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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문산천 물놀이장 현장점검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7일 문산천 물놀이장 현장을 찾아 안전 및 운영 준비상태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문산천 물놀이장은 6월30일 개장 이후 첫 주말에 7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문산읍 시가지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파주 북부권역 도심 속 피서지로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김경일 시장은 물놀이장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폈다. 물놀이장 내 설치된 물놀이형 수경시설 17곳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편의시설인 음수대-세족장 등 시설물 상태와 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이어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수질 및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현장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올해 여름은 이미 폭염이 예보돼 있어 어느 때보다 물놀이장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파주시는 시설정비 및 안전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엄격히 수질을 관리 중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산천 물놀이장은 접근성은 물론 문산천과 어울리는 수변공간이 더해져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파주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인 만큼 안전관리자는 사고를 미연에 막고 시민도 안전수칙을 준수하면서 안전요원 지시에 꼭 따라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7일 문산천 물놀이장 현장점검 김경일 파주시장(왼쪽) 7일 문산천 물놀이장 현장점검. 사진제공=문산시 김경일 파주시장 7일 문산천 물놀이장 현장점검 김경일 파주시장(왼쪽) 7일 문산천 물놀이장 현장점검. 사진제공=문산시 파주 문산천 물놀이장 파주 문산천 물놀이장.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문산천 물놀이장 파주 문산천 물놀이장. 사진제공=파주시

김동연 경기지사 "글로벌 네트위크 확대에 총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도·아세안 ‘신남방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나선 인도와 태국 출장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8일 귀국했다. 김 지사는 출장기간동안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 개장 상황 점검, 벵갈루루 경기비즈니스센터(GBC) 설립, 1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지페어(G-FAIR) 아세안+ 지원 등에 참석, 도내 기업들의 수출기반을 다지고 정·재계 인사들과 글로벌 교류망 구축에 총력을 다했다. 김 지사는 출장 때마다 비즈니스맨을 자처하고 스스럼 없이 경기도를 위해 글로벌 세일즈에 적극 나서 등 글로벌 도지사를 자청하고 있다. 좁은 국내보다는 경기도가 세계 속의 경기도가 되길 원하기 때문이다.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세계 어디든, 어느 곳이라도 달려갈 태세와 함께 비지니스에 임할 자세를 갖추고 있다. 김 지사 해외줄장에 대해 "지난 미국, 일본 출장에서 ‘경기도 안으로(Inbound)’ 투자를 유치했다면, 이번 출장은 ‘경기도 밖으로(Outbound)’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출장이었다"고 정의했다. 그는 특히 "인도에서는 국내 전시산업 최초로 해외로 진출한 ‘IICC’ 현장을 둘러봤고. 태국에서는 ‘지-페어(G-fair)’ 행사로 하루만에 109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면서 "힘든 일정이었지만 이런 성과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출장 소회를 밝혔다. . 김 지사는 아울러 인도 전자정보기술부와 상공부 장관, 태국 경제부총리, 관광체육부 장관, 방콕시장, 유엔(UN) 산하기구장, 현지 기업인 등 정·재계 인사를 만나며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경제 공동체 초석도 다졌다. ◇수출빙하기, 발로 뛰며 기업들 판로 개척 ‘박차’...수출 교두보도 마련 김 지사는 우선 국내 중소·강소기업들이 인도를 비롯한 서남아 각종 국제 무역전시회에 참가해 교역하고 투자 유치를 이끌 역할의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po Centre) 10월 개장 준비를 살폈다. 인도 뉴델리에 조성되며, 총면적 30만㎡로 아시아 5위(중국 제외하면 1위) 규모의 전시장이다. 킨텍스가 20년간 운영권을 수주한 인도 정부의 핵심 마이스(MICE. 국제회의·전시회·박람회 등을 열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산업) 프로젝트인 만큼 각종 국제 무역전시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은 국내 기업의 세계적 성장이 기대된다. 내년 7월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대규모 전시 개최 계획도 밝혔다. 인도의 미래 성장산업 집적지인 ‘벵갈루루’에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마케팅을 위한 현지사무소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도 10월 설립한다. 국내 기업과의 협력을 원하던 카르나타카주가 유치 희망서를 제출할 정도로 향후 주정부 의 협력이 기대되며, 인도 남부에 있는 카르나타카주정부 관계자가 멀리 뉴델리까지 김동연 지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오기도 했다. 역대 지페어(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중 참여기업이 최대 규모였던 ‘2023 지페어 아세안+’도 6일부터 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렸다. 김동연 지사가 경기도지사 최초로 현지 행사에 참석해 태국 부총리에게 ‘일일 영업’을 하며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 그 결과 온라인(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실적은 기업 120곳과 바이어 160곳이 연결돼 상담 365건(9910만 달러·약 1291억원)이 진행됐으며 이 중 계약추진은 221건(4290만 달러·약 559억원)이다. 오프라인(태국) 실적은 기업 107곳과 바이어 3057곳(참관 기준)이 연결돼 상담 3482건(1억 2200만 달러·약 1589억원)이 진행됐으며 이 중 계약추진은 1398건(4477만 달러·약 582억원), 계약 체결은 9건(1091만 6000 달러·약 142억 2000만원)이다. 총 실적은 기업 227곳과 바이어 3217곳이 연결돼 상담 3847건(2억 2100만 달러·약 2879억원)이 진행됐으며 이 중 계약추진은 1619건(8800만 달러·약 1146억 원), 계약 체결은 9건(1091만 6000 달러·약 142억 2000만원)이다. 주요 성과를 보면 간편 컵 떡볶이 및 식음료를 전문 생산하는 U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태국에서 개최한 지페어에 참가했는데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방콕의 마케팅대행사업(GMS)을 2년째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식음료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태국의 A사를 발굴해 2만 1천 달러의 샘플을 시작으로, 앞으로 장기적인 거래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3년간 2백만 달러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용량 텀블러를 전문 제조하는 G사는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해 처음으로 올해 지페어에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중 태국에서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대기업의 계열사인 F사의 수출총괄 매니저와 상담을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캠핑 등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제품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바이어는 동사의 전체라인 제품에 대해 태국 내 대형 백화점과 같이 협업해 내년 5월 입점을 추진하고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고, 향후 연간 20만 달러 이상의 수출성과 창출이 예상된다. ◇김 지사, 인도와는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김 지사의 인도 성과의 백미는 반도체 실무협의체 추진 등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꼽을 수 있다. 김 지사는 현지 시각 4일 오후 뉴델리의 인도 철도본부 청사에서 아쉬위니 바이쉬나우(Ashwini Vaishnaw)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을 만났다. 그는 이 자리에서 챗지피티(Chat-GPT)로 준비한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IT(정보통신)와 AI(인공지능)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가장 앞서고 있는 프런트 러너(선두 주자)다. 특히 IT와 관련해 전문성이 큰 인도와의 협력에 대해 가장 적합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판교 테크노밸리가 대한민국에서 IT와 챗지피티의 성지처럼 있는데 그것을 바탕으로 인도와의 관계를 강화하기를 기대하고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한 "인프라 부분은 경기도에 관련된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참여할 기회를 열어뒀으면 좋겠다"면서 인도 정부, 경기도, 국내 대기업·반도체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아쉬위니 바이쉬나우 장관은 "경기도는 삼성, SK하이닉스와 같은 선도 기업이 있는 지역으로 알고 있으며 앞으로 협력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한국은 이미 반도체 강국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도움받을 일이 많을 것 같다"고 화답하면서 실무협의체 구성 제안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김 지사는 곧이어 뉴델리의 인도 상공부 청사에서 피유시 고얄(Piyush Goyal) 인도 상공부 장관을 만나 "오는 10월 개장할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컨벤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도(道)를 대표하는 지사로서 지금 인도와 협력관계를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남방국가 경제 공동체 초석. 국제협력 방안도 모색 이번 해외 출장에서 김 지사는 한-인 수교 50주년, 한-태 수교 65주년을 맞아 각국 장관 등 정·재계 인사를 두루 만났으며, 유엔(UN) 산하기구장들도 접견해 ‘기후도지사’로서 기후 위기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에서 만난 고위급 인사들은 아쉬위니 바이쉬나우 (Ashwini Vaishnaw)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 피유시 고얄(Piyush Goyal) 인도 상공부 장관, 쭈린 락사나위싯(Jurin Laksanawisit) 태국 경제부총리 겸 상무부장관, 피팟 라차킷프라칸(Phiphat Ratchakitprakarn) 태국 관광체육부장관,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태국 방콕시장 등으로 경제, 관광, 환경 등 폭넓은 의제로 대화했다. 이 중에서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 태국 방콕시장과의 만남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을 합의해 추후 반도체를 비롯한 경제와 환경 등에서 교류 확대가 기대된다. 이외 아미다 살시아 엘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UN ESCAP(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사무총장, 데첸 쉐링(Dechen Tsering) UNEP(유엔 환경계획) 아태사무소장, 인도·태국 현지 한국기업, 인도 경제단체·기업, 태국 관광업계 등을 만나며 숨 돌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인도 현지 한국 기업인이 요청한 민원(게임업체 크래프톤의 서비스 조건부 재개 문제 등)을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에게 전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는 등 ‘해결사’ 역할도 수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뛰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도지사’로서 세계를 만나겠다.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인 경기도를 더 크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709102040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도 방문 첫 행사로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70910231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도국제전시컨벤션센터(IICC ) 공사 현장을 방문,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709102448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태국 부총리에게 일일영업을 하며 수출 지원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709102617 김동연 경기지사가 인도 뉴델리 철도본부청사에서 아쉬위니 바이쉬나우 전자정보기술부 장관과 만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0709102742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찻찻 싯티판 태국 방콕시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풍수해 대비 공건축물 건립 현장 11곳 안전 점검

경기도 건설본부가 9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공사 중인 공공건축물 건립 현장 11개소의 안전 점검을 실시, 21건의 미비 사항을 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 건설본부는 지난 6월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에코팜랜드 조성사업, 먹거리 광장, 군포소방서 안전체험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기숙사, 119안전센터 등 11개 현장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 관리 실태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모래주머니 수량 및 양수기 추가확보 △배수로 및 경사면 방수포 설치 △외부 방음벽 고정 △외부비계 수직보호망 바람구멍 설치 등으로 풍수해 발생 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조치 완료했다. 도 건설본부는 재난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비상연락망 정비 등 현장 대응 체제를 사전에 완비하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비상 근무조를 자체 편성해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추진하는 등 안전사고 없는 현장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공사관계자 간 현장 소통을 매월 1회 이상 지속 실시하고 있다. 박재영 도 건설본부장은 "지난해 8월 역대급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보았으므로 올해도 풍수해에 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강조돼야 하는 상황"이라며 "현장별 안전 점검을 통해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86c7275d-2390-435b-9e28-0c149fc0acc1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공사 현장 점검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삼탄아트마인, ‘아프리카 미술의 현대미술 영감展

대한민국 문화예술광산 1호, 삼탄아트마인(Samtan Art Mine)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아프리카 미술(아.미)의 현대미술 영감’展 ‘잃어버린 아미를 찾아서’를 8월 25일까지 삼탄아트마인 현대미술관 캠(CAM)에서 전시한다. 9일 정선군에 따르면 삼탄아트마인이 주최하고 정선군과 정암사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삼탄아트마인 소장품들과 창조적인 상상력의 동시대미술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오마주 전시회를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했다. 삼탄아트마인은 아프리카 원시미술, 오리진 미술(Origin Art)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권학준, 박봉기, 사야, 위세복, 윤후명, 이인, 조영재 작가 등이 참여했다. 특히 강원도 강릉 출신이며 소설가, 시인, 화가로 활동 중인 윤후명 작가가 작품 출품 및 전시 브랜드 네이밍 제자(題字)를 썼다. 또 춘천이 고향인 이재용 탤렌트가 삼탄아트마인 문화답사 후 받은 감동으로 전시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손화순 삼탄아트마인 대표는 "아미전은 개관 10주년 기념전으로 아프리카 원시미술은 현대미술사 거장들에게 영감을 주었기에 가족, 연인 예술여행과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예술교육으로도 좋은 전시"라며 "정선군 어린이들에게 창의력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전시 기간 중 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석 예술감독은 "아프리카 원시미술은 예술성과 현대성 갖춘 조형 언어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마력을 지님과 동시에 강렬한 생명력과 힘을 다시금 되새겨볼 필요가 있는 물질 만능 시대에 새로운 휴머니즘 기반을 찾고자 기획했다"며 "어려서 맛보았던 마들렌과 홍차 맛을 다시 반복했을 때의 기쁨을 탐구하는 이 긴 이야기처럼 ‘반복을 통한 구원’이란 소설의 주제가 21세기 한국 현대미술가들이 다시 아프리카 원시미술에 몰입하고 재해석, 오마주하는 이유"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삼탄아트마인 잃어버린 아미를 찾아서 정선 삼탄아트마인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아프리카 미술의 현대미술 영감 전 ‘잃어버린 아미를 찾아서’을 전시하고 있다. 삼탄아트마인 잃어버린 아미를 찾아서) (2) 삼탄아트마인 개관 10주년 ‘아프리카 미술의 현대미술 영감 전 ’잃어버린 아미를 찾아서‘ 잃어버린 아미를 찾아서 잃어버린 아미를 찾아서 포스터

전남 장흥에 ‘건강 창업행복노년’ 디지털타운 조성

전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장흥 ‘건강 창업행복노년’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타운은 인공지능, 스마트센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어르신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또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이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활여건 개선으로 지역격차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총 55개 지자체가 신청해 장흥을 포함한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장흥의 생물의약산업 기반 ‘건강 창업행복노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은 특별교부세 80%와 군비 20% 등 총사업비 11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창업으로 활기찬 청년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만들기’를 목표로 장흥 생물의약산업 기반 6차 산업 창업 컨설팅 센터를 구축해 창업 상담을 하고, 멘탈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과 천연오일 발향 키오스크를 제작 보급해 노인 정신건강 관리를 추진한다. 지난해 전남에선 장성의 ‘귀농·귀촌 지원 디지털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 원과 군비 5억 원 등 총사업비 1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했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디지털타운 조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생활 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전남 도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플랫폼정부로의 전환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디지털타운 개념도 디지털타운 개념도.

이현재 하남시장 "앞으로 3년 자족도시 완성 몰두"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에서 "하남의 좋은 입지와 다양한 개발에 대한 관심을 대기업 유치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연결해 자족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행정, 적극행정,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경제행정으로 시민에게 편리한 주거환경과 돈 걱정 없이 여유 있게 삶을 즐길 수 있는 소득구조를 만들겠다"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하남시는 타 지역 출퇴근 비율이 60%(화성시 33%), 1인당 지역내총생산(2020년 기준)은 경기도 평균(3652만원)에 한참 처지는 2671만원(강남구 1억4136만원)을 기록할 만큼 베드타운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자족도시 건설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런 문제 극복 방안으로 이현재 시장은 △저렴한 가격에 부지를 제공해 대기업 유인 △입지가 뛰어난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캠프콜번, H3 혁신성장 미래산업단지 활용한 기업유치 진행 △미사아일랜드 그린벨트 해제로 K-스타월드 조성사업 성공적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이현재 시장과 5000시간 이상 봉사한 자원봉사자, 우수기부자, 청년을 포함해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정-도시개발 성과 발표, 2부 시민과 대화로 진행됐다. 행정 성과로는 △공무원 역량 강화(정책실명제 시행 등) △시민참여 시스템 구축(청년정책특보단 운영 등) △시민소통 시스템 운영(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등) △복지안전망 체계 구축(취약계층 가구 긴급난방비 20만원 지원 등) △워라밸 도시 조성(하남 미사경정공원 바비큐비어페스티벌 개최 등) △교육-보육환경 개선(가칭 한홀중 적기 개교 등)이 소개됐다. 도시개발 분야는 △대중교통 편의성 향상(수요응답형버스 6대 포함한 10개 노선에 버스 46대 신설-증차 등) △미사아일랜드 그린벨트 해제 발판 마련 △전문가 자문시스템 구축 △권역별 생활 인프라 확충(풍산멀티스포츠센터-종합복지타운 조성 등)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맨발로 걷는 황토길 조성 등)이 성과로 거론됐다. 토크콘서트 2부에선 이현재 시장과 시민 9명이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청년정책 비전을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대해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을 통해 소통체계를 강화하고, 신설된 청년일자리과를 중심으로 ‘취업교육 청년지원’(1인당 연 200만원), ‘청년일자리 제공 우수기업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청년이 꿈을 포기하지 않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1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얻기 위해 씨앗을 뿌리고 기반을 다진 시간이라면 앞으로 3년은 자족도시를 갈고닦는 시간"이라며 "어려운 시정 현안을 시민 힘을 더해 해결할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며 토크콘서트를 마무리했다.kkjoo0912@ekn.kr이현재 하남시장 6일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 진행 이현재 하남시장 6일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 진행. 사진제공=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 6일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 진행 이현재 하남시장 6일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 진행. 사진제공=하남시 이현재 하남시장 6일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 진행 이현재 하남시장 6일 취임 1주년 토크콘서트 진행. 사진제공=하남시

강원특별자치도가 새로 도입한 ‘기업호민관 제도’가 지난해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상반기 16개 시군을 방문, 57개 기업(기관)과 현장간담회를 개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 50여개의 규제과제를 발굴하는 등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발굴한 50여 개 규제과제로는 △관광산업 활성화 분야 △이모빌리티산업 분야 △수소산업 등 에너지 분야 △의료산업 분야 △기업경영 제도개선 분야 등 주로 시·군의 대표산업(기업) 분야들이다. 현장에서 제기한 유럽(EU) 의료기기 인증 규제(MDR) 강화에 따른 수출기업의 해외규제 대응을 위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국 무역협회 등과 함께 정부에 정책적 지원 및 대응을 건의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는 등 정부, 관련 기관과 시군·기업과의 연결고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규제로 막혀있던 액화수소산업의 각종 규제를 발굴해 정부의 개선안 마련과 제도 완화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액화수소산업은 액화수소용 안전밸브 인증 방법 부재, 액화수소 제조용 극저온 냉동기 방폭인증방법 부재, 액화수소용 초저온 용기 검사기준 불합리 등으로 인해 실증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기업호민관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합동 현장 토론회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의을 통해 핵심 규제 3건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3건의 개선안은 지난 6월 9일 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 혁신위원회 신산업 기업애로 개선과제로 확정돼 올해 상반기 정부 제도개선에 반영됐다. 이밖에 △노후콘도 리모델링 규정 완화(해소) △초소형 화물전기자동차 분류기준 명확화 및 개선(일수수용) △창업보육지원센터 입주연장비율 조정(일부수용) 등 10개 규제개선에 대해 해당 부처의 수용 답변을 받기도 했다. 기업호민관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규제 발굴 및 개선 실행력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맞물려 시군의 전략산업 규제사항을 집중 점검 발굴하고 기업들과 소통, 기업별 기업간담회 등 규제 발굴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주연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미관은 "기업규제 혁파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 활성화의 핵심 동력이다. 적극적으로 기업과 소통하면서 법령과 제도로 인한 애로사항을 기업 입장에서 듣고 개선 방향을 찾아 낼 것" 이라면서 "광역 지자체 최초로 운영 중인 ‘기업호민관 제도’에 대해 규제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화천군, 교육지원청과

강원 화천군과 화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중고교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대입 및 진로 진학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화천군에 따르면 오는 11일 화천중, 화천정보산업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지역 7개 중·고교 대상으로 내년도 대학 입시(고3학년)와 진로진학 컨설팅(중 3∼고 2학년)을 추진한다. 화천군과 화천교육지원청은 그간 새로운 교육자치의 모델을 함께 만들어왔다. 지역 학생들이 대도시 못지않은 입시전략을 지원받고, 장래 진로에 대한 체계적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미래 설계를 돕는다. 화천군은 사업 추진 계획 수립에 이어 예산 지원, 각 학교별 학사일정에 맞춰 구체적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화천교육지원청은 컨설팅 과정을 정밀하게 설계하고 전문가 그룹 배정 등 프로그램의 실질적 운영을 맡게 된다.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은 도내 교육지원청의 진학 전문 지원관을 비롯해 대학 입학사정관, 강원진학지원센터 교사단으로 구성한다. 이달 11일부터 22일, 내달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총 2차에 걸쳐 각 학교에 컨설턴트를 파견해 학생 1명 당 2회, 1대1 대면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입 컨설팅은 지원 가능한 대학정보 제공, 진로 관련 특성화 대학 안내, 연게 전공 안내, 대학 경쟁률과 입시최종 지원전략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또 진로 진학 컨설팅에서는 진로 찾기와 진로 역량 채우기, 현재 성정 등 상황 점검, 학생 성향별 진학 로드맵 제공, 수행평가 보고서 작성 교육, 내신형·수능형 교과 학습법 안내 등을 진행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학생들이 대도시 못지않은 입시전략 컨설팅, 진로 진학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컨설팅2 지난해 화천군과 화천교육지원청이 시범 운영한 대입 및 진로진학 컨설팅 모습

춘천시,직원 시정연구 방식 효율화

강원 춘천시가 모임 형식으로 운영되던 시정연구방식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정연구 방식은 직원들이 시정발전을 위한 시책을 찾는 연구모임이었다. 춘천시에 따르면 시정연구 참여 인원은 16개 모임 74명(2019년), 7개 모임 29명(2020년), 8개 모임 31명(2021년)이었으며 지난해에는 참여자가 없었다. 복잡한 추진 절차와 한정적인 주제 등으로 인해 참여율이 저조했다. 이에 올해부터는 7월 한 달 동안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시책 발굴 경진대회로 시정연구방식을 바꿨다. 동아리 구성, 연구계획 제출, 벤치마킹, 연구, 평가 등에서 개인별로 시책을 발굴해 제출하는 단순 절차로 참여 방식도 개선했다. 연구과제는 시정 운영 관련 모든 분야로 직급 제한 없애고 현장 방문 대신 인공지능(AI) 챗봇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정보와 벤치마킹 자료 수집을 유도한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소액(3만원) 소액 보상 및 제출 건수 제한이 없다. 업무 시간 외 시정연구를 하는 부분에 대한 보상 차원이고 참여를 독려해 우수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시정발전 방안 모색을 통한 기획역량 강화 및 혁신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실무에 접목 가능한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시책 발굴로 시정발전이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춘천시청 춘천시청

‘바가지’ 논란 서울명동,가격표시제 추진

‘바가지’ 논란 서울명동,가격표시제 추진[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상품가격과 숙박요금 등 가격 부풀리기(바가지) 논란을 빚고 있는 명동 상권에 가격표시제 도입이 추진된다. 서울 중구 최근 불거진 명동 일대의 바가지 문제 해소를 위해 가격표시제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를 이해 지난 7일 명동특구협의회와 만나 가격표시제 도입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에 명동상인회까지 합류해 세 주체가 함께 대책반을 꾸려 이달 중 명동거리 상점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를 추진·관리하기로 했다. 가격표시제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업체 간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사업자가 생산·판매하는 물품의 가격을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다. 구는 이외에도 노점상 영업시간 위반, 불법 적치 행위 등을 함께 단속한다.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 조치하고, 상인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도록 교육·캠페인을 한다. 구는 서울시와도 협력해 바가지요금, 불법 숙박업소, 상표법 위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명동이 관광객들 사이에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상인과 대화와 협의를 통해 관광객의 불편 사항을 지속해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길성 중구청장이 명동특구협의회 및 상인회 관계자들과 가격표시제 도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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