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푸들 잃어버렸다던 견주, 알고보니 생매장..."개인 일 스트레스"로 선처 호소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살아있는 반려견을 땅에 묻은 혐의로 견주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지난 6일 제주지법 형사 1 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A씨 지인 40대 남성 B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피고인들은 지난해 4월 오전 3시께 제주시 애월읍 도근천 인근 공터에 키우던 푸들을 산 채로 땅에 묻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당일 새벽 지인 B씨에게 도움을 청해 동행했으며 미리 준비한 삽으로 구덩이를 파서 푸들을 묻은 것으로 조사됐다. 푸들은 약 6시간 뒤인 오전 9시께 코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모두 파묻힌 채 발견됐다 A씨는 당초 경찰 조사에서 반려견을 잃어버렸다는 진술을 했지만, 추후 죽은 줄 알고 묻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하지만 경찰이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한 결과 땅에 묻힐 당시 푸들은 살아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변호인은 "당시 피고인이 개인적인 일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아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kjuit@ekn.krclip20230707085041 동물보호센터서 치료받는 학대 푸들.연합뉴스

고양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제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해수 온도가 상승하고 해수와 접촉하는 기회가 많은 여름철은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비브리오패혈증이 발생하기 쉬운 고온다습한 장마철을 맞아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5~6월경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 상처와 바닷물이 접촉해 감염된다. 감염되면 주요 증상으로 급성 발열, 오한, 혈압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이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에는 치사율(50%)이 매우 높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일선구보건소 관계자는 7일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어패류, 게, 새우 등 날 것 섭취를 피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특히 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인천도시공사,  청년 매입임대주택 60가구 공급

인천도시공사(iH)가 오는 14일까지 인천지역 내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용현동 소재 청년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7일iH에 따르면 청년 매입임대사업은 무주택 미혼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신축 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시중시세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으로 이번에 모집하는 용현동해드림 1차·2차 주택은 전용면적 17~21㎡ 규모 총 60호이며 성별을 구분해 단지를 배정한다. 공유주방·세탁실에서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며,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책상, 에어컨,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청자격은 만 19~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 생계·주거·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100% 이하인 주거취약계층이며 2년 단위로 계약해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6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용현동해드림1차·2차 청년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모집 관련 세부사항은 iH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조동암 iH 사장은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청년 매입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인천도시공사 인천 용현동해드림 1차 전경 사진제공=iH

고양시립예술단 교류음악회 8일개최…무료입장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03년 창단 이래 20년간 고양특례시를 대표해온 고양시립예술단이 필리핀에서 방한하는 ‘퀘죤시티 합창단’과 함께 를 오는 8일 오후 3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개최한다. 퀘죤시티 합창단은 필리핀 퀘죤시티 공연예술발전재단에서 창단한 혼성 합창단이다. 2019년 한-필 70주년 수교를 기념해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필리핀에서 합동공연을 개최한 뒤 고양시립예술단과 인연을 이어왔다. 이런 인연을 바탕으로 개최되는 이번 교류음악회에서 필리핀 퀘죤시티 합창단은 ‘오 클랩 유어 핸즈(O Clap Your Hands)’, ‘마이 허트 이즈 스테드패스트(My Heart Is Steadfast)’ 등 다양한 곡으로 연주회 막을 열고 ‘아리랑’과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고양시립예술단은 이번 교류음악회에서 안무와 함께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디어 에반 헨슨(Dear Evan Hansen)’ 수록곡으로 구성된 무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향한 위로와 사랑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명 영화를 재구성한 를 통해 공연을 찾은 관객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관내 필리핀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을 초대해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한편 고양시립예술단 교류음악회 참석과 관련된 문의는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을 참고하고, 공연 문의는 고양시립예술단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시립예술단 교류음악회 포스터 고양시립예술단 교류음악회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검토→무산" 과정은…원희룡 "사과하면 고집 안 부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예비타당성 조사(예타)까지 마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배경을 적극 설명하고 나섰다. 원 장관은 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면 백지화 결정을 대통령과의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결정했다며 "장관은 정치적 책임까지도 지는 것이고, 책임을 묻는다면 인사권의 책임까지도 각오하고 고뇌 끝에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국토부가 예타를 통과한 해당 도로 노선 종점 예정지를 기존 양평군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변경한 것을 두고 강상면 종점 인근 땅이 있는 김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고자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국토부는 결국 사업 자체를 무산시키겠다는 백지화 선언을 했다. 원 장관은 이와 관련 "처음 두 안 중에 (논란이 된) 나중에 나온 안(강상면 종점)만 원점화 시키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 건수를 물었다고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의혹을 덮으려 타협한다’고 얘기했다"며 "이건 타협의 뜻이 있는 게 아니라 무조건 김 여사를 물고 들어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원 장관은 지난 달 29일 국토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의혹 근거로 원안 추진을 촉구한 김두관 민주당 의원 질의에 "국민적인 의혹을 사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 전면 재검토를 시켰기 때문에 의혹이 없도록 결정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그러나 민주당이 원 장관 답변 이후에도 ‘김건희 여사 일가 고속도로 특혜 의혹’ TF를 꾸려 사업에 의혹 제기를 계속하자 추진 동력을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하지만 민주당은 사업 백지화 이후에도 ‘김 여사 일가 특혜’ 의혹을 거듭 제기하고 나섰다.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원 장관 주장에 "뭐 뀐 놈이 성낸다고. 도둑질 하다가 들키니까 더 공격을 해대는, 칼을 들이대는 형국"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는 "예타가 있던 고속도로가 중간에 길이 바뀐다? 황당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며 "그렇게 하면 돈도 엄청나게 더 들고 바뀌는 과정에 주민설명회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도로 착공 등 실제 사업 추진이 이뤄지지 않아 백지화에 따른 매몰 비용을 용역 비용 10억원대로 책정한 국토부 추산을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부는 또 예타안과 대안 중 최종 결정을 한 것이 아니었다며 두 안을 비교하기 위해 향후 주민 설명회 등을 거칠 계획이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결국 해명과 반박이 공전을 계속하는 가운데 원 장관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1:1 토론을 거듭 제안했다. 그는 "당이 나서서 ‘가짜뉴스’ 선동을 했기 때문에 (이 대표가) 저랑 일대일 토론을 하든지 해서 선동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해소해야 한다"며 "모든 해명과 깔끔한 해소, 책임지는 사과가 있다면 저희가 그때도 고집을 부릴 필요는 없겠다"고 말했다. hg3to8@ekn.kr관계자와 대화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관계자와 대화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연합뉴스

용인특례시,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이벤트’ 진행

경기 용인특례시가 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의 명소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년 동안 용인에 위치한 83곳의 생활관광지를 방문 인증하면 관광기념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온라인 캐릭터인 ‘조아용’ 을 얻을 수 있다. 시가 여름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는 지역 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용인에서 여름나용! 구석구석 물놀이 투어’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 27일까지 에버랜드와 용인농촌테마파크, 자연휴양림, 한국민속촌에 마련된 물놀이장을 방문해 현장에서 인증사진을 미션투어 웹페이지에 게재하면 ‘조아용’ 캐릭터 3개를 받을 수 있고 물놀이 시설이 마련된 공원에서도 ‘조아용’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숲 햇빛공원 △늘품 어린이공원 △물내음 어린이공원,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별다올 어린이공원,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신봉 힐링 근린공원에서도 물놀이장이 마련됐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용인관광’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인증한 미션투어 가입자 40명을 추첨해 아이스박스와 워터저그 중 하나를 증정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여름철 명소들을 소개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물놀이 장소들에서 추억을 남기고 조아용이 들어간 특별한 기념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조아용’은 15개, 35개, 75개, 150개 등 누적 단계에 따라 에코백과 폴딩카트, 여행용 캐리어 세트 등 약 20여종의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 중 비치후드타올과 미니선풍기, 쿨매트, 쿨러백 세트는 올해 여름 시즌 한정 기념품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7091915 ‘Challenge 용인!! 생활관광 미션투어 여름 이벤트’ 포스터 사진제공=용인시

봉화군 등 13개 시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활동방향 논의

봉화군은 지난 6일 경북 울진군에서 개최된 제8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에 참석했다.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서산~당진~예산~아산~천안~청주~증평~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km, 약 3조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건설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13개 지자체 대표자들과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경과 및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보고 등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13개 시장·군수 협력체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은 국토 균형발전, 중부권 교통접근성 개선 및 중부권 13개 시·군 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이라는 것에 함께 뜻을 모았으며, 앞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는 국가균형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사업이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신규 및 기존 노선의 B/C값을 올릴 수 있도록 13개 시·군이 공동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박현국 봉화군수 제8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 군 박현국 봉화군수(오른쪽 세번째)가 제8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 ·군수 협의체 회의에 참석 했다(제공-봉화군)

김포시의회 장애인체육 활성화 입법모색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4일 행복위 상임위원회장에서 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유영숙 행복위 위원장을 비롯해 오강현, 김종혁, 김현주, 정영혜 행복위 위원과 김은진 연합회장, 이덕주 부회장 등 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체육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합회는 내년 상반기 개관을 앞둔 운양반다비체육센터와 관련해 장애인 우선 이용 조례 제정, 운영시설 모집안 및 위-수탁 조건에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 반영 등을 건의했다. 이에 행복위 위원은 입을 모아 "타 지자체 조례를 검토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에 힘쓰는 한편, 연합회에서 말씀해준 사항을 종합해 집행기관에 건의하는 등 장애인 권익 보호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유영숙 위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편익에서 균형을 맞추는 게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의회-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4일 정담회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4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4일 정담회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김포시 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4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의회

예천군, 장애인들의 역량 강화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 지원

예천군은 ‘2023년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를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권익 신장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평생학습 지원사업으로 예천군은 지난해 도비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장애인단체 총 6개소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단체 6개소는 장애 유형별로 가진 특성이 다르고 개인마다 장애 정도에 차이가 있어 평생교육 강좌 구성에 많이 고민하고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 소속 장애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해 공모에 참여했다. 그 결과 지난 4월부터 가죽공예, 네일아트, 미술, 한글문해, 노래교실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지역축제 봉사, 전시회 등 그동안 배운 것을 공유함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기는 소통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교육은 국민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며 "장애로 인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예천군을 평생학습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예천군이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예천군)

경기도교육청, 대한민국 조경대상 공공 부문 환경부장관상 수상

경기도교육청이 7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공공 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생태숲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자연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학교 생태계를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송내고등학교의 생태 숲은 화단과 정원 위주의 이용자 중심에서 자연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태숲학교는 학생주도 자연 친화적 공간 조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학교 모델을 구축했다. 김포 고창초의 야외 생태학습장, 안양 박달중의 둘레길, 부천 송내고의 생태 숲이 대표적이다. 이현숙 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생태숲학교의 학생들은 자연 속 놀이와 쉼, 힐링과 여유를 경험하고 친구들과 상호작용이 활발해져 학교가 가고 싶은 공간이 되었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생태숲학교 개방과 공유의 날을 운영해 환경교육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교육청 송내고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