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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9월 10개국 투어

가수 김세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세정은 첫 단독 콘서트 ‘더 문’(The 門)을 9월23일·24일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베이, 도쿄, 싱가포르, 방콕, 시드니 등 10개국 11개 도시에서 연다. 지난해 11월 아시아 팬미팅으로 해외 팬과 만난 김세정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또 한번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세정은 9월에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방영 중인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을 포함해 드라마와 뮤지컬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김세정이 9월 10개국 11개 도시 투어 첫 단독 콘서트 ‘더 문’을 개최한다.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BTS 정국 ‘세븐’, 미국 빌보드 ‘핫 100’ 2주째 ‘톱 10’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 싱글 ‘세븐’(Sev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째 ‘톱 10’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1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정국의 ‘세븐’이 이번 주 ‘핫 100’ 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K팝 역사상 역대 두 번째로 달성한 1위에서 순위는 하락했지만 2주 연속 ‘톱 10’을 유지했다. 또 ‘세븐’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세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서머송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9위를 차지했다.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류승완 감독의 ‘밀수’, 개봉 7일째 200만 관객 동원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 7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하고 7일째인 전날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넘어섰다. ‘밀수’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가상의 바닷가 도시 군천에서 벌어지는 해녀들의 밀수 범죄를 그린다.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주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개봉 7일째인 1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NEW

군포시-관광공사 군포철쭉축제 전국화 ‘맞손’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일 시청 회의실에서 ‘군포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축된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포시-한국관광공사-군포문화재단은 △지역특화 문화관광 킬러 콘텐츠 개발 협력 △군포철쭉축제 등 주요 행사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원에 나선다. 또한 △잠재력 있는 문화관광자원 발굴-육성을 위한 전략적 협업체계 구축 △기타 문화관광 활성화에 필요한 사업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한다. 특히 군포시는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적극 추진을 통해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3 경기관광축제 지정으로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진 군포철쭉축제를 전국단위 대표 봄꽃축제로 도약시켜 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관광 분야 전문기관인 한국관광공사의 축적된 노하우를 공유하게 돼 기쁘다"며 "군포가 누구나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왼쪽부터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한국관광공사 부사장-군포시장 왼쪽부터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하은호 군포시장. 사진제공=군포시

양평군 양강섬예술축제 다다익선 자원봉사단 공모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문화재단이 2023 양강섬예술축제: 페스티벌 다다를 함께 만들어갈 다다익선 자원봉사단을 9월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페스티벌 다다의 취지를 이해하고 다양성과 포용성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이며, 양평군에 거주하는 청소년-대학생-군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양강섬예술축제: 페스티벌 다다는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예술이 함께 꽃피는 양강섬’을 주제로 개최된다. 오는 10월21일부터 시작되며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양강섬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예술체험, 예술피크닉, 예술산책 등 다양한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야외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다다익선 자원봉사단 공모와 관련된 세부내용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두볼넷, 양평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확인하거나 양평문화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양평문화재단 2023 양강섬예술축제 자원봉사단 공모 포스터 양평문화재단 2023 양강섬예술축제 다다익선 자원봉사단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양평문화재단

연천군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참가공모…마감8일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8일까지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연천에 필리핀을 The하다’ 참가자를 공개모집한다. 이번 해외자원봉사는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말라본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가 간 이동제한이 풀린 후 진행되는 첫 해외 활동으로 청소년 인성 발달 및 세계시민으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연천군 관내 거주하는 15세~19세 청소년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정기회의를 통해 교육봉사(한국문화, K-pop 등) 및 노력봉사(페인트작업, 책걸상보수)로 운영되며 파견기간 중 청소년 공정여행 및 문화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신청서류는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누리집(ycy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 제출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해외 자원봉사 참가자 모집 포스터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해외 자원봉사 참가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고양문화재단 노루목 썸머콘서트 12일개막…무료입장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8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가족이 자연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음악 콘서트인 를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7시30분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개최한다. 노루목야외극장은 옛날 노루가 다니는 길목이라 하여 노루목이라 이름이 붙여졌으며, 정발산에 둘러싸인 녹지공간과 어우러진 공연장으로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각종 도시 소음을 차단해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만끽할 수 있으며 탁월한 음향을 자랑한다. 노루목야외극장의 야외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진행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재개돼 의미가 깊다. 또한 오랜만에 진행되는 야외 콘서트인 만큼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는 시민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는 4일간 다른 주제로 펼쳐지는데 각각 , , , 등 4가지 프로그램으로 시민을 맞이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어떤 계층이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즐겁고 편안한 레퍼토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첫날인 8월 12일 진행되는 시네마 클래식 나이트는 국내 최초 옴니버스 형식 클래식 전문단체로 국내 음악계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어바웃클래식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영화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되는 레퍼토리는 영화 , , , 등에 삽입된 클래식 작품과 드라마 등에 소개된 클래식 소품들로 관객들 귀에 익은 명곡이 대부분이다. 8월 13일 오페라 갈라 나이트는 고양시 대표 민간 교향악단인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실력파 솔리스트들이 연주를 담당한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 , 를 통해 익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다양한 오페라 서곡, 그리고 연말연시에 단골로 연주되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경쾌한 왈츠 등으로 대규모 오케스트라 반주로 연주돼 관객은 여름 밤 숲속 음악회 운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셋째날인 8월 14일은 징검다리 연휴기간에 재즈 & 보사노바 나이트>를 이어가는데, 여름밤에 제격인 남미 브라질의 전통 재즈 장르인 보사노바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최근 국내 재즈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각종 페스티벌 및 공연 섭외 1순위이며 재즈 피아니스트로서도 발군의 기량을 뽐내는 ‘마리아 킴’이 그녀의 재즈밴드와 함께 라틴 보사노바 재즈 진수를 선보인다. 레퍼토리는 보사노바 재즈의 고전적인 명반으로 손꼽히는 1964년 작품 수록곡과 보사노바 명곡들을 재현하며 그밖에 유명 가요를 보사노바 형식으로 편곡한 작품도 연주한다.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의 마지막 날인 8월 15일은 올드팝 & 샹송 나이트로 마무리 된다. 이날 프로그램은 흘러간 가요와 올드팝, 그리고 추억의 샹송 등으로 진행되는데 출연진은 , 등으로 유명한 가수 ‘서유석’과 샹송 아티스트 ‘마담 샹송 김주연’, 포크가수 ‘오후’, 그리고 게스트로 ‘김여경’이 출연해 플라멩코를 선보인다.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는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 예약이나 예매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연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천이 심할 경우에는 고양아람누리의 대극장인 아람극장의 로비로 장소를 변경해 ‘공연장 속 작은 음악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1일 "실로 4년 만에 노루목 야외극장의 대규모 음악축제가 부활해 감개무량하며 고양시민이 가족과 함께 고양아람누리를 찾아 자연 속 콘서트에서 무한한 힐링을 얻어 가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야외공연장 활성화는 물론 광장 문화행사 활성화도 도모해 고양시 대표적인 아트센터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노루목 썸머 콘서트와 관련된 세부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2023 노루목 썸머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드디어 D-Day!’ 영탁, 2집 ‘폼’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

가수 영탁이 약 1년 1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을 내놓는다. 영탁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집 ‘폼’(FORM)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폼미쳤다’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앨범에는 누디스코 장르의 ‘폼미쳤다’ 포함 총 10곡이 담긴다. 각기 다른 장르의 ‘로렐라이’(Lorelei), ‘톡톡톡’(Tok Tok Tok), ‘올려’(Up), ‘이별해, 예쁘게’(Beautiful Goodbye), ‘우길걸우겨’(What Did You Say?), ‘값’(Price), ‘돌아가네’(Back Around), ‘니편이야’(On Your Side), ‘풀리나’(Pull It Now) 등이 수록됐다. 앞서 영탁은 지난달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경기 직후 진행된 축하 공연에서 ‘폼미쳤다’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 앨범 발매 약 한 달 전부터 콘셉트 사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탁은 앨범 발매 후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탁쇼2-탁스월드’를 진행한다.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대전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23 트로트 가수 영탁이 1일 오후 6시 정규 2집 ‘폼’을 발매한다.탁스튜디오

급이 다른 여행시작…경기서북부 시티투어버스 ‘끞’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고양시-김포시와 경기관광공사가 협업한 경기서북부 광역시티투어버스 ‘끞’이 7월28일부터 12월28일까지 운행된다. 김포-고양-파주시 머리글자를 딴 브랜드 ‘끞’은 급이 다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 개 도시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고 있다. 경기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누리집(ggpbus.com)에서 예약 가능하며, 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정규노선은 파주-고양-김포시 중 2개 도시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당일 여정으로 금-토-일 운행한다. 파주노선은 △토요일(고양-파주노선) 나들라온-일산호수공원-중남미문화원-마장호수 출렁다리 △일요일(파주-김포노선) 오두산통일전망대-프로방스와 헤이리 예술마을-파주출판단지-김포아울렛이다. 탑승지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 오전 9시20분), 대곡역(3번 출구, 오전 10시) 운정역(1번 출구, 오전 10시)으로, 이용요금은 △토요일 노선은 8000원(중식, 체험료, 여행자보험 미포함) △일요일 노선은 1만원(전망대 입장료, 출판단지 책 만들기 체험 포함/ 중식, 수상 체험료, 여행자보험 미포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3개 도시 관광자원이 연계돼 관광객 발길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주 깊이와 다양성을 갖춘 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 경기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 사진제공=파주시

부천 폴리스튜디오 영화사운드 메카 비상 ‘예약’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 폴리스튜디오에서 폴리(foley, 음향효과) 녹음을 작업한 영화 3편이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올해 3월 개관한 ‘부천 폴리스튜디오’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최대 규모 공공 폴리 전문 녹음실이다. 31일 부천시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 이병헌-박서준-박보영 주연 △비공식작전, 김성훈 감독, 하정우-주지훈 주연 △달짝지근해:7510, 이한 감독, 유해진-김희선 주연 등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된 3편의 영화가 올해 상반기부터 부천 폴리스튜디오에서 폴리 녹음작업을 거쳐 제작됐다. 폴리스튜디오는 영화를 더욱 실감나게 구현하기 위해 촬영 이후 발소리-바람소리 등 여러 가지 음향효과음을 만들어내고 녹음하는 시설이다. 소리를 재창조해 영화 몰입도를 더하고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해 영화 제작에 필수적이다. 부천시는 부천 폴리스튜디오가 향후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영화-영상 콘텐츠 사운드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 폴리스튜디오가 영화 사운드 중심으로 성장해 부천시가 영화영상문화를 선도하는데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산업이 되는 기반을 차곡차곡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 폴리스튜디오 전경 부천 폴리스튜디오 전경. 사진제공=부천시 부천 폴리스튜디오 내부시설 부천 폴리스튜디오 내부시설. 사진제공=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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