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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5개사업 17억유치…시민 문화향유↑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시민이 누릴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자 올해 초부터 다각도로 노력한 끝에 외부 지원 사업 25개를 유치했다. 지원받는 금액은 약 17억원이다. 공연사업이 약 12억5000만원, 전시 및 교육 사업 약 1억2000만원, 지역문화 및 생활예술 사업 약 1억6000만원, 어린이박물관 및 무대운영 사업 약 1억6000만원 등이다. 이로써 고양문화재단은 본예산에 추가 재원을 더해 각종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11일 "올해는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만큼, 연중 보다 많은 시민 일상에 문화예술이 함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업을 비롯해 CJ, KIA, 롯데아울렛 등 국내 굴지 기업, 단체와 협력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다양한 장르 지원…연중 풍성한 공연 프로 선봬 공연 사업은 다양한 장르 지원을 통해 연중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료 일부를 지원받는 방식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극장의 ‘찾아가는 국립극장 공모사업’ 국립무용단 (5월) △국립극단 ‘레퍼토리 지역공연 공모’로 국립극단 (10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화예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으로 국립합창단 (5월), K-JAZZ with 주현미, 이경우, 필윤밴드(8월), 김성녀의 마당놀이 (8월), 뮤지컬 (11월)을 각각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국내 대표적인 예술단체와 문화예술기관이 공동 제작을 추진하는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동제작 사업으로 서울 강동아트센터, 경남문화예술회관, 노블아트 오페라단과 함께 공동제작 오페라 (9월)를 공연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으로 극단 우컴퍼니의 뮤지컬 (8월), 극단 코끼리들이웃는다의 복합극 (9월), 극단 걸판의 뮤지컬 등 세 작품이 선정돼 각각 고양을 필두로 전국 3~7개 지역문예회관을 순회하며 공연될 예정이다. 이들 사업은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함께 국내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서 타 기관과 협력으로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려 노력한 결과다. 또한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상주단체지원 사업으로 극단공연배달서비스간다와 8년째 고양아람누리 상주단체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올해는 연극 (7월)과 (9월), 그리고 신작 쇼케이스로 을 선보인다. 이들 사업은 공연계 대표적인 상주단체 우수사례로 손꼽힌다. ◆ 아람미술관 플랫폼 구축 완료…지원사업과 큰 시너지 창출 전시 사업은 올해 고양아람누리 전시시설을 확장, 리모델링하는 시설공사 ‘아람미술관 플랫폼 구축사업’이 마무리되는 만큼 각 지원사업과 더욱 큰 시너지를 내는데 주력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 사업이 중점 진행되는데, 공사 종료 후 진행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기획전시 어린이 체험전 (7~9월) △전시해설 인력 지원사업으로 전시전문 해설사 양성 △전시공간 활성화사업으로 전시 (6~7월)가 추진되며 △문예회관 종합 컨설팅 사업으로 전시사업 현황 진단 및 발전방안에 대한 컨설팅도 받는다. 이밖에도 경기도와 고양시 매칭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 지원 사업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아카이브 프로젝트’가 진행돼 시립미술관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문화재단의 경기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으로 전문 문화예술교육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확대-개발한다. ◆ 행주문화제 경기관광축제 연속 선정…생활문화 네트워킹 진행 지역문화 사업은 더욱 큰 규모로 내실을 다진 ‘제35회 행주문화제’가 올해도 경기도 주관 ‘경기관광축제’로 연속 선정돼 추가 재원을 확보했으며, ‘고양문화다리’는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로 최근 20여개 지역예술인(단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올해로 4년째 추진 중인 생활예술사업은 경기문화재단의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생활문화 기획자와 활동가를 중심으로 한 네트워킹 사업과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뮤지엄형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무대기술 인턴 4명 지원채용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올해도 창업진흥원으로부터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지원받아 국내 유일 어린이를 위한 뮤지엄형 메이커 스페이스를 구축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아트웹 프로그램’으로 한글날 기념 가족음악극을 선보인다. 경기도와 고양시 매칭으로 진행되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지원사업’으로 고양어린이박물관은 도슨트 운영 인건비를 확보했다. 무대운영팀 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무대기술 인턴십 지원사업’으로 무대기계 및 음향 파트에 총 4명 인턴을 지원받아 지역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인력운영 폭을 넓힐 계획이다. 여기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종합컨설팅 지원사업’ 중 하드웨어 컨설팅과 극장기술정보구축 공모에 선정돼 연내 공연장 기술정보 및 사진자료 DB 구축을 통해 전문 공연장으로서 운영 기반을 강화한다.kkjoo0912@ekn.kr국립극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국립극단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2022년 도슨트 양성교육 고양문화재단 2022년 도슨트 양성교육.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2023년 고양문화다리 오리엔테이션 2023년 고양문화다리 오리엔테이션.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고양어린이박물관- 로보캣 시범 프로그램 고양어린이박물관- 로보캣 시범 프로그램.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이연희, 드라마

배우 이연희가 열혈 직장인으로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연희는 10일 공개된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레이스’ 1·2화에서 열정에 가득찬 직장인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해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이연희는 홍보대행사 직원 박윤조로 나온다. 새로운 홍보 아이템을 자발적으로 취재하고, 발표 준비를 위해 야근까지 불사할 정도로 일에 진심인 캐릭터다. 첫 회부터 이연희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K-직장인의 현실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불합리한 사건의 진실을 알고 빗속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등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장면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오피스물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로 임했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삶과 애환을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공을 들였다. ‘레이스’는 홍보대행사에서 일하던 박윤조가 대기업 홍보실에 채용되지만 스펙 부족으로 제대로 된 일을 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부조리한 현실의 이야기를 그린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화면 캡처 2023-05-11 150558 배우 이연희가 디즈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레이스’에서 캐릭터를 무난하게 소화해 향후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안성훈, ‘미스터트롯2’ 특전곡 ‘은인’ 오늘(11일) 발매

가수 안성훈이 TV조선 ‘미스터트롯2’ 우승자 특전곡 ‘은인’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은인’은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 활약한 작곡가 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가 만들었다. 앞서 안성훈은 10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은인’을 처음으로 선보여 음원 발매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이 신곡을 발매한다.TV조선

7월 결혼 앞둔 심형탁, 새 소속사 찾아

7월 결혼을 앞둔 배우 심형탁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텐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배성은 대표는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기해온 배우 심형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심형탁은 2001년 SBS 단막극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 2TV ‘공부의신’, tvN ‘식샤를 합시다’, MBC ‘압구정 백야’, SBS ‘착한마녀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MBC ‘무한도전’·‘나혼자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른바 ‘심야 커플’로 불리며 인기를 얻은 두 사람은 5월 중 시즌 1이 종영하며 잠시 시청자 곁을 떠난다.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즌2에서 새롭게 이어질 예정이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심형탁_01 7월 결혼을 앞둔 배우 심형탁이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텐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박서준·아이유 ‘드림’, 개봉 16일째 100만 관객 돌파

배우 박서준과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이 개봉 16일째인 11일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는 박서준과 아이유 조합과 함께 2019년 ‘극한직업’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4년 만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영화 ‘드림’이 개봉 16일째에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한혜진X장민호X장성규, 자립준비청년 도울

배우 한혜진·트로트 가수 장민호·방송인 장성규가 24일 첫 방송하는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의 MC로 발탁돼 청년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집사로 변신한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하고 자립준비청년들과 사회를 연결하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으로 제작됐다. 세 MC는 자립준비청년들의 먹거리 후원자인 집사로 분해 외로운 청춘들의 말동무가 되어주기도 하고, 멘토로서 응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올 한 해 동안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주 배달될 2500개의 장바구니를 후원할 집사 모집에도 발벗고 나선다 특히 이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한혜진은 청년 이야기를 따스하게 들어줄 공감형 집사로, 장민호는 무명 아이돌에서 트로트 정상에 선 경험을 바탕으로 응원을 보태는 행동파 집사로, 장성규는 MZ 트렌드 맞춤형 집사를 자처했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2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25일, 26일 3회 연속 전파를 탄다. 이후 6월 14일부터 3일간 4, 5, 6회가 연이어 방송될 예정이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장바구니 집사들 장성규 한혜진 장민호 방송인 장성규·배우 한혜진·트로트가수 장민호(왼쪽부터)가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 MC로 발탁됐다.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

‘마약 혐의’ 유아인, 소환 일정 공개돼 경찰 불출석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1일 2차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비공개 소환이 이뤄지지 않아 서울경찰청 마포청사 앞까지 왔다가 되돌아갔다.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투약한 마약 종류와 횟수, 구입 경로,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었다.그러나 유아인은 출석 전 요청한 비공개 소환이 이뤄지지 않은 부분으로 인해 출석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의견을 경찰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유아인은 3월 1차 소환 때도 출석 일자와 시간이 언론에 미리 알려진 것에 반발하며 조사를 한 차례 미룬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배우 유아인이 11일 마약 투약 혐의 관련 경찰 조사를 앞두고 취재진이 많다는 이유로 당일 돌아갔다. 사진은 3월27일 1차 조사를 마치고 나온 모습.연합뉴스

틴탑 캡, 욕설 논란에 팀 탈퇴...4인조 복귀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흡연과 욕설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그룹 틴탑 멤버 캡(C.A.P)이 팀에서 탈퇴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1일 "멤버들과의 상의 끝에 이날부로 캡의 탈퇴를 결정했다"며 "틴탑은 천지, 니엘, 리키, 찬조 4인 체제로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캡은 지난 8일 개인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흡연을 했다. 이 모습을 지적하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평소엔 날 소비하지도 않던 사람들이 컴백을 할 때가 되자 팀에 피해가 갈까 봐 갑자기 뭐라고 한다"며 비속어를 섞어 비난했다. 또 "청천벽력 같은 소리일 수 있겠지만 그냥 컴백을 안 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틴탑은 캡을 제외한 4명의 멤버로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아 7월 3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틴탑의 캡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켜 팀에서 탈퇴하기로 했다.티오피미디어

엑소 카이, 오늘(11일) 군 입대...짧은머리 공개

그룹 엑소 카이(본명 김종인)가 11일 입소한다. 카이는 이날 육군훈련소로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입소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다. 카이의 입대 소식은 지난 3일 갑작스럽게 알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예정보다 빠르게 입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이가 속한 엑소는 멤버 백현이 2월 소집해제하면서 5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계획했다. 하지만 카이의 입대로 활동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카이는 입대 소식이 알려진 뒤 팬들과 소통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3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9일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카이는 팬미팅에서 "제 머릿속에 언제나 여러분들 밖에 없다. 1년 좀 넘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 생각하면서 또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지, 어떤 무대 보여드릴지, 어떤 시간 보내면 좋을지 공부하고 또 열심히 연습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보내고 있을 테니 꼭 기다려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또 10일에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디어유 버블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을 올리며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 머리 느낌이 너무 좋다"며 "태어나서 처음 하는 것 같다. 바람이 머리에 통하는 게 처음"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엑소 카이가 11일 입대한다.입대 전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디어유 버블

이찬원 "어쩔 수 없이 혼밥하면 굉장한 우울감 온다"

가수 이찬원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찬원은 10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심리학 전공 김경일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잘 차려 먹는 것도 자신을 위한 방법"이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했다. 그는 "저는 혼밥, 혼술 등 혼자 하는 것을 태어나 해본 적이 없다. 외로움을 정말 너무나 타는 사람이다"며 "그런데 집에서 어쩔 수 없이 혼자 밥을 먹게 되면 굉장한 외로움과 우울감이 밀려오는 편"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1 가수 이찬원이 혼자 밥 먹는 상황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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