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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 장마철 자연재해 대비

원강수 원주시장은 본격적 장마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26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24시간 재난상황실을 가동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에 나선다. 또 원 시장을 본부장으로 안전총괄과 등 총 31개 부서, 111명으로 재난안전대책 TF팀을 구성해 현장 밀착형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급경사지 184개소, 소규모 공공시설 123개소, 배수펌프장 3개소, 우수저류지 21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 및 자동음성 통보시설 등 예·경비 시스템 5종 38개소에 대한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 밖에도 둔치주차장 및 침수 우려 도로 등 28개소 대한 담당 공무원 및 민간 보조자를 지정하는 등 장마철 자연재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올해는 엘니뇨 등 기상 이상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피해가 없도록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강수 시장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 만종역

원주시는 건강보험공단, 한국철도공사 만종역,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26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만종역 천사기부계단 설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만종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의 건강 증진,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천사 기부 계단 이용 활성화를 위한 대시민 홍보, 기부 계단 유지 및 보수비용 부담 등 시설 관리를 맡는다. 건보공단은 천사기부계단 설치비용 5000만원 부담 및 천사 계단 오르면 1인당 10원씩, 연간 최대 1000만원까지 쌓이는 적립금을 기부, 한국철도공사 만종역은 장소 제공 및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협력키로 했다.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천사기부계단 이용자 적립금 관리, 차상위계층 생계비 지원, 정기적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공기관 상생협력 강화 및 시민 서로돕기 천사운동 활성화라는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천사기부계단과 같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 기관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회공헌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천사기부계단 설치 업무 협약 지은희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 현재룡 건보공단 이사장 직무대리, 원강수 원주시장, 김세환 만종역장은 26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만종역 천사기부계단 설치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집중호우 시 배수시설 정비 등 안전관리 철저히 해달라" 당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김진용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대비 체계를 점검하는 긴급 안전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 청장은 각 시설물에 대한 배수시설 정비, 비상 연락체계 구축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김 청장은 특히 "담당 부서에서 관심을 갖고 사전 전검 등을 통해 위험 요인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안전조치를 해달라"며 "기상 특보 시 예찰활동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발생 시 보고체계를 통해 신속하게 처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626232255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26일 긴급 안전대책 회의에 참석,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경기신보, 도소상공인회 초청 모바일 앱

경기신용보증재단은 26일 참여와 소통을 통한 도민중심·현장중심의 신규 정책인 이지원(Easy One)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들과 손을 잡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지난 23일 본점 회의실에서 신규 모바일 보증지원 앱 ‘이지원(Easy One)’을 소개하고 기업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정책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이지원(Easy One) 모바일 보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개회, 인사말씀, 모바일 앱 ‘이지원(Easy One)’ 사업 설명, 모바일 보증신청 시현 및 체험, 질의응답, 정담회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주성하 군포시소공연 회장, 최혜경 광주시소공연 회장, 이윤재 남양주시소공연 회장, 송철재 수원특례시권선구소공연 회장, 윤재형 수원특례시팔달구소공연 회장, 윤창원 여주시소공연 회장, 김병도 오산시소공연 회장, 조태희 용인특례시소공연 회장, 김창석 화성시소공연 회장 및 장광순 경기도소공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경기신보는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정에 발맞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업성공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신규 모바일 앱인 ‘이지원(Easy One)’을 구축했다. ‘이지원(Easy One)’은 다양한 외부 데이터 연계가 가능한 모바일 앱으로 고객에게 ‘3無(無방문, 無서류, 無대기시간) 비대면 원스톱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신보는 이날 ‘이지원(Easy One)’ 사업 설명을 마친 후, 직원이 직접 모바일 보증신청 절차를 시현했으며 이어 참석자들은 ‘이지원(Easy One)’ 앱 설치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모바일 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사용매뉴얼과 직원들의 안내를 통해 본인 인증, 신분증 등록, 메인화면 접속 등 일련의 모바일 보증신청 절차를 거쳤다. 모바일 보증신청 체험 종료 후 이어진 정담회 시간에는 참석자들은 ‘이지원(Easy One)’ 을 체험하면서 느꼈던 만족스러운 부분, 개선이 필요한 점 등에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이상백 경기도소공연 회장은 "이번에 이지원(Easy One)을 직접 체험해보니 경영현장에서 긴급히 자금이 필요한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며 "장기간의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기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시는 경기신보의 노고에 감사하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경기신보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현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경기도 기업의 사업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신보의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어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내 기업의 현장의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대면·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내 기업의 현장의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0626 경기신보 이지원 체험설명회3 신규 모바일 보증지원 앱 ‘이지원(Easy One)’ 시현 모습 사진제공=경기신보 0626 경기신보 이지원 체험설명회1-vert 이지원(Easy One)’ 사업 설명회 모습 사진제공=경기신보

최민호 시장, ‘행정수도 세종’···주요 현안 해결 광폭 행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국회규칙 제정, 세종시법 개정, 행정·지방법원 설치, 행정수도 개헌 등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며, 이만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정점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연이어 만나 세종시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 최 시장은 26일 이만희 국회 행안위 간사를 만난 자리에서, 행안위 계류 중인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현행 세종시법은 행정체계 특수성을 고려해 재정부족액의 25%를 추가로 교부하는 내용의 재정 특례를 부여하고 있지만, 보통교부세 재정 특례가 올해 만료를 앞두고 있어 연내 법 통과가 시급한 상황이다. 따라서 "보통교부세 재정 특례 기간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세종시법 개정안이 소속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를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회규칙을 통과시켜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립 규모와 이전 대상 상임위 등 핵심 사안을 하루빨리 확정 지어야 한다"라며 "조속히 국회규칙이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2028년 국회 세종의사당 완공에 이르기 위해서는 국회규칙 통과에 이어 올해 설계 공모와 내년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야 한다"라는 점도 거듭 강조했다. 이만희 행안위 간사는 "국회규칙 통과, 세종시법 개정은 단순히 세종시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과제이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최 시장은 정점식 법사위 간사를 만나 세종 행정법원 및 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과 ‘행정소송법’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아울러 중앙행정기관 이전과 인구증가로 세종시 사법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세종시민의 사법 서비스 접근성 제고와 중앙행정기관의 행정소송 대응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4생활권 내 이미 법원·검찰청부지가 마련돼 있는 점을 설명하면서,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법원설치법 및 행정소송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세종 행정·지방법원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점식 법사위 간사는 "세종시가 요청한 사안들에 대해 조속히 논의하여 세종시가 행정수도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화답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행정수도 세종의 지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최근 제안한 ‘행정수도 개헌’에 대해서도 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대한민국 행정수도 기능을 하고 있는 세종에 이에 걸맞은 법적 지위를 부여하자는 것"이라며 "이는 ‘행정수도 세종 실현’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와도 궤를 같이함"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장기적으로 개헌뿐만 아니라 세종시법 전부개정을 통해 행정수도 지위에 걸맞은 권한이양 및 특례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양 간사에게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세종=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이만희_간사_1-horz 정점식 간사 (사진 좌로부터)=최민호 세종시장과 이만희 국회 행안위 간사, 정점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정승태 영월군 하송1리 이장,

정승태 영월군 하송1리 이장이 ‘당산나무 할아버지’로 임명됐다. 26일 영월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에서 개최한 제2회 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에서 정승태 이장이 임명됐다.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는 2022년부터 문화재정이 수행 중인 자연유산 마을 공동체 활성화 제도의 하나다. 자연유산 상시 점검, 민속행사 임무 수행 등 자연유산 보존·관리·활용에 앞장서 활동 중인 마을 대표에게 명예 활동 자격을 준다. 지난해는 23명을, 올해는 20명을 임명했다. 당산나무는 마을 지킴이로서 신이 깃 들어 있다고 여겨 모셔지는 신격화된 나무로 정승태 이장은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1000년 이상의 나이를 가진 하송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76호)를 관리하고 있다. 매년 9월∼10월경 하송리 은행나무에서는 동제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동제를 올해는 9월 경 진행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본격적인 국가 유산 체제로 전환을 앞두고 자연유산 지역공동체 활동과 보존·관리의 일선에 선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를 지원하고, 소중한 영월의 자연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당산나무 할아버지_1 정승태 영월군 하송1리 이장(오른쪽)이 26일 열린 제2회 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에서 ‘당산나무 할아버지’에 임명됐다.

화천 붕어섬 물놀이장 내달 22일 개장

강원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 물놀이장이 내달 22일 개장한다. (재)나라에 따르면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16일 간 화천지역 아이들 여름 놀이터인 붕어섬 야외 물놀이장 및 관련 시설을 개방키로 했다. 운영 기간 방문객들은 풀장을 비롯해 대형 워터 슬라이드, 평상촌, 안개터널, 테마 포토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운영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시간 정각마다 붕어섬 내에 약 50m 길이의 안개터널이 시원한 물 안개를 뿜어내 방문객들의 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붕어섬 야외 풀장은 440㎡ 규모의 영·유아용과 520㎡ 규모의 일반용 시설 등 2곳이 마련된다. 이용 요금은 종일권 1인 5000원이다. 화천사랑상품권 3000원을 돌려 받아 화천지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물놀이장 인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음료와 잡화를 구매할 수 있는 매점이 운영된다. 화천군은 휴가철을 맞아 붕어섬을 찾는 행락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시설물 관리와 보수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최문순 (재)나라 이사장은 "지역 어린이들과 군민들은 물론 화천을 찾는 관광객들도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붕어섬 물놀이장2 화천읍 붕어섬 야외물놀이장

김동연(DY), "작은 것부터 시행해 우리 사회의 분위기와 문화를 바꿨으면" 강조

경기도가 저출생 대응을 위해 가족친화기업 특별보증 등 가족 친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 기준을 폐지하는 등 임신·출산 분야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26일 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재로 엄마·아빠(아이원더 124, 아빠하이!), 기업대표, 전문가 등 23명의 위원이 함께한 가운데 제1차 )인구2.0 위원회를 열고 저출생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작더라도 임신 전 단계부터 임신기간 중, 출산과 출산 후까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해보겠다. 경기도부터 한번 시작을 해보자"며 "제가 이번 달로 취임한 지 1년이 된다. 앞으로 3년 남았는데, 이 회의를 36번 하면 한번 회의 때마다 (문제를) 두건씩만 시정해도 70건 이상이 시정될 거다. 이를 시작으로 해서 우리 사회의 분위기와 문화를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임신·출산 분야 자유토론과 △가족 친화 조직문화 조성·확산 △둘째희망플러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위기 임산부 핫라인 등에 대한 주제 토론을 이어갔다. 위원회에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가족 친화 경영의 취지에 공감하지만, 이윤과 성과를 창출하려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숙련된 인력의 공백 시에 부담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기업을 위한 지원이 적극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도는 이에따라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확대하기로 했다. 먼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제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현재 35개 사에서 내년부터는 50개 사로 확대하고 인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제도 도입 지원금도 현행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또 가족 친화 기업을 위해 500억원 규모, 기업당 최대 3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금융지원을 해 가족친화제도가 기업의 이익과 따로 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공공분야의 가족 친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난임 치료 휴가 등에 부부 동행 휴가를 신설하고 공공기관 직원의 육아휴직 시 정규직 충원을 위한 별도 정원제와 수시 채용 등을 시행한다. 또 둘째아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둘째희망플러스 아이돌보미 서비스’도 시행하기로 했으며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 가운데 긴급 양육 공백이 발생하면 소득에 상관없이 1인당 30만원 내에서 돌봄서비스 본인부담액을 지원하는 방안이다. 임신·출산 분야에서 도민 요구가 가장 많았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은 소득 기준을 오는 7월 1일부터 전면 폐지할 방침으로 지난해 기준 시술비 지원을 통한 임신 성공률은 28.5%, 출생아 6896명으로 지원 대상 확대 시 출산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 냉장고 영아시신 발견 사건처럼 경제·심리적 이유 등으로 임신·출산의 위기를 겪고 있는 모든 임산부가 마음 놓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위기 임산부 핫라인’도 논의됐다. 핫라인은 24시간 전문 상담과 함께 분만, 임시 숙식, 양육 용품 지원과 지자체, 법률, 병원 심리치료 연계 등을 담당하는 방안이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당 사업들을 시행할 예정이다. 인구2.0 위원회는 육아, 초등돌봄, 결혼 분야에 대한 회의를 도지사 주재로 계속할 예정이며 오는 7월부터는 도민이 선정한 위원회의 명칭으로 운영하게 된다. 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 토론회 등을 통해 나온 ‘둘째아 출생, 보편적 지원,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확산’ 등을 경기도 인구 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3c87670-104a-4150-820d-9f2b372ac2de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인구 2.0 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42b62b1d-53ae-43af-be6e-131d69c621be 사진제공=경기도

최철·양준모 산림항공본부 조종사,

산림항공본부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소속 최철·양준모 기장이 26일 남성현 산림청장으로부터 웰던상을 수상했다. 웰던상은 위기 상황에서 우수한 비상조치로 인명과 항공기 재산 피해를 최소하하거나 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한 조종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철·양준모 산림항공본부 기장은 지난 3월 12일 경남 하동산불 진화 중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조종이 어려운 상태에서 비상조치 후 안전하게 착륙한 공로를 인정받아 웰던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난 3월 11일 시작된 경남 하동산불로 밤새 정체된 연기와 섬진강 유역의 짙은 안개로 공중충돌을 막기 위해 12일 험준한 산악지형에 고도로 훈련된 산림헬기(KA-32) 3대만 투입해 진화작업을 이어갔다. 그 중 최철·양준모 기장이 탄 헬기가 산불 진화 중 급격한 기상변화로 적란운을 만나 불안정한 상태에 빠진 산불진화 헬기를 비상조치 후 당초 위치보다 40km 떨어진 야지에 비상착륙 했다. 그 결과 주민을 비롯한 지상에서 산불진화 작업을 하던 진화대원과 항공기 피해까지 막았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산림항공본부 조종사 『웰던상』 수상1 산림항공본부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소속 최철(왼쪽)·양준모(오른쪽) 기장이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으로부터 26일 웰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역대급 폭염 온다’···천수만 ‘고수온 재해’ 사전 차단 총력

이달 들어 한낮 최고 기온이 30℃ 이상으로 치솟으며 올여름 역대급 폭염 우려가 일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천수만 해역 고수온 피해 대응 및 최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천수만 지역 수산 거버넌스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천수만 지역 수산 거버넌스 협의체는 천수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민·관·학·연 20명으로 구성해 가동 중이다. 이날 회의는 도, 수산자원연구소, 시군, 기상청, 수협, 양식어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여름철 기상 전망, 고수온 피해 대응 기술 연구, 도 및 시군 고수온 대응 추진계획 공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고수온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대응 장비 사전 보급(5억 6,300만 원) △영양제 및 면역증강제 공급(4억 원)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 지원(7억 700만 원) △수산생물 이동병원 서비스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어업인 사전 홍보 및 지도를 위해선 △고수온 현장 대응반 운영 △현장 지도·예찰 강화 △SNS 활용 실시간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중장기 대책으로는 △고수온 피해 어장 양식장 면허 기간 만료 시 어장 이용개발 제한 등 가두리 양식장 구조 개선 △대체 품종 양식 유도 및 신품종 개발, 육종 품종 개발·연구 △표준 사육 매뉴얼 정비 및 홍보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철에는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 확대로 기온이 상승하며 평년 대비 0.5∼1℃ 안팎의 높은 수온이 전망돼 고수온 피해 발생 우려와 함께 엘리뇨에 따른 저위도 수증기 다량 유입으로 강수량 증가도 예상된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천수만_수산거버넌스협의체_회의_1 (사진=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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