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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향교 성년례 개최…관혼상제 첫째 관문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향교는 15일 향교에서 관내 유림 및 전곡고등학교 학생 20여명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년의날 기념행사와 성년식을 개최했다.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남훈 노인회 연천지회장, 이준용 연천문화원장, 김동인 전곡고등학교장, 어광문 전교, 김유학 부전교, 권윤근 유도회장 등 유림 지도자가 이날 성년식을 함께했다. 이날 성년례에서 전곡고 3년 정윤기군이 관자, 같은 학교 3학년 황수빈양이 계자로 선정돼 시연했고 초가례-재가례-삼가례 순서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한얼예절교육원 최정숙 원장이 계빈으로 참석해 황수빈양에게 쪽을 지어주고 비녀를 꽂아줬으며 어광문 전교가 정윤기군에게 유건을 씌워주었다. 어광문 전교는 "오늘 행사는 사람이 일생을 치르면서 치러야 하는 네 가지 주요 행사인 관, 혼, 상, 제 중에서 첫째 관문인 관에 해당한다. 이제 여러분은 성년이 됐으니 자유롭게 꿈을 펼쳐나가되 자유로운 만큼 책임과 의무도 명심해 달라. 올바르고 슬기롭게 학교생활을 마치고 모쪼록 나라 동량(棟樑)이 되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오늘 성년식이 먼 훗날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덕현 군수는 "어른으로 첫발을 내딛는 모든 학생에게 축하와 함께 이제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향교 15일 제51회 성년의날 행사 개최 연천향교 15일 제51회 성년의날 행사 개최. 사진제공=연천군

[포토뉴스] 포천시 청소년 행복축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5월 청소년의달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 및 주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포천시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를 13일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 행복축제 1부 행복놀이터는 △공연 Zone(버블쇼-매직쇼-가족 레크리에이션) △체험 Zone(RC카-국궁체험-도깨비가면&방망이 만들기-청소년 자치기구) △놀이 Zone(트램펄린-인생네컷-오락기) △부대행사(가족 바비큐장-청소년 벼룩시장) 등으로구성됐다. 2부 밤도깨비 야시장은 △공연 Zone(가족마당극 ‘도깨비감투’-댄스파티-장기자랑) △놀이 Zone(인생네컷-오락기) △먹거리 Zone(떡볶이-어묵-와플-땅콩빵-커피-닭꼬치) 그리고 부대행사(거리 퍼레이드-플리마켓)로 운영됐다.kkjoo0912@ekn.kr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포천시 ‘5월 청소년 행복의달 축제’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고양문화재단 ‘전통의 품격’ 27일선봬…국립무용단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국립무용단의 을 오는 27일과 28일 양일 동안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국립무용단의 인기 대표 소품을 모아 구성한 공연으로 2023년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을 통해 공연료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찾아가는 국립극장은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지역에서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역 극장에 공연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양문화재단은 2022년 처음으로 공모에 선정돼 국립창극단 를 선보인 바 있다. 전통의 품격은 국립무용단 작품 중 관객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대표 소품을 모아 새롭게 구성했다. 전통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2인무부터 역동적인 군무까지 국립무용단의 뛰어난 기량과 한국 춤의 멋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선보이며,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종덕이 해설을 맡는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왕과 왕비가 나라 풍년을 축원하는 의미를 담은 ‘태평무’, 국태민안과 시화연풍을 노래하고 팔도 원님이 왕 앞에 모여 국운을 비는 제사에서 췄던 ‘진쇠춤’, 경남 진주검무를 구음검무로 변형해 재창작한 ‘단심-둘」’ 춤과 몸짓, 동작과 재담, 노래가 어우러진 가면무극 봉산탈춤의 일곱 번째 마당인 미얄할미를 익살스러운 춤으로 압축한 ‘미얄할미’ 등이다. 이제껏 관객에게 뜨겁게 사랑받아온 국립무용단의 인기 전통춤 레퍼토리와 창작 춤을 엮어 만든 모음 공연으로 전통의 품격과 흥을 만끽할 수 있다. 입장료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공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저렴하게 책정했으며,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여기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3인 가족 할인 및 4인 가족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세부 공연 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전통의 품격’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전통의 품격’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국립무용단 ‘전통의 품격’ 공연 중 ‘진쇠춤’ 국립무용단 ‘전통의 품격’ 공연 중 ‘진쇠춤’.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국립무용단 ‘전통의 품격’ 공연 중 ‘태평무’ 국립무용단 ‘전통의 품격’ 공연 중 ‘태평무’.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나상도·일민·박지현·신승태·신인선, 붕어빵 가족과

트로트 가수 나상도·신인선·일민·신승태·박지현이 TV 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 출연한다. 이들은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화밤-내 사랑 아빠’ 특집 녹화에 가족과 함께 참여했다. 나상도와 신인선, 일민, 신승태는 아버지와 박지현은 사촌형과 무대에 올랐다. 자신들의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입고 나온 다섯 가족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따뜻하고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못지 않은 가족들의 노래 실력에 현장에서는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MC 붐은 가수들을 향해 "목소리를 아버님들한테 물려받은 것 같다"며 놀라워 했고, 장민호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더 보고 싶어진다"며 개인적인 소감을 전했다. 특히 2020년 TV조선 ‘미스터트롯’ 대학부에 참가 후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일민은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인 아버지 이동준에게 "아들로서 항상 죄송하고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전하며 아버지의 노래 ‘미안해요’를 깜짝 선사해 감동을 전했다. 방송은 16일 밤 10시. 권금주 기자 kjuit@ekn.kr화면 캡처 2023-05-16 161331 트로트 가수 나상도·신인선·일민·신승태·박지현이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려진 TV 조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화밤)에 출연한다.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장윤정, 후배 가수 故 해수 추모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

가수 장윤정이 지난 1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배 가수 고(故) 해수(본명 김아라)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의 인스타그램에 "내 둥지 안에서 사랑받고 상처를 치유하고 멋있게 날갯짓해서 날아가길 바라는 어미 새의 마음으로 품었는데 놓쳐 버렸다"며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였다. 이렇게 아픈 이별을 하려고 그렇게 사랑스럽게 굴었나 보다"고 15일 남겼다. 이어 "빈소가 차려지기도 전에 실례를 무릅쓰고 달려갔고 마지막 날인 어제 죄송스럽게도 모두가 지쳐있을 밤늦은 시간에 또 찾아가 인사를 했다"고 썼다. 또 장윤정은 "말이 안 되지만 웃으면서 무대에 오르고 녹화하면서 해수에게 최선을 다하는 선배의 모습을 끝까지 보이려 애쓰면서도 너무나도 서글프고 힘들었다"며 "멍하다 거짓말일 거라 웃었다가 다시 울었다가 소리쳤다가 매정하다고 화를 냈다가 그리워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라며 힘겨움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마지막 날까지 웃어 보이고 내 품에 안기고 사랑한다고 아낌없이 표현했던 해수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말했다. 장윤정은 고인에게 못 다한 이야기도 전했다. 장윤정은 "해수야 왜 그랬냐고 혼내지 않을 테니 제발 꿈에 한 번만 와줘. 보고 싶어"라며 "우리 만나서 한잔할 때마다 ‘선배님 제가 세팅해놓겠습니다’ 하고 항상 먼저 가서 날 기다렸지. 먼저 가서 술상 세팅해 놔줘. 나중에 너 있는 곳에 도착하면 지체 없이 신나게 놀자"고 덧붙였다. 해수의 공식 팬카페에서도 입장을 냈다. 이날 팬카페에는 "해수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 넓은 바다의 빛이 됐다. 해수님은 주변에 사랑을 베풀 줄 알았고, 또 정을 나눌 줄 알았으며 그만큼 받을 줄도 아는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고인을 추모하는 글이 게재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장윤정(왼쪽)이 12일 세상을 떠난 고(故) 해수를 추모했다.해수 SNS 2 해수가 생전에 장윤정에게 쓴 편지.도경완SNS

김태희의 첫 스릴러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속 모습은?

배우 김태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16일 김태희의 촬영 장면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불빛 하나 없는 집에서 어딘가를 올려다보는 서늘하고 원인 모를 불안에 휩싸인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마당이 있는 집’은 뒷마당에서 나는 시체 냄새로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에서 김태희는 완벽해 보이는 일상을 살다가 뒷마당의 악취를 시작으로 일상에 균열을 맞는 주란 역을 맡는다.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에서 벗어나 내면의 불안과 혼란을 지닌 인물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제작진은 "김태희의 코 끝, 흔들리는 눈동자를 따라가면 최고의 서스펜스와 스릴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당이 있는 집’은 6월 19일 지니 TV와 ENA에서 방송한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마당이 있는 집' 주연 김태희 배우 김태희의 지니TV ‘마당이 있는 집’ 스틸 컷이 공개됐다.KT스튜디오지니

배우 고준희, 새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에 안착

배우 고준희가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이뉴어 엔터테인먼트는 "고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시너지를 줄 수 있는 매니지먼트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 ‘추노’(2010) ‘그녀는 예뻤다’(2015) 등과 영화 ‘결혼전야’(2013) ‘나의 절친 악당들’(2015)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남다른 패션 센스로 지난 해에는 SBS funE 뷰티 예능 프로그램 ‘올 댓 뮤즈 4’의 MC로 나서기도 했다.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서효림과 뮤지컬 배우 장윤정이 소속돼 있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이뉴어 엔터테인먼트] 고준희_프로필 배우 고준희가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이뉴어 엔터테인먼트

‘나쁜엄마’ 라미란·서이숙·강말금, 3人3色 모성애 연기 화제

배우 라미란과 서이숙 그리고 강말금이 모성애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 무대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다. 세 사람은 ‘나쁜엄마’에서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엄마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강호(이도현 분)의 엄마 영순으로 분한 라미란은 억척스러운 모정을 실감나게 그려낸다. 남편을 의문의 죽음으로 떠나 보내고 자신마저 위암 4기 선고를 받은 영순은 교통사고로 뇌성마비 판정을 받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버틴다. 일부러 독하고 모질게 아들을 대할 수밖에 없는 엄마의 숨겨진 두려움을 표현하는 라미란의 열연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극 중에서 배우 안은진과 모녀 호흡을 선보이는 강말금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애틋한 모정을 연기한다. 그가 맡은 정 씨는 결혼해서 잘 사는 줄 알았던 막내딸 미주가 예고도 없이 고향으로 돌아오자 세 딸을 혼자 키우다시피 했던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 인물이다. 딸을 향한 안타까운 마음에 가슴 아프지만 의연한 척 위로하는 단단한 엄마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응원을 받고 있다. 서이숙은 박 씨 캐릭터를 통해 친근한 매력으로 극의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씨는 마을의 소문난 사고뭉치 아들(유인수 분)이 어떤 행동을 하든 무조건 아들 편에 서는 ‘고슴도치 엄마’의 모정을 보여준다. 마을 주민들의 험담에 아들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억지를 부리거나 무리수를 두는 모습은 밉지 않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세 배우의 같은 듯 다른 모성 연기는 극의 공감대를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도현·안은진·유인수의 존재감도 부각시키고 있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 라미란X서이숙X강말금 JTBC 수목 드라마 ‘나쁜엄마’ 속 엄마 3인 영순·정씨·박씨 역을 맡은 배우 라미란·강말금·서이숙.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안양문예재단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수강생 공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시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학기 강좌 수강생을 오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공개모집한다. 평촌아트홀 2학기 아카데미는 오는 6월5일부터 8월26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미술-음악-무용-인문 분야 관련 29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화-서양화-사진 등을 배울 수 있는 미술아카데미를 비롯해 바이올린-드럼-우쿨렐레-통기타 등 악기 연주를 단계별로 배울 수 있는 음악아카데미, 한국무용과 발레, 요가 등 무용아카데미와 다양한 분야 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인문아카데미로 구성됐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16일 "평촌아트홀 아카데미를 통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17일부터 30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과 평촌아트홀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kkjoo0912@ekn.kr안양시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포스터 안양시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시 평촌아트홀 전경 안양시 평촌아트홀 전경.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허정민, KBS 주말극 캐스팅 작가 개입 주장하다 결국 사과

배우 허정민이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무산 배경에 작가 개입설을 주장하다가 사태 파악을 한 뒤 사과했다. 허정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가님께서 저 싫다고 까버리시네?"라며 "제가 못생겨서인가요. 싸가지가 없어서인가요. 연기를 못하나요? 준비기간 2개월과 앞으로의 나날들은 어찌됩니까"라고 분노했다. 이어 "깔 때는 적절한 해명과 이유, 사과가 있어야 하는 거야. 이 꼰대들아. 이 바닥에서 제명 시키겠다 부들대겠지"라고 비속어를 섞어가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사태가 커지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진이 직접 나섰다. 제작진은 이날 "김형일 감독과 허정민 배우가 지난 3월 말 단 한 차례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후 제작진 논의 결과 극중 캐릭터와 배우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2주 후인 지난 4월 중순 매니지먼트에 위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캐스팅 진행 과정을 공개했다. 이어 "출연 불발 관련, 작가는 캐스팅에 전혀 관여하지 않음을 밝힌다. 배우 본인의 주장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의 입장에 허정민은 해당 글을 삭제한 뒤 "저는 뒤늦게 통보를 받고 미친×처럼 글 올리고 난리를 친거네요. 제가 많이 모자랐다"며 "제작진, 배우에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남겼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솔약국집 아들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을 집필한 조정선 작가와 ‘태종 이방원’을 연출한 김형일 PD가 이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배우 허정민이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무산에 작가가 개입했다고 주장했다가 결국 사과했다.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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