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안전보건공단, 제10회 산업안전보건 논문 경진대회 개최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10회 산업안전보건 조사자료 논문 경진대회’가 지난 4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5일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개최된 이 경진대회는 연구원 국가승인통계인 근로환경조사와 산업안전보건 실태조사의 원시자료 활용을 장려하고 정책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기반을 만들기 위해 시작되었다. 특히 올해는 안전·보건 분야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 연구자 및 일반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았으며 약 두 달간 총 46편의 논문이 접수 되었다. 그 중 총 8편의 논문이 최종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으며 상장 및 부상으로 총 1050만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가작으로 선정된 5편에 대해서는 부상품을 지급했다. 고용노동부 장관상(대상)은 백성욱 전공의(세브란스병원 직업환경의학과)가 수상했다. 백 씨는 6차 근로환경조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의 불안정 노동의 다면적 특성과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유형화적으로 접근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은아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원장은 "이번 논문 경진대회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근로환경조사와 산업안전보건 실태조사 등 연구원 생산 국가승인통계 조사자료를 활용한 학술·정책연구가 더욱 활성화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안전보건공단, 제10회 산업안전보건 논문 경진대회 개최 제10회 산업안전보건 논문 경진대회 수상자 기념촬영 모습. 사진=안전보건공단.

군위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른 군위군 입장

군위군의 대구경북신공항 유치로 지난 2020년 9월 군위읍과 소보면 일원 26.7㎢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고, 1일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되는 시점에 대구광역시에서는 지가의 급격한 상승, 기획부동산이나 부동산 투기로부터 군위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3일 군위군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하려고 할 당시 군위군의 개발계획 등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면, 그 지역을 최소화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대구광역시에 전달했다. 대구광역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현재 군위군에 계획 중인 대규모 첨단산업단지, 에어시티 조성 등이 투기 세력에 의한 부동산 시장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감안한 조치로 이해되나, 군위군민 입장에서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재산권 행사를 심히 침해하는 것으로 군민들의 불만과 해제 요구의 의견이 상당하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지가상승과 투기 방지를 위한 조치이나 이해관계인들의 의견도 상당히 존중돼야 한다. 따라서 대구광역시에서는 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최소한의 지역만 남겨두고 개발계획 외의 지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토지거래구역 지정을 해제해야 한다. 앞으로 대구광역시에서는 개발계획의 공간적 배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신속하게 발표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군위군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의 해제를 대구광역시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나가는 동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대한 내용을 군민들에게 홍보하고, 군민의 의견을 최대한 대구광역시에 전달해 나갈 계획이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군위군청사 전경 군위군청사 전경(제공-군위군)

곡성군 ‘백세미’,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4년 연속 선정

전남 곡성군의 대표 브랜드 쌀인 유기농 백세미가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이 품종, 품질, 품위, 중금속 등 8개 분야를 엄격히 심사해 매년 선정한다. 이를 통해 전남 명품 쌀 브랜드 육성과 전남 쌀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 백세미는 특유의 누룽지 향과 쫄깃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5,4% 정도로 낮고, 아밀로오스 함량이 12% 정도로 낮아 시간이 지나도 구수한 향과 탄력이 살아있어 식감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백세미는 석곡농협에서 100% 계약재배와 친환경 농법을 통해 재배되며, 건조 즉시 저온저장고에 저장해 연중 15℃ 이하로 곡온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곡성군과 석곡농협, 농업인이 노력한 결과 백세미가 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앞으로도 백세미 재배농가, 농협과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쌀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세미는 2021년 온라인 플랫폼 아마존을 통해 대미 수출에 성공했고, 작년에는 호주로 첫 수출을 이뤘다. 이를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전남 쌀의 우수성을 알리게 됐으며, 현재 유럽과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곡성=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백세미. 제공=곡성군

전남도, 특별자유화구역 2차 공모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2차 공모에 전국 최다인 4개 지자체 11개 구역이 선정돼 드론 활용 비즈니스 모델 실증 및 상용화를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차 공모에 선정된 지역은 여수 2, 나주 3, 구례 3, 고흥 3곳으로 드론 비행 관련 사전 규제를 면제·완화해 드론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활용 서비스 모델 실증을 추진하게 된다. 올해 7월부터 기체 안전성 검토가 완료된 사업자에 한해 2025년 6월 30일까지 다양한 분야 실증사업이 진행되며 2년 단위로 갱신된다. 여수시는 2개 구역에서 △해상 스마트 물류 이동수단(모빌리티) 구현 △오염 감시, 불법 감시, 시설물 등 스마트 해양관리 체계 △드론 스마트시티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3개 구역에서 △영산강 주변 환경 감시체계 구축 △담수시설 자동화 측정·관리 △나주 특산 과수 드론 스마트예찰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구례군은 3개 구역에서 △불법조업, 물놀이, 수질오염 감시 △산림재난 감시를 추진한다. 고흥군은 3개 구역에서 △도심항공교통(UAM) 통합 운용성 실증 △섬지역 사회안전망 서비스 실증 △갯벌 해산물 운송 실증 △꼬막양식의 조류퇴치 △소록대교·거금대교 등 교량 점검사업을 실시한다. 전남도는 드론이 선도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첨단 도시로 만들기 위해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사업을 활용, 지자체 특성에 맞는 드론 서비스모델을 발굴하는 등 신시장 창출 및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 기업에는 전남에 구축한 드론 기반 시설 제공 등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진출을 위해 힘쓸 방침이다. 김종갑 도 전략산업국장은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2차 공모에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돼 전남이 국가 드론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관련 기업과 지속해서 소통해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차세대 교통시장(K-UAM)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고흥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 개소(221205)1 전라남도가 국토교통부의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2차 공모에 4개 지자체 11개 구역이 선정돼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사진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난 2022년 고흥 드론 특화지식산업센터 개소식에서 전시장의 드론을 관람하는 모습. 제공=전남도

김해시, 전세사기 예방 개업공인중개사 교육 ‘눈에 띄네’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5일 시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해시지회 지회장과 분회장 30여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및 행정처분 사례 전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부동산 시세 하락으로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역전세와 깡통전세가 발생하면서 임차인의 보증금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개업공인중개사의 업무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세사기, 행정처분의 여러 사례를 통해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방법과 새로이 개정된 법률을 안내하면서 전문직업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김해시는 지난 5월 ‘전세피해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전세계약 시 유의사항과 국토교통부 안심전세 앱 활용법을 버스정류장, 대형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이용해 홍보하고 배너,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전세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석기 부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신의와 성실에 기반한 공정한 중개로 김해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전세사기 예방 개업공인중개사 교육 ‘눈에 띄네’ 교육 모습. 사진=김해시.

추경호 부총리 "빚내서 경기 진작 자제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경기가 일부 우려된다고 추가로 빚내서 경기 진작용으로 (재정을 투입) 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하반기 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지 않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이 ‘전날 발표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세수 펑크를 메울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찾아보기 어렵다. 정부 재정을 활성화할 방안이 있느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추 부총리는 "세수가 부족한 부분은 여러 차례 말한 대로 기금 여유 재원을 통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경기를 살리는 것은 민간 활력을 통해서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추 부총리는 증세와 관련해서는 "경기가 좋지 않고 민생이 좋지 않은데 증세를 논하는 것은 정말 국민 동의를 얻기 쉽지 않을 것이고 재정 정책 측면에서도 타이밍이 아니다"라며 "경기가 빨리 살아나면서 세수 기반이 확충되는 게 세수를 늘리는 길"이라고 말했다.claudia@ekn.kr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녕군, 제2기 창녕읍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창녕=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창녕군은 지난 4일 창녕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성낙인 창녕군수, 창녕읍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창녕읍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위원 공개모집 및 주민자치 리더 교육을 통해 37명의 위원이 선정됐으며, 제2기 위원들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이날 발대식은 주민자치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낙인 군수가 참석해 제2기 창녕읍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성낙인 군수는 "제1기 주민자치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원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주민자치 역량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창녕읍 주민자치회는 2021년 7월에 출범해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자전거 무상 수리 지원 사업과 워낭소리 시 낭송 밤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min3824@ekn.kr경남 창녕군, 제2기 창녕읍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지난 4일 창녕읍주민자치회발대식에서 성낙인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민선8기 1주년]신상진 성남시장, "꿈이 살아 숨쉬는 공정과 상식의 성남 조성에 최선"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꿈이 살아 숨쉬는 공정과 상식의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면서 "색다른 성남을 실현해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지난 1년은 성남시정을 정상궤도에 올려놓는 시간이었다"며 ‘희망도시 성남‘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 수립한 핵심 전략 4가지(도시개발, 4차 산업혁명, 힐링 도시, 맞춤복지 도시)를 소개했다. 신 시장은 특히 "다양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시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이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을 회상하며 "시장 직통 문자전용폰으로 시민과의 직접 소통 창구를 만들어 지난 6월까지 9254건의 주요 민원을 직접 챙긴 것과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성남시정연구원을 개원한 것 등이 보람된 성과 중 하나였다"고 꼽았다. 신 시장은 또 "4차산업 특별도시의 기반마련을 위해 ’4차산업 특별도시 추진단’을 출범시켜 4차산업혁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한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미국 풀러턴시에 성남비즈니스센터를 개관해 관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삶을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미취업 청년에게 100만원의 자격증 취득 응시료와 수강료 실비를 지원하는데 전국 최대 규모의 100억 5000만 원을 투입한다"면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전 시민에게 독감백신 무료 접종 시행, 전국 최초로 어르신 치매 감별검사 본인부담금 최대 33만원 지원 사업,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 23만원 버스요금 지원사업 등 성남시가 선도적으로 실시하는 사업들을 민선 8기 주요 성과였다"고 소개했다. 신 시장은 아울러 "시정의 최우선 책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며 "정자교 보행로 붕괴 사고 이후 긴급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보도부를 철거하고 재가설을 결정한 탄천 17개 교량은 내년 12월까지 재가설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와함께 "기존 차로 수를 유지하면서 차로 폭 조정으로도 안전한 보행로 확보가 가능하게 재가설 방안을 마련해 정상 통행 재개는 빨라지고 예산도 당초 예상했던 1600여억원 보다 840억원 줄어든 770억으로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성과를 자평했다. 신 시장은 이와함께 "수도권 중심의 스마트 교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2026년까지 철도기금 3000억 원 조성, 지하철 3호선 경기 남부 연장, 그리고 성남구간을 달리는 위례선 트램 착공과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2025년까지 산성대로와 성남대로 완료 등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더불어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시가 나설 계획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신 시장은 이밖에도 "원도심과 신도시 도시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제 1, 제2, 제 3 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를 아우르는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힐링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원도심 내 대원공원은 테마공원으로, 율동공원은 율동저수지 수변을 활용 생태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성남을 가로지르는 탄천을 명품 탄천으로 재창조해 탄천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신 시장은 끝으로 "지난 1년처럼 앞으로 3년도 믿고 지켜봐 주시면 성과와 변화로 보답하겠다" 재차 강조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2 신상진 성남시장이 5일 시청 대회의실인 한누리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15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제공=성남시 18 신상진 성남시장의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부산 기장군, 7일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 포럼’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은 오는 7일 아난티 힐튼부산 호텔에서 대통령 공약사항인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열고 관련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정종복 기장군수,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우홍균 중입자가속기사업단장, 박상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 이남국 부경대학교 기획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기장군 장안읍 일원에 조성 중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의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대학, 정부연구소, 병원 등 6개 기관이 다자간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6개 협약기관은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방안 모색 및 정보 공유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성 및 상호 교류 △방사선 산업 및 연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및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각 기관별 전문가 주제발표를 통해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와 산학연 연계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의 장을 형성할 예정이라고 기장군은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조성은 기장군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자, 기장군의 재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포럼이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언을 듣고 지자체와 관련기관 간 협력을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 기장군, 7일 ‘방사선 의·과학 융합클러스터 활성화 포럼 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 조감도. 사진=기장군.

홍태용 김해시장, 김해고 초청 특강.. "끝까지 도전하세요"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홍태용 김해시장이 5일 김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홍태용, 다시 낯선 길에서’라는 주제로 전체 학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해시에 따르면 이날 홍 시장은 특강에서 지난 1999년부터 20여 년간 의료인으로 소명을 갖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계 여러 나라를 찾아가 의료봉사활동을 한 경험담을 생생히 들려주며 학생들이 세계라는 넓은 무대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용기를 갖게 했다. 이번 특강은 홍 시장의 모교인 김해고등학교에서 요청해 마련됐다. 홍 시장은 이날 탈레반과 정부군 교전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녀온 아프가니스탄, 쓰나미로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은 스리랑카, 한국전쟁 당시 UN군으로 참전해 전쟁 후유증을 앓고 있는 필리핀 참전 용사 거주지, 장기 독재 정권 몰락으로 내전에 휩싸인 리비아 등을 방문해 의료봉사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힘들고 위험한 일이지만 그 지역 아이들의 맑은 눈빛이, 우리나라에 돌아온 뒤에도 계속 생각이 나 의료봉사를 멈출 수 없었고 정치인으로서 행보를 마친 뒤에도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강을 마무리하며 홍 시장은 김해시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이자 후배들에게 "비록 대학입시를 위해 매진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사회인으로 나아갈 때는 세상을 넓게 보고, 하고 싶은 일을 다양하게 찾아 끝까지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특강에 이어진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에 학생들은 진로·진학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질문들을 쏟아내었고 이에 대해 홍 시장은 "질문들이 상당히 수준이 높다"며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답변을 들려주며 "우리나라 지도를 거꾸로 두고 보면 김해를 시작으로 태평양을 지나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다. 이렇게 넓은 세계를 가슴에 품어달라"며 특강을 마무리했다. 한편 홍 시장은 이번 특강으로 김해고등학교에서 받은 강사료 전액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semin3824@ekn.kr홍태용 김해시장, 김해고 초청 특강.. “끝까지 도전하세요” 5일 김해고에서 특강 중인 홍태용 김해시장. 사진=김해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