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2022년 11월 취임 후 21차례에 걸쳐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과 관련해 '과다하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예보 측은 출장 성격과 성과 등을 들어 반박에 나섰다. 국가 위상 제고 및 업무 국제화가 목적이었다는 것이다.
11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21건 중 15건은 국제기구 의장직 수행, 6건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예금보험제도 기술지원 및 국내 부실금융기관의 해외 재산 매각 교섭 등을 위한 출장이었다.
이를 통해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IADI) 집행이사직 수행 및 지역위원회 위원장 선출, 국제보험계약자보호기구포럼(IFIGS) 부의장 선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IADI의 예금보험 핵심준칙 개정 작업에 주요 구성원으로 참여해 국제기준 수립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위기발생시 공조체계 협의를 포함해 미국·유럽연합(EU)·프랑스·일본 등 선진국 금융감독 및 정리 당국과의 협력체계로 구축했다.
예보는 △타지키스탄 예금보험기구 △캄보디아 중앙은행 △필리핀 중앙은행 △라오스 예금보험기구 △우즈베키스탄 예금보험 기구의 기술지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한국은행·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KDB산업은행·한국거래소를 비롯한 기관장과 비교할 때 유 사장의 해외출장이 과다하다고 보기 힘들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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