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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김포축제 통합혁신 ‘가동’…시민-상가 반색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 축제가 ‘통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민선8기 김포시는 그동안 분산돼 열리던 소규모 축제를 콘텐츠별로 묶어 규모 있고 즐길거리가 풍성한 ‘통합축제’를 선보였다.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총 25개 축제를 8개로 통합했고, 통합된 축제에 총 12만명 시민이 참여하면서 대성황을 이뤘다. 공공기관 중심에서 시민 중심 축제로 전환하고 축제 본질을 극대화한 통합축제가 제대로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 놀거리-볼거리 풍부…통합화-테마화-스토리화 집중 김포시는 올해 9월부터 매년 열리던 소규모 축제를 유사성을 기준으로 통합했다. 형식과 절차를 최소화하고 놀거리-볼거리가 풍부한 축제 본질을 추구하면서 통합화-테마화-스토리화로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엄진섭 부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 통합축제는 기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하고 협업과 소통을 통해 축제 성과를 극대화했다. 작년 9월에는 ‘김포예술제’, ‘한가위추석축제’, ‘통진두레놀이’가 각각 열렸다. 규모도 작고 기간-장소도 모두 다르다보니 관광객 발길을 끌지 못했고 지역주민 참여 역시 저조했다. 이에 김포시는 ‘다담축제’라는 이름으로 3개 축제를 통합했고, 다양한 콘텐츠에 힘입어 방문객이 행사장에 오래 머물렀다. 김포아트빌리지 일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다담축제는 △그네타기와 짚신던지기, 세시풍속 체험 등 40여개 체험 △전통 가마솥 밥 짓기와 대형비빔밥 만들기 △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 시연과 홍성결성동요 초청공연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지역예술인단체 공연과 전시 등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북적였다. 한 시민은 "김포 축제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볼거리도 많고 할거리도 많아 아이와 함께 몇 시간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중"이라며 "또 다른 김포 축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라베니체 상인들 "통합축제는 사막의 단비와 같았다" 상인들도 통합축제에 반색하고 있다. 올해 10월 열린 제1회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페스티벌에는 6만명이 다녀갔다. 이날 라베니체에선 △배움누리길과 친환경체험부스, 문화전시를 포괄한 평생학습박람회 △사이언스 매직쇼와 뮤지컬 공연, 출판업계가 함께하는 도서관책축제 등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낮에는 책 축제와 평생학습박람회를 즐기고, 저녁에는 불꽃공연 등 라베니체 도심축제를 즐기면서 하루 종일 라베니체에서 보냈다는 방문객이 다수였다. 주로 가족단위로 찾은 시민은 라베니체에서 점심과 저녁을 모두 채우며 축제에 참여했고, 이날 라베니체 상가는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라베니체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A씨는 "라베니체에 이토록 많은 사람이 몰린 것은 처음"이라며 "경기가 어려워 힘든 상인들에게 이번 축제는 사막의 단비나 같았다. 이런 축제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포농업대축제 즐기러 동작구에서 놀러왔어요"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김포농업대축제도 통합으로 인해 풍성하고 다양한 농업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다. 이번 대축제는 농업인의날 기념행사, 김포인삼축제, 우수농산물판매행사 등 김포농업 관련 주요 행사가 한자리에 모였다. 시민과 소통하는 김포농업이란 취지에 맞게 △금쌀가공품과 인삼, 미래농업 등 전시체험 △우수농축산물 직거래판매, 시식, 홍보 △시민과 함께하는 김장 체험과 나눔 행사, 인삼레시피 경진대회, 김포농업 알리미 릴레이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김포농업 발전 및 화합을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이 열려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동작구도 소비자로 초대돼 인삼축제 나들이에 함께했다. 동작구 노량진에 거주하는 오영숙님은 "김포쌀 품질이 좋은지는 알고 있었는데, 품질 좋은 6년근 인삼이 김포에서 생산-가공되고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됐다. 순무김치도 맛이 좋아 다시 구매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물, 청소년, 세계인을 키워드로 김포시 대표축제를 육성한다는 전제 아래 축제 본질을 살리는 통합축제를 추진했다. 통합축제가 시민 참여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촉매해 보람차다.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더욱 체계적으로 축제를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축제를 통한 김포경제 활력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10월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10월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사진제공=김포시 10월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10월 라베니체 수상불꽃공연. 사진제공=김포시 9월 다담축제 현장 9월 다담축제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9월 다담축제 현장 9월 다담축제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10월 김포농업대축제 현장 10월 김포농업대축제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사진제공=김포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2023년 제24회 단원미술제 시상식’을 3일 김홍도미술관에서 열고 대상을 차지한 최지현 작가에게 시상금 3200만원을 수여했다. 단원미술제는 단원 김홍도 업적을 기리고 예술혼을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안산시 대표 전시행사로 다양한 장르와 기법과 우수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해 미술제는 총 228명 작가가 응모해 각 분야 전문가의 1-2차 심사과정을 거쳐 안산시 거주 작가 1명을 포함해 총 11명 작가가 선정됐다. 선정 작가에게는 전시 지원금으로 200만원이 각각 지원되며, 대상 수상 작가에게는 30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대상 수상은 최지현 작가에게 돌아갔으며, 메인 작품 ‘평면’은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색 덩어리 안에서 잘 보이지 않는 동-식물들처럼 본인을 감추며 살아가는 현대인 삶과 유사함을 표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지현 작가를 비롯해 선정 작가 모두에게 축하인사를 드린다"며 "단원미술제가 훌륭한 작가들 참여로 수준 높은 미술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작가들 작품은 9월부터 김홍도미술관에서 ‘선정작가 공모전’으로 전시 중이다. 이에 따라 전시 관람객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작가상에는 한상미 작가가 선정됐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최지현 작가 이민근 안산시장-최지현 작가(오른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김홍도미술관 ‘선정작가 공모전’ 현장 안산시 김홍도미술관 ‘선정작가 공모전’ 현장. 사진제공=안산시

고양문화재단 김주원 탱고발레 ‘3Minutes’ 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5일부터 26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김주원의 탱고발레 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립발레단 프리마돈나로 15년간 활동한 발레리나 김주원이 탱고음악 매력에 끌려 발레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2019년, 2022년 세종문화회관 공연 당시 전 회차 매진으로 주목받은 화제작이며, 2020년에는 대한민국발레축제에 초청받기도 했다. 은 밀롱가 ‘Su tiempo’를 찾게 된 여인의 사랑과 이별의 시간을 열정적인 탱고음악과 춤, 노래로 표현했다. ‘3 Minutes’은 탱고를 추는 두 파트너가 춤추는 시간 ‘3분’을 의미한다. 탱고와 발레, 그 이질적인 움직임을 조화로 해석한 김주원 외에도 탱고 감성을 담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뮤지컬계 ‘미다스의 손’으로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호평 받고 있는 추정화 등 실력파 제작진과 스타 출연진이 참여해 탱고의 열정과 발레의 우아함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또한 안무가로 돌아온 김주원은 탱고발레에 대한 학습과 연구를 통해 발레 기술을 활용해 탱고의 감성을 더욱 극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탱고발레가 더욱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장르로 성장하길 희망하고 있다. 공연료는 R석 6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이며, 고양시 소재 직장인 할인, 조기예매, 프렌즈데이 할인, 유료 관람티켓 소지자 할인, 24세 이하 청소년 할인, 예술인 할인 등 관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김주원 탱고발레 ‘3Minutes’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김주원 탱고발레 ‘3Minutes 그녀의 시간’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파주시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순항’…문화향유↑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이 순항을 거듭하며 전시 연계 교육 등 시민중심 문화향유 기회가 크게 확대돼 눈길을 끈다. 박물관-미술관 지원은 경기도내 등록된 공-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을 재정적으로 지원해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하고, 기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지역문화 거점을 통해 시민에게 차별화된 콘텐츠 및 프로그램, 특화 문화행사 등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등록 박물관과 미술관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차원에서 작년보다 사업비를 대폭 확대(기존 대비 약 4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올해 3월부터 세계민속악기박물관 등 관내 등록 박물관-미술관 14곳에 프로그램 기획, 학예사 및 해설사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3 박물관-미술관 지원은 오는 12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남은 기간 동안 헤이리마을에 있는 ‘세계민속악기박물관’에서 전시 연계 교육이, 파주출판단지에 소재한 파주나비나라박물관에서 곤충 관련 기획전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각 지원 대상 박물관-미술관에서 실시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4일 "이번 지원을 통해 파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지원 사업을 추진해 박물관-미술관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소재 악기박물관 파주시 소재 악기박물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소재 악기박물관 파주시 소재 악기박물관. 사진제공=파주시

‘문화도시 의정부’ 협업레스토랑 최종공유 화제만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문화도시 의정부에서 새로운 만남과 협업을 위한 자발적 네트워킹 프로젝트 (이하 협업레스토랑)의 최종 공유회를 10월28일 개최했다. 3일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기존 문화도시 사업이 ‘도시’와 ‘결과’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고 실험을 했다면, 협업레스토랑은 ‘나’와 ‘과정’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했다. 협업레스토랑은 10개 주제를 참여자가 직접 선정하고, 10개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 위한 동료를 직접 모집해 활동하는 프로젝트로, 자발적이고 신선한 운영 기획이 돋보였다. 특히 레스토랑이란 콘셉트로 기획해 모임장은 ‘협업 셰프’, 동료는 ‘협업 요리사’, 활동계획서를 ‘협력 레시피’, 오리엔테이션을 ‘에피타이저’, 최종 공유회를 ‘디저트’로 지칭하는 등 실제 레스토랑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처럼 운영해 참여자 흥미를 돋웠다. 이번 협업레스토랑은 △노인세대와 협력하기 위한 모임 △청춘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시청각적으로 표현하는 모임 △의정부 예술인의 지역예술활동에 대한 협력 구축을 위한 모임 등 지역문화 활동에서 협업을 이야기하고 확장할 수 있는 10개 프로젝트가 지난 5개월간 의정부 전역에서 성공적으로 펼쳐졌다. 이날 최종 공유회는 △협력적 관계 구축방안 △협업방식 논의 △새로운 활동을 위한 아이디어 라운드테이블 등 3개 코스로 진행됐으며, 레스토랑과 같이 코스별 음식을 제공해 참여자 호응을 얻어냈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적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새로운 활동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민과 함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공유회 현장 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최종 공유회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공유회 현장 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최종 공유회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공유회 현장 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최종 공유회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공유회 현장 의정부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젝트 협업레스토랑 최종 공유회 현장.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퓨처팝 선두주자’ 솔루션스 콘서트 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소극장 기획 시리즈 ‘2023 새라새 ON 시리즈’ 마지막 공연으로 퓨처 팝 장르 선두주자 THE SOLUTIONS(솔루션스) 단독 콘서트를 11월24일과 25일, 양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선보인다. 새라새 ON 시리즈는 ‘새롭고도 새로운‘이란 의미의 순우리말 ’새라새‘처럼 소극장 특유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획공연 시리즈다. 그동안 연극, 무용, 재즈, 국악, 다원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가을에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끊임없이 진화시켜 가는 밴드들 음악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실험에 나선다. 솔루션스는 박솔(보컬), 나루(기타), 권오경(베이스), 박한솔(드럼)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록과 팝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인 ‘퓨처팝(Future Pop)’ 대표주자다. 2012년 데뷔해 일렉트로닉을 토대로 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주목받았으며, 유럽과 미국 서부 6개 도시 공연과 국내외 다양한 록 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 타이틀인 은 코로나19 앤데믹 이후 다시 한 번 솔루션스와 함께 즐기자는 뜻과 일상문제를 잠시 내려놓고 온전히 솔루션스 음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자라는 의미(‘Resolution’은 ‘결의’라는 뜻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어느 때보다 팬에게 다채로운 음악선물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고자 솔루션스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지치지 않는 즐거운 음악을 최고 수준의 라이브 퍼포먼스와 레퍼토리로 준비하고 있다. 티켓은 1층석 5만5000원, 2층석 4만5000원으로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새라새 ON 시리즈는 2024년에도 연극, 무용, 국악,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하고 실험적인 공연을 들고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솔루션스 콘서트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솔루션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데이식스 영케이,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 참여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드라마 OST 가창자로 처음으로 참여했다. 영케이는 현재 방송 중인 박은빈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 ‘나비’의 가창을 맡았다.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나비’는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모던한 감성의 밴드 사운드의 노래로, 영케이는 특유의 따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징이다. 노래는 막막한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누군가의 삶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OST 가창을 맡았다.JYP엔터테인먼트

‘운수 오진 날’ 이성민, 재벌 총수는 잊어라..‘살인마 태운 택시기사’ 완벽 동기화

배우 이성민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로 무한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증명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연출 필감성, 극본 김민성·송한나)이 전혀 상상치 못했던 ‘운수 오진 날’을 맞은 택시기사 ‘오택’에 완벽하게 동기화한 이성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더는 멈출 수 없는 이들의 목숨을 건 동행이 극강의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단 1~2화 공개만으로 하반기 기대작 반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꿈빨’ 죽이는 하루를 시작한 오택의 다이내믹한 여정을 담고 있다. 간밤의 돼지꿈 덕분인지 묵포로 떠나는 장거리 손님을 만나게 된 오택. 운전대를 잡은 이래로 이토록 기분 좋은 운행이 있었나 싶을 만큼, 만면에 미소를 띤 오택의 모습에서 꾸밈없고 소탈하게 살아온 그의 인생이 가늠된다. 하지만 주행거리가 늘어가고 어둠이 깊어질수록 그의 웃음이 희미해진다. 이어진 사진에서 오택은 수상한 낌새를 감지한 듯, 룸미러를 통해 손님의 눈치를 살피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엉망이 된 몰골과 겁에 질린 눈빛은 ‘악몽’으로 변해버린 오택의 하루를 궁금케 한다. 이성민은 돼지꿈을 꾼 날, 딸의 등록금에 보탤 수 있는 고액의 묵포행을 제안받은 택시 기사 ‘오택’을 맡았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다시 함께 행복하게 살날만 기다리던 오택은 선택의 기로에서 딸을 위해 묵포로 핸들을 꺾는다. 앞서 이성민은 "평소 좋아하는 로드무비 형식이 인상적이었다. 또 평범한 인물, 평범한 일상 가운데 생길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장르라는 점도 호기심이 갔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양극을 오가는 감정의 내면을 치밀하게 그리며, 현실 밀착형 스릴러에 빠져들게 할 그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 ‘운수 오진 날’은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Part1(1~6회) 전편이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성민 티빙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에서 이성민이 살인마를 태운 택시기사 오혁을 연기한다.티빙

정동원 "영웅이형∼ 영탁삼촌∼" 변치않는 우애 과시

가수 정동원이 3년 전 출연한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임영웅, 영탁과의 우애를 공개했다. 정동원은 2일 유튜브 채널 ‘캐릿’에서 공개한 ‘가내조공업’ 영상에서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지금까지도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진행자 황광희가 "고등학생이 되고 만났을 때의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는 대화가 어리니까 안 됐다. 지금은 대화가 된다. 인생 얘기를 하는 것 같다"며 "‘나중에 우리 같이 이런 방송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통화를 하면 기본 한 시간이다. 서로 잘 통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광희는 "저는 앞으로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고,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을 때 (유)재석 형한테 전화하고, 속 시원한 걸 이야기하고 싶을 때 명수 형한테 전화하는 편"이라며 정동원의 상황을 물었다. 그러자 정동원은 "영웅이 형은 밥 먹고 싶거나 편하게 놀고 싶을 때"라며 "관심사가 되게 비슷해서 이런 얘기하면 기분 좋고 자주 만난다"고 답했다. 영탁에 대해서는 "영탁 삼촌과 전화하는 시간이 항상 새벽"이라며 "삼촌도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오고, 저도 잠이 안 와서 전화하면 동시에 겹친 적이 있다. 그때 전화하면 둘 다 안 자고 항상 받는다. 잠 안 오는 새벽 시간에 전화하고 싶은 사람이 영탁 삼촌"이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정동원이 ‘미스터트롯’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임영웅, 영탁과의 우애를 공개했다.유튜브 캐릿 영상화면 캡처

이무진, 전국투어 ‘별책부록’ 부산 공연 추가

가수 이무진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부산을 찾는다. 이무진은 내년 1월 13일 부산 KBS 부산홀에서 2023-2024 이무진 전국투어 콘서트 ‘별책부록’ 여덟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별책부록’은 오는 25일 대구에서 포문을 여는 이무진의 전국투어 새로운 시즌이다. 3일 이무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공식 SNS에는 ‘별책부록’ 부산 공연 추가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무진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그만의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이무진은 오는 25일 대구, 12월 2일 전주, 12월 9일 김해, 12월 16일 고양 24일 서울, 30일~31일 안양, 내년 부산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감성, 다채로운 매력까지 꽉 담긴 공연이 전국에서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별책부록’ 대구·전주·김해·고양 공연 티켓에 대한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며, 서울·안양·부산 공연의 티켓 예매는 각각 이달 6일, 7일, 8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무진 콘서트 가수 이무진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부산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빅플래닛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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