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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 진행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30일 비영리법인 사회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를 실천했다. 진흥원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돕고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들이 사용하던 중고 물품을 기부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행사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화합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의류, 잡화, 도서, 스포츠용품 등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31081421 사진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  본격화

경기도가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인 ‘미니 수소도시’ 조성에 시동을 거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도는 31일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결정하고 이에 참여할 기초지자체 및 기관, 기업을 오는 10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가 새롭게 추진하는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조치이다. 특히 이 사업은 미니 수소도시 내에서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충전소나 연료전지를 통해 공공건축물에 전력을 공급하고 수소차를 확대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경제적 효율성이 장점이다. 이에따라 도는 올해 1개 시군을 선정해 수소 생산·유통·활용 등 전 분야 기반시설에 대해 지원하되 기초지자체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시, 농촌, 산업단지, 관광지 등 다양한 곳에서 조성할 수 있으며 규모는 제한이 없다. 시군, 공공기관, 민간 사업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게 되며 사업에 선정된 시군에 3년 동안 총사업비의 50% 이내(도비 최대 50억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에서 △민선 8기 도 공약사업 연계 △청정수소 생산 △기구축 수소 기반 시설 활용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로 1차 서류검토,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정한규 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작지만 내실 있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단지)를 조성해 탄소중립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도내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미니 수소도시 사업 모델 미니 수소도시 사업 모델 사진제공=경기도

남양주시-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간담회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정책 제안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등 도의원 10명과 정책간담회를 29일 화도읍 소재 ‘더드림핑’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해 남양주시 집행부와 도의원(양우식, 오준환, 김영기, 이은주, 이애형, 이혜원, 오창준, 이석균, 정경자)이 참석했다. 남양주시는 △남양주 궁집 공영주차장 조성 △다산동 인공암벽장 설치 △평내동 물놀이장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등 인프라 개선을 위한 사업에 대해 논의하며 예산(도비) 확보 등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주광덕 시장은 "폭발적인 인구증가에 비해 문화-체육을 비롯해 도시기반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논의된 정책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에 대해 "남양주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도와드리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은 23일부터 도내 31개 시-군별 현장정책 투어 ‘국민의힘, 정책 드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9일 정책간담회 개최 남양주시-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9일 정책간담회 개최. 사진제공=남양주시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사진제공=남양주시

박경재-허영무 양평군민대상 수상…시상식 9월14일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2023년 양평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29일 열고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 박경재 동부노인대학장,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허영무 성민교회 목사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양평군민대생은 지역사회에 뿌리 내리고 근면-성실한 자세로 양평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유공자를 찾아 시상함으로써 군민 긍지를 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애향심을 함양하는데 이바지해왔다.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현재까지 34회에 걸쳐 55명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경재 동부노인대학장은 용문면 다문8리 노인회장과 용문면 노인회 분회장을 역임했으며, 동부노인대학장 취임 이후 노인 평생학습을 적극 지원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교육자료 제작을 통해 노인의 사회적 참여를 독려하는 등 끊임없는 노인교육 활성화로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큰 어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허영무 성민교회 목사는 2002년 서종면에 성민교회를 건축하고 입당한 이래 담임목사를 맡아 각종 마을행사에 기금을 지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했으며, 매년 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기부로 현재 누적금액이 약 1억5000만원의 장학금으로 후학 양성 기반을 마련하는 등 종교인으로서 이웃사랑이란 종교적 교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2023년 양평군민대상은 9월14일 열릴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양평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새로운 미래 양평시대를 제시할 기념행사에서 양평 동-서부의 두 분이 군민대상을 수상해 군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양평군민의날 의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민대상은 양평군에서 최고 권위가 있는 상으로 군민대상 수상자는 곧 양평군 얼굴이자 명예의 상징"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의 양평군민대상 정신이 널리 퍼지고 군민 모두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9월14일 개최되는 제50회 양평군민의날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재추진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군민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2023년 양평군민대상 수상자 박경재 동부노인대학장 2023년 양평군민대상 수상자 박경재 동부노인대학장. 사진제공=양평군 2023년 양평군민대상 수상지 허영무 성민교회 목사 2023년 양평군민대상 수상지 허영무 성민교회 목사. 사진제공=양평군

연천군-경기도의회 국힘 현안사업 예산수요 공유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경기도의회 국힘과 경기도 시-군이 함께 지역별 현안사업과 예산수요를 파악해 지역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힘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오준환 정책위원장, 김영기 정무수석, 이은주 기획수석, 이애형 수석대변인, 이혜원 소통협력수석, 오창준 청년부대표, 윤종영 의원 등이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임진강 고랑포구 관광자원화 사업) △태풍전망대 안보관광 인프라 구축 △옥계~군남 간선관로 개량사업 도비 지원 △지방도 371호선(두일-석장) 도로 확-포장공사 도비 지원 △지방도 371호선(적성-두일) 조속 추진 등을 건의했다. 김덕현 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연천발전을 위해 군민 모두와 함께 더욱더 의지를 갖고 나아가야겠다는 힘을 갖게 됐다. 국민의힘이 계속 연천군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에 대해 "오늘 건의한 여러 정책 사업은 다각적인 검토를 통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연천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kkjoo0912@ekn.kr연천군-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29일 정책간담회 개최 연천군-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29일 정책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남양주시 2회추경안 833억 증액…민생안정 강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민생 안정과 필수 현안사업 추진에 주안점을 두고 편성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경제성장 둔화와 세수감소로 인해 세입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남양주시는 이번 추경예산안에 국내외여비, 사무관리비, 공용차량유지비 등 경비를 삭감하고, 사업 등 세출구조를 조정해 가용재원을 마련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 관련 예산을 분야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 장기간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에 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원에 81억원 늘린 160억원을 편성했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도시 조성에 △별내선-진접선 운영지원 27억원 △버스 증회 운영 2억원 △미금로 확장공사 용역비 1억5000만원 등 도로개설 등에 111억원을 편성했다.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별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1억원 △남양주FC 운영 4억원 △궁집 지하주차장 조성공사 13억원 △각종 생활체육시설 개선과 운영에 11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또한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노인복지관 개관과 환경개선 사업비 9억원 △노인교통비 지원 14억원 등이 추가됐다. 시민 생활불편 해소와 편의 개선을 위해 △생활불편민원 10억원 △금곡천 산책로 연결사업 10억원 △자전거 도로 건설과 정비에 8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민생 안정을 고려해 세출예산에 대한 선택과 집중에 주안점을 뒀다"며 "시의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로 예산안을 확정하고,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으로 남양주시 예산규모는 제1회 추경 2조 3288억원보다 833억원이 늘어난 2조 4121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회계는 506억원 증가한 2조 651억원, 특별회계는 327억원 증가한 3470억원이다. 한편 제2회 추경예산안은 9월6일부터 19일까지 열릴 제297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 확정된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시 ‘벼 혹명나방’ 피해차단 긴급방제 몰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장마 이후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벼 혹명나방’ 등 병해충 피해가 속출하자 양주시가 신속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벼 농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정책과, 기술지원과 등 관련 부서와 지역농협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벼 혹명나방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방제 업무협의회’를 25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벼 혹명나방 피해사항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에 따른 대책을 신속하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는 △지역농협별 긴급방제 조치사항 △방제약제 선정 △방제방법 논의 등 병해충 피해 발생지 주변 확산 방지를 협의했다. 전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2회에 걸쳐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병해충 방제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며 "이번 벼 혹명나방 긴급방제 및 지속적 예찰을 통해 고품질 양주 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혹명나방은 주로 6~7월 중국에서 유입되는 벼와 관련된 주요 해충으로 성충이 발생하는 시기는 7~8월(1세대), 9월(2세대), 10월(3세대) 등이다. 혹명나방 유충이 갉아 먹은 벼 잎은 하얗게 변하고, 광합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이삭이 잘 여물지 않아 심할 경우 출수 불량, 수량 감소 등으로 이어진다.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파주시 농촌형 똑버스 9대운영…광탄-탄현-운정4동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농촌형 똑버스 도입을 놓고 1년 가까이 갈등을 이어오던 택시업계와 원만한 협의를 통해 3개 지역(광탄-탄현-운정4동)에 농촌형 똑버스(DRT, 수요응답버스) 9대를 도입한다. 파주시는 2021년 12월 경기도 시범사업에 최초 선정돼 운정지구 및 교하지구를 대상으로 ’똑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특히 농촌형 똑버스 사업 추진을 위해 2022년 과기부 주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공모에 응모해 5년간 국비 71억원 등 총사업비 89억원을 확보했다. 그러나 택시업계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이를 반대하고 나서면서 작년 11월 이후 총 11차례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동안 대중교통이 부족한 파주에서 시민의 발이 되어왔던 택시와 원만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코자 상생 방안을 고민해 왔으며, 똑버스 사업 취지 및 참여기회 보장 등 다방면으로 택시업계 설득을 진행했다. 10개월간 길고 긴 협의 끝에 30일 파주시와 택시비상대책위원회는 서로 한 발씩 양보해 사업대상 지역을 일부 조정하는 등 향후 택시업계와 소통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점에 도달했다. 파주시는 택시업계와 갈등이 원만히 해결됨에 따라 농촌지역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하게 농촌형 똑버스(DRT) 사업을 추진한다. 30일 운송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9월 중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협상을 통해 10월 중 한정면허를 발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교통소외지역인 농촌에 똑버스를 운영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이용수요에 대응한 교통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첨단교통팀)는 "대중교통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맞춤형 교통 서비스인 똑버스를 확대하기 위해 도내 시-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똑버스 운행 파주시 똑버스 운행현장. 사진제공=파주시

조용익 부천시장 우신화장품 탐방…현답부천 일환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30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 일환으로 내동 소재 화장품 제조 기업 우신화장품을 방문해 노동자가 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뷰티산업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관내 중소 뷰티 기업을 경쟁력 있는 강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의지도 강조했다. 기업 관련 전문기관 역량도 키우고 국가 지원정책과 연계한 지원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산업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우신화장품은 부천 뷰티산업 선두기업으로 관내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천시는 발전 가능성을 갖춘 중소 뷰티 기업이 지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고, 판로개척과 수출시장 접근성 증진을 위한 기업지원 등 신규 사업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뷰티산업은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크고, 한류 열풍과 동반한 문화산업이자 수출 유망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지금이 뷰티산업이 발전할 기회"라며 "기업 중심 네트워크를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탄탄한 뷰티산업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조용익 부천시장 30일 우신화장품 방문 조용익 부천시장 30일 우신화장품 방문.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30일 우신화장품 방문 조용익 부천시장 30일 우신화장품 방문.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30일 우신화장품 방문 조용익 부천시장 30일 우신화장품 방문. 사진제공=부천시 조용익 부천시장 30일 우신화장품 방문 조용익 부천시장 30일 우신화장품 방문. 사진제공=부천시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동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가 30일 시청 1층 기부자 명예의전당에서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 각 부서 또는 관내 사회단체가 ‘매월 3일과 13일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연중 캠페인이다. 남양주시 85개부서와 관내 123개 사회단체가 릴레이 기부로 진행되는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온정 나눔이자 사회공헌활동 시작이다. 장애인복지과장은 "키오스크 간편 기부 후 직원들과 함께 인증 촬영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기부 릴레이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전당이 올해 6월2일 설치된 이후 △남양주시 고엽제 전우회 △남양주시 새마을회 △시립하임어린이집 등 213명 시민이 키오스크 현장기부에 동참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참여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과 30일 기부자 명예의전당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참여.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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