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주시 ‘한국 추상미술 개척자들’ 개막](http://www.ekn.kr/mnt/thum/202307/2023070701000371600017881.jpg)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 개막식이 4일 장욱진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김환기-백영수-유영국-이규상-이중섭-장욱진 작품 30여점을 전시 중이다. 이들 작가는 미술동인회 ‘신사실파’에서 함께 활동했으며 실험정신은 지금까지 이어져 한국 추상미술을 해석하는 틀로 기능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 작가는 한국 모더니스트이자 추상미술 개척자라 불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고(故) 백영수 화백의 아내 김명애 백영수미술관장을 비롯해 80여명 미술계 인사가 참석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 중심도시로서 양주 발전을 위해 미술계 인사들이 적극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기획전은 오는 11월19일까지 이어진다. 세부사항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누리집(yangju.go.kr/changucchin)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들 개막식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들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들 개막식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들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들 개막식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들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들 개막식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 한국 추상미술의 개척자들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