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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덱스와의 열애설에 철벽으로 응수한다. 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한다. 권은비는 ‘라스’ 첫 출연부터 패기 넘치는 입담을 자랑한다. ‘워터밤 여신’ 권은비는 대학축제와 행사, 광고 모델, 라디오 DJ 등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근황을 공개한다. 특히 권은비는 자신의 워터밤 무대를 모르는 김구라에게 "안 보셨구나. 보시면 알거에요. 왜 (조회수가)480만인지"라고 받아치며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권은비는 이날 게스트로 같이 출연한 장동민에게 ‘복수’를 다짐한 일화도 공개한다. ‘복면가왕’에 이를 악물었다는 권은비는 정작 배우 박재정에게 인지도 굴욕을 선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역주행 곡인 ‘언더워터’의 성공 이유로 ‘사주’를 꼽으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열애설에 휩싸였던 덱스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혀 관심을 모은다. 그는 덱스에 대해 "누구랑 있어도 잘 어울리는 친구"라며 친구 관계라고 강조했다. 또한 "플러팅을 자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두부상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덱스와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그런가 하면, ‘두부상’이 이상형이라는 권은비의 말에 MC들은 곽튜브, 초롱이 등을 제시했지만 권은비는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지니어스’ 장동민은 "잘생긴 두부 찾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결국 권은비의 이상형은 송중기로 밝혀졌다는 후문. 오늘(29일) 밤 10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권은비 라스 권은비가 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MBC

BTS 정국, 미국 빌보드 차트서 여전한 영향력 과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꾸준하게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핫 100’에서 73위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23위 허락한 순위지만 3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또 정국이 더 키드 라로이·센트럴 시와 협업한 ‘투 머치’(Too Much)는 93위로 5주 연속 차트에 랭크됐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200’에서도 정국의 인기는 이어졌다. ‘골든’이 전주보다 10위 떨어졌지만 16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꾸준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빅히트뮤직

‘내 귀에 띵곡’, 화제성부터 음원차트까지 사로잡았다!

ENA 첫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이 ‘경쟁’과 ‘평가’가 홍수를 이루는 음악 프로그램 속, 신선한 아이디어와 진정성 넘치는 무대로 토요일 저녁 힐링 예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내 귀에 띵곡’(제작 A2Z엔터테인먼트, 에이나인미디어C&I)은 MC 붐과 10인의 ‘띵친’들이 출격해 매주 자신들의 ‘띵곡’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 뒤, 각자의 ‘띵곡’을 무대에서 100% 선보이기 위해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음악 예능. 지난 18일 첫 선을 보였으며 방송 2회 만에, 신선한 포맷과 고퀄리티 음악 예능으로 SNS 및 포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았다. 나아가, 음원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우선, 숏폼 플랫폼 틱톡에서 ‘내 귀에 띵곡’은 무려 78만건이 넘는 ‘해시태그’ 및 조회수를 기록해, MZ세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여기에 음원 플랫폼인 지니뮤직에서는 무려 3곡이 ‘차트인’ 했다. 18일 첫 방송 직후 발매된 ‘내 귀에 띵곡 Part.01’ 수록곡인 고영배의 ‘안 되나요’가 8위(이하 지니뮤직 ‘최신차트’ 19일 기준), 에일리의 ‘인형의 꿈’이 11위에 진입했으며, 2회 방송 후에 선보인 ‘내 귀에 띵곡 Part.02’ 수록곡인 효정의 ‘그때 헤어지면 돼’가 8위(지니뮤직 ‘최신차트’ 26일 기준)에 오른 것. 방송에 나온 라이브 무대 중, 매주 2~3곡의 음원을 정식으로 발매하고 있는데, 선보인 음원 대부분이 ‘인기 차트’에 오를 정도로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내 귀에 띵곡’이 이처럼 안방뿐 아니라 음원에서도 사랑받는 이유는 신선하고 색다른 포맷의 힘에서 비롯됐다. 현재 대다수의 음악 예능은 경연 및 오디션 성격에 치우쳐 있는데, ‘내 귀에 띵곡’은 이러한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오로지 스타들이 직접 선곡한 ‘띵곡’에 집중하는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특히 ‘경연’, ‘대결’이라는 장치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점수를 의식한 고음 위주의 선곡 및 웅장한 편곡 작업이 필수처럼 되다 보니, 부르는 이나 듣는 이들에게 지나친 감정 소모를 유도하는 것. 반면 ‘내 귀에 띵곡’은 이러한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경연, 평가, 점수 없는, 노래의 본질에 충실하는 무대를 매주 선사하고 있다. 화려한 LED 영상과 현란한 조명 대신, 오로지 가수의 마이크와 밴드들의 악기에만 집중해 작지만 편안하고 울림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음악 프로그램다운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 외에도, 예능적 재미를 놓치지 않는 제작진의 아이디어도 "신선하고 재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띵친’들이 ‘띵곡’ 100% 무대를 들려주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인 ‘룰렛 돌리기’가 있는데 여기서 ‘띵친’들은 5~100%까지 자신이 부를 수 있는 노래의 길이(퍼센트)를 결정받는다. 실제로 첫 회에서 안무가 백구영은 5%, 소란 고영배는 35%라는 충격적인 숫자가 나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노래의 하이라이트가 나오기도 전에 라이브가 강제 종료되는 아찔한 위기 상황에 부딪힌 것. 하지만 이러한 극적인 장치가 시청자와 ‘밀당’을 하면서 소소한 재미를 안겨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나아가 제작진은 ‘띵친’들이 100% 완곡에 도전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별 미션을 제시해 스타의 매력도 제대로 끌어낸다. 오마이걸 효정은 지난 2회 방송에서 ‘룰렛 돌리기’를 진행했는데, 10%라는 숫자가 나오자 "뇌파에 따라 반응하는 고양이 귀를 낀 3명의 ‘띵친’ 중 2명의 귀를 움직이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효정은 직접 만든 애교송으로 ‘띵친’ 은혁과 한해에게 ‘애교 공격’을 퍼부어 두 사람을 쓰러뜨렸다. 반면, 에일리만이 효정의 애교에 ‘무반응’ 해, 리얼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피처링 가수까지 직접 섭외해온 한해는 미션에 실패해 ‘띵곡’의 50%만 선보였다. 급기야 한해는 라이브 도중 무대 문이 닫히자, 무반주 ‘생목 랩’까지 시전하는 절실한 모습으로 ‘웃픔’을 자아냈다. 이러한 웃음 속, 스타들의 ‘띵곡’ 100% 무대는 ‘내 귀에 띵곡’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어서,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AS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내 귀에 띵곡’의 권재영 PD는 "젊은 시청층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ENA 채널에 맞춰서, 젊은 출연진들과 강렬한 세트의 색감, 톡톡 튀는 각종 미션들로 승부수를 띄웠다. 방송 후,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음원 차트에 시청자들이 몰리면서 많은 호응을 보내주고 계셔서 무척 고무적이다. 가수들이 직접 선곡해 인생 ‘띵곡’을 들려주는 만큼, 더욱 진정성 있고 완성도 있는 무대가 매주 만들어지고 있다. 진한 여운이 있는 라이브 무대, 편안한 웃음과 힐링으로 가득한 ‘내 귀에 띵곡’을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2일(토) 방송하는 3회에서는 ‘띵장’ 은혁과 함께 새 게스트로 EXID 솔지, 빅스 켄,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개그맨 조진세 등이 출연해 마라맛 토크와 명품 라이브로 꽉 찬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NA ‘내 귀에 띵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내귀에띵곡 (1) ENA 음악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띵곡’이 힐링 예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ENA·A2Z엔터테인먼트

"돌아와 줘 멀지 않다면.."…그리즐리, 세븐 명곡 재해석! ‘와줘..’ 리메이크 발매

싱어송라이터 그리즐리가 트렌디한 감성으로 ‘와줘..’를 재해석한다. 그리즐리(Grizzly)는 오늘(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븐(SE7EN)의 대표곡 ‘와줘..’ 리메이크 싱글을 발매한다. ‘와줘..’는 2003년 발매된 세븐의 데뷔곡이다. 발매 당시 힐리스 퍼포먼스와 함께 MBC ‘음악캠프’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르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세븐을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이번 리메이크 싱글 ‘와줘..’는 원곡의 그루브한 사운드를 유지하면서 리드미컬한 편곡과 그리즐리 특유의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목소리가 더해져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그리즐리는 "어린 시절 추억을 이 한 곡으로 회상할 수 있었다. 힐리스를 가지고 싶어 어머니를 귀찮게 했던 기억이 선명하다"며 "사랑했던 명곡을 리메이크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즐리의 ‘와줘..’는 (주)문화인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성사된 싱글이다. (주)문화인은 앞서 신지훈이 리메이크한 임현정의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밍기뉴(Mingginyu)의 ‘백야’를 발표한 바 있다. (주)문화인은 선배 싱어송라이터 노래를 후배들이 리메이크하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세대 간의 공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와줘..’를 노래하는 그리즐리는 ‘베이지 코트(Beige coat)’, ‘우리 다투게 돼도 이것만 기억해 줄래 눈을 맞추고 서로가 서로의 손잡아 주며 낮은 목소리와 예쁜 말투로 상처 주지 않게 노력을 하고 ●’, ‘친구 얘긴데’ 등 색다른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올해 9월 EP 앨범 ‘꽃zip3(꽃집3)’을 발매한 후, 10월 단독공연 ‘그리즐리(Grizzly) Concert : Autumn House’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음악 활동 중이다. 그리즐리는 ‘와줘..’ 음원 발표와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클립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그리즐리 (1) 가수 그리즐리가 세븐의 대표곡 ‘와줘..’를 리메이크했다.(주)문화인

영화 ‘서울의 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흥행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28일 23만2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6만4625명이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영화 ‘아수라’로 호흡을 맞췄던 김성수 감독과 황정민, 정우성이 다시 한번 만나 호흡을 맞췄고,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만식, 박원상 등 연기내공이 탄탄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몰입도 높은 작품을 완성했다. ‘서울의 봄’은 영화 속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을 씹어먹은 듯한 높은 싱크로율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열연 등에 힘입어 가파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고, 개봉 6일만인 지난 27일 오후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 여름 최고 흥행작인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다고 가파르게 누적 관객수가 증가하고 있어 ‘서울의 봄’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영화 ‘서울의 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근육 빠진 50대 남성 ‘이것’ 특히 손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체내 근육량이 많을수록 당뇨병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박재형 교수 연구팀은 2016∼2018년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37만 2399명 골격근량 지수(SMI)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SMI(skeletal muscle index)는 전체 몸무게에 대한 근육량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연구팀은 SMI를 토대로 이들을 근육량에 따라 네 그룹으로 나눈 뒤 당뇨병 발병률을 살폈다. 그 결과 근육량이 아주 많은 그룹(SMI>33.01)은 적은 그룹(SMI≤28.32)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21% 감소했다. 당뇨병 관련 지표인 당화혈색소, 인슐린 저항성도 근육량이 많아질수록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근육량이 많아질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과 당화혈색소 등이 감소하는 폭은 50세 이상이거나 남성일 때 특히 더 두드러졌다. 박 교수는 "노령 인구 근감소증 예방이 당뇨 발병률을 감소하는 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라며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력 감소를 막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당뇨/대사성 질환 연구와 리뷰’(Diabetes/Metabolism Research and Reviews) 최근호에 게재됐다. hg3to8@ekn.krarm-735823_1280 팔뚝 사진(기사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신규 웹 예능을 통해 전 연인 신동엽과 재회한다. 신규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는 슈퍼모델 출신인 이소라가 슈퍼마켓 사장이 되어 지인들을 초대,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오가는 대화를 전하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첫 회 게스트는 방송인 신동엽으로, 과거 연인 관계였던 두 사람이 방송을 통해 만나게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29일 오전 유튜브 메리앤시그마 채널을 통해 ‘슈퍼마켙 소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독특한 감성으로 꾸며진 슈퍼마켓을 배경으로 대화를 나누는 이소라와 첫 게스트 신동엽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이소라는 "오늘 이 자리가 너무 비현실적인 거 알아?"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 나는 오면서 나 초대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생각했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3년만에 다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잔을 부딪히며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이소라와 신동엽의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은다. 과연 23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제작 총괄을 맡은 메리고라운드 원정우 본부장은 "이소라와 신동엽이 마주 앉고 나서부터 모든 스태프들의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긴장된 분위기에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은 지난 23년 동안 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친구의 만남처럼 편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다. ‘슈퍼마켙 소라’의 첫 에피소드를 기대해 달라"고 신동엽과 이소라의 재회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메리고라운드 대표 김지욱 PD는 "’슈퍼마켙 소라’는 준비 단계부터 이소라와 함께 1년 이상 심도 있는 대화 끝에 탄생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토크 예능인 만큼 게스트가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이소라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솔직함과 게스트를 향한 진정성이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이소라를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한편, 이소라가 이끄는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는 12월 6일 오후 6시 유튜브 메리앤시그마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소라 신동엽 이소라와 신동엽이 23년만에 웹예능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재회한다.유튜브 메리앤시그마

‘싱어게인3’, ‘용호상박’ 실력자 맞대결! 3R 라이벌전 돌입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용호상박 맞대결이 펼쳐진다. 30일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의 막이 오른다. 참가자들이 직접 자신의 라이벌을 지목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충격적인 대진과 이변이 속출한 전망이다. 3라운드 라이벌전은 대결을 펼치는 두 팀의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 승패가 갈린다. 승리한 팀은 4라운드에 진출하고 패배한 팀은 탈락 후보로 전환된다. 만약 두 팀의 어게인 수가 동률일 경우 심사위원들의 합의를 통해 다음 라운드 진출자를 결정하며 이번에도 탈락 위기의 참가자를 구제하는 슈퍼 어게인을 사용할 수 있다. 3라운드인만큼 두 번의 라운드를 통과한 실력자들의 무대가 펼쳐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으로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대진이 대거 포진돼 있다는 의미로, 용호상박 라이벌 중 한 팀만 선택해야하는 심사위원들은 고뇌에 빠진다. 이 가운데, 66호 가수가 예상 밖의 인물을 라이벌로 선택한다. 소녀시대 ‘런 데빌 런’을 파격 선곡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1라운드에서 코드 쿤스트의 최애 여자 가수로 손꼽혔던 66호 가수의 스타일로 재탄생한 ‘런 데빌 런’과 라이벌전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임재범은 한 참가자를 심사하던 중 돌발 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심지어 참가자에게 귀가를 제안했다는 후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30일 오후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3 오는 30일 방송되는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 3라운드 라이벌전이 시작된다.JTBC

이준호, 새 디지털 싱글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달콤한 목소리로 포근한 겨울을 선물한다. 이준호는 29일 새 디지털 싱글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Nothing But You Korean Ver.)을 발매한다. 이 곡은 지난 2019년 4월 일본에서 발표한 동명의 곡의 한국어 버전이다. 이준호의 일본 첫 영화 출연작 ‘장미와 튤립’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으로, 작품의 밝고 행복한 스토리에 감동을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은 이준호가 직접 작사, 작곡했다. 그의 음악적 역량과 섬세한 감성을 담아 완성했다. 특히 진심을 가득 실은 노랫말과 가슴 벅찬 멜로디로 올겨울 달콤한 세레나데를 선사한다. 11월 3일 발매한 스페셜 싱글 ‘캔 아이 - 한국어 버전’에 이어 이번에도 K팝 명곡 작곡가 홍지상이 힘을 보탰다. 이번 신곡은 정식 발매에 앞서 팬들앞에서 최초 공개됐다. 지난 10월 14일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준호 더 모먼트 2023’의 포문을 연 타이베이 공연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환호케 했다.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이준호의 새 디지털 싱글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은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준호는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준호 더 모먼트 2023’을 전개하고 있다. 10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11월 마카오, 필리핀 마닐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연을 성료했다. 이준호는 오는 12월 2일 홍콩, 8일 싱가포르, 10일 태국 방콕을 찾아 현지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연말 추억을 쌓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준호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29일 오후 6시 ‘낫띵 벗 유’ 한국어 버전을 발매한다.JYP엔터테인먼트

윤경호, 눈컴퍼니와 전속계약..김슬기·조한철과 한솥밥

윤경호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특유의 흡인력 있는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스크린을 채워온 배우 윤경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금껏 그래왔듯 윤경호가 견고하게 연기에 몰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좋은 전환점을 맞이한 윤경호가 보여줄 연기 행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경호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드라마 ‘비질란테’, ‘최악의 악’, ‘안나라수마나라’, ‘그린마더스클럽’, ‘이태원 클라쓰’,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자백’, ‘도깨비’, ‘비밀의 숲’ 등에 출연해 선악을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영화 ‘30일’, ‘잠’, ‘정직한 후보’, ‘시동’, ‘배심원들’, ‘완벽한 타인’, ‘옥자’ 등 매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내며 쉴 틈 없는 행보 이어오고 있다. 예능 ‘어쩌다 사장’을 통해서는 넉살 좋은 성격과 세심함으로 손님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눠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특히 성실하고 묵묵하게 주어진 일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일잘러’로 인정받았다. 한편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보라,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우지현, 유의태,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수향, 조한철, 한동희가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윤경호 배우 윤경호가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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