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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군민 안전보험 대폭 강화…보장항목 20개로 늘려

강원 화천군은 군민 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20여 개로 크게 늘려 재난·재해 피해지원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천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21년부터 1년 단위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운영하는 시민안전공제에 가입해 각종 재난·재해, 사망·상해 등으로부터 피해를 본 군민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월 1일자로 군민 안전보험을 갱신하며 2021년 당시 15개였던 보장항목을 20개로 크게 늘렸다. 화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라면 화천지역뿐 아니라 타 지역에서 입은 피해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자연재해, 사회재난, 폭발·화재·붕괴, 가스, 익사, 자전거 및 농기계 사고, 대중교통 및 전세버스 사고 등과 관련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12세 이하 어린이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은 경우에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금을 지급한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노인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상해 등급을 받으면 등급에 따라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군민이 직무 외 행위로 타인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의 급박한 피해를 구제하다 신체상해를 입어 의사상자로 인정되면 1000만원 한도 내 보상, 의료사고를 당해 법원에 소를 제기하면 1심에 한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변호사 선임 착수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상해로 인해 2도 이상의 화상을 입고 수술을 받을 경우 100만원이 지급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군민들을 각종 재난 재해,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안전대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화천군청 화천군청 전경

DMZ박물관, 코리아 유니크 베뉴 3회 연속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DMZ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 52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부산 피아크에서 열린 ‘코리아 유니크 베뉴 지정 협약식’에서 DMZ박물관과 한국관광공사간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코리아 유니크 베뉴 현판을 수여 받았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마이스(MICE) 장소로서 한국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국제회의 명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지정해 지원해 왔다. 이번에 신규 베뉴 15곳을 선정해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기존 37곳에서 52곳으로 확대됐다. DMZ박물관은 지난 2019년 코리아 유니크 베뉴 30선에 이어, 2020년 코리아 유니크 베뉴 37선, 이번에 52선까지 3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선정된 베뉴에는 3년간 자격이 주어지며, 홍보콘텐츠 제작, 국내외 마이스 홍보활동, 시설 개선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박귀태 박물관장은 "DMZ박물관 만이 제공할 수 있는 분단과 전쟁, 평화와 통일의 상징성을 살리고, 관람객 편의시설 및 회의 시설 확충, DMZ 관련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더 많은 문화행사 및 회의 등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DMZ박물관 전경 DMZ박물관 전경 코리아 유니크 베뉴 선정식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6일 부산 피아크에서 ‘코리아 유니크 베누 지정 협약식’을 갖고 신규 15곳 포함 52곳의 베뉴를 선정하고 ‘코리아 유니크 베뉴’ 현판을 수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 "축산 농가 원가절감 지원에 총력"

최명서 영월군수는 ‘민선8기 출범 1주년’ 참여와 공감으로 함께하는 혁신 영월 실현을 위해 축산 분야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우 적정사육두수 초과 및 암소 도축 두수 과잉 공급 등의 이유로 가격하락과 국제 곡물 및 조사료 가격 상승 등 축산 농가의 경영난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축산 관련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군은 10일 북면 공기리 삼방한우영농조합법인에서 최명서 군수와 축산농가 등 한우 사육 원가 절감을 위해 조사료 자가 생산 및 완전배합사료(TMR) 사료 급여 사례발표를 통해 제조 방법 및 장점들을 공유하고 축산농가에 조사료 자가 생산 및 TMR 제조 확대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송초선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사료값 인상과 한우 과잉 공급에 따른 산지 소 가격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잇지만 조사료 자가 생산 확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 및 완전해합사료 제조 확대를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으로 경쟁력 강화를 당부한다"고 했다.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최명서 군수 최명서 영월군수[연합뉴스 제공]

한성대, 성북구청 및 성북 클러스터를 통한 ‘SB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성대(총장 이창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성북구청 및 성북클러스터와 협력하여 지난 5일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2023 청년창업 네트워킹데이 ‘SB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성북구 관내 고려대·국민대·동덕여대·서경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함께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2년 조성된 캠퍼스타운 참여대학 협력체인 ‘성북클러스터’를 활성화하여 자치구 내 창업분야 협력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성북구 캠퍼스타운 소속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창업성과를 홍보하고 예비창업가를 발굴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페스티벌의 주요 내용은 △개회식(축사 성북구청 이승로 구청장) △창업특강: 청년창업 지원(인포뱅크 김종철 이사, 고피자 임재원 대표) △창업멘토링(김현수 세무사, 배정일 변리사, 이윤석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본부장, 홍성재 한성대 창업R&D센터 센터장) △창업기업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지역주민 대상 체험형 창업성과부스로 구성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160개 창업기업과 학생, 지역주민이 참여하였다. 특히 오전에 개최된 지·산·학 관계자 간 사업활성화 방안 공유를 위한 지역활성화협의회(고려대 유혁 연구부총장, 국민대 임홍재 총장, 서경대 김범준 총장(직무대행), 한성대 이창원 총장, 성북구의회 임현주 부의장, 성북구의회 양순임 구의원)에서는 2021년부터 진행해온 성북클러스터 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대표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각 지역 주민자치회 및 상인회에서는 캠퍼스타운 사업과 협력한 사례 공유 및 의견을 제시하였고, 캠퍼스타운 사업단장(고려대 조훈희 캠퍼스타운 사업단장, 한성대 노광현 캠퍼스타운 사업단장)이 답변하는 등 캠퍼스타운 사업과 지역의 상생 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SB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은 청년창업의 이해관계자인 청년창업가, 지역주민, 지·산·학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시작점이다"며"지역-대학 연계 청년창업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장으로 이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성대 이창원 총장은 "한성대는 2017년부터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여하여 창업거점센터 3개소를 조성하고 75개의 창업기업을 배출했다. 청년이 일하고(Work) 즐기며(Enjoy) 머무는(Stay) ‘WE Stay NEW 한성캠퍼스타운’ 조성을 통해 성북구, 나아가 서울시의 창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는 성북클러스터에서 주최한 첫 공동 페스티벌인만큼, 한성대 소속 기업 뿐 아니라 각 대학의 청년, 창업가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 ‘SB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 ▲ SB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 한성대 관계자 단체사진. (왼쪽 세 번째 부터) 이현진 사업팀장, 노광현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이창원 한성대 총장 (사진=한성대) 한성대 ‘SB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 성료 ▲ SB스타트업 네트워킹 페스티벌 개회식 단체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이창원 한성대 총장 (사진=한성대)

숭실대 조규익 명예교수, 『해외 한인문학의 한 독법』 출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조규익 명예교수가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학술총서/70’으로 『해외 한인문학의 한 독법(학고방, 2023)』을 출간했다. 그동안 조 교수는 주 전공인 고전문학과 함께 몇 분야의 연구들을 병행해 왔는데, 그 가운데 해외 한인문학을 대상으로 한 것이 이 책이다. 조 교수는 이미 『해방 전 만주지역의 우리 시인들과 시문학』·『해방 전 재미한인 이민문학(1-6)』·『카자흐스탄 고려시인 강태수의 삶과 문학』·『카자흐스탄 고려인 극작가 한진의 삶과 문학』·『CIS 지역 고려인 사회 소인예술단과 전문예술단의 한글문학』 등의 저서들과 『해외 한인문학의 존재와 당위』 등 많은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책은 조 교수의 기존 연구들을 통시적으로 보여주면서 해외 한인문학의 텍스트를 읽어내는 하나의 방법론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Chapter 1 [우리 땅, 우리 민족, 우리 문학]은 이 책의 총론 격으로 해외 한인문학의 본질과 함께 당위적 지향점을 거론한 글이다. 해외 한인문학의 존재와 당위를 바탕으로 한국문학 전반에 대한 관점의 정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Chapter 2 [잃어버렸거나 잊어버린 자아를 찾아]는 재미한인들의 문학에 표상된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당시 재미한인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그에 대한 분석을 정치하게 제시한 부분이다. Chapter 3 [작가들의 다양한 모험과 길 찾기]은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한글노래들, 고려극장에서 불린 우리말 노래들, 고려인 극작가 한진이 수용한 우리 고전들, 고려인 극작가 연성용이 수용한 우리 고전들, 고려 시인 강태수의 작품세계, 고려인 극작가 태장춘이 재현한 홍범도의 영웅서사시와 연극미학 등을 중심으로 구소련 지역 고려인 작가와 시인들의 작품에 표상된 디아스포라 의식을 광범하게 분석한 내용이다. Chapter 4 [수용 혹은 변용을 통한 ‘조국’의 문학과 문학사]는 홍길동 서사를 서구적으로 변용시킨 희곡 Lotus Bud, 시조 창작을 통해 정서적 유산의 확인 및 유지를 시도한 심연수, 작품 해석의 통시적 체계화를 통해 ‘조선 문학’에 보편성을 부여한 계봉우의 『조선문학사』 등을 분석·설명한 부분이다. 이 책은 해외 한인문학에 대한 공시적·통시적 관점의 시각을 보여줌으로써 연구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한 시도라 할 수 있다. 그간의 연구를 집약하는 한편, 향후 학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 점으로도 그런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해외 한인문학은 단순히 과거의 역사적 유산일 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지속되어야 하는 우리 민족 공통의 기록이기 때문이다.숭실대 조규익 명예교수, 『해외 한인문학의 한 독법』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 ‘제2회 동덕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강수미)는 ‘동덕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시행한다. ‘동덕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은 다양한 전공의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학업 역량을 살려 지역 유소년들에게 인문예술 수업을 하는 교육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작년 동계에 처음 시작하여 이번 2회를 맞이하였다. 학생들은 , , , 등 총 10곳의 연계 기관에서 자체 기획한 강의안 또는 기관 프로그램을 통해 온·오프라인 수업을 담당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생들의 교안을 디지털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동덕 어린이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지난 4일 봉사 참여 동덕여대 재학생들과 사회봉사센터가 함께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강수미 센터장과 최현정 연구원, 동덕여대 재학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취지 소개, 참여 학생들의 교안 프레젠테이션과 강 센터장의 피드백, 사진 촬영으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덕여대 재학생은 총 23명이다. 동덕여대 큐레이터학전공 김민경·정나영은 에서 ‘미술사와 함께하는 미술 수업’을, 회화전공 안유진·아동학전공 이지욱은 에서 그림책과 연계된 미술 활동을, 회화전공 박경은·심고은비는 에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를 진행한다. 방송연예전공 강하영·전희연은 에서 연기적 접근을 통한 진로 간접 체험 수업을, 방송연예전공 김민서·방송연예과 대학원 이수현은 에서 ‘연기야 놀자! Let’s scene!’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서 관현악전공 곽다희·성악전공 김나연은 악기 연주 수업을 오프라인으로,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심선우·방송연예전공 이연청은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중국 시(詩)중심 수업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문헌정보학전공 박나빈·이정현은 에서 ‘도서관 이용교육’을, 무용전공 최수빈·체육학전공 이효민은 에서 ‘팀조끼 잡아라’, 컵 쌓기 등의 체육 수업을, 체육학전공 곽혜미·서지혜·유지예는 에서 K-pop 댄스 수업을 실시한다. 큐레이터학전공 안소현·이규민은 에서 도슨트 역할 등을 담당한다. 동덕여대 사회봉사센터 강수미 센터장은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경험을 키우는 것,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봉사 협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동덕여대 학생들의 교육 잠재력을 확인했고 2회차 운영인 만큼 앞으로 더욱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사봉 프로그램 동덕여대

오산대, 항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3명 배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에서 항저우아시안게임 파견 e스포츠 국가대표를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24일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AG)’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후보자를 발표한 후 이의신청 등 검증 단계를 거쳐 최종 국가대표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국가대표 명단 공개에 따르면 e스포츠 출전 종목 중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 종목의 국가대표 5명 중 오산대 e스포츠학과 소속의 학생 3명이 포함돼 주목을 받았다. ‘올바른 예절과 인성을 갖춘 e스포츠 전문인재 양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 2022년 신설된 오산대 e스포츠학과는 현재 100여명의 재학생들이 게임 실전과 e스포츠 산업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쌓고 있으며, 학교 수업 이외에도 스크림 활동,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e스포츠 행사 진행과 산업체 견학 등으로 거듭나고 있다. 허남윤 총장은 "짧은 기간에 3명의 국가대표가 탄생하는 영광을 가지게 돼 학생들에게 학교를 대표해서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더 노력해서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산대 관계자는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국가대표에 선발된 학생은 김성현(2학년), 김동현(1학년), 최영재(1학년) 학생이며, 이들은 소속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해왔으며, 동시에 학교 수업에도 열심히 참여하는 모범적인 학생들"이라며 "향후 일정으로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공식 합숙 훈련을 거쳐 9월 23일부터 시작되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참가해 우승의 영광에 도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오산대 국가대표

이찬원 ‘원 데이’, 팬들과 함께 한 감동의 3시간 10분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 ‘원 데이’(ONE DAY) 마지막 공연에서 팬들과 감동의 3시간 10분을 보냈다. 이찬원은 지난 8일과 9일 천안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전국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팬들의 함성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땀을 뻘뻘 흘리는 이찬원에게 향했다. 이날 이찬원은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를 부르며 경쾌하게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밥 한번 먹자’, ‘좋아좋아’, ‘트위스트 고고’ 등 에너지 넘치는 노래를 선곡해 팬들과 함께 즐겼다. 다음 무대에서는 ‘대전 부르스’, ‘낭만에 대하여’를 부드러운 감성으로 소화한 뒤 ‘왜 돌아보오’, ‘님은 먼 곳에’ 등으로 구수한 트로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또 기타를 연주하며 ‘편지’, ‘토요일 밤에’, ‘길가에 앉아서’, ‘사랑하는 마음’을 열창하며 감성 충만한 어쿠스틱 무대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이찬원은 ‘풍등’, ‘망원동 부르스’, ‘바람 같은 사람’을 부르고, 자신이 애창곡으로 꼽는 10곡을 메들리로 들려줬다. 지코의 ‘새삥’,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에 맞춰 댄스까지 시도하는 등 다채로운 콘셉트와 선곡으로 공연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은 그동안 함께 무대를 꽉 채운 밴드와 안무팀을 소개하고 ‘오내언사’를 앙코르곡으로 부른 뒤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천안 공연을 끝으로 투어 공연의 막을 내린 이찬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 ‘원 데이’ 천안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대박기획

정국 주도권 잡기 고민 빠진 민주당…국회 하한기에 혁신위 겉돌아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향후 정국 주도권 유지에 대한 고민에 빠진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민주당측 한 인사는 이날 "거대 야당의 힘을 과시할 수 있는 국회가 사실상 하한기에 접어들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을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마땅찮다"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등 대형 이슈 관련해서도 여권의 괴담론에 맞설 논리력도 사실 다소 떨어져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국민들이 광우병사태 등 관련 과거 학습효과를 가지고 있는 만큼 오염수 등에 막연한 불안감 만으로는 국민의 공감을 얻기 어렵다"며 "이런 이슈를 내년 총선은 고사하고 당장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정기국회까지 끌고가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국회는 이날부터 7월 임시회기를 시작했지만 휴가철과 맞물려 사실상 공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됐다. 여야가 7월 국회 운영과 관련 현재 합의한 의사일정은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등을 위한 18일 본회의 뿐이다. 회기 종료일도 아직 합의하지 못했다. 물론 여야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울 수 있는 대법관 및 통일부 장관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긴 하지만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견제엔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분석이다. 당장 윤석열 대통령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이날 동시 해외 출국에 나선 것도 민주당의 대여 공세를 맥 빠지게 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 나토정상회담 참석 및 폴란드 국빈방문(4박6일), 김 대표는 한미동행 강화를 위한 미국 방문(5박7일)에 각각 나섰다. 민주당이 화력을 집중하고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의 동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분위기와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출범한지 보름이 지났지만 지지부진한 상황도 민주당을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로 지목됐다. 민주당은 여전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겠다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민주당 의원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의원 11명으로 구성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한민국 국회의원단’은 이날 일본 도쿄 현지를 방문해 오염수 방류 반대 여론전에 나섰다. 이들은 첫 일정으로 기시다 총리 관저 앞에서 ‘해양투기 저지’ 집회를 연다. 이후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본지사 항의 방문과 일본 국회 앞 연좌 농성도 예정돼 있다. 그러나 민주당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은 동력을 잃어가는 추세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여론이 압도적임에도 정당지지도가 고전 중에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최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상승하는 모양새다. 실제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해 지난 7일 발표한 결과, 국민의힘은 지난주와 변동 없이 33%, 민주당은 2%포인트 떨어진 32%로 나타났다. 과거 미국산 수입쇠고기 광우병 사태 때나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때와 달리 여론전이 전혀 먹혀 들지 않고 있다는 게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풀이다.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설립한 당 혁신위원회도 겉돌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혁신위는 불체포특권 포기·꼼수탈당 방지 등의 쇄신안을 내놨지만 번번히 당 내부 저항에 막히고 있다. 민주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대해 ‘김건희 로드 게이트’로 의혹을 제기했다가 양평 주민들이 서울 여의도 당사를 항의 방문하는 역풍을 맞기도 했다. 이에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 문제를 국정농단 사건으로 규정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추진을 언급하는가 하면 ‘사업 백지화’를 돌연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앞서 민주당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에 대해 윤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과 관련이 있다는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5월 갑자기 바뀐 종점 인근에 윤 대통령 부인을 포함한 모친 최은순 씨 일가의 땅이 확인됐다는 것이 민주당의 주장이다. 민주당은 해당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감사원 감사·국정조사까지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해당 고속도로의 당초 종점 인근에 민주당 출신 전 양평군수의 땅과 김부겸 전 총리 집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거꾸로 여권 반격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덮기 위해 양평 고속도로 의혹 제기로 ‘물타기’를 하려다가 되치기의 빌미를 준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ysh@ekn.krㅡ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이 10일 오전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국회의원단.

세종시, 일상 감사로 ‘예산 절감 효과 톡톡’···지역경제 재투자 기대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는 일상 감사와 계약심사로 올 상반기까지 총 99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10일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공사 63건, 용역 122건, 물품 136건 등 총 321건을 심사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절감액인 62억 원보다 37억 원(전년 대비 60%)을 더 절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감사위원회는 부동산경기 침체 등으로 국내 경기가 위축돼 지방세수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세수를 보완하고자 예산집행에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비에서 부적정한 요소를 제거하는 등 면밀한 심사를 벌였다. 하반기에도 지방재정관리 측면에서 재정사업의 신속 집행 등과 연계해 관행적인 예산집행을 방지하고 낭비적 요인을 제거하는 등 강화된 심사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성수 위원장은 "하반기 관련 규정 개정을 통해 일상 감사 대상을 확대할 계획으로 절감된 예산은 세수 부족 재원을 충당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일상 감사와 계약심사로 예산 절감과 재정 건전성,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상 감사와 계약심사는 주요 사업 집행에 앞서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고, 원가 산정·계약방식 적정성 등을 심사해 재정적 낭비 요인을 제거하고 행정의 시행착오를 예방하는 제도다. 일상 감사 대상은 세종시 본청 및 교육청, 사업소, 공단, 공사, 출자·출연 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사업이며, 공사 5억 원(전문 3억 원), 용역 2억 원, 물품 제조·구매 5,000만 원 이상 등이 해당된다. 세종=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세종시청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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