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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코레일 관계자 20명을 초청해 농촌체험 기차여행 관광상품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시범운영은 농촌체험 기차여행(1박 2일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팸투어다. 횡성의 KTX 역과 연계하여 횡성의 농촌· 관광 ·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예다원, 태기산아침의새소리, 에덴양봉원 등 농촌체험교육농장의 프로그램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횡성호수길걷기(트레킹) 등 체험으로 횡성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6월 29~30일 2일간 여행사 관계자, 파워블로거, 일반인 등 50명을 초청해 당일 체험형 농촌체험 기차여행 팸투어를 2회 추진한 바 있다. 농산물 및 지역 가공제품 판매로 지역주민은 물론 팸투어 참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임종완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촌체험 기차여행 상품개발을 통하여 많은 관광객이 횡성을 찾아오고, 횡성의 매력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농촌자원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농촌체험 기차여행 시범운영 추진) 지난달 29일과 30일 당일 체험형 농촌체험 기차여행 팸투어를 진행했다.

강릉 일대 해외합창단원들로

강릉 세계합창대회가 8일 차에 접어들면서 세계에서 모인 합창단들은 음악도 즐기고 강릉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일 강릉시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대회의 각종 프로그램 참여는 물론 지역 명소를 즐기고 음식문화를 경험하고 있다. 캘리그라피로 한글을 체험하고 오죽헌 등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화장품 가게 등을 찾아 쇼핑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아프리카의 보츠와나에서 참가한‘칼레망 투니네소 모체데’합창단은"강릉에서 먹어본 국수가 무척 맛있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내서 다음번 대회에도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쿨투르 월드랭킹 9위인 네덜란드 합창단 ‘데쿠르 클로즈 하모니도(Dekoor Close Harmony)’BTS의‘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우정콘서트에서 한국어 가사로 직접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강릉’의 첫인상에 대해서는"평지인 네덜란드에 비해 산과 나무가 많아 도시 전체가 푸르르고 무엇보다도 푸른 바다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답변하면서 "멤버들이 채식주의자가 많아 음식 걱정을 많이 했는데 순두부, 막국수 등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강릉 음식에 더 많이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데쿠르 클로즈 하모니 합창단은 12일 오후 12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재즈 부문과 오후 3시에 가스펠 부문 챔피언 경연에 도전하는 등 2개 카테고리의 경연에 참가할 예정이다. 13일까지 이어지는 강릉 세계합창대회의 폐막식은 전석 매진됐으며 경연, 시상식, 우정콘서트는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관람할 수 있다.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해외합창단 캘리그라피 0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참가한 합장단들이 한글이름 캘리그라피로 한글을 체험했다. 네덜란드 데쿠르 클로즈하모니 합창단 네델란드 데쿠트 클로즈 하모니 합창단들이 막국수를 즐기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민·어린이 관련시설 안전관리 철저"

경기 용인특례시는 11일 최근 푸른공원사업소와 하수도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자체 감사에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 부적정’ 등 30건을 적발, 즉각 개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자체 감사를 벌였으며 감사 결과 기흥구 중동 새둥지 어린이공원의 조합놀이대를 ‘이용금지’ 대상으로 분류하고도 사용 제한 조치를 하지 않는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 공원 19곳 가운데 18곳이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시는 즉시 안전 보강하도록 조치했다. 시는 또 주말 근무가 가능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고도 평일 근무를 기준으로 해 정작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말엔 관리원이 없는 상태로 운영되는 공원이 대부분임을 지적했다.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위해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공원관리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으며 시는 감사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 편의를 높인 우수 사례도 선정했다. 공세동마을 놀이터와 마평 어린이공원, 관아 어린이공원 등은 놀이터를 조성할 때 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이색 공간을 조성한 점을 우수사례로 발굴했다. 아울러 기흥레스피아와 구갈레스피아 개량 공사 중 발생한 연암(퇴적암) 1만6857㎥을 버리지 않고 골재상 등에 매각해 운반비 등으로 세워둔 예산 4억3214만원을 아낀 것도 모범사례로 꼽았다. 이번 감사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16일간 진행했으며 시민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방점을 두고 지난 2020년 1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각 사업소에서 진행된 시설물 관리와 예산 사용 실태를 점검했고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4명이 감사에 참여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 특히 어린이의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은 빈틈 없이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엄중하게 감사를 벌였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문제를 덮어두지 않고 자발적으로 개선해나가는 등 자정기능을 강화하는 데 모든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1100853 감사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 편의를 높인 우수 사례로 선정된 공세동 마을놀이터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시흥시지속협 ‘챗 GPT 활용특강’ 19일개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시흥시지속협)가 오는 19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화형 인공지능(AI)인 ‘챗(Chat) GPT 활용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인 ‘챗 GPT’의 일상 속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역량 강화 교육 중 하나로 마련됐다. "나에게 필요한 (○○)을 알려줘!"라는 주제로 각 분야에서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총 2부로 나눠 열리는 특강 1부에선 시민 눈높이에 맞게 인공지능(AI) 챗 GPT를 알아가고 배우는 챗 GPT 강연(‘위데이터랩’ 권건우 대표 강의)이, 2부에선 필요한 부분과 궁금한 부분에 대해 소통하는 패널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50명 수강생을 공개모집하며, 특강에 참가하고 싶은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보섭 시흥시지속협 사무국장은 "관내 마을 강사-학습 매니저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정보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울러 균형적인 시각으로 인공지능을 바라보며 챗 GPT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시지속협은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한 ‘2023 G-SDGs(경기도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실천 공모사업’ 중 하나로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한편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필요할 때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흥시지속협은 청년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청년이 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kkjoo0912@ekn.kr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챗 GPT 활용특강’ 포스터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챗 GPT 활용특강’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아이브, 데뷔 첫 亞투어 성공적 마무리...9만7000명 동원

걸그룹 아이브가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이브는 지난 8일과 9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를 열고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공연에서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화려한 포문을 열고 ‘테이크 잇’(Take It),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 ‘로열’(ROYAL) 등을 불렀다. 이어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등 히트곡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들려줬으며,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 수록곡 ‘블루 블러드’(Blue Blood)와 ‘낫 유어 걸’(NOT YOUR GIRL)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아이브는 올해 2월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필리핀, 타이베이, 싱가포르, 태국까지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9만7000여 명을 동원했다.특히 타이베이와 방콕 공연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각각 하루씩 공연이 추가되기도 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걸그룹 아이브가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스타쉽엔터테인먼트

횡성군,도내 첫 저탄소 축산 농가 2곳 탄생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은 27개 한우농가 중 도내에서는 횡성읍 철이목장과 우천면 황고개농장이 저탄소 축산물 농가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6일 국내 최초로 저탄소 인증을 받은 27개 한우농가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해 농가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농가는 △조기출하 △탄소저감 분뇨처리 △에너지 절감 시설 △도체중 향상 등의 특징적 기술을 적용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했다. 인증 농가인 황고개농장(대표 전민석)은 도내 최초 한우 동물복지축산 인증농장으로 깨끗한 축산농장, HACCP(가축사육업) 지정으로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철이목장(대표 최철희)은 깨끗한 축산농장, HACCP(가축사육업) 지정농장으로 2대에 걸쳐 이어온 횡성한우 사육 가업승계 농업인이다. 농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한우 시범사업을 하반기(8월) 추가 모집한다. 2024년부터는 축종을 양돈·낙농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축산물 이력 시스템을 활용한 개체 조회를 통해 저탄소 축산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아니라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유통계약을 지원하고 소비자 단체와 협업하여 저탄소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저탄소 인증농가에 탄소중립 직불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배금학 군 축산과장은 "횡성군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축산업이 선도적으로 대응해 온실가스 저감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사람과 가축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속할 수 있는 축산업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저탄소 인증 마크_1 농식품부가 인증한 저탄소 인증 농가에 부여하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 마크

인천시 시정혁신단  출범 1년 …"시정 개혁 큰 성과"

유정복 인천시장의 민선 8기 출항과 함께 인천시정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온 시정혁신단이 운영 1주년을 맞았다. 2022년 7월 14일 준비단으로 시작한 시정혁신단은 같은 해 10월 ‘인천광역시 시정혁신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공포하면서 설치,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10월 24일 공식 출범했다. 시정혁신단은 시정혁신의 기본방향 설정, 혁신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도 개선, 혁신 정책의 이행상황 점검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기구다. 시정혁신단 공식 출범전까지 약 100일간 시 주요 정책에 대해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외부전문가와 일반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위원 전체회의 등을 통해 혁신과제 소관부서와 적극 소통한 결과, 인사홍보(6건), 재정경제(9건), 복지문화(10건), 균형발전정책(11건) 등 총 36건의 혁신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과제를 민선8기 3대 시정 핵심가치인 균형·창조·소통과 연결시켜 추진되도록 도왔으며 36개의 혁신 과제 중 2개의 과제(△각종 위원회의 합리적 조정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는 이미 목표를 달성하고 28개의 과제는 정상추진 중이다. ◇주민참여예산·각종 위원회 조정·인천e음 제도 개선, 시정혁신 우수사례로 꼽혀 그 중 △각종 위원회의 합리적 조정 △주민참여예산제도 개선 △인천e음 제도 개선은 혁신을 이끌어 낸 우수사례로 꼽을만하다. 기존 인천시가 운영 중인 각종 위원회는 272여 개로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상황이었다. 과도하게 많은 위원회가 업무의 능률을 떨어뜨린다고 판단한 혁신단은 위원회 개최 건수가 연 1회 이하인 위원회를 우선 정비대상으로 정하고, 2개의 위원회 폐지, 17개 위원회의 비상설화 전환 등 19개 위원회를 정비했다. 혁신단은 올해 안에 비상설 전환 대상에 대한 위원회 조례 개정 추진과 함께 앞으로도 정비대상 위원회를 추가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23년 2월「인천광역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전부개정을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심사 기능이 없는 지원협의회의 심사를 비롯해 심사를 거치지 않은 사업 선정, 단년도 사업의 다년 계속사업 추진 등 사업선정 기준과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등 그간의 주민참여예산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혁신하겠다는 의지였다. 혁신단은 조례개정을 통해 센터·지원협의회를 폐지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제척·기피·회피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참여유형 단일화(참여형, 협치형, 주민차지회형→광역 참여형), 운영기구 일원화(지원센터, 참여예산위원회, 지원협의회, 협치단→참여예산위원회), 집행의 투명성 등의 제도개선을 통해 연간 5억원 규모의 재정 절감 효과를 거뒀다. 향후 혁신단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참여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추진사항 점검 및 공개 등 선정사업에 대한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당초 500억원으로 설정한 사업 예산은 제안사업을 검토 후 그 규모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인수위과정 가장 뜨거운 쟁점이었던 ‘인천e음’제도 개선은 민선 6기 인처너카드 출범 당시 취지였던 영세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맞췄다. 인천e음 카드가 5년 사이 괄목할만한 외형적 성장을 거둔것도 사실이지만 성공의 이면에 있는 심각한 재정 출혈, 지속가능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해법을 찾겠다는 목표였다. 가맹 사업자간 거래시 캐시백을 지급하는 상생캐시백 제도를 도입하고 운영사의 초과 이윤으로 결제수수료를 감면해주면서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을 지원했으며 지역축제와 연계한 캐시백 지급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앞으로도 상생카드 발급 및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시행 등 소상공인 및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정책플랫폼을 활용 사업과 민간주도의 문화복지기금 마련으로 인천e음 서비스가 지속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 36개의 혁신과제 중 추진 실적이 다소 미흡한 3건의 균형발전 정책과제(△2040 도시계획 및 주요 도시개발사업 재검토 또는 정상화 △환경정책 의사결정 기구 및 운영조직 정상화 △인천 신항 배후단지 민간개발 사업의 공공개발 전환을 위한 여야민정 공동대응)에 대해서는 소관부서와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검토·보완해 신속하게 추진하고 △KBS 수신료 인천환원 및 인천시민 방송주권 찾기 △(가칭)에너지 공사 설립 △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재단 연구기능 통폐합 등의 과제는 TF 구성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상의 문제점을 해결할 방침이다. ◇상반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 … 10개 신규 혁신과제 발굴 혁신단은 지난 7일 ‘2023 상반기 시정 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혁신과제 이행상황을 보고하고 인사홍보(2건), 재정경제(3건), 복지문화(3건), 균형발전(2건) 등 10개의 신규 혁신과제를 발굴, 제안했다. 신규 과제를 포함한 총 46개의 혁신과제는 소관부서에서 매월 추진실적을 입력하도록 하고, 매 분기별 및 반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상 문제점 등을 점검하며, 연말 혁신과제에 대한 평가결과를 부서 및 부서장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이행력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폐기물 직매립금지 정책과 관련한 소각장 설치 문제, 대중교통 문제, 탄소중립 문제, 복지정책 등 시의 각종 주요 정책사업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혁신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시정혁신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범 인천시 시정혁신관은 "시정 혁신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범 직후 구성된 인천광역시 시정혁신단이 지난 1년여간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시정 혁신과제 발굴 등 많은 활동을 해왔고 이에 따른 성과도 있었다"면서 "제안된 혁신과제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정혁신단 위원님들과 유관부서 공무원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여러 난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1094551 2022년 10월 24일 시정혁신단 출범식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0711094636 지난 7일 2023 상반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크기변환]23 시정혁신과제 현황 사진제공=인천시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당첨자 ‘입주’ 개시

전남 화순군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실시한 ‘만원 임대주택’ 당첨자들이 지난 3일부터 입주를 개시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현재 14명이 입주했으며, 당첨자 중 입주 포기자 1명을 제외한 나머지 35명도 순차적으로 이달 31일까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지난 4월 1차 50가구 입주자 모집에 506명의 신청자가 몰려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은 추첨을 통해 최종 50명의 입주자를 선정했다. 7월 3일부터 입주를 시작한 최종 당첨자 중 군 거주자 이외 서울 및 광주·전남 등 관외 거주자는 18명으로 전체 입주자의 38%가 군으로 전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입주 한 달 이내 전입신고를 완료하면서 화순군민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한편, 구복규 화순군수는 7월 6일 입주를 완료한 한지희 주민 집을 찾아가 "살기 좋은 화순으로의 전입을 환영한다"라며 입주 축하 인사와 함께 특별히 전입자에게만 드리는 ‘나라 사랑 태극기’를 직접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신혼부부 만원 임대주택 사업은 인구 증가와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정책으로 사회 첫발은 딛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2회차 모집 공고도 잘 준비하여 청년이 돌아오는 화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1_ 만원임대주택 전경 만원 임대주택 전경. 제공=화순군

‘꽃길’로 물든 시흥시 거북섬 지금 거닐어볼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 거북섬에 아름다운 ‘꽃길’이 조성됐다. 다채로운 꽃이 가득한 화사한 산책로를 선사해 거북섬 주민과 관광객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거북섬 상징물인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주변 교통섬과 보행자 도로에 백일홍-백합-에키네시아-블루세이지-밀렛 등 16여종, 약 5만본 꽃을 활용해 시흥시는 곳곳을 화려하고 아름답게 연출했다. 이번 꽃길 조성으로 거북섬을 찾는 시민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거북섬 이미지 개선효과도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송희 녹지과장은 11일 "가족, 연인, 친구들과 거북섬 꽃길을 산책하며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휴식하고,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 앞으로도 가로수길-꽃길 조성을 지속 추진해 거북섬의 아름다움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거북섬 꽃길 시흥시 거북섬 꽃길. 사진제공=시흥시

짝 찾아 떠날 푸바오, 동생은 극한 임신 뚫고 국내 최초

[에너지경제신문 권금주 기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가 탄생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생활하는 러바오(10세)·아이바오(9세) 부부가 쌍둥이 딸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산모 아이바오는 진통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에 쌍둥이 아기 판다를 오전 4시 52분과 오전 6시 39분에 차례로 낳았다. 쌍둥이들은 1시간 47분 차로 태어난 것이다. 첫째는 180g, 막내는 140g으로 맏언니 푸바오(3세)가 2020년 7월 태어날 당시 197g이었던 것과 비교해 몸무게가 약간 낮다. 에버랜드 측은 산모와 쌍둥이 아기 판다 모두 건강한 상태며 엄마 아이바오가 푸바오 때의 육아 경험을 살려 아기들을 능숙하게 보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에버랜드는 국내 처음으로 판다 자연 번식에 성공한 데 이어 쌍둥이 판다 자연 번식에도 성공하게 됐다. 그간 에버랜드 동물원은 혈액·소변 검사 등을 통해 아이바오 부부 호르몬 변화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가며 짝짓기 성공 확률이 높은 시기를 찾았다. 이후 지난 2월 중순 자연 교배에 성공한 것이다. 판다는 가임기가 1년에 단 한 번, 봄철 1~3일밖에 되지 않아 자연 임신이 어렵다. 또한 상상 임신 사례가 많아 출산이 임박해서야 정확한 임신 사실을 알 수 있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푸바오 할아버지’로 유명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에 이어 국내 최초로 쌍둥이 아기 판다가 태어나 매우 기쁘다"며 "많은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판다 가족이 될 수 있게 잘 보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당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판다월드 내실에서 집중 케어한 후 공개 시기를 검토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일반 공개 전까지는 유튜브 ‘에버랜드’,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네이버 카페 ‘주토피아’ 등 SNS 채널을 통해 쌍둥이 판다의 성장 과정과 판다 가족 근황을 계속 알릴 예정이다. 한편 쌍둥이들의 맏 언니 푸바오는 4세가 되는 내년 짝을 만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kjuit@ekn.krclip20230711084900 산모 아이바오와 쌍둥이 판다.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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