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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첨단·혁신을 바탕으로 ‘희망도시 성남’ 구축에 총력 다할 것"

경기 성남시는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11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실·국·소·단장 브리핑을 개최한다. 11일 브리핑은 행정기획조정실 주관으로 오전 11시 한누리에서 진행됐으며 브리핑에서 시는 4차 산업 특별도시 육성과 민선 8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조직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 수도 성남’ 육성을 위해 분산된 부서를 집약적이고 협업이 용이하도록 일원화된 기구를 지난 1월 신설했으며 민선 8기 공약사항 이행과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조직을 개편할 예정이다. 소통행정 추진을 위해 시장 직속 소통관을 만들고 수정·중원구에 도시미관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지난 3일에는 인구 50만 이상 100만 미만 기초자치단체 중 도내 최초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성남시정연구원’을 개원했다. 시정연구원 설립 과정에서 외주 용역을 수행하지 않고 자체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으로 일정을 크게 단축했을 뿐만 아니라 67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성남시정연구원은 우리 시 학술용역의 20%와 정책연구를 직접 수행해 매년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에 특화된 출산 지원, 돌봄 환경 확대, 인식 개선사업도 진행한다.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 학교돌봄터 3개 교실, 국공립 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설치 예정이며 아빠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해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지원하고 저출산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범시민 저출산 극복 민·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항으로 인구교육을 확대, 실시 중이며 저출산 극복 콘텐츠 시민공모전도 개최했다. 하반기에는 샌드아트를 활용한 어린이 인구교육, 저출산·고령사회 문제 포럼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일과 9일에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한 청춘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의 선택‘은 참가한 남녀 100쌍 중 39%의 커플 매칭을 했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에는 행정 데이터 공유활용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통해 유동 인구·소비 동향·민원·재정·복지 등 데이터를 수집해 전 부서에 제공하고 분석 도구를 지원해 사업 계획 수립 시부터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반영하는 데이터 거버넌스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공공데이터포털을 시민에게 개방해 다양하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정 모니터 운영 및 1일 명예시장 확대를 통한 시민 소통창구 확대,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청년 희망인턴 확대, △ 재정혁신TF팀 구성운영, △ 신속한 민원 응대 및 친절마인드 향상 등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데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 성남시 중점사업 시정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2040 男 절반 미혼인데 女 3명 중 2명 결혼 경험, 이유는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5∼49세 남성 중 절반 정도는 결혼 경험이 없는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은 3명 중 1명이 결혼 경험이 없었다. 11일 통계청은 ‘인구의 날’인 이날 기존 통계를 토대로 작성한 ‘저출산과 우리 사회의 변화’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 25∼49세 미혼인 사람 비율은 남성 중 47.1%, 여성 중 32.9% 수준이었다. 미혼인 남녀 비중은 남성이 여성 보다 14.3%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반대로 결혼 중이거나 사별, 이혼한 사람 비율은 남성 52.9%, 여성 67.1%였다. 초혼 여성이 재혼 남성과 결혼하는 경우가 반대 보다는 더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남녀 미혼 비중 격차는 지난 10년 간 꾸준히 확대됐다. 2010년 12.7%p(남 35.3%, 여 22.6%)였던 격차는 2015년 13.1%p(남 40.2%, 여 27.1%), 2020년 14.3%p(남 47.1%, 여 32.9%)로 늘었다. 평균 초혼 연령은 남자가 33.7세, 여자가 31.3세로 나타났다. 남녀 간 평균 초혼연령 차이는 2.5세로 2012년(2.7세)보다 소폭 줄었다. 지난해 혼인 건수의 경우 19만 2000건으로, 1970년(29만 5000건)보다 10만 3000건 감소했다.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나타내는 조혼인율은 1970년 9.2건에서 지난해 3.7건으로 줄었다. 결혼이 줄어들면서 출생아 수도 감소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 9000명이었다. 이는 10년 전인 2012년 48만 5000명 절반 수준이다. 합계 출산율도 2012년 1.30명에서 지난해 0.78명으로 감소했다. 15∼49세 기혼 여성 중 추가 자녀 계획이 있는 여성 비율은 12.5%로 집계됐다. 추가계획 자녀 수까지 합한 기대 자녀 수는 1.68명이었다. 법적 혼인 상태가 아닌 혼외자 출생은 2021년 7700명으로 전체 2.9%를 차지했다. 일과 가정의 양립 관련 통계에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0년 48.8%에서 지속 상승해 지난해 54.6%를 기록했다. 고용률도 상승세가 이어져 지난해 60.0%까지 올랐다. 경력 단절 여성은 15∼54세 기혼 여성 중 17.2%를 차지했다. 경력 단절 사유로는 육아(42.7%)가 가장 많았고 결혼(26.3%), 임신·출산(22.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가사노동에서의 성별 격차는 여전했다.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부 중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남편과 아내 모두 20%가량에 그쳤다. 성인의 평균 가사노동 시간도 2019년 기준으로 남자가 56분, 여자가 3시간 13분으로 차이가 컸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도 남편의 가사노동 시간은 54분, 아내는 3시간 7분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한국 인구가 2020년을 정점으로 감소해 2041년 4000만명대에 진입할 것으로 관측했다. 노인 인구 비중은 현재 18.4%에서 34.4%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2070년 한국 인구는 3800만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은 노인 비중이 46.4%까지 늘어 전체 인구의 절반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봤다. 생산가능인구(46.1%) 비중보다 높은 수준이다. 외국인과 다문화 가구는 증가세가 이어졌다. 지난해 15세 이상 외국인은 130만 2000명으로 2012년보다 33만 8000명 늘었다. 다문화 가구는 2021년 기준 38만 5000 가구로 전체 가구의 1.7%를 차지했다. 외국인을 우리나라 국민으로 수용하는 정도는 10점 만점에 5.3점이었다. hg3to8@ekn.krwedding-2595862_1280 결혼식 사진(기사내용과 무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개원 1주년 맞아 ‘강력한 협치’ 실천해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1일 ‘제370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의결을 두고 ‘존이구동(尊異求同)’을 실천한 결과라고 평했다. 이 안건이 지난 4월 임시회에 발의된 이래 두달 여 만인 지난달 28일 ‘36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데 따른 의견 표명으로 ‘존이구동’은 ‘다름을 존중하고 그 가운데 같은 점을 찾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어 제11대 의회 개원 1주년(7월1일)을 맞은 데 따른 성과와 향후 과제를 제시하며 ‘강력한 협치’를 강조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사를 통해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에 대한 양당의 첨예한 이견이 있었음에도 본회의 전날 밤 늦게까지 논의를 이어가며 결과를 도출해냈다"며 "만시지탄의 느낌이 없지 않으나 이것이 바로 협치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아름다운 성과라는 점, 존이구동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특위의 활동결과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고 말했다. 지난 1년의 결실로는 ‘여아정 협의체’ 구성, ‘의정정책추진단’ 및 ‘초선의원 의정지원 추진단’ 출범,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상시기구 전환, ‘개방형 사무처장 임명’, ‘정책지원관’ 78명 채용 등이 소개됐다. 염 의장은 이와관련 "제대로 된 자치와 분권을 위한 과제가 여전히 우리 앞에 산적해 있다"며 △지방의회법 제정 △조직구성 및 예산편성권 확보 △의원 1명당 1인 정책지원관 배치 △감사권 확보 등을 과제로 들었다. 그는 "오랜 세월 경기도의회는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와 분권강화, 발전을 위해 선두에서 향도로서 역할을 해 왔다"며 "경기도의회가 하는 일이 17개 광역의회의 표준이 되는 시대에 우리가 나선다면 더욱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55명 도의원이 힘을 모으고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공직자가 힘을 보탠다면 대한민국의 지방자치와 분권의 더 큰 진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1400만 도민이 만들어 준 도민주권의 정당으로서 도민의 권리가 더욱 커지고 도민 모두가 정책의 주인이 되도록 도의원 전원이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염 의장은 끝으로 "남은 3년의 임기도 ‘서로 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온전히 받아들인다’라는 존이구동의 정신과 자세로 소통과 협치의 새시대를 열어젖히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7월1일 임기 시작된 이래 최근 1주년을 맞았으며 제370회 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8일 간 진행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의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1일 ‘제370이미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과천축제 명칭 변경…GPAF로 새롭게 ‘터’진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와 과천문화재단이 매년 개최해온 과천축제가 올해부터 이름을 ‘과천공연예술축제(GPAF, Gwacheon Performing Arts Festival)’로 바꾸고, 축제 캐릭터 ‘지팝이’도 리뉴얼한다. 축제 방향성과 정체성 강화하기 위해서다. GPAF는 기존 과천축제에서 선보여온 거리공연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클래식, 전통공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더해, 공연이 중심 되는 축제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과천문화재단은 보다 친근한 축제 이미지 확보를 위해 과천축제 대표 캐릭터 ‘지팝이(G-PAF)‘도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며, 축제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G-PAF는 기존 과천축제 광대 캐릭터를 모티브로 리뉴얼했으며, 캐릭터가 갖고 있던 단점을 보완해 심플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발음에서 변경된 축제 네이밍 영문 약자인 GPAF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동시에 ’POP‘이란 톡톡 튀는 이미지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지팝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2023 GPAF는 오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광장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축제 핵심 메시지는 ‘터’로, 과천시민회관 옆의 잔디광장에서 벌어지는 축제라는 장소 상징성과 마음과 마음을 ‘터’서 기쁘게 소통한다는 ‘터’의 의미 등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박성택 과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1일 "축제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해 과천공연예술축제로 이름을 바꿨고, 새로운 캐릭터 ‘지팝이’는 축제를 즐기는 시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것"이라며 "2023 GPAF는 시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마음과 마음을 ‘터’서 친근하고 완성도 있는 예술축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2023 과천공연예술축제 GPAF 티저 포스터 2023 과천공연예술축제(GPAF) 티저 포스터. 사진제공=과천시 2023 과천공연예술축제 GPAF 캐릭터 '지팝이' 2023 과천공연예술축제(GPAF) 캐릭터 ‘지팝이’. 사진제공=과천시 2022 과천축제 현장 2022 과천축제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2022 과천축제 현장 2022 과천축제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천 아이들이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그랜드 교육투어 확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1일 인천해송초등학교에서 열린 ‘인천-재외동포 학생 국제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해 "인천의 아이들이 세계로 나가고 세계인이 함께하도록 인천 그랜드 교육투어 등 관련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은 3시간 안에 100만도시 147개를 갈 수 있고 다양한 국제기구와 해외대학이 있는 도시"라며 "인천시교육청과 교류하는 14개국 30명의 재외동포 학생이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나라에 온 것을 환영하고 가슴에 인천을 간직하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1180346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1일 인천해송초에서 열린 ‘인천-재외동포 학생 국제문화교류’ 행사에 참석,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동남아 아닌데…문자 실패 찰나에 지나간 비구름, 서울 지하철 1호선도 15분 만에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 강수량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당국과 시민들 대응에도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동남아시아 등 적도 부근 열대 지방에서 강한 햇빛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스콜 현상까지 연상케 하는 상황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은 11일 오후 3시 31분께 구로구 오류·고척·개봉·궁동에 ‘1시간 강수량 72㎜ 이상’을 이유로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려 했다. 그러나 시스템 오류로 문자를 보내지 못하는 동안 직후 비구름대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결국 문자 발송을 취소했다. 3시간 강수량이 90㎜에 이르지 못할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올해 여름부터 수도권을 대상으로 ‘극한호우’가 내리면 긴급재난문자를 행정안전부를 거치지 않고 직접 발송한다. 지난해 역대급 집중호우로 반지하 침수 등 피해가 속출하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재난문자를 보내 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비가 ‘극한호우’ 기준은 ‘1시간에 50㎜’와 ‘3시간에 90㎜’ 기준을 동시에 충족했을 때다. 또 1시간 강수량이 72㎜를 넘는 경우에도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다. 기상청 분석 결과 1시간에 72㎜가 오면 95% 이상 확률로 3시간 강수량이 81㎜ 이상이 된다. 그러나 구로구 ‘극한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과정에서는 5% 확률에 해당할 만큼 비구름이 빠르게 이동한 셈이다. 비슷한 시각 지하철 1호선 일부 구간 운행도 집중호우로 인해 약 15분간 차질을 빚었다. 1호선 영등포역∼금천구청역 구간 열차 양방향 운행은 오후 3시 56분께 중단됐다가 오후 4시12분께 다시 운행을 시작했다. 운행 중단 여파로 열차가 한동안 순연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런 현상은 전국 곳곳에서도 관측되고 있다. 침수 피해가 잇따른 대구지역 지방기상청도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며 지역적 편차가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이라며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나 실시간 기상 정보를 참고해 침수 피해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오후 4시께 서울 동작구 상도·상도1·대방·신대방동, 영등포구 신길·대림동, 구로구 구로동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신대방1동 일대에 1시간에 72㎜ 이상 비가 내리면서다.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서울청사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기록을 보면 이 지역엔 오후 2시 53분부터 오후 3시 53분까지 76.5㎜ 비가 내렸다. 오후 3시 53분 기준 이전 3시간 강수량은 85.5㎜이다. 이곳은 작년 8월 8일 중부지방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1시간에 141.5㎜ 비가 쏟아진 곳이다. 이는 서울 시간당 강수량 비공식 최고기록이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에는 이날 밤까지 시간당 강수량이 70㎜ 이상인 강한 비가 쏟아질 때가 있겠다.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호남, 경북북부내륙, 경남남해안 등에 12일 오전까지 시간당 30~80㎜ 비가 이어지겠다. hg3to8@ekn.kr서울 전역에 호우경보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11일 오후 서울 시내에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연합뉴스

최재석 도의원,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전력직거래제 시행하라"

최재석(동해1)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첫 걸음으로 전력직거래제’를 제안했다. 최 의원은 10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6월 13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이 제정됐다. 이 법은 정부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지정할 수 있고, 특화지역에서는 소규모 발전시설의 전기를 직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금까지 금기였던 전력직거래와 요금차등화제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삼척과 동해, 강릉 등 해안선을 따라 4곳의 화력발전소가 있고 2곳이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전력자급률이 높다는 것은 재정자립도가 높은 것과는 정반대로 주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족쇄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동해시 소재 합금철을 생산하는 디비메탈은 치솟는 전기요금으로 공장 가동을 고민하고, 인접한 지에스화력발전소는 수도권으로 보낼 송전선로를 확보하지 못해 발전기를 세워 가동률을 40%까지 낮추는 실정"이라 설명했다. 최재석 의원은 "발전소와 공장이 전기를 직거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한다. 직거래로 장거리 송전에 따른 거품을 걷어내야 전기 다소비 업종의 유치도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지역소멸 위기를 막고 지역 균형발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길"이라 제언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최재석 의원제321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최재석(동해1) 도의원은 10일 제321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 ‘전력직거래제, 국가균형발전 첫 걸음’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통해 발전소와 공장이 전기를 직거래할 수 있도록 할 것을 제언하고 있다.

경기도, 2023년 하반기 4급 과장급 인사발령

경기도가 11일 4급 과장급 47명의 정기인사를 오는 12일자로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8기 2년 차를 맞아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면서도 성과 중심의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적재적소 배치가 특징이다. 도는 예산담당관에 김훈 전 체육진흥과장을, 총무과장에 최홍규 전 조사담당관을 전보하고, 사회혁신경제과장에 김하나 과장, 도시정책과장에 오세현 전 택지개발과장을 임명하는 등 4급 과장급 26명을 재배치했다. 또한 승진자 20명에 대해서는 기회전략담당관에 최정석, 조사담당관에 이선범, 광역교통정책과장에 엄기만, 특화기업지원과장에 이관행, 동물복지과장에 신병호, 산림녹지과장에 이태선, 건설안전기술과장에 김완신 과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능력에 맞게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는 주요 직위에 전진 배치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광교청사 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정종복 기장군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장..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이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11일 기장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4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재 장애인 학습자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다. 기장군은 ‘배움숲에서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장’이라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을 보면 △지속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한 3개 프로그램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16개 프로그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열린 평생학습 환경 구축을 위한 4개 프로그램 등 총 23개의 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장애인 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장애인의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기장군은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응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군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학습하기 편한 평생학습도시 기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정종복 기장군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기장.. ‘프로그램 개 정종복 기장군수.

오도창 영양군수, 민선 8기 1주년 언론 간담회...‘특별한 영양 만들 것’

오도창 영양군수는 11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관계자 간담회에서 지난 민선 8기 1년의 군정 주요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군수는 민선 8기 1년은 군민들에게 더 가까이, 더 낮은 자세로,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 노력했고, 영양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준비해 왔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간담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들에게"새로운 희망 영양을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을 보태달라"는 당부의 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민선 8기 1년 동안 군정 추진에 있어 가장 먼저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홍고추 최고가격 보장제 △전국 최대규모 계절근로자 도입 △자작나무숲 명품화사업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 △전 군민 건강검진비 지원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군민들이 내일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더 나은 영양을 만들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 △농업 경쟁력 높이기 △교통 인프라 확충 △생태관광의 메카 도약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미리 대비하는 의료복지 실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의 7가지 원칙을 내세워 군정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소멸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힘을 쏟을 것을 강조하면서 교정시설, 자작나무 숲체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국유림관리사무소를 유치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그 중에서도 군민 모두가 사활을 걸고 있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군의 지속발전 가능한 영양군의 초석이 될 것이며, 영양의 미래 청사진을 새롭게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의 행복한 변화들은 모든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으며, 앞으로 3년의 시간동안 영양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군정 추진에 임하겠다"며 아울러"타 지역과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특별한 영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언론관계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오도창 영양군수, 민선 8기 1주년 언론 간담회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 8기 1주년 언론 간담회를 열고 ‘특별한 영양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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