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포토뉴스] 남양주시 평내동 ‘궁집에서 하루’ 축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에 선정돼 15일 평내동 소재 국가민속문화재인 궁집에서 측제 ‘궁집에서 하루’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그림그리기 대회 △민속놀이 체험 △친환경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그라나다 △각오빠 △우리음 △노킹 등 국악밴드와 가요 공연이 이어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남양주시와 평내동의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궁집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21일 ‘궁집에서 전통혼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궁집에서 하루’ 현장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궁집에서 하루’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궁집에서 하루’ 현장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궁집에서 하루’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궁집에서 하루’ 현장 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 ‘궁집에서 하루’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안양시 양성평등주간 행사 안양춤축제와 병행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하는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매해 9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 개최됐으나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시민축제인 ‘안양춤축제’ 기간(9월20일~24일)으로 옮겨져 축제를 즐기는 많은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시민 5명이 양성평등 사례 발표와 판소리 및 살풀이 공연 등 식전행사로 시작된다.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와 안양여성연대가 공동 주관한다. 이승복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16일 "기념행사가 여성과 남성이 서로 동등하게 대우받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사회로 가는 발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부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과 격려사 및 축사가 발표되고, 2부 행사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여성행정-양성평등 발전사 영상 상영, 마정윤 강사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여성/학 이야기’ 강연, 팝페라 남성 3인조 엘페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안양시청 별관 2층 복도에는 여성행정 발전 사진전과 양성평등 4행시 및 표어 작품전도 열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고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미관광장에서 안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으로 ‘제28회 여성진로 페스티벌’이 시민과 만난다. 페스티벌을 주관한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직종 정보 및 체험관’과 ‘취업지원관’을 운영한다. 안양여성의전화 주관으로 제17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도 22일과 23일 이틀 동안 CGV평촌점에서 진행되며, 감독과 대화로 영화 ‘찌르개’를 연출한 임소라 감독과 시민이 만날 예정이다. 영화 관람은 무료이며, 세부일정은 안양여성의전화 누리집(anyanghotlin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포스터 안양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안양청년축제 ‘청년휴양지’ 23일개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주관하는 ‘2023 제4회 안양청년축제’가 오는 23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안양시청 앞마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방새롬 안양청년축제기획단장은 16일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청년의 심신을 달래주는 휴양지와 같은 축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안양청년이 이날 하루만큼은 힐링하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청년축제는 청년이 기획단계부터 준비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며 청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청년휴양지’로 청년이 휴식하고 마음의 양식을 채우며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안양청년축제기획단 의도를 반영해 정했다. 행사 당일에는 낮 12시부터 4시까지 12개 팀의 버스킹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4시부터 진행되는 청년축제 기념식에선 청년상 5개 부문 선정자에 대해 시상하고 연성대 K-POP과 학생과 관내 대학생 동아리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유다빈밴드와 냄윤성 등 초청가수 공연도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기간 중 12종 23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VR 체험을 비롯해 칵테일 제조와 나만의 메이크업 찾기 등 청년 취향을 저격하는 분야를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선정했다. 야외 잔디밭을 활용한 요가 및 홈트레이닝 체험과 안양청년축제기획단이 직접 운영하는 나에게 내리는 처방전 부스에서 청년을 위한 힐링 시간을 준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한 올해, 안양의 비상하는 100년을 함께할 청년과 뜻 깊은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안양청년축제가 청년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제4회 안양시 청년축제 포스터 2023 제4회 안양시 청년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안산시 대부도, 가을섬 명소5곳에 선정…지금 축제 중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대부포도축제가 우천 속에서도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대부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섬으로 선정됐다. 이번 주말 내내 대부도에선 대부포도축제가 진행된다. 16일 안산시에 따르면, 작년부터 행안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계절마다 관광하기 좋은 섬 홍보를 위해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가을섬은 안산시 대부도를 비롯해 강화군 교동도, 여수시 금오도, 남해군 조도-호도, 제주도 추자도 등 5곳이다. ‘낙조가 아름다운 섬’ 대부도는 해안선을 따라 걷는 대부해솔길부터 아름다운 일몰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탄도 바닷길, 구봉도 낙조전망대, 드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진 방아머리해변, 대부광산 퇴적암층 및 다양한 해양레저체험 등 쉼과 여유를 주는 힐링 명소가 가득한 섬이다. 이번에 선정된 가을섬 5곳은 한국섬진흥원에서 오는 11월까지 유튜브, TV 프로그램, 누리집, 공모전, 홍보영상, 홍보책자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은 "연간 1천만명 이상 방문하는 천혜의 해양-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한 대부도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라며 "앞으로 서해안 최고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대부도 안산시 대부도. 사진제공=안산시

김포시 월곶저잣거리축제 23일개최…기대감 ‘뿡뿡’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9월23일 2023년 제4회 월곶저잣거리축제(월곶 달빛산책)를 월곶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버스킹 공연, 야간경관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만난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김포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통진이청에서 총 100명(사전신청 50명, 현장접수 50명)을 대상으로 월곶저잣거리축제를 주제로 자유화 그리기로 진행된다.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눠 총 8명에게 포상을 할 계획이다. 접수 방법등 세부내용은 김포시 블로그(blog.naver.com/gimpo20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월곶생활문화센터 내 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선 남녀노소 모두가 신나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준비돼 있다. 군하숲길에는 화려한 야간 경관조명이 조성돼 축제 당일 곳곳에 설치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오프라인)도 선보인다. 올댓스탬프 어플을 이용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야간 경관시설은 축제 당일뿐만 아니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이 즐길 수 있도록 추석연휴를 포함해 9월22일부터 10월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kkjoo0912@ekn.kr김포시 2023 제4회 월곶저잣거리축제 월곶 달빛산책 포스터 김포시 2023 제4회 월곶저잣거리축제(월곶 달빛산책)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

포천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 ‘청신호’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는 4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모로코에서 열린 제10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제10회 세계지질공원 총회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심의회와 세계지질공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특히 세계지질공원 심의회에서 참석위원 13명 중 10명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찬성해 내년 5월 열릴 유네스코 집행의사회 최종 승인만 남게 됐다. 세계지질공원 심의회는 올해 7월 재지정을 위한 5일간 유네스코 현장실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탄강 지질공원이 첫 지정 당시 권고사항이 모두 우수하게 이행된 점을 확인했으며, 우수한 한탄강 운영사례를 세계 다른 지질공원과 교류하라고 권고했다. 황희석 관광과장은 "이번 세계지질공원 총회에서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의장과 면담하고, 세계 지질공원 관계자들과 교류를 총해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제10회 세계지질공원 국제 컨퍼런스는 48개국 195명 세계지질공원 담당자가 모여 주제발표와 국제교류 시간을 보냈으며, 한국에선 한탄강, 제주도, 청송, 무등산, 전북 서해안 등 지질공원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제10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 포천시 2023 제10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총회 참석. 사진제공=포천시

양주시 천일홍축제 18~24일 개최…전야제 22일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9월, 변치 않는 사랑을 만나다!’를 부제로 내걸고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나리농원에서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천일홍 축제는 사랑 그리고 꽃과 관련된 공연, 즐길거리, 체험,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기간 동안 평일에는 수의사 설채현의 반려견 강연을 비롯해 반려식물 강연,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진행하며 잔디마당에서 사랑의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특히 천일홍 축제 개막식 전날인 22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전야제 행사인 해방파티를 시작으로 하늘물공원에서부터 나리농원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250명 규모의 화려한 ‘플라워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플라워 퍼레이드는 ‘상쾌한 가을바람 아래, 꽃의 정령을 불러오는 신나는 노랫소리’를 콘셉트로 1군단 군악대를 필두로 퍼레이드 카, 플라워 퍼포머 뒤를 이어 읍면동에서 신청한 시민 퍼포머가 행렬 후미를 장식한다. 퍼레이드 행렬은 고읍 시가지를 거쳐 나리농원 전망대까지 축제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신호탄으로 행인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90분가량 소요되는 퍼레이드로 고읍 시가지는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시작 시각인 오후 5시부터 교통통제가 이뤄지며 퍼레이드 행렬이 통과한 뒤에는 단계적으로 차량통제가 해제된다. 또한 23일 토요일 저녁에는 △천만송이 천일홍 노래자랑 △가수 김종국, 이보람, 도미노보이즈가 출연하는 특별 콘서트가 열리며 24일 일요일 저녁에는 △드론 라이트쇼 △가수 HYNN(박혜원)과 협연하는 양주시립교향악단 공연이 천일홍 축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천일홍 체험존 △가족 체험존 △먹거리 및 농산물 판매 등 구역별 특색 있는 부스 등을 운영하고 나리농원 내 △사진인화 이벤트 △스탬프 투어 △보이는 라디오 △어린이 대형 볼풀&이벤트 등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6일 "양주로 나들이를 오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천일홍이 만개한 나리농원에서 가을정취를 흠뻑 느끼며 양주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 돌아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포스터 양주시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천일홍 축제 ‘플라워 퍼레이드’ 안내문 양주 천일홍 축제 ‘플라워 퍼레이드’ 안내문. 사진제공=양주시

영탁 팬카페 ‘탁스튜디오’, 취약 계층 위해 온정의 손길

가수 영탁의 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취약 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15일 대한적십자사는 "영탁의 팬클럽 ‘탁스튜디오’에서 수해지역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860만 원과 백미 254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식 팬카페 ‘탁스튜디오’ 회원들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재민이 일상을 회복하고 수해 지역 복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날 팬카페 회원들은 성금과 함께 영탁의 콘서트 기념 축하 쌀 화환 2540㎏도 전달했다. 쌀과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활동과 서울에 거주하는 결식 위기의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탁스튜디오의 관계자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과 소외계층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며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11 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카페 ‘탁스튜디오’가 취약 계층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대한적십자사

뉴진스 ‘하이프보이’, 통산 세 번째 스포티파이 4억회 스트리밍

걸그룹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4억 회를 달성했다. 15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하이프 보이’는 지난 13일 기준 4억22만8799회 재생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OMG’와 ‘디토’(Ditto)에 이어 세 번째 4억 돌파 스트리밍곡을 보유하게 됐다. ‘하이프 보이’는 뉴진스가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트곡 중 하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걸그룹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어도어

영탁,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 가창·프로듀싱 참여

가수 영탁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의 메인 테마곡에 참여했다. 2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해당 곡의 제목은 ‘각자도생’으로 영탁이 작곡가 지광민과 함께 가창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각자도생’은 여주인공이 자신의 희생만이 가족의 탈출구가 아님을 깨닫고 삶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낸 곡이다. 16일 첫 방송하는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 분)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찾고, 가족들은 각자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영탁이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에 참여했다.탁스튜디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