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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릴레이 버스킹’ 개최…야외공연장 준공기념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이달 1일, 8일, 17일, 24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 작년 11월 열린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에 대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공연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해 청년예술인 등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버스킹을 기획했다. 출연진으로 힙합 음악을 베이스로 다양한 대중음악을 작-편곡하며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Suitz(슈츠), 재즈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이은근, 포텐셜, 박준석, 오혜빈, 노혜성 등이 나선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화예술 도시 안산에서 열리는 이번 릴레이 버스킹을 통해 청년예술인이 마음껏 끼와 재능을 펼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버스킹 현장 안산시 버스킹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립합창단 ‘미술관옆 콘서트’ 3일개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립합창단이 오는 3일 오후 1시30분 김홍도미술관 제2전시관에서 특별기획공연 ‘미술관 옆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내 대표 문화시설 중 하나인 김홍도미술관에서 미술 작품과 어울리는 한국 가곡 등 합창공연을 바탕으로 시민 눈과 귀가 문화예술로 풍성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박지훈 상임지휘자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브람스 ‘4개의 혼성가곡’을 시작으로 윤학준 ‘나 하나 꽃 되어’, 우효원 ‘김홍도의 12화첩 중 대장간’, 안산시립국악단 해금 주자가 연주하는 ‘국악 메들리’, 박지훈 지휘자가 작곡한 ‘수채화’ 등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노래로 관객의 몸과 마음에 쉼을 선사할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안내는 안산시 문화예술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김홍도미술관 제2전시관은 ‘안산시 기증 작가展 장성순-성백주’ 특별전을 진행 중이다.kkjoo0912@ekn.kr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미술관 옆 콘서트’ 포스터 안산시립합창단 특별기획공연 ‘미술관 옆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부천시 오픈시네마 운영…‘영화도시 부천’ 조성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언제 어디서나 시민 삶 속에 영화가 있는 ‘영화도시 부천’을 만든다는 취지로 무료 영화상영(오픈시네마 Open-Cinema)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픈시네마는 야외영화상영(축제지원 및 힐링 야외 영화관)과 실내영화상영으로 운영된다. 야외영화상영은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 부천시-각 동 행사지원 시 운영하며, 실내영화상영은 오정아트홀-소향관에서 진행된다. 이달 무료 영화상영 일정은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6월9일-23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오정아트홀에서 6월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로 예정돼 있다. 일정은 기상상황 및 일몰시간 등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또한 6월29일부터 7월9일까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개최될 예정이며, 영화제 붐 조성을 위해 7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시청 잔디광장에서 무료영화 상영이 진행된다. 오는 11월에는 대학입시를 위해 애써온 고3 학생을 대상으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무료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1일 "올해는 이른 폭염이 예상되지만 가족-친구-연인 등과 함께 무료영화를 보면서 한여름 더위도 날려버리길 바란다"며 "이번 무료 영화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도시 부천’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부천관광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시네마 관련 세부사항은 부천시 관광진흥과 영화영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무료 영화상영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무료 영화상영.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무료 영화상영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무료 영화상영. 사진제공=부천시

동두천시 체류-당일형 관광코스 개발-시범투어 돌입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가 자연과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범투어 운영에 들어갔다. 동두천 주요 거점 관광지를 테마별로 연결하는 관광코스 개발을 목표로 동두천시는 올해 4월 개발사업용역에 착수해 5월 26~27일 양일간 ‘휴양-숲힐링’을 테마로 하는 체류형 관광코스 시범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소요산관광지, 캠프보산관광특구, 동두천자연휴양림, 기타 관광자원 등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젊은 층이 자주 찾는 관광코스 개발에 역점을 뒀으며, 체류형 2회(휴양-숲힐링, 감성캠핑) 및 당일형 2회(레트로&캠프보산 워킹투어, 로컬&캠프보산 워킹투어) 관광코스를 기획했다. 이번에 실시된 ‘휴양-숲힐링’ 1박2일 관광코스는 가족단위 23명을 모집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투어 참가자 설문조사 및 심층평가를 통해 의견을 수렴해 향후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동두천 체류형 및 당일형 관광코스 개발이 완료되면 올해 10월에는 여행작가,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여행전문가를 초청해 팸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며, 팸투어 참가자 여행후기 콘텐츠 제작 및 SNS 배포를 통해 동두천 관광코스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최순일 관광휴양과장은 1일 "우리 시의 대표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해 동두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 관광코스 개발-시범투어 운영 동두천시 관광코스 개발-시범투어 운영. 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관광코스 개발-시범투어 운영 동두천시 관광코스 개발-시범투어 운영. 사진제공=동두천시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 수강생 공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 지원 사업에 2019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된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 수강생을 공개모집한다.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 예술교육 기회 확대와 지역기반 환경을 조성하고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작곡, 작사를 통한 나만의 음원 만들기 , 아트캠프 옛 모습과 현 모습을 펜화로 아카이빙하는 , 시 읽기와 시 창작을 함께해보는 시간 ,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우는 압화공예 등 참여형 4개 강의는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5월 말부터 각각 수강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주요 프로그램으로 잡은 ‘철.가.방(철학이 가을을 방문했을 때)’은 올해 시즌3으로 의정부아트캠프 블랙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생중계까지 동시 진행할 계획이다. 19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의정부역 앞 ‘무한상상 시민정원’ 내 위치한 의정부아트캠프에서 진행된다. 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중년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년기를 준비할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 신청 방법과 내용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 수강생 공모 포스터 2023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 수강생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이찬원, 대학 시절 여자친구와 "달달한" 연애담 공개

가수 이찬원이 대학 시절 교제한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이찬원은 최근 진행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선영의 ‘응답하라 1988’을 인생 드라마로 꼽으며 대학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드라마가 방영되던 2015년 말쯤 군대 가기 전 당시 대학교 CC(캠퍼스 커플)였던 여자친구랑 달달하고 좋을 때 함께 공감하면서 너무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에는 제가 류준열·박보검이었고, 여자친구가 혜리였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방송은 31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4 가수 이찬원이 대학시절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KBS 2TV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서울서 한 번 더!...8월25~27일

‘불타는 트롯맨’들이 다시 한 번 서울을 뜨겁게 달군다. 공연기획사 쇼플레이는 31일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8월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며 "톱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서울에서 선보이는 두 번째 무대인 만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또 매 공연에 번갈아가며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식스맨(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도 무대에 올라 합동 메들리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는 6월5일 오후 2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다. 톱7은 서울 공연 이후 성남, 울산 등 다시 전국을 돌며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4월에 이어 8월에도 서울에서 열린다.쇼플레이

용띠클럽, 6년 만에 새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로 뭉친다

연예계 용띠클럽으로 불리는 가수 김종국·홍경민과 배우 장혁·차태현·홍경인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가제)에 출연한다. 2017년 KBS 2TV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이후 6년 만에 모였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차태현이 ‘철부지 브로망스’와 ‘1박2일’을 통해 인연을 맺은 연출자 김민석 PD에게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용띠클럽 5명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 강훈이 택배 인프라가 부족한 몽골에서 나침반을 이용해 직접 물품을 배송하는 내용이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며 김민석 PD와 함께 JTBC ‘손 없는 날’을 공동연출한 박근형 PD가 연출을 맡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가수 김종국과 홍경민, 배우 장혁 차태현 홍경인 강훈이 올 하반기 방송하는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 출연한다.각 소속사

마동석의 ‘범죄도시 3’, 개봉 첫날부터 흥행 돌풍 예고

배우 마동석 주연 액션영화 ‘범죄도시 3’이 개봉 첫날인 31일부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범죄도시 3’ 예매율은 87.4%, 예매 관객 수는 64만3000여 명에 달한다. 부처님오신날 연휴인 지난 27∼29일 3일 동안 열린 유료 시사회를 통해 관람한 48만2000여 명에 예매 관객 수를 더하면 100만 명을 훌쩍 넘는다. ‘범죄도시 3’이 첫날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하면서 ‘범죄도시’ 시리즈 중 얼마나 성적을 낼지 관심을 모은다. ‘범죄도시’(2017)는 687만9000여 명, ‘범죄도시 2’(2022)는 1269만3000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천만 영화’로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특히 극장가에서는 1·2편이 잇달아 성공해 ‘범죄도시 3’이 흥행 부진에 빠진 한국 영화계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죄도시 3’은 금천경찰서 강력반에서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긴 괴력의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마동석 특유의 액션과 유머는 더욱 강도가 세졌다. 1편 윤계상, 2편 손석구에 이어 3편에서는 이준혁과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악당으로 출연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3’이 개봉 첫날부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tvN ‘사이아트 코리아’, 베일 벗는 파이널 무대에 심사위원 ‘경탄’!

‘사이아트 코리아’가 치열한 생존 미션을 통과한 ‘공대x예대’ 컬래버 팀들의 파이널 무대를 전격 공개한다. 31일(오늘) 저녁 7시 10분 방송하는 tvN ‘사이아트 코리아’ 최종회에서는 앞서 생존미션을 통해 연합팀을 구성한 ‘공대x예대’ 4개 팀들이 각자의 주제에 맞춰 한 달 가까이 준비한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펼쳐진다. 우선 파이널 무대에 앞서, 공대x예대 컬래버 팀들은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심사위원 겸 멘토인 박칼린, 장동선, 가비는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지도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선사한다. 먼저 서울대 예대와 카이스트 공대가 결성한 예기가주아 팀을 찾은 뇌과학자 장동선은 학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뒤, "정확히 어떤 이야기를 표현하고 싶은지 와닿지 않는다. 다양한 툴을 다 넣는다고 해서 좋은 작품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넨다. 뒤이어 안무가 가비는 부산대 공대와 이대가 결성한 ODDDD 팀을 깜짝 방문해 학생들을 놀라게 한다. 그런데 열띤 반응을 보이는 이대와 달리 부산대 공대 학생들이 데면데면한 모습을 보이자 가비는 "솔직히 저 모르죠?"라고 돌발 질문한다. 이에 공대 학생들은 선뜻 대답을 못하고, 가비는 바로 "진짜 절 모르나보다"라고 굴욕을 인정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축구 선수 가비는 아는데…"라는 양심고백(?)한 공대팀들의 순수한 모습에 빵 터진 가비는 잠시 후, 이들이 준비한 무대를 지켜보는데 연신 흡족한 미소와 함께 박수를 보낸다. 그러면서 가비는 "주제가 어려운데 스토리라인을 탄탄하게 만들었다"라고 칭찬해,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공연연출가 박칼린은 부산대 예대와 중앙대 공대가 결성한 휘모리 팀, 유니스트 공대와 한예종 장하은이 컬래버한 피노와 베짱이 팀을 찾아간다. 이어 이들의 무대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쓴소리와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드디어 파이널 경연 날이 찾아오고, 모든 준비를 마친 예기가주아, ODDDD, 휘모리, 피노와 베짱이 4 개 팀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부주제인 △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 △인류를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의 장, △기후 환경 위기를 주제로 한 무대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박칼린, 장동선, 가비 등 심사위원들과 100인의 현장 평가단은 네 팀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무대에 뜨거운 박수로 화답한다. 특히 박칼린은 한 팀의 무대에 대해 "이렇게까지 발전할지 몰랐다. 박수 받아 마땅하다"라고 극찬해 궁금증을 높인다. 과연 4개 팀 중에 어떤 팀이 파이널 경연의 우승팀에 등극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할 ‘사이아트 코리아’ 최종회는 31일(오늘)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사이아트코리아 (1) tvN ‘사이아트 코리아’가 파이널 무대를 공개한다.사이아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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