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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 5월 5일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R&B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가 5월 5일 단독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SAAY는 오는 5월 5일 오후 5시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미장센 : 앙코르’ : 롤링 28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2월 15일 개최한 SAAY의 첫 단독 콘서트 ‘mise-en-sc?ne’의 앙코르 콘서트이자, 롤링홀의 2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공연이다. SAAY는 두려웠지만 찬란했던 20대를 녹여 내며 공감을 이끈 두 번째 정규 앨범 ‘S:INEMA’의 수록곡을 포함, 그만의 음악적 색깔이 묻어나는 다양한 곡을 라이브로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에 오는 팬들을 위해 미공개 곡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3개월 전 ‘Never Let Me Go’로 컴백한 가수 문수진(Moon Sujin)이 게스트로 참여해 또 다른 무드로 관객들의 감성을 건드릴 계획이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90분간의 러닝타임을 빈틈없는 라이브와 DJ세트, 퍼포먼스로 가득 채우며 고퀄리티 공연을 완성한 만큼,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무대들에 이유 있는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는 5월 5일 오후 5시 롤링홀에서 개최되는 SAAY 단독 콘서트는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0505_SAAY_RGB 싱어송라이터 쎄이가 5월5일 단독 콘서트를 연다.유니버설뮤직·밀리언마켓

레이벡스, 日 아티스트 YOUYA와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론칭! A&R→비주얼 총괄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벡스가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레이벡스(ravex)는 지난 20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의 첫 앨범으로 일본 J.E.T. Music 소속 아티스트 YOUYA(마츠시타 유야)의 신곡 ‘Band-Aid’를 발매했다. 레이벡스는 창의적인 콘텐츠와 시대에 맞는 플랫폼과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번에는 A&R, 프로덕션, 비주얼 디자인 등 앨범 제작의 총괄을 맡는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레이벡스와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국내외 아티스트들에게 보다 많은 창작 기회를 열어주고,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첫 번째 주자로 일본 아티스트 YOUYA가 참여했다. YOUYA는 지난 2008년 싱글 ‘foolish foolish’로 데뷔한 이래 R&B, 팝, 댄스 장르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왔으며, ‘듀라라라!!’, ‘여름 눈 랑데부’, ‘흑집사 2기’ 등 애니메이션의 OST로도 사랑받았다. 한국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 뮤지컬에서 주인공 송삼동 역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 ‘Band-Aid’는 리드미컬한 멜로디 위 YOUYA의 감미로운 미성이 매력적인 곡으로,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솔직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YOUYA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짙은 감성을 표현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벡스의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는 향후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레이벡스 레이백스가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첫 앨범을 발매했다.레이벡스

시흥시 목감하우스콘서트 시작…낭만힐링 ‘출렁’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오는 4월26일부터 10월까지 ‘문화슬세권’인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이면 ‘목감하우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화슬세권이란 슬리퍼와 역세권 합성어로 편한 복장으로 15분 내 문화를 즐길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높은 문화생활권을 뜻한다. 목감하우스 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한 원도심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누리고 일상 속에서 힐링을 얻고 활력을 되찾게 하고자 마련됐다. 26일 열릴 목감하우스 콘서트 첫 번째 공연팀은 ‘별이 진다네’, ‘왠지 느낌이 좋아’ 등 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포크밴드 ‘여행스케치’와 매력적인 목소리의 시흥문화홍보대사 ‘고양이용사’가 출연해 가슴 따뜻한 연주로 감성 충만한 저녁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시민이 직접 돗자리나 캠핑 의자를 챙겨와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시민에게 또 다른 재미와 흥겨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공연은 5월31일, 6월28일, 8월30일, 9월20일, 10월25일 열릴 예정이다. 별도 관람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건물 1층 열린우리들공간에서 콘서트가 진행된다. 한편 목감하우스 콘서트 관련 세부사항은 시흥문화예술 또는 목감아트하우스27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관련 사항 문의는 목감아트하우스27로 하면 된다.kkjoo0912@ekn.kr시흥시 4월 목감하우스 콘서트 포스터 시흥시 4월 목감하우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뉴진스, 중국 QQ뮤직 1분기 ‘톱10’ 아티스트 선정

걸그룹 뉴진스가 중국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1분기 인기 아티스트로 뽑혔다. 24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중국 QQ뮤직 2023년 1분기 피크 차트 ‘톱 10’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싱글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Ditto)는 ‘톱 10’ 노래로 꼽혔다. 피크 차트는 QQ뮤직의 신곡·유행지수·히트곡·급상승·글로벌 MV 차트 등을 합산 반영해 순위를 선정한다. 이번 피크 차트 ‘톱 10’ 아티스트와 노래 부문에 이름을 올린 케이팝 가수는 뉴진스가 유일하다. 어도어는 "뉴진스는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QQ뮤직 피크 차트 2개 주요 부문에 입성했다"며 "이는 케이팝 그룹 최단기간이자 별다른 현지 활동 없이 거둔 성과"라고 설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걸그룹 뉴진스가 중국 QQ뮤직에서 톱10 아티스트로 선정됐다.어도어

슈가의 또 다른 이름 어거스트 디, 솔로 앨범 ‘대박’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 이름으로 낸 첫 공식 솔로앨범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21일 발매된 ‘D-데이’(D-DAY)는 발매 당일 한터차트 기준 107만2000여 장 이상 팔렸다. 이는 역대 케이팝 솔로 가수 최고 판매량으로, 종전 1위였던 멤버 지민의 ‘페이스’(FACE) 102만 1000여 장을 넘어선 기록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타이틀곡 ‘해금’은 22일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8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에서는 393만7168회 스트리밍되며 11위에 랭크됐다. 앨범 ‘D-데이’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전 세계 67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의 정상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에서도 각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은 11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해금’은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3위, 수록곡 ‘스누즈’(Snooze), ‘허?!’(HuH?!), ‘D-데이’,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등도 20위권 안에 들었다. 이번 앨범은 2020년 5월 믹스테이프(비정규음반) ‘D-2’ 이후 슈가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작품이다. 2016년 발표한 믹스테이프 ‘어거스트 디’(Agust D)부터 이어지는 3부작의 피날레이기도 하다. 슈가는 이번 앨범에 총 10곡을 담았으며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아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의 슈가의 첫 공식 솔로앨범 ‘디-데이’가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빅히트뮤직

‘골프여제’ 박인비, 결혼 9년 만에 첫딸 출산

‘골프여제’ 박인비가 첫딸을 출산했다. 박인비는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라고 22일 SNS에 직접 소식을 전했다. 박인비는 21일 오전 10시43분 3.75㎏ 딸을 안았다. 이어 그는 "둘이 병원에 도착해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되었습니다.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고 엄마가 된 소감을 전하며 "정말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박인비의 2세 탄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골프다이제스트, 골프위크 등도 팬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함께 축하했다. 박인비는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거뒀다.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여자골프 역사상 7번째로 5대 메이저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어 4대 메이저 대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을 합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최고의 업적을 이뤘다. 박인비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출신인 스윙 코치 남기협 코치와 2014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리고 국내에 머물며 휴식을 취했다. LPGA투어는 출산한 선수에게 2년 간 투어 카드를 유예해주기 때문에 박인비는 2025년 4월까지 시드를 유예할 수 있다. 복귀 시점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박인비가 21일 첫 딸을 낳았다.KLPGA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4’, 100만 관객 돌파...시리즈 최고 성적

할리우드 액션 영화 ‘존 윅4’가 시리즈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을 써가고 있다. ‘존 윅4’는 12일 개봉하고 11일 만인 22일에 누적 관객 수(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02만6000여 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존 윅’ 시리즈는 상승 곡선을 그리며 흥행하고 있다. 2015년 시작한 시리즈의 첫 편은 13만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실패했다. 그러나 2017년 두 번째 편은 첫 편보다 두 배가 넘는 28만 명을 동원했다. 2019년 세 번째 편은 100만 여 명을 넘겼으며, 네 번째 편은 ‘존 윅3’ 100만 관객 돌파 시점보다 44일이나 앞당겼다. ‘존 윅’은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이 킬러 조직에서 벗어나 복수와 평화를 위해 거대한 전쟁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할리우드 영화 ‘존 윅4’가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세븐틴 ‘FML’ 선주문 464만장 ‘K팝 최고 기록’

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 선주문량으로 신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 선주문량이 464만 장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역대 케이팝 음반 선주문량 중 가장 많은 숫자다. 타이틀곡 ‘퍽 마이 라이프’(F*ck My Life)는 치열한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손오공’은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캐릭터 ‘손오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무한성장 중인 세븐틴을 손오공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24일 발매되는 ‘FML’은 F*ck My Life‘ 줄임말로, ’퍽 마이 라이프‘와 ’손오공‘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으로 K팝 최다 선주무량 기록을 세웠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프로 ‘풍성’…왕실축제 연계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아이가 더(THE) 행복한 날’을 주제로 제101회 어린이날 대축제를 오는 5월5일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연계해 4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한다. 어린이날 대축제는 이날 오전 10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장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각종 공연 및 체험부스, 다양한 이벤트, 놀이시설, 전시공간이 운영된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청소년의 줄넘기 퍼포먼스와 합창 공연이 펼쳐지며 기념식에선 어린이헌장 낭독식과 표창 수여, 축사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마술공연, 청소년 댄스 동아리 공연, 신기한 버블쇼 등 동심을 사로잡는 행사가 순차적으로 열린다. 또한 20개 체험부스를 회암사지 잔디마당에 설치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 5가지 테마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식물, 안전, 건강, 가족보육, 놀이-측정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 호기심을 채워줄 특색 있는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삐에로와 뿡뿡이-뿡순이 행사장 순회, 엘사-스파이더맨과 함께하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버블놀이, 룰렛으로 행운의 문장 만들기, 모두의 스케치 등 체험과 회암사지 잔디마당에 설치된 12종의 다양한 에어바운스가 어린이를 맞이하며,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전시공간에선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과 참가자 그림도 관람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4일 "6백년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회암사지 잔디마당에서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며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존중으로 아동친화도시에 부합하는 양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어린이날 대축제 포스터 양주시 어린이날 대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안산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천재 김홍도’ 27일개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붓 끝으로 세상을 꽃피운 천재, 김홍도’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조선시대 천재 화가인 단원 김홍도 인생을 주제로 △포의풍류도 △황묘농접도와 같은 저명한 작품을 국악 관현악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JTBC의 ‘풍류대장-힙한 소리꾼의 전쟁’ 출연으로 화제가 된 최재구의 ‘살이 차 오른다 가자’와 흥보가 등 판소리 대목과 함께 이어지는 국악 관현악 협주곡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영분 안산시 문화예술과장은 24일 "이번 연주회는 안산 문화자산인 단원 김홍도와 시립국악단 시대를 뛰어넘는 협연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안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관객이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료는 R석 1만2000원, S석 1만원이며 티켓 예매 및 공연 안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및 안산시립국악단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천재 김홍도’ 포스터 안산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붓 끝으로 세상 꽃피운 천재 김홍도’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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