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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배우 도전, 성공적 마무리...‘힘쎈여자 강남순’ 종영

가수 영탁이 본명인 박영탁으로서 정식 도전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6일 종영한 이번 드라마에서 영탁은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는 특유의 유쾌하고 센스 넘치는 매력을 캐릭터에 충분히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탁은 극중 경찰 오영탁을 맡아 후배 강희식(옹성우 분)에게 돌직구를 날리고 괴롭히면서도 동시에 살뜰히 챙겨주는 ‘겉바속촉’ 성격의 인물을 연기했다. 수사에 열정적으로 임하면서 외모를 신경 쓰고, 결혼을 꿈꾸는 설정의 캐릭터를 자신의 색깔로 표현하며 신스틸러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앞서 영탁은 ‘꼰대인턴’, ‘연예인 매니저 살아남기’ 등에 카메오로 등장하며 이때부터 시청자의 눈도장을 조금씩 받기 시작했다. 스스로도 "카메오 출연하면서 연기의 매력을 크게 느꼈다"며 "제대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중에 오디션 기회가 생겨서 조연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할 만큼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트로트 가수 영탁이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JTBC 방송화면 캡처

BH엔터 단체 화보 비하인드 공개! 박보영·추자현·한지민·한효주, 빛나는 미소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마리끌레르 12월호, 유니세프와 함께해 화제를 모은 화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BH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17 인(고수, 박보영, 박유림, 박지후, 박해수, 이병헌,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주종혁,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선후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화보 촬영 현장은 웃음과 행복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먼저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은 네 명의 배우 박보영,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로, 함께 있는 모습만으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다. 박보영은 "앞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인터뷰에 임했다. 다음으로 고수, 박해수, 이희준이 함께했다. 삼형제 같은 케미가 돋보였다. 특히 고수는 화보 촬영을 리드하며 두 동생들을 챙겨 화보의 집중도를 높였다. 고수는 "배우로서 나의 작은 행동이 어딘가,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 이진욱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브로맨스 호흡을 선보였다. 진지한 표정에서부터 웃음기 가득한 모습까지 보여준 두 사람은 패셔너블한 선글라스 씬까지 시크하게 완성해냈다. 이진욱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과 이를 실천하는 자세만으로도 충분히 자랑할 만한 일"이라며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피력하기도 했다. 박유림, 박지후, 정채연, 홍화연까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인 배우들의 호흡 역시 대단했다. 막내 박지후는 빛나는 외모 뿐만 아니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선한 내면과 그 실천에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밝히며, 네 명의 배우 모두 싱그러운 미소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마지막으로, 정윤재, 정우, 조복래, 주종혁은 각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화보에 동참했다. 진지한 모습 이면에 셀카를 찍으며 장난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는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정우는 "세계 모든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연말을 맞아 단체 자선 화보로 좋은 일에 앞장선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서경,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BH_단체화보_사진모음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자선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BH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200만명 눈앞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에도 흥행을 이어갔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4∼26일 14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개봉하고 개봉 5일째에 누적 관객 수 189만여 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특히 관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어 당분간 ‘서울의 봄’의 흥행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관람객 평가를 바탕으로 산정하는 CGV골든에그지수에서 만점인 100%에 가까운 99%를 기록 중이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이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사이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9시간을 그렸다 황정민, 정우성과 함께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만식, 정해인, 이준혁,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2024 부천의책 함께 선정해요"…1차후보 15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책 읽는 도시 부천시는 시민과 함께 읽을 ‘2024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한 1차 후보도서 15권을 선정하고, 2차 후보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부천시는 ‘2024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해 올해 10월부터 누리집과 도서 추천판을 통한 시민 공모와 독서 관련 기관으로부터 총 508종 730권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후 11월21일 사서-교사-작가-독서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부천의책도서선정위원회에서 일반도서, 아동도서, 만화도서 각 5권씩 총 15권을 ‘2024 부천의 책 후보도서’로 선정했다. 일반분야 후보도서는 △고통 구경하는 사회(김인정, 웨일북) △공감의 반경(장대익, 바다출판사) △눈부신 안부(백수린, 문학동네)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창비) △여름을 한 입 베어물었더니(이꽃님, 문학동네) 등 5권이 선정됐다. 아동분야 후보도서로는 △고양이가 필요해(박상기, 소원나무) △눈물파는 아이, 곡비(김연진, 오늘책) △리보와 앤(어윤정, 문학동네) △애니캔(은경, 별숲) △열세살의 걷기클럽(김혜정, 사계절) 등 5권이 선정됐다. 만화분야 후보도서는 △그림자 밟는 아이(박소림, 우리나비) △비늘과 파편(김수진, 노란상상) △쉼터에 살았다(하람, 문학동네) △양아치의 스피치(네온비-김인정, 문학동네) △제철동 사람들(이종철, 보리) 등 5권이 선정됐다. 부천시는 후보도서 15권을 대상으로 12월10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일반, 아동, 만화 분야 최종 2권씩 선정하고, 12월16일 시민선정단과 토론을 거쳐 최종 2024 부천의 책을 분야별로 최종 1권씩, 총 3권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도서 2권씩 선정하는 시민투표는 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학교 등에 설치된 투표판에 투표하거나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bcl.go.kr)이나 부천시 누리집(bc.go.kr)에서 참여하면 된다.kkjoo0912@ekn.kr2024 부천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안내문 2024 부천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안내문. 사진제공=부천시 2024 부천의 책 후보도서 목록 2024 부천의 책 후보도서 목록. 사진제공=부천시 2024 부천의 책 후보도서 목록 2024 부천의 책 후보도서 목록. 사진제공=부천시 2024 부천의 책 후보도서 목록 2024 부천의 책 후보도서 목록. 사진제공=부천시

‘고려 거란 전쟁’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고려 거란 전쟁’ 6회에서는 40만 대군을 이끌고 흥화진을 침략한 거란과 고려군의 처절하고 치열한 2차 전쟁이 스펙터클하게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고려 거란 전쟁’ 6회 시청률은 전국 7.8%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고려의 함마갱 전략에 당황한 야율분노(이상홍 분)가 야율융서(김혁 분)에게 전투 상황을 보고 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8.5%(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웰메이드 정통 사극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산성 전투를 생동감 넘치게 담아낸 대본과 치열한 전장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는 연출력, 몰아치는 전개 속 빠르게 변모하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탄탄한 연기로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한 합을 이루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안겼다. 양규(지승현 분)와 정성(김산호 분)은 흥화진을 향해 날아오는 거란의 불덩어리 물결을 노려보며 전투태세에 돌입했다. 거란은 성벽 위에 있는 고려군을 쓰러뜨리기 위해 불덩어리를 쏘아 올리는 등 거침없이 화공전을 펼쳤고, 양규 역시 불이 붙은 맹화유 항아리를 거란군에게 날려 군사들을 불태워 버리는 맞불 작전으로 반격에 나섰다. 치열한 공방전 속 성벽에 점점 가까워지던 거란군들은 고려군들이 만든 함마갱(적이 공격해 들어오는 길에 설치하여 적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사용하는 함정)에 추락하며 위기를 맞았다. 적들이 함마갱에 빠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던 양규는 거란군을 향해 일제히 화살 공격을 퍼부으며 적을 섬멸해 갔다. 그런가 하면 개경 병부에 설치된 지휘실에서 전투 상황을 보고 받은 현종(김동준 분)은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한 채 불안에 떨었다. 이를 지켜보던 강감찬(최수종 분)은 밤새 사찰에서 불공을 드리고 있는 백성들의 두려움을 함께 나눠줄 것을 권했다. 그렇게 양협(김오복 분)과 함께 사찰로 향한 현종은 그곳에서 강조와 양규의 가족들을 만나 함께 불공을 드렸고, 시전에 나가 어려움을 겪는 백성들을 직접 살폈다. 이 소식을 접한 원정왕후(이시아 분)는 백성들의 두려움을 달래주고 싶은 황제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백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조서를 내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녀는 "황제의 진심이 무엇인지가 빤히 들여다보이는 것만으로 황제의 권위는 추락하는 것"이라며 황실의 권위를 지키라고 덧붙였다. 삼수채(함경남도 북부 삼수에 있던 보루)에서 거란군의 공격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하고 있던 강조(이원종 분)는 7일째 사투를 벌이고 있는 흥화진의 전장 소식을 초조히 기다렸다. 또한 그는 오랫동안 준비해 온 비장의 무기 검차로 거란의 철갑기병들을 모두 쓰러뜨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거란의 황제 야율융서는 40만 대군으로도 흥화진을 함락시키지 못할 위기에 놓이자 소배압에게 크게 분노했다. 이에 소배압은 흥화진 성벽을 오르기 위해 포로로 잡은 고려 백성들을 방패삼아 돌격하는 전략으로 고려군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적진을 향해 활시위를 장전한 양규는 포로들과 뒤섞여 달려오는 거란군만 골라 맞출 수 없는 상황에 놓이자 고뇌에 빠졌다. 그 사이, 거란군은 포로들과 함께 사다리를 타고 성벽에 올랐고 함락 위기에 처한 궁병들은 한시라도 빨리 명을 내려달라고 소리쳤다. 흥화진을 지켜내기 위해 고려 포로들을 죽여야만 하는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양규는 고민 끝에 눈물을 흘리며 활시위를 당겼다. 양규는 자신이 쏜 화살에 고려 포로가 맞고 쓰러지자 절규, 이내 궁사들에게 화살을 쏘라고 명령하는 극적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터트렸다. 절체절명 위기에 빠진 양규가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흥화진 전투의 결과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고려거란전쟁01 KBS 2 ‘고려 거란 전쟁’ 6회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고려 거란 전쟁’ 방송화면 캡쳐 고려거란전쟁02 KBS 2 ‘고려 거란 전쟁’ 6회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고려 거란 전쟁’ 방송화면 캡쳐

[포커스] 이동환 고양시장 "전국 최고 독서생태계 구축"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도서관 노후시설을 정비해 쾌적한 독서환경을 조성한다. 통합 안내데스크를 구축해 도서관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특색을 가진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6일 "고양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등 우수한 독서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백석도서관이 녹색건축물로 바뀌고 민선8기 공약사항인 영어전문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것처럼 앞으로 전국 최고 독서생태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개선으로 기능 확대…창작-창업 등 도서관별 특성 고양시는 2016년 행신도서관을 시작으로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고양시 제1호 시립도서관인 행신도서관은 1층을 어린이자료실 공간으로 확충했고, 2층은 개방형 자료실로 만들어 고양 작가 코너를 신설하는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했다. 3층은 증축을 거쳐 쾌적한 열람실-휴게실을 조성했다. 대화도서관은 2019년 웹툰-드론-입체(3D)프린터-코딩-로봇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공간과 웹툰스토리창작실을 조성했다. 2020년부터 창업-연구를 위한 디노스페이스를 마련, 지역인재을 끌어들이고 있다. 기존 단절돼 있던 공간을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변경을 목표로 2020년 화정도서관, 2021년 마두도서관에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화정도서관에는 북 카페처럼 세련된 공간에 작은 공연무대까지 갖춰졌다. 마두도서관은 열린 독서공간을 대폭 늘렸고, 옥상에 하늘공원을 만들어 자연친화적 힐링 공간을 조성했다. 작년 덕이도서관에는 청소년 특화공간인 ‘트윈스페이스’가 생겼다. 식당-매점이 있던 지하공간이 보드게임, 피씨(PC)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 도서관 통합 안내데스크 조성…대출-반납 원스톱 처리 도서관 통합 안내데스크는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으로 책누리 신청도서(상호대차)와 예약자료 수령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곳에서 대출-반납 서비스가 이뤄지는 만큼 시민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5월 행신도서관을 시작으로 6월 아람누리도서관, 8월 삼송도서관, 10월 대화도서관에 통합 안내데스크를 조성했다. 행신도서관은 협소했던 어린이자료실 기존 데스크를 정비했고, 서가로 막혀있던 종합자료실 출입구를 추가 개방해 이용자 동선이 편리해졌다. 신문 서가는 2층 창가로 옮기고 의자를 함께 비치했다. 아람누리도서관은 통합 안내데스크 설치와 종합자료실 환경개선 공사를 함께 진행했다. 통합 안내데스크는 1층 로비에 조성하고, 전자광고판, 스마트 반납서가 등을 설치해 이용자 편의를 높였다. 종합자료실은 노후집기를 바꾸고, 책 추천서가 제작 등 공간 개선으로 이용자 열람공간을 확보했다. 삼송도서관은 1층 로비와 연속간행물실을 구분하던 문과 칸막이를 모두 철거하고 통합 안내데스크를 조성했다. 가족단위 방문이 많은 만큼 부모와 자녀가 한 공간에서 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곳곳에 책상과 의자를 놓아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단장했다. 10월4일 전격 재개관한 대화도서관은 8월부터 37일간 임시휴관 후 공사를 진행했다. 1층에 통합 안내데스크를 설치해 공간을 재구성하고, 종합자료실 축소, 냉난방 시스템 설치 등 이용자 편의 증진에 중점을 뒀다. ◆ 백석-대화도서관 그린 리모델링 적용…특화 도서관 변신 올해 8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백석도서관-대화도서관이 각각 선정돼 국-도비 총 85억원을 확보했다. 그린 리모델링은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독서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기도 시-군에서 선정된 총 31개 공공건축물 중 도서관은 6개로 백석도서관-대화도서관이 여기에 포함됐다. 특히 백석도서관은 ‘시그니처 사업’에 선정돼 그린 리모델링을 확산하기 위한 거점 건축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백석도서관은 총사업비 73억원 중 70%인 58억원을 국-도비로 충단한다. 이번 국비 확보는 경기도내 선정된 사업 대상지 중 최대 규모다. 백석도서관은 2003년 7월 준공돼 20년이 지났고, 대화도서관도 2007년 10월 준공으로 16년이 지난 노후 건축물이다. 그린 리모델링은 내년 착공해 2025년 완료할 계획으로 오래된 창호, 환기-냉난방 장치 등을 교체해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도서관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백석도서관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영어 특성화 전문 도서관으로, 대화도서관은 창작자(메이커) 문화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 리모델링 ‘트윈스페이스’ 덕이도서관 리모델링 ‘트윈스페이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 리모델링 ‘꽃마루’ 화정도서관 리모델링 ‘꽃마루’.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 리모델링 ‘하늘정원’ 마두도서관 리모델링 ‘하늘정원’.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삼송도서관 통합 안내데스크 삼송도서관 통합 안내데스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백석도서관 전경 백석도서관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 전경 대화도서관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양평군 어울림공동체 한마당 성료…함께하는 마을↑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양평어울림센터에서 ‘2023 어울림공동체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한마당축제는 ‘함께하는 마을, 하나되는 축제’를 부제로 내걸고 올해 활동 성과와 내년 계획을 공유하는 군민축제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75개 공동체가 참여해 ‘공동체 활동 전시회’, ‘참여공동체 동아리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21일과 22일 양일간 열린 ‘발표평가 콘테스트’에 28개 공동체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23일 행사 마지막 날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많은 공동체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양평군은 내년에도 예비-진입-발전-자립 등 4단계에 걸쳐 공동체 주민 화합과 관계 형성을 위한 포괄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평어울림센터는 마을과 행정을 잇는 중간지원조직으로써 선주민과 후주민 모두가 사이좋은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 양평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축제를 열어준 공동체 주민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모든 어울림공동체가 즐거운 활동을 통해 계속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1일 ‘2023 어울림공동체 한마당’ 개최 양평군 21일 ‘2023 어울림공동체 한마당’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청년, Cheer Up 토크콘서트’ 12월 출발!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이 2023년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되자 양평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명사초청 강연회 ‘청년, Cheer Up 토크 콘서트’를 12월4일 7일, 14일 3회에 걸쳐 개최한다. 우수청년공간 선정은 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청년공간 운영에 대한 평가와 선정을 통해 운영비를 지원한다. 작년 양평청년공간 오름이 최우수청년공간 선정에 이어 올해는 경기청년공간 내일스퀘어 양평이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돼 양평군은 2년 연속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 이번 청년 토크콘서트는 양평군 청년공간 및 청년정책 홍보를 위해 기획됐으며, 12월4일 공학박사이자 SF소설가인 곽재식 작가를 시작으로 7일은 사막 마라톤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무인도섬테마연구소 윤승철 대표, 14일은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변호사가 희망과 도전을 주제로 릴레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청년, Cheer Up 토크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양평군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일자리경제과 청년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훈구 일자리경제과장은 26일 "군민이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들으며 힐링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청년공간을 더 많은 청년이 알게 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청년 Cheer Up 토크콘서트' 포스터 양평군 ‘청년 Cheer Up 토크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양평군

연천군 연강갤러리 ‘공생, 하나로’ 전시개막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내년 1월4일까지 중면 군중로 소재 연강갤러리에서 ‘공생, 하나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 주제는 공생과 평화다. 남지형-변대용-조원경-정인혜-홍현지-얀 칼럽(체코) 등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전시는 연천군 유일한 미술관이며 비무장지대(DMZ) 내 있는 연강갤러리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4까지 열린다. 전시작은 지구상 다양한 동식물을 소재로 환경보호와 국제협력 등 공생과 평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지형 작가는 작품마다 물고기, 나비, 식물 등을 등장시켜 이들과 공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변대용 작가는 인간과 함께 가족 일원으로 살아가는 반려동물을 테마로 다채로운 조각을 선보인다. 얀 칼럽 작가는 자연, 마음, 이상을 유기적인 형태로 재해석한 작품을 통해 화합과 공생을 표현했다. 홍현지 작가는 반려묘 하루를 모티브로 삼아 실을 활용한 그림을, 조원경 작가는 반려견과 토끼, 멸종위기 동물인 자이언트 팬더 등을 등장시키며 ‘인간 중심’이 아닌 ‘동물 중심’ 이야기로 원더풀 라이프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인혜 작가는 선인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파리 식물을 그리며 생명의 싱그러움과 자연의 평화로움을 전달함으로써 따듯한 온기를 선사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VIP 특별초청 도슨트와 아카데미 등 여러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수익금 일부는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이번 전시가 희귀 동식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관람객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청 전경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 생태녹색관광마을 선정기념 플로깅 개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11월25일부터 12월2일까지 주말 3일간 한탄임진강생태환광협회와 함께 중면 두루미마을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 중면 두루미마을은 삼곶리와 횡산리를 말하며,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마을로 선정됐다. 생태녹색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감수성 증진을 위해 연천군은 플로깅과 함께 마을 일대 DMZ 생태자원 관찰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1월25일을 시작으로 2회차는 26일, 3회차는 12월2일 열리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중면 주민뿐만 아니라 플로깅 및 DMZ생태에 관심 있는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면 한탄임진강생태관광협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중면은 DMZ뿐만 아니라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핵심 및 완충구역으로 국제적인 가치를 지닌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태녹색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 임진강두루미생태마을 플로깅 개최 포스터 연천 임진강두루미생태마을 플로깅 개최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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