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교류관에서 전시됐던 6개 화훼단체의 화훼장식 작품이 인천국제공항에서 5월15일부터 한 달 동안 특별 전시된다.
인천국제공항과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3월 ESG 경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한 홍보, 인천국제공항 내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공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업을 진행했다. 이 중 하나로 대한민국 화훼 장식예술가들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해 대한민국 화훼 발전과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특별전시에 참여한 화훼단체는 인천꽃문화협회, 한국화훼장식협회, 녹영코리아플로랄디자인, 플로리아트, 대한민국꽃예술단체총연합회, 월드비젼플로리스트협회 등이다. 특히 녹영코리아플로랄디자인의 화훼장식은 고양시화훼연합회 장미분과를 통해 고양시 로컬 장미를 활용해 화훼장식을 연출하고, 이를 통해 고양시 대표 화훼 브랜드인 장미를 홍보하고 있다.
양유정 고양국제꽃박람회 운영본부장은 21일 "침체된 화훼산업과 문화에 활력을 주고 화훼 아티스트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특별전시를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 적극 협조와 지원으로 가능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협업으로 대한민국 화훼산업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인천국제공항과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3월 ESG 경영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한 홍보, 인천국제공항 내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 공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업을 진행했다. 이 중 하나로 대한민국 화훼 장식예술가들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해 대한민국 화훼 발전과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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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내 고양국제꽃박람회 특별전시장.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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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내 고양국제꽃박람회 특별전시장. 사진제공=(재)고양국제꽃박람회 |
양유정 고양국제꽃박람회 운영본부장은 21일 "침체된 화훼산업과 문화에 활력을 주고 화훼 아티스트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특별전시를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 적극 협조와 지원으로 가능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협업으로 대한민국 화훼산업과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