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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1회 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자기권리 주장대회 열어

강원 횡성군은 ‘제1회 발달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횡성군지부 주관으로 4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스스로 사회의 동등한 주체로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능동성을 배양하기 마련했다. 박태하 지부장은 "발달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행사를 통해 발달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봄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4일 제1회 발달장애인 기념식 및 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가 열렸다.

산림청 두타산자연휴양림, "산림욕 하며 힐링하러 오세요"

산림청 두타산자연휴양림은 바쁘고 지친 일상을 벗어나 하루 종일 산림욕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안내한다. 4일 두타산자연휴양림에 따르면 휴양림이 평창군에 소재한 두타산 기슭 해발 600~700m에 조성됐다. 저기압과 고기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해 인체의 혈액 순환이 활발해 숙면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라 알려져 있어 재방문율이 높다. 휴양림 근처에는 우리나라 3대 전나무숲길로 알려진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 있다. 월정사의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이어지는 1km의 숲길로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높이 뻗어 마지막까지 쾌적하게 산책하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가 있어 봄여름에 사람들이 더욱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국립두타산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낮에는 전나무 숲길에서, 밤에는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욕 힐링을 즐기면서 여유롭게 여행하기에 좋은 1박2일 코스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두타산자연휴양림 사진 평창에 소재한 산림청 두타산자연휴양림

민선8기 안양시 1년…광역교통허브-청렴도시 도약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바탕으로 안양을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고, 수도권 교통 허브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8기 1주년 주요 성과로 최대호 시장은 △전국 최초 사단법인 노동인권센터 설립 △출산지원금 2배 인상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국민권익위) △재난기본소득 지급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예정지 승인(산림청) △상병수당 시범사업 선정 △확장현실(XR)광학부품 거점센터 유치 △안양역 앞 원스퀘어 철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역 정차 등을 손꼽았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 경기거점센터 설립, 스마트스쿨존 안전시스템 구축, 청년정책 종합계획 수립, 관악수목원 시범개방 등 민선7기 사업 연속성을 확보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천명했다. 특히 안양 미래 100년을 견인할 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도 제시했다. 현 시청사 부지에 미래 선도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고자 작년 7월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시-도의원, 관계공무원 등 20명으로 동반성장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으며, 시민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해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작년 8월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안양교도소 이전 및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민간사업자 공모 관련 가처분 소송 승소 후 재공모를 진행 중이며, 인덕원 일대는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계획을 수립 및 고시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인덕원역은 GTX-C노선 추가 정차역으로 확정돼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라며 "관내 4개 역이 신설될 예정인 월곶~판교선은 올해 2월 안양역을 시작으로 착공됐고, 석수2동 방향으로 출입구가 신설되는 신안산선 석수역은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평촌신도시와 관련해 특별법 보완을 정부 당국에 건의한 최대호 시장은 "국토교통부와 마스터플랜을 공동 수립하고,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며 재정비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대호 시장은 "3선 시장으로서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고 영광스러운 책임을 다하기 위해 숨 가쁜 1년을 보냈다"며 "청년주택-일자리 등으로 청년이 찾아오는 청년특별시 뿐만 아니라 교육 인프라가 강한 안양 장점을 살려 교육-문화-복지가 공존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24회 세계코리아포럼에서 6월29일 ‘글로컬 융합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메콩벨트 허브를 잇다’를 주제로 연설하고 안양 기업 수출판로 확대와 도시 브랜드 세일즈 활동을 왕성하게 펼친 뒤 3일 귀국했다. 올해 세계코리아포럼에는 통판 사반펫 라오스 외교차관, 글린 포드 트랙투아시아 대표(전 유럽의회 의원) 등 20여개 국가 100여명 오피니언 리더가 참석한 가운데 경제-문화 교류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졌다.kkjoo0912@ekn.kr최대호 안양시장 4일 민선8기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최대호 안양시장 4일 민선8기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평창군·성필립보생태마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협약

강원 평창군과 성필립보생태마을(이하 생태마을)은 4일 오후 군수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참여와 홍보에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평창군에 소재한 생태마을은 천주교 수원교구 피정 시설이며 환경 생태농원이다. 관장인 황창연 신부는 청국장 신부로 불리기도 한다. 황 신부는 이곳에서 2004년부터 청국장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황 신부는 ‘청국장 신부의 코로나 일기’ 등 6권의 책을 쓴 집필가이며 경영인이자 유튜브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생태마을에서 직접 생산하는 농산물을 직접 판매 또는 가공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으로 만든 청국장 가루가 지난 6월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황 신부는 온라인 방송과 기존 오프라인 고객 등에게 평창군과의 협력사업 취지와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평창군은 이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평창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부자에 대한 예우 근거를 마련했다. 10만원 이상 기부자 모두에게 지역 기업인 모나 용평, 알펜시아, 휘닉스평창의 물놀이와 스키 등 관광시설 일부를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디지털관광주민증을 발급해 지역의 관광업체나 식음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성필립보생태마을을 방문하거나 황창연 신부의 온라인 방송을 통해 평창군과 인연이 되는 많은 분들에게 평창군이 추진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성필립보 생태마을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1 심재국 평창군수는 4일 오후 군수 집무실에서 성필리보생태마을의 황창연 신부(왼쪽)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참여 및 홍보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진부점’ 개소

강원 평창군은 다함께돌봄센터 봉평점(1호), 평창점(2호), 대화점(3호)에 이어 진부점(4호)을 4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복지시설이다. 지난해 12월 평창군은 다함께돌봄센터 진부점 지정위탁을 위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을 위탁운영자로 선정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월정사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연꽃어린이집 2층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다함께돌봄센터 진부점을 조성했다. . 지역 내 초등학생의 방과 후 상시·일시 돌봄, 급·간식 지원, 학습·놀이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 다함께돌봄센터가 아이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시설이 되길 바라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다함께돌봄센터 진부점(4호) 개소1 다함께 돌봄센터 4호점인 진부점이 4일 개소하고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파크골프의 수도 화천서 전국 파크골프대회 서막 열어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서막을 열었다. 화천군 체육회는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남녀 일반 및 시니어 등 4개 부문 예선대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2구장에서 치러질 대회는 지난해보다 더욱 증가한 상금과 부상으로 벌써부터 전국 파크골프 마니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녀 MVP에 3000만원의 상금과 순금 양각 트로피 그리고 영예의 그린 자켓이 주어진다. 또 남녀 일반 및 시니어 4개 부문 1위에게는 각 500만원, 2등 300만원, 3등 150만원, 4등 100만원 등 총상금 1억2080만원이 걸려있다. 이와 더불어 각 부문별 이벤트 시상금까지 더하면 올해 대회 총상금 규모는 지난해보다 1600만원 늘어난 1억3040만원에 달한다. 단일 대회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이며 여자 프로골프 2부 대회 상금 규모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참가비는 예선 1인당 1만원, 결선 6만원이 다. 예선 1인당 화천사랑상품권 1만원, 결선 참가자에게는 화천사랑상품권 4만원과 2만원 상당의 농특산물이 주어져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예선전은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8차에 걸쳐 치뤄진다. 예선을 통과하면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결선무대를 치르게 된다. 각 부문별 90명씩 총 360명이 출전하는 결선은 4일간 총 144홀을 소화해 최저타 순으로 순위를 가린다. 대회는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칙을 준수하고 로컬롤은 경기 당일 공지한다. 화천군에 따르면 예선전에 앞서 사전 훈련을 위해 방문하는 동호인, 예선전 및 결선 참가자 등 연인원 5000여명 이상이 화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송호관 화천군 체육회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파크골프를 통해 지역경제가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2022 산천어 파크골프 페스티벌5 2022 화천 산처어 파크골프 페스티벌

[포토뉴스]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시민을 비롯해 국회의원-시의원-도의원-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50년 역사가 담긴 기념 동영상이 상영되고 최대호 안양시장 기념사, 각계 인사들 축사가 이어졌다. 최대호 시장은 기념사에서 "동심만리(同心萬里)처럼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안양시 미래 100년을 향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달라"며 "55만 안양시민 의지와 뜻을 받들어 안양시가 성공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 50명으로 구성된 직원 합창단과 최대호 시장은 함께 무대에 올라 합창 공연을 선보였으며, 비슬무용단과 시립합창단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안양시는 ‘안양!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을 시정 구호로 정한 가운데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닻롭게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안양시민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는 1949년 8월14일 시흥군 안양면에서 안양읍으로 승격됐으며, 1973년 7월1일 안양시로 승격됐다.kkjoo0912@ekn.kr안양시 4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개최 안양시 4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4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개최 안양시 4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4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개최 안양시 4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4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개최 안양시 4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4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개최 안양시 4일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안심 귀가거리 조성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경북경찰청에서 도민 1천813명을 대상으로 한 사업 만족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3.8%, 1천700명이 만족으로 응답했다. 또 시설물 만족도 93%, 불안감 해소 90.5%, 안전감 변화 89.3% 순으로 나타났다. 안심 귀가거리 조성사업은 경북도와 경북도의회, 경북경찰청, 경북교육청이 지난 2014년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확대 추진 중이다. 도내 범죄·사고취약지역에 방범 CCTV·보안등·바닥등·조명 벽화거리 등을 설치해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2년까지 296개소가 조성됐으며 올해는 CCTV 255대·보안등 213개·로고젝트 37대 등을 추가로 설치한다. 설문조사 결과, 도민들은 사업이 범죄예방 및 안전환경 개선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및 아동 안전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를 희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안심 귀가거리 조성사업에 대한 도민의 기대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일상이 안전한 경북, 매일이 행복한 도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자원봉사단체 리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 리더 연대와 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태림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권광택 교육위원회 위원, 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및 임원, 도내 자원봉사단체 리더들이 참석해 한마음 페스티벌, 연대와 화합의 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단체 리더 워크숍은 2008년부터 개최됐으며, 자원봉사단체 리더의 역량 강화와 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단체 간, 시군 간 협심하고 협력하는 연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코로나19 이후 뉴노멀(New Normal) 사회로 전환됨에 따라 자원봉사 단체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혁신의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8천66개의 자원봉사 단체가 등록돼 있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경상북도 자원봉사단체의 연대와 성장은 우리 사회를 지속 가능한 사회로 만들고,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 나아가야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다함께 전하며 의미를 되새겼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국민의힘, ‘2024년도 국비사업 건의와 정책현안’ 논의

경북도는 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국비사업 건의와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임이자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송언석 예결위 간사와 김정재, 김영식 예결위원,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주요 현안으로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도입 △비수도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책임 강화 △농업대전환을 위한 ‘경북농업과학기술원특별법’ 제정 △새로운 공동체를 위한 외국인광역비자 제도 도입 △대마의 합리적 이용을 위한 제도개선 △물류공항 성공을 위한 충분한 규모의 민간공항 건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건의하고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국가 정책설계에 있어 지방을 고려하지 않은 채 제도 디자인이 되다 보니 모든 자원은 수도권으로 집중되고 비수도권은 더욱 궁핍해지는 결과를 낳았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가정책수립 시 지방을 고려한 관점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는 ‘균형발전인지 예산제’, ‘지역별 차등수가제’와 같은 입법적 장치 마련을 주문했다. 정책현안 외에도 지난 3월 전국에서 가장 많은 3개의 후보지가 선정된 경북도의 국가첨단산업단지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240억 원)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267억 원) △영덕~울진~삼척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4조 6천 682억 원)의 계획반영 등을 건의했다. 경북의 미래인 신공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충분한 규모의 공항건설과 함께 △서대구~의성 간 대구·경북 광역철도(2조 444억 원) △북구미IC~군위JC 간 고속도로(1조 5천 468억 원) △중앙고속도로 읍내JC~군위JC 간 확장(6천 92억 원) 등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SOC 사업도 건의해 신공항이 중·남부권 항공물류의 거점공항으로써 경북의 신성장판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8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프로젝트를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200억 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245억 원) △과수 거점산지 유통센터 건립(150억 원) 등을 건의하고, 첨단화·규모화·유통물류 혁신으로 대한민국 농업의 첨단산업화와 규모화를 앞당긴다는 계획도 설명했다. 지난 3월 ‘2030 경북관광 비전 선포식’을 통해 2030년까지 관광객 1억 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관광수입 5조 원의 목표를 내건 경상북도는 △K-컬처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200억 원) △경주 세계유산 탐방거점센터 건립(425억 원) △국립 세계문화유산원 건립(500억 원) 등을 건의하며 머물고 즐기는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숙박 인프라 확충과 관광 콘텐츠 개발에 대한 국비 지원에 당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정부가 지난달 국가재정전략회의를 통해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한다고 발표한 만큼 국비 확보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북도와 정치권이 원팀 정신을 갖고 머리를 맞댄다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오늘 건의한 국비 사업뿐만 아니라 주요현안들도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과제들로 당론채택 등 당 차원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산정책협의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설명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예산정책협의회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국비사업 건의와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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