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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령, 안성훈에 서운함 표출..안성훈 찐 당황! 무슨 일?

안성훈이 독재자로 등극한다. 5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는 '미스톱텐'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 곽지은, 윤서령과 '미스터트롯2' 송도현이 황금기사단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다. 이날 윤서령은 안성훈을 향한 서운함을 털어놓는다. 윤서령의 말 한마디에 안성훈은 당황을 숨기지 못하고 진땀을 흘린다고. 급기야 박지현과 진해성까지 나서 안성훈이 독재자라고 주장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안성훈을 당황케 만든 윤서령의 이야기와 안성훈이 독재자가 된 사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오랜만에 '미스터트롯2' 톱10이 모두 모여 팬들을 설레게 한다. 황금기사단 반고정인 8등 송민준, 9등 추혁진과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한 10등 송도현까지 한자리에 모인 것. 오랜만에 모인 완전체 톱10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곽지은은 추혁진과 절친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 찐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 5일 밤 10시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제훈·이동휘 “척하면 척”...‘수사반장 1958’ 기대감 UP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해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두 사람은 극중 열혈 형사 콤비 박영한(이제훈 분)과 김상순(이동휘) 역을 맡아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다이내믹 수사를 펼친다. 이제훈은 이동휘에 대해 “개인적인 친분은 있었지만 이렇게 긴 호흡의 작품을 함께 해본 적은 없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화를 많이 나눴고, 저에게는 누구보다 힘이 많이 되어준 동료"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순'이라는 캐릭터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이동휘 배우의 연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 '척하면 척' 호흡이 잘 맞아서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고, 웃느라 배꼽 잡기 바쁜 현장이었다"라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작품 선택의 결정적 이유로 이제훈을 꼽은 이동휘 역시 “리더 역할을 하는 이제훈 배우를 보며 정말 많이 배우고 의지했다. '나도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한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드라마는 19일 밤 9시50분 첫 방송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전종서, 학폭 의혹 부인..“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할 것”

배우 전종서 측이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4일 소속사 앤드마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했고 이러한 허위사실이 확산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입장을 전한다"라면서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아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기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돼 배우 본인과 주변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며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이를 온라인상에 게재하거나 전재,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종서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전종서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이브,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 발표

걸그룹 아이브가 컴백한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가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아이브는 공식 SNS에 '아이브 스위치' 커밍순 영상을 공개했다. 입체감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3D 영상을 통해 아이브는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예고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집 '아이브 마인'(I'VE MINE) 이후 6개월 만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포커스] 4월 지금, 하남시는 ‘축제 중’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내 대표 벚꽃 명소인 하남 곳곳에서 4월 한 달 동안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문화체육축제와 버스킹 공연이 다채롭게 열린다. 오는 6일 '하남시민 맨발걷기대회'를 시작으로 7일 '하남봄봄 문화축제', 20~21일 'Stage 하남(버스킹) 오픈공연 WOW 하남!'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4일 “글로벌 K-팝 허브도시로 나아가는 문화예술도시 하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문화체육축제와 버스킹 공연 등을 기획-지원한다"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젊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 브랜드를 앞세워 K-스타월드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축제를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한강변을 따라 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는 '제2회 하남시민 맨발걷기 대회'가 6일 오후 2시 하남시맨발걷기협회 주최로 미사 한강 모랫길에서 진행된다. 미사 한강 모랫길은 작년 7월 4.9㎞ 길이로 설계된 맨발걷기 길로, 모랫길 전 구간에 걸쳐 주기적으로 모래를 추가 포설하고 세족시설 2곳과 신발장 4개를 설치해 시민 만족도가 높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시민은 푸르른 한강과 새하얀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며 지구의 치유 에너지를 받는 어싱 효과를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아리랑고고장구 하남시지부가 펼치는 사전공연과 에어로빅연맹이 진행하는 체조-몸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하남시는 축제 참여자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5일부터 견인차량 보관소로 이용되던 신장동 234-6번지 일원을 임시 주차공간으로 개방한다. 일반주차 약 70면 규모다.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풍광에서 봄을 노래하는 '하남봄봄 문화축제'도 7일 오후 2시 봄꽃 향기 가득한 신정2동 당정뜰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하남봄봄 문화축제가 열리는 당정뜰은 덕풍천과 한강이 만나는 곳에 자리한 넓은 수변공원이다. 푸르른 한강변을 따라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국내 대표 벚꽃 길로 꼽힌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하남지회와 신장2동 주민자치회가 함께 준비한 하남봄봄 문화축제는 올해 하남문화재단의 하남시립합창단 공연 등 더욱 다채롭게 진행된다. 1부 공연은 신장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참가팀 7개 팀, 대중가수 3개 팀 등 10개 팀 공연으로 이뤄진다. 2부 공연은 미사1동 밸리댄스팀과 신장2동 민요팀, 하남소년소녀합창단 등 하남시 향토 예술인의 전문 공연 무대로 꾸며진다. 불꽃같은 퍼포먼스로 밤하늘을 뜨겁게 수놓을 'Stage 하남(버스킹) 오픈공연 WOW 하남!'은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버스킹 공연은 작년 2만5000여명의 구름관객이 찾을 만큼 인기를 누렸다. 2년차를 맞는 올해도 △미사문화의거리 △신장동(하남시청 인근 공원) △감일(문화공원) △위례(위례도서관 공원) 등 주요 권역 4곳에서 진행된다. 다만 감일과 위례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연 형태로 상-하반기 2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 화려한 서막을 여는 'Stage 하남(버스킹) 오픈공연 WOW 하남!'은 20일 오후 6시30분과 21일 오후 5시30분 '이제 K컬쳐 중심은 하남'을 주제로 진행된다. 20일에는 걸그룹 AOA 메인보컬 출신 가수 초아와 '스트릿우먼 파이터2'에 출연한 댄스 크루 마네퀸의 멤버 펑키와이, 벅키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불꽃놀이를 통한 불꽃 퍼포먼스로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이날 공연 대미를 장식한다. 21일에는 하남시 아동들로 구성된 호림태권도가 마샬아츠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하남주니어챔버오케스트라는 클래식 공연인 봄꽃 콘서트를 진행한다. kkjoo0912@ekn.kr

‘30kg 감량’ 진서연, “백미 끊은지 7년”..특별 다이어트 레시피 공개

과거 체중 30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진서연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제주댁 진반장 진서연의 특별한 서울나들이가 공개된다. 진서연은 “오랜만에 광고 촬영을 위해 서울에 왔다"라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광고 촬영 현장은 진서연에게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진서연은 촬영을 위해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는 물론 15시간째 공복 상태를 유지했는데, 촬영 현장에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했던 것. 22시간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한 진서연은 촬영이 종료되자 폭풍 먹방을 보여준다. 진서연은 광고 촬영 외에도 새 드라마 촬영을 위해 관리를 혹독하게 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무너진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진서연은 배불리 맛있게 먹으면서도 살 찌지 않는 다이어트 음식을 만들어 먹고 있었다고. 피자, 커리, 초콜릿 딸기샌드 등 이름만 들어도 다이어트와 상극일 것 같은 음식들이 어떻게 다이어트 메뉴로 탈바꿈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과거 30kg을 감량한 진서연은 “관리할 때는 쌀을 거의 안 먹는다. 백미 끊은지 7년 됐다"라며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다.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

여배우 J씨, 학폭 의혹? “체육복, 교복 뺏고 욕설..회사서 학폭 폭로 글 삭제”

활발하게 연예 활동 중인 여배우 J씨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배우 J씨에 대한 폭로성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J씨 학폭 논란글이 있으면 칼같이 지워진다는 글을 봤다"라면서 “블라에서는 지워지지 않겠지 싶어 글을 남긴다"고 말했다. J씨와 같은 중학교를 나온 작성자는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주면 욕했다"며 “저도 한때 체육복 안줬다가 J에게 미친년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고,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 차서 무서웠다.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갔다"고 밝혔다. 그는 “J씨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해 다른 일들이 손에 안잡혀 용기내 다시 글 올린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글의 댓글창에는 J씨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자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J씨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정리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유세윤, “손석구! 사귈거 아니면 장도연 꼬시지마” 경고! 장도연 반응은?

방송인 유세윤이 배우 손석구에게 경고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유세윤은 “UV 유튜브에 나와서 혼나고 갔던 손석구! 경고한다. 진짜 사귈 거 아니면 내 후배 꼬시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장도연은 “그냥 둬. 그냥 두라고요"라며 유세윤을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안 사귈 거 다 안다.. 100% 안 사귈 거면서"라고 확신하자 김구라는 “손석구 씨가 개그맨들 이용을 잘하네"라고 반응했다. 이에 장도연은 “마음껏 가져다 쓰세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석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이상형이 장도연이라고 밝혔다. 이후 손석구는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여전히 (장도연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또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아이유 소속사, “친구가 대신 잡아준 표 부정 거래”.. 효켓팅도 부정거래? 갑론을박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티켓 부정 거래로 의심받고 팬클럽에서 제명당한 팬에게 사과했지만, 또 다른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아이유의 팬 A씨가 블로그에 아이유 콘서트 티켓을 구매했으나 부정 거래로 의심받아 공연을 보지 못한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됐다. A씨는 EDAM엔터테인먼트에 각종 소명자료를 제출해 부정거래가 아님을 확인받았으나, 공연 당일 '본인 확인'이 충분히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티켓을 받지 못하고 팬클럽에서도 영구 제명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EDAM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유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입장문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당사의 공식 메일을 통해 부정 티켓 거래 시도 및 양도 확인 제보가 대량으로 접수됐다. 그중에서 '친구 아이유 콘서트 용병해 줬는데 좋은 자리 잡아서 뿌듯'하다는 게시물이 X(구 트위터)에 올라왔다"며 “용병이란 개인 사정으로 본인 대신 티켓팅에 참여할 사람을 지칭한다. 대리 티켓팅 의심으로 분류되는 키워드"라고 설명했다. 이어 EDA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멜론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 예매자 본인만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EDAM엔터테인먼트는 A 씨에게 소명을 요구하는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 EDAM엔터테인먼트는 공연 당일 취소된 A 씨의 자리가 현장에서 재판매됐거나 누군가에게 양도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해당 팬분께서 응대 과정부터 이번 공지까지 불쾌함을 끼쳤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이른 시일 내 원만히 합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부정 티켓 예매를 단속하는 일명 '암행어사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암표 매매가 적발될 경우 팬클럽에서 영구 퇴출된다. “이번 일로 인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EDAM엔터테인먼트는 재발 방지를 위해 '암행어사 제도'를 개선할 전망이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추가 피해를 막는 것은 물론 신중을 기해야 하는 사안인 만큼 단시간에 개선안을 발표하기 어려운 점은 미리 양해 말씀드린다. 그러나 모두가 개선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는 만큼 더 나은 방안 마련을 위해 당사, 멜론티켓, 공연팀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 같은 입장이 전해지자 친구나 지인이 어떠한 댓가 없이 티켓팅을 도와주는 것이 대리 티켓팅으로 봐야 하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부모님을 위해 티켓팅을 하는 효켓팅(효도티켓팅)도 대리 티켓팅이냐며 지적하고 있는 것. 또한 해당 티켓이 양도되거나 재판매되지 않았다는 소속사의 입장과 다르게 공연 당일 좌석에는 해당 좌석에 누군가가 앉아 있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르세라핌 카즈하 측, “교제 사실 아니다” 열애설 부인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앤팀 멤버 케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3일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은 르세라핌의 일본인 멤버 카즈하와 앤팀의 일본인 멤버 케이가 일본의 한 식당에 만나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지난 2022년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여름이 되기 전 이 사실이 발각돼 결별했으나 가을부터 다시 만났다는 내용도 담겼다. 관련해 소속사에 문의를 하자 “교제는 사실이 아니며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이라는입장을 전했다고 주간문춘은 밝혔다. 일본 매체에서 나온 열애설이 국내로 확산되자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재차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며 근거 없는 열애설 진화에 나섰다. 카즈하의 열애설을 주장한 주간문춘은 지난해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 사진을 공개했지만, 합성 사진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곤혹을 치른바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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