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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4주 연속 1위 ‘K팝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 싱글 ‘세븐’(Seven)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5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4주 연속 1위 기록은 정국이 K팝 가수로는 최초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은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스트리밍과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긴다. 또 ‘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순위가 두 계단 상승해 28위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정국이 솔로곡 ‘세븐’으로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빅히트뮤직

부천시박물관 전면 무료개방…조례개정 시행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부천시립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부천펄벅기념관 등 부천시박물관을 15일부터 전면 무료 개방한다. ‘부천시박물관 설치 및 운영 조례’가 개정, 시행되기 때문이다. 부천시박물관은 부천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관람시간도 기존 오전 9시 개관 오후 6시 폐관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변경되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까지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다음날, 1월1일, 설날-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부천시립박물관은 옹기전시실, 부천향토역사관, 교육전시실, 유럽자기전시실, 수석전시실로 구성돼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만나볼 수 있다. 부천활박물관에선 전통 활과 화살의 역사, 제작과정, 재료 등을 볼 수 있다. 부천시립박물관과 부천활박물관은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부천시립박물관에선 성인-초등 정규 도자기 만들기, 옹기야 놀자, 물레야 놀자, 그리며 놀자 등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소장품 탐구생활, 유럽자기로 만나는 세계동화 등 소장품 연계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부천활박물관은 대나무 활 만들기, 활 문화 교육과 활쏘기, 공예교실, 보자기 100가지 활용법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체험 프로그램 관련 세부내용은 부천시박물관 누리집(bcmuseum.or.kr)에서 확인 후 사전 예약하면 된다. 김대중 부천시박물관장은 "이번 무료관람 시행으로 부천시박물관이 누구나 즐기는 생활 속 박물관으로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부천의 역사적 정체성을 돌아보는 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립박물관 전경 부천시립박물관 전경.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립박물관- 유럽자기전시실 부천시립박물관- 유럽자기전시실.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립박물관- 도자기 만들기 체험 부천시립박물관- 도자기 만들기 체험.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립박물관- 옹기전시실 부천시립박물관- 옹기전시실. 사진제공=부천시

[포커스] 이번 주말 시흥 거북섬은, 여름축제 다발지역!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번 주말 시흥시 거북섬에서 만 가지 즐거움이 펼쳐진다. 거북섬 파도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물놀이체험부터, 석양을 수놓는 음악과 영화까지. 폭염으로 높아진 불쾌지수를 한 방에 날려버릴 톡톡 튀는 프로그램이 그득하다. 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릴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는 국내 관상어산업 현주소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웨이브파크 물놀이-영화관람 낭만 ‘충만’ ‘신나는 물총축제’가 19일과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열린다. 1만원에 물총과 물놀이 티켓이 제공되고, DJ파티와 물놀이 어트랙션까지 즐길 수 있다. 시흥시 관내 노동자는 무료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네이버 사전예약을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작열하는 태양이 한풀 꺾이고 나면 아름다운 거북섬을 배경으로 음악과 영화를 통해 감성을 챙겨보자. 18일 저녁 8시에는 거북섬 웨이브스퀘어광장에서 ‘물수제비 영화제’가, 19일 오후 5시부터 웨이브파크 주변 광장에서 ‘거북섬 버스킹’이 진행된다. 물수제비영화제는 시흥시가 거북섬과 은계호수공원에서 진행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수변을 배경으로 하는 여름밤 야외영화관이다. 올해 6월부터 시작했으며 9월2일을 끝으로 대단원 막을 내린다. 이번 주 상영 영화는 ‘뮬란’이다. 중국 남북조시대를 배경으로 한 화목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더빙판이라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다. ◆ 관상어산업 현주소-미래 조망,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국내 최초 관상어 집적화단지로 조성 중인 아쿠아펫랜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2023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시흥시는 작년이 이어 2회째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를 열며 해양생태 대표도시로서 위상을 굳혀가고 있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관상어, 함께 누리는 즐거운 문화’다. △관상어관 △사료-약품관 △수조-용품관 △서비스관 등 4개 분야 55개 업체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물속의 풍경화로 불리는 수경예술(아쿠아스케이프) 시연회도 열린다. 수조 속 조경을 디자인하고 공간을 창작하는 복합예술이며,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며 많은 사람의 취미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노래자랑, 경품행사,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 보니타가에서 ‘북적북적’ 전통예술단과 놀아볼까? 거북섬 내 해양레포츠 복합 스트리트몰인 보니타가에선 19일과 20일 ‘거북섬 북적북적 마켓데이’가 열린다. 시흥시 관내 공방작가들의 친환경 소재 작품을 구입할 수 있고, 대나무 물총 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들썩들썩 공연존’에선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이 준비한 특별공연 ‘거북섬 야행 광대와 춤을’(19일), ‘판타지마법해적단’(20일) 공연도 준비돼 있다. 기나긴 더위와 일상에서 해방감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시흥시 거북섬에 가보자. 가족과는 힐링을, 친구들과는 즐거움을, 연인과는 사랑을 담뿍 느낄 수 있는 마법 같은 시간이 한여름낮과 밤을 가득 채워줄 것이다.kkjoo0912@ekn.kr이번 주말 시흥 거북섬에서 열릴 여름축제 프로그램 이번 주말 시흥 거북섬에서 열릴 여름축제 프로그램. 사진제공=시흥시 시흥 거북섬 전경 시흥 거북섬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양평군 "양평물빛정원도서관 문화 클러스터 거점"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혜자 양평군의원, 도서관 운영위원, 문화복지국장, 평생학습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물빛정원도서관 개관 및 운영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주재했다.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은 양평군 거점도서관이자, 문화융합적 주민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공사를 추진해 내년 6월 개관 예정이다. 양평군은 올해 5월부터 양평물빛정원도서관 개관 및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추진계획 수립과 선진적인 도서관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해왔다. 전진선 군수는 최종보고회에서 "이번 연구용역을 토대로 물빛정원도서관을 주민 문화정원이자 전 연령대가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군민 일상에 스며드는 도서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양평물빛정원도서관을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면적 7320.9㎡, 지상4층 규모로 설계했다. 도서관 실내에선 남한강이 바라다보이고, 양강섬-남한강 산책로 등 양평의 아름다운 명소와 인접한 만큼 군립미술관-문화원-평생교육센터와 연계한 양평 문화 클러스터 거점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kkjoo0912@ekn.kr양평군 14일 물빛정원도서관 운영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양평군 14일 물빛정원도서관 운영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포토뉴스] 남양주시 영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국제 청소년의날을 맞이해 지역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2023 영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12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활동 중인 ‘영크리에이터 크루(이하 영크크)’ 4기와 자주지역아동센터, 마석중학교, 심석고등학교 등 13개 기관 소속 청소년이 모여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 특히 동양 마법학교를 콘셉트로 △청소년공연 △마술공연 △청소년상담소 △팟캐스트 체험 △떼창노래방 △마법용품 만들기 체험 등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1000여명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을 선사했다. 한편 영크크 4기는 올해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4세~24세 청소년 60여명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행사기획 및 SNS 콘텐츠 제작, 음악동아리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남양주시 '2023 영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마술공연 남양주시 ‘2023 영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마술공연.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2023 영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마법상점 남양주시 ‘2023 영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마법상점. 사진제공=남양주시

광명시 전통무형유산전수관 개관…시민향유 확대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기형도문화공원 내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을 조성하고 1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내빈, 무형유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인 광명농악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정문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공연장에서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건립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개관 축하 떡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이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 및 전승을 통해 시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즐기고 경험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은 2018년 10월부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 투자심사, 디자인 공모 등을 거쳐 2022년 착공하고 올해 4월 준공했다. 총사업비 51억8500만원을 들여 기형도문화공원 일원에 지하1층, 지상1층 연면적 997.13㎡ 규모로 조성됐으며 공연장, 연습실, 대기실 등을 갖췄다.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은 국가무형유산인 서도소리 및 경기도 무형유산인 광명농악 보존회를 비롯해 시립광명농악단 등 단체가 입주하며, 광명 무형유산 보존-전승활동을 전개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관련 공연-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시설 운영은 광명문화재단에서 맡는다.kkjoo0912@ekn.kr광명시 14일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개관식 개최 광명시 14일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광명시

구리문화재단-세종문화회관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기초지자체 문화재단으로는 최초로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지역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공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구리시민과 서울시민을 위한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공동 콘텐츠 개발 및 창작 작품 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 홍보 활성화 등 상호발전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교류 및 협력하고, 인적 자원을 상호 연계하기 위해 전문 예술인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교육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해 더욱 높은 수준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활동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구리시장)은 "이번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이 재단 전문성을 확대하고 예술적 역량을 펼치는 기회가 되고, 공동 콘텐츠 개발, 서울시예술단 콘텐츠 유통 등 사업 다각화 및 예술교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문화재단-세종문화회관 공동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 구리문화재단-세종문화회관 11일 공동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구리시

영탁 ‘폼미쳤다’ 뮤비, 유튜브 조회 수 400만 건 돌파

가수 영탁의 신곡 ‘폼미쳤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4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에 공개된 ‘폼미쳤다’는 14일 현재 408만여 건을 기록 중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영탁은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또 댄서들과 완벽하게 합을 맞춘 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폼미쳤다’는 지난 1일 발매된 영탁의 정규 2집 타이틀곡으로 ‘누구나 한가지씩 가지고 있는 장점을 세상에 드러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9 트로트가수 영탁의 신곡 ‘폼미쳤다’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400만 건을 돌파했다.탁스튜디오

DJ 소다 "日오사카 공연 중 관객으로부터 성추행 당했다"

유명 여성 DJ인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최근 일본 야외 음악 페스티벌에서 관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DJ 소다는 14일 자신의 SNS에 "전날 일본 오사카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했는데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썼다. 당시 DJ 소다는 매 공연 때마다 해왔던 대로 막바지에 이르러 팬들과 더욱 호흡하기 위해 무대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던 중 스탠딩 석에서 이 같은 상황이 벌어졌다. 그는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저를 보고 너무 좋아해 주고 울기도 하는 팬분들도 있어 끝까지 마치려고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많이 노력했다"며 "아직 너무나도 무섭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DJ를 하면서 10년 동안 공연 중에 이런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겪게 돼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는 무대 밑이나 앞쪽으로 팬들에게 쉽게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DJ 소다는 2010년대 중반부터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어 일본에서도 활동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8 유명 여성 DJ인 DJ 소다가 일본 오사카 공연에서 관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DJ 소다 SNS

이찬원, 28일부터 더현대서 팝업스토어 ‘원더랜드’ 오픈

가수 이찬원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원(ONE)더랜드’를 마련한다. 이찬원은 이달 22일부터 9월3일까지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팝업스토어에서 공개될 콘텐츠나 판매 제품 등은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은 깜짝 소식에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이찬원은 경미한 부상을 입고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에서도 새 소식을 전하는 등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7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 팝업스토어 ‘원더랜드’를 오픈한다.초록뱀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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