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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경기도의원, 낙후 원도심 옥외광고물 관리 지원 요청

김상곤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평택1)은 17일 진행된 도시주택실과 경기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낙후원도심의 미관개선을 위한 옥외광고물 관리와 관련해 도의 적극행정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지난해 한 해 도내에서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는 24만 4430명으로 전체 대비 28%에 달한다"며 "다수의 폐업자가 발생해 비워진 상가에 철거하지 않은 낡은 간판이 그대로 남아 도심지의 흉물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버려진 간판은 주민 안전사고와 도시미관을 해치는 주범이 되고 있다"며 "일부 시·군에서는 옥외광고협회와 연계해 노후간판 무상철거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폐업된 후 철거하지 않아 흉물이 된 간판에 대해 도차원에서 매뉴얼을 만들어 지원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도 도시주택실장은 "담당부서에서 ‘폐업경유제’ 시행을 시·군에 권장 중이며 흉물이 된 간판에 대해 현황파악 후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 의원은 "낡은 옥외간판만 정비 되더라도 미관이 개선되어 낙후된 원도심 지역의 활기가 생길 것"이라며 옥외간판 정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7193439 김상곤 경기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iH,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착공식 개최

인천도시공사(iH)가 17일 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서구 검바위로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서구청, 사업시행자인 iH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사업 추진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총면적 81만㎡(24만 5000평)규모로 iH는 공공주택 3953호를 포함해 주택 6629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등 광역도시 간 접근성이 양호하고 공항철도, 지하철 등 철도와 도로의 교통시설이 교차·환승되는 교통의 요충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2027년 첫 입주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iH는 이와함께 지난해 8월 민간사업자(IBK 투자증권 컨소시엄)와 복합환승센터 사업협약 체결을 통해 서북부 지역 터미널을 추진하고 있으며 검암역과 복합환승센터의 연결을 통해 인근 주민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된다. iH 관계자는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착공을 통해 인천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 도모에 기여하고 인천시민이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조동암 iH사장이 17일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착공식에 참석,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iH image02 조동암 iH사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착공식 세리머니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iH

이상일 용인시장, "아이들이 행복한 용인 조성하겠다" 강조

경기 용인특례시가 17일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기흥구 중동 용인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종길 용인서부경찰서장,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함께 했다. 식전 공연으로 지역 내 아동들의 태권도 시범이 펼쳐지자 장내엔 아이들의 우렁찬 함성이 가득 찼다. 이 시장은 이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6명의 공동대응팀 유공자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기념식은 아동학대 예방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대응 체계를 점검해 신속하게 대처하자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라며 "열정적으로 공연한 태권도단처럼 아이들이 밝고 명랑한 웃음을 잃지 않도록 앞으로도 아동 권리 증진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 세상에 많은 아름다운 일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아이가 태어나고 건강하게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저와 용인시 공직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공동대응팀원들이 아동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아동의 4대 권리인 ‘생존권’, ‘참여권’, ‘발달권’, ‘보호권’이란 이름이 쓰인 화분에 물을 주면 꽃이 피는 매직트리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막을 내렸다. 시는 2021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용인동·서부경찰서(사건 수사)와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3개의 전담병원(진단·치료), 용인교육지원청(학습권 보호), 경기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사례관리) 등과 아동학대 공동대응팀을 꾸려 아동의 권리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719492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제17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67-vert 사진제공=용인시

HU공사, 노사파트너십 우수기업으로 선정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1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2023년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아 노사파트너십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HU공사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에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한 106개 사업장 가운데 19개 사업장이 참여했으며 서면 심사를 거쳐 10개 사업장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HU공사가 장려상을 받았다. HU공사는 3개의 복수노조사업장으로 노노·노사 간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융합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2023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신청하여 지난 3월 31일 선정됐다. 이에 HU공사 3개 노동조합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노사공동 템플스테이 △노사대표 갈등 해결 토론회 △노사선진문화 벤치마킹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했으며 지난 9월 노사공동 워크숍에서 노사의 대표가 노사화합 선언문 발표를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의 초석을 다졌다. 김근영 HU사장은 "이번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로 노사의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갈등 예방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7191349 화성도시공사가 17일 고용노동부 주관 노사파트너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사진제공=HU공사

HU공사, 겨울철 오토캠핑장 일산화탄소 사고 예방 캠페인 진행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17일 첫 눈과 영하의 날씨가 예상되는 주말을 앞두고 향남 오토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야외 활동 중 가스보일러와 가스난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김근영 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향남 오토캠핑장의 시민들에게 안전수칙과 일산화탄소 경보기 이용방법을 안내했다. HU공사는 현재 오토캠핑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무상으로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대여해주고 있고 안전수칙과 감지기 사용 방법이 기재된 안내문을 배포,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HU공사는 동계기간동안 지속적으로 계도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근영 HU사장은 "최근 급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게 됐다"며 "공사의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7190312 김근영 HU사장이 17일 향남 오토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HU공사

신상진 성남시장, 동절기 재해·재난 철저 대비 강조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정례간부회의에서 "시민들 모두 사고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재난·재해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시설물 안전 점검에 만전을 다해 달라"면서 "신속한 일 처리와 문제 해결을 위해 공직자로서 적극 행정과 분발"을 지시했다. 신 시장은 이어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 타임 안에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와 관내 주요 대학병원과의 응급환자 이송 협력 체계 구축에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신 시장은 또 "도시재생사업은 보도블록 교체하고 가로등을 밝게 하는 게 아니라 도시공간을 새롭게 확 바꾸는 것"이라면서 "성남종합운동장과 중원구청 복합 개발 등 우리 시 도시재생사업에 도시재생의 모델로 주목받는 스페인의 빌바오시를 적극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그러면서 "도시재생사업은 개발 대상 그 자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 주변 경관과의 조화, 지역주민의 동의, 안전한 설계, 주변 인프라 조성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도시 전체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끝으로 "빌바오시는 구겐하임 미술관 유치에 이어 시민과 기업, 관 등이 함께 협력하여 빌바오 시내를 흐르는 네르비온 강변의 선착장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들면서 오늘날 도시재생의 모델 도시가 됐다"면서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을 참관하고 살펴본 도시재생 사례를 간부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스페인의 북부 해안 도시 빌바오는 쇠퇴해 가던 1990년대 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시설인 구겐하임미술관을 유치하고, 주변 산책로, 공원과 놀이터, 편리한 교통시설 등 도시 주변을 새롭게 바꾸면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가 됐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7185347 신상진 성남시장이 17일 정례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 산성대로 S-BRT 1단계 실시설계 용역 착수

경기 성남시가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성남~복정 광역BRT 구축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성남시 S-BRT 1단계 산성대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 착수보고회로 올해 1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사업 개발계획 확정 이후 성남의 S-BRT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으며 내년 7월까지 기본설계, 주민설명회, 실시설계 등 실제 공사 착공을 위한 사전 절차를 모두 수행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사업 관계부서,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 사업수행 컨소시엄 관계자, 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기본 및 실시설계의 세부 과업 내용은 △버스전용 주행로 △교차로 우선 처리 △수평 승하차 △대용량수송 및 친환경수단의 별도 노선 확보 △버스 및 일반차량 소통 최적화 등 산성대로(모란역~남한선성입구) 5.2km 구간의 대중교통 중심의 종합 교통 운영 체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특히 내년 상반기에 2단계 구간인 성남대로(모란역~복정역) 5.0km 구간의 기본 및 실시설계를 산성대로(1단계) 공사와 동시에 추진해 원도심 핵심 주간선축의 교통 여건 개선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2025년까지 2단계 구간 공사를 마치고 2026년 1월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S-BRT 사업은 수정구 · 중원구의 원도심 핵심 주간선축인 산성대로와 성남대로 10.2km 구간이 국가 상위계획인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21~‘25)에 ‘성남~복정 광역BRT’ 으로 지정되면서 추진되며 사업비 419억원 중 국비 50%, 도비 25%인 314억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국정 과제 사업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재개발, 재건축 등 다수 도시재생사업이 원도심에 추진 중인 가운데 선(先)교통, 후(後)개발의 대규모 S-BRT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상대적으로 불편한 원도심 교통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7084807 성남시 S-BRT 1단계 산성대로 조감도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1117182208 신상진 성남시장이 17일 ‘성남~복정 광역BRT 구축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포커스] 파주시 내년 희망교육 40개추진…학생행복↑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학생과 부모 모두가 행복한 미래 교육도시를 조성하고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발전 도모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사업을 부단히 추진하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해 지역 맞춤형 특화교육 지원도 강화해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학생자치축제 지원’ 등 시민 밀착형 교육정책을 발굴-시행하고 효과성을 검토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교육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복지를 비롯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 △학교 교육과정 지원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참여 등 4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체육복 구입지원, 장학사업 확대…학생중심 교육지원 파주시는 학생 중심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급식경비 지원 확대, 교복 외 체육복 구입비 추가 지원,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설 유지,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사업 확대 등을 시행한다. 파주시는 관내 유치원 28개원, 초-중-고 79개교를 대상으로 총 107곳에 2024년도 학교급식경비 230억원을 지원한다. 2023년도 대비 36억원이 증액됐다. 학교급식 지원 단가를 상향하고 학교급식 지원일수를 확대해 학생에게 우수하고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학생 건강을 위해 안전하고 우수한 식자재를 지원해 학교급식 질을 높이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최대한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내년부터 교복비와 함께 체육복 구입비를 추가 지원해 기존 단가 30만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해 중-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와 함께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킨다. 이는 학교별 주관 구매를 통한 현물지원으로 입학생은 학교가 지정한 업체에서 교복을 신청하면 된다. 파주시는 올해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신설했다. 입학생이 있는 모든 가정에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파주페이)로 지급되며, 10월31일 기준 4886명이 신청해 입학 여부 등을 확인 후 4억6750만원을 지급(지급률 96.1%)했다. 2024년에는 3월부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는다. 파주시 출연기관인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2013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1167명에게 총 15억원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 우수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경제적 여건을 이유로 교육받기 곤란한 학생이 지속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장학생 선발 예정인원은 187명으로 2억4000만원 규모 내에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선발 분야는 △재능장학금 △희망장학금 △우수장학금 △국가유공자후손 장학금 △북한이탈주민자녀 장학금 △다문화가정자녀 장학금 △장학퀴즈 장학금 △근로자자녀장학금 등이다. 내년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및 건설업 종사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근로자자녀장학금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한 ‘사랑의열매’ 희망장학금을 신설해 다양한 분야 학생이 혜택을 볼 것이란 관측이다. ◆ 학생-시민 학교시설 공유 확대…파주형 작은학교 만들기 시행 학교개방형 다목적체육관 건립은 실내체육관이 없는 학교(준공 23개교, 추진중 3개교)에 2019년부터 지금까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파주시가 교육협력 사업으로 추진해 △2019년 7개교 △2020년 9개교 △2021년 8개교 △2023년 2개교 등 26개 학교에 105억43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파주시-파주교육지원청-학교(23개교)’ 간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올해 11월에는 관내 8개교에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운동장 조성을 위해 4억2400만원을 지원했다. 8개교는 기존 마사토 운동장을 인조잔디 운동장으로 조성한 4개교(동패초, 지산중, 파주중, 광탄고)와 노후 인조잔디를 재조성한 4개교(가온초, 천현초, 문산수억고, 세경고)이며, 내년 2월 준공 예정이다. 앞으로도 교육협력 사업을 통해 적은 재원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기반시설을 제공해 지역 현안수요와 학교요구가 부합되는 시설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파주시는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등 108개교를 대상으로 노후화된 학교에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시설환경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학교환경개선 협력 사업은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사업비 50%씩 각각 부담하며 △냉난방 개선 △외부 교육환경 개선(외벽개선-방수, 포장, 관중석-차양 설치 등) △체육관 보수 △노후 창호 정비 △학교공간 개선 등 올해 65억원(총사업비 130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자체사업으로 건축연한 15년 이상 학교에는 신속한 노후시설물 보수를 위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미래교육환경에 대비한 디지털교과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교육아이시티(ICT) 환경 조성사업’ 등 2개 사업에 대해 23개교에 7억8700만원을 지원했다. 매년 교육환경개선 협력 사업을 추진해온 파주시는 공로를 인전받아 2022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교육협력사업 유공기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오랜 전통을 가졌지만 인구감소로 학생 수가 줄어 존폐 위기에 처한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파주시는 2022년부터 ‘파주형 작은 학교 만들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파주형 작은 학교’는 학급 수가 9학급 이하이고 학생 수가 300명 이하인 초-중학교(초등학교 24개교, 중학교 10개교)에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특색교육, 방과후학교 수업, 통학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는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과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 지원 10개 사업에 53억1900만원을 지원하며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개 사업은 부모와 아동이 안심할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 △▲학교에서 주도적 교육 프로그램 희망교육플러스 프로그램 △작은 학교 특성을 살린 파주형 작은 학교 만들기 △사교육비 경감 및 학력 향상을 위한 초-중-고 교육프로그램 △자율형 공립고 지원 △특수교육 지도사 양성 △사립유치원 교재교구비 지원 △외국인 유아 유치원 학비 지원 등이다. ◆ 학년별 마을교육 다양화…13개 고교 학생자치축제 지원 파주시는 학교현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해나가고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우수한 인적 자원을 발굴해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마을교육활동가 수업에 △학교 안 예술협력수업 △함께 떠나는 마을역사학교 △파주 생태 및 환경학교 △어서와, 평화놀이터 등 학년별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6차 산업(농촌 융-복합산업) 체험 프로그램 △학교-마을연계 프로그램 공모 등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 평가하는 △학생자치축제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학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내 13개 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학생이 중심 되는 학생자치축제 지원을 통해 자율적 사고능력을 갖춘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축제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하는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에게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상시로 제공하기 위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인성교육, 창업 및 미래교육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는 학생들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산업 성장에 발맞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4차 산업과 기후위기에 따른 인식개선 및 실천의식 함양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관련 학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마을체험 장소를 적극 모집해 학교와 연계하는 파주 마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세경고 학교급식 파주시 세경고 학교급식.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교복-체육복 구입비용 지원 파주시 교복-체육복 구입비용 지원.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포스터 파주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장학퀴즈 현장 파주시 장학퀴즈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문산고교 학생축제 현장 파주시 문산고교 학생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한민고교 학생축제 현장 파주시 한민고교 학생축제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진로교육박람회 현장 파주시 진로교육박람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진로교육박람회 현장 파주시 진로교육박람회 현장. 사진제공=파주시

용인시민, 겉치레 가득한 저질·과장 정치현수막 철거 요구 확산

최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용인지역 곳곳에 저질·과장 정치 현수막이 거리에 홍수를 이루자 일부 지역정치권과 시민들을 중심으로 자제와 허위 내용이 담긴 이들 현수막 철거를 주장하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일부 현역, 출마 예정자들까지 이런 행렬에 동참, 가짜 내용이 담긴 내용을 자신의 업적인 것으로 과포장해 내걸고 민심을 호도하자 사회관계망 등을 통한 뜻 있는 인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지난 주 일부 지역에서 무차별적으로 걸려 있던 현수막이 슬그머니 철거됐다가 이번 주 들어 지역 중요 포스트 별로 다시 내걸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7일 본보 취재에 따르면 서수지IC 앞 도로에 ‘서수지IC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1개 차선확장(2.5억)’과 ‘현대아파트사거리 대각선 신호등 설치 완료’란 정치 현수막이 내걸렸다 지난 주 철거했다. 용인시에 이런 사실을 확인한 결과 서수지 IC 앞 사업은 수지구 성복동 일원(서수지IC사거리~서수지IC방향) 6690㎡를 절삭 한 후 아스팔트를 덧씌우는 것으로 지난 7월 공사를 마쳤고 사업비 2억 6000여 만원 전액이 시비로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현대아파트사거리 대각선 신호등 설치 사업’은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초 사거리, 현대A사거리. 상현동 쌍용3차아파트삼거리 수자원공사사거리 등 4군데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것인데 이 역시 사업비 4억 4160만원 전액이 시비로 집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현수막을 통해 정부로부터 사업비를 끌어낸 것처럼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 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마저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운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엘지빌리지1차 앞 도로에 아이들을 위한 성복초 샛별체육관 완공(21억)이란 현수막 내용은 2020년 7월 교육부에 신청한 특별교부금으로 추진돼 정치인과는 무관하다"고 지적하면서 시민들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해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런 현수막은 ‘현대아파트사거리 대각선 신호등 설치완료’, ‘수지레스피아 야구장 확장완료(7억)’, ‘수지경찰서 신설중입니다. -사업비 : 약 730억원, 설계용역 진행중, 2027년 준공’, ‘상현동 340-1일원 지하차도 진입차단 설치예산 확정(2억)’, ‘상현교차로 ~ 상현1동 주민센터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완료’란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는데 이 역시도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취재결과 알려졌다. 이런 현수막은 지난 주 일부 언론의 지적에 따라 일시에 철거됐다 이번 주 들어 성복초교 인근에 학교 LED 교체 비용 확보 등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이 다시 내걸리는 등 곳곳에서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와함께 동백초교 앞 도로에 건 ‘동백초 앞 LED 바닥 신호등 설치완료’란 현수막도 사업비 7500만원이 도비와 시비 50%로 진행 중으로 사실과 맞지 않은 현수막이 걸린 적도 있다. ◇이창식 용인시의원, 과포장한 정치현수막 비판...카페에선 ‘입방아’ 시민들은 총선을 앞두고 표심을 얻어야 하는 부분에서 이해는 가지만 전혀 사실이 아닌 업적을 자신의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책임있는 정치인으로서 부끄러운 일이라는 지적이 SNS 등을 통해 ‘갑론을박’ 등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이창식 용인시의회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치인들의 혐오 현수막과 가짜 현수막 공해, 정말 지나칩니다!"라는 글을 통해 과포장된 정치현수막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글에서 "얼마 전까지 정부 정책이라면 무조건 깎아내리고, 사실과 다른 문구로 선동을 일삼던 정치인들이 이제는 남의 실적을 가로채는 현수막을 남발하고 있다"면서 "용인시 발전엔 관심조차 없던 이들이 선거철 다가오니 본인들의 실적인 양 날조한 현수막을 수없이 내걸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어 "시가 자체적으로 해결한 사업들을 버젓이 이름과 얼굴까지 박아 현수막을 내거니 이게 도둑 심보 철면피들 아닌가요"라고 반문하면서 "저는 선동하는 정치, 시민 속이는 이 없는 맑은 용인특례시를 원하며 거짓을 일삼는 정치는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현수막 철거 요구도 높다. 수지구 한 카페 모임에서는 "확인되지도 않은 내용을 담은 정치 현수막들이 마구 내걸리고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몰염치한 행위"라고 성토하는 등 많은 글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중앙 정치인, 예산확보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주민 호도는 이젠 ‘그만’ 이와함께 시민들의 중앙정치인들의 시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 등의 요구도 쇄도하고 있다. 현재 경기침체와 함께 이에따른 재정이 줄면서 용인시 중장기 재정운용에도 세입이 줄면서 빨간불이 켜지자 시는 내년 감액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실상이다. 반면에 용인시 인근의 화성, 수원시 등 수도권 지자체들은 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정협의회 등을 통해 중앙정부의 교부세를 받아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있지만 외견적으로 용인시의 실정은 전혀 이런 움직임이 없다. 단지 이상일 시장의 개인적인 친분이나 인맥 등을 통한 중앙 예산 확보만 있을 뿐, 중앙정치인들의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이 소홀하다는 지적이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알려졌을 뿐이다. 한 지역 언론사인 Y신문은 지난 주 최근 4년간 용인지역 국회의원들은 총 281억 4000만원의 특교세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연평균 70억여 원에 불과했다고 보도했다.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지역별 특교세 현황을 보면 용인갑 지역은 같은 기간 총 81억 6000만원, 을 선거구는 69억 6000만원, 병 선거구는 65억 6000만원을, 정 선거구는 64억 6000만원을 받아온 것으로 집계했다. 하지만 용인시의 자매도시인 전남 함평군의 올해 본예산에서 지방교부세가 40.3%인 2064억 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북 완주군도 본 예산의 36.64%이 2840억원이 지방교부세이다. 올해 본예산 규모가 1조 1332원인 경기 안성시에 배분된 지방교부세는 2336억원에 달해 전체 예산에 20%가 넘는다. 이런 현상에 대해 시민 이모씨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해야 할 일들은 현수막 내걸기가 아니라 지역을 위한 정부의 지원책이나 예산확보가 가장 시급한 일"이라며 "용인을 위해 제대로 일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57-vert 허위 내용이 담긴 정치현수막 내용들 사진제공=송인호기자 이창식 페이스북 이창식 용인시의원 글 사진제공=페북 캡처 88 정치현수막 철거후 깨끗해진 성복역 사거리 모습 사진제공=송인호 기자

용인시민 81.7% "용인 발전할 것" 긍정 평가

용인특례시민 10명 중 6명은 이상일 시장의 민선8기 시정 운영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했으며 10명 중 8명꼴로 용인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선 8기의 용인특례시가 가장 잘한 일과 관련해 시민 다수는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지정 및 반도체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7일 리서치 전문기관인 ㈜국민리서치그룹에 의뢰 시민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정수요·정책만족도 조사에서 시민들이 민선8기 주요 정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 1일 이상일 시장의 민선 8기 출범 이후 진행돼 온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시 차원에서 확인하고 향후 정책 수립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조사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18세 이상 용인특례시민 10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웹서베이)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 처인구에 228만m²(69만평) 규모의 ‘반도체 특화 신도시’가 조성된다는 발표가 나오기 전에 이뤄진 만큼 이에 대한 시민평가는 반영되지 않았다. (주)국민리서치그룹이 실시한 조사의 설문은 기본사항, 생활환경 만족도, 주요 정책 중요도·추진력 평가, 시정 운영 평가 등 5개 항목 39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민선8기 이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평가하는 질문에서 시민들은 59.8%가 잘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며 부정적 평가는 23.7%로 나와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2.5배 이상 높았고 ‘잘모르겠다’며 평가를 유보한 응답은 16.6%였다. 시민들은 전반적으로 시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에 긍정 평가를 했다. ◇민선8기 가장 잘한 일로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꼽아 이 시장의 민선8기 집행부가 추진하는 정책사업 중 가장 잘한 일로 응답자의 45.1%(복수응답)가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지정 및 반도체분야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꼽았다. 지난 3월 발표된 국가산단에는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동ㆍ남사읍 국가산단과 원삼면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 3곳은 지난 7월 정부에 의해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 시장은 이곳을 중심으로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조성하는 비전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데 시민들은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민선8기의 정책을 긍정 평가하고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민들은 또 ‘경강선 연장, 서울3호선 도시철도 연장 추진 가능성 확대’(40.9%)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및 개발이익금 전액 용인시 재투자 명문화’(30.4%) 등도 시가 잘한 일로 선택했다. 향후 용인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시민들은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응답자의 81.7%가 시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내다봤다. ◇해결 시급한 과제,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 및 광역교통망 구축’ 꼽혀 시에서 가장 필요한 정책과제를 묻는 질문에서 시민들은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 및 광역교통망 구축’(58.9%)을, ‘미래성장산업 육성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34.3%)과 공공복지서비스 강화(24.8%)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생활환경 만족도 조사에서 시민들은 주거 분야에 가장 큰 만족감을 나타낸 반면 교통분야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향후 필요한 정책과제로 교통환경 개선을 가장 많이 꼽은 것과 맥을 같이 하는 응답이다. 민선8기 이 시장의 7대 시정 목표와 관련한 주요정책의 중요도와 추진력을 평가하는 항목에서 시민들은 7대 시정목표 모두에 대해 10점 만점에 8점 이상을 줬으며 주요정책 모두가 시민들의 바람을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시정운영에 있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시민들은 소통과 여론수렴(56%), 정책 추진의 신속성(42.8%), 정책홍보 및 각종 혜택에 대한 홍보 강화(32.7%) 등을 들었다. 이번 설문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8%p이다. 한편 시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처인구와 기흥구, 수지구가 고르게 발전하도록 맞춤형 정책을 수립해서 집행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취임 이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라는 시정 비전을 내세우고 교통ㆍ교육ㆍ문화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 확충,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 등을 통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정책 추진 등 용인특례시를 혁신하는 일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며 "정책만족도에 대한 시민 평가를 잘 참고해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는 등 시민을 위한 바람직한 행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7143753 용인특례시 행정수요, 정책만족도 조사에서 시민 81.7%가 발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dyd 용인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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