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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11일 관내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모색하기 위해 ‘화성함백산추모공원’과 ‘용인평온의숲’ 등 선진 종합장사시설에 대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화장시설이 전무한 경기동북부 지역주민이 원정화장, 고액 화장비용 등으로 시간-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양주시 민선8기가 내건 핵심 공약사업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경기도내 종합장사시설 설치-운영 모범사례로 거론되는 용인-화성시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입지 선정과정, 주민지원 사업 등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특히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고 산 자의 휴식공간이면서 죽은 자의 애도-추모가 공존하는 복합 장사문화시설로 건립하는데 참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벤치마킹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등 의원들,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친환경 선진 장사시설인 ‘화성함백산추모공원’과 ‘용인평온의숲’ 시설과 운영 현황을 견학했다. 강수현 시장은 벤치마킹을 마친 뒤 "화장시설 건립은 모든 양주시민이 합심해야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벤치마킹 일정은 지역과 시민 의견을 대변하는 양주시의회와 추진위원이 같이 벤치마킹을 하며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향후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를 공개모집하고 위원회 평가와 건립타당성 용역을 거쳐 지역주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검토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강수현 양주시장 11일 화성-용인 종합장사시설 견학. 사진제공=양주시

남양주시 수사골 마을안길 확장준공…66억투입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오남읍 오남리 일원 수사골 마을안길(소로2-260) 확장공사를 6월 준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수사골에 입지한 기업 및 주민은 기존 협소한 도로로 인해 차량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 등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남양주시는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길이 526m, 폭 8.5m의 왕복 2차선 도로를 2021년 10월 착공 후 올해 6월 말 준공했다. 손오제 도로건설과장은 "이번 도로 확장공사를 통해 수사골에 입지한 기업 및 주민의 교통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준공이 예정돼 있는 금곡리 바람골길 도로개설공사와 수사골 마을안길을 연결하는 지방도 383호선의 조속한 개설을 경기도에 지속건의할 것"이라며 "지방도 383호선 개설이 완료되면 금곡산업단지 물류 수송 및 진접택지지구 교통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오남읍 수사골 마을안길 확장공사 준공 남양주시 오남읍 수사골 마을안길 확장공사 준공.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오남읍 수사골 마을안길 확장공사 준공 남양주시 오남읍 수사골 마을안길 확장공사 준공. 사진제공=남양주시

양주시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34억투입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고암동 619번지 내 건립한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식을 8일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종목별 체육회장, 체육회 회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생활체육시설 SOC 확충’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지원받아 총 34억 원 예산으로 1년7개월 만에 완공됐다. 총 연면적 984㎡의 지상2층 규모로 농구-탁구-배드민턴-배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형 체육관으로 지어져 지역주민이 기상과 상관없이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을 상시 이용하는데 이점이 크다. 양주시는 7월10일부터 9월30일까지 실내체육관은 임시개장하며, 10월1일부터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사용 전 운영위탁주체인 양주도시공사에 예약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개관식에서 "수요도가 높은 다목적체육관 개관으로 시민의 생활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기대하며, 앞으로 실내체육시설 이용에 불편 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양주도시공사와 협력,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8일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식 개최 양주시 8일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8일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식 개최 양주시 8일 옥정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서울과기대, RE-UP Cycle Thon(GREEN TECH MAKER) 대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종선,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7월 6~7일 이틀간 서울 공릉동 교내 상상관 디자인씽킹룸과 메이커워크룸에서 ‘리업싸이클을 활용한 제품 제조’를 주제로 ‘RE-UP Cycle Thon(GREEN TECH MAKER) 해커톤 대회’를 진행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해커톤 대회를 통해 제조 예비창업자들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개념과 적용사례를 학습하고, 혁신적인 친환경 아이디어를 제안 및 구체화하여 새로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24개의 지원팀 중에서 공정한 예선 평가를 통해 선정된 15개 본선 진출팀은,7월 3~5일 진행된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의 사전 멘토링을 통해 시제품 제작과 관련한 보완점 등에 대하여 피드백을 받은 후에 본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팀들은 그린스타트업에 기반한 도시재생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Upcycling&Recycling과 관련한 창업 교육도 받았다. 해당 교육과 디자인 씽킹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의 방향을 설정한 이후 메이커스페이스 장비로 시제품을 현장에서 제작했다. 해커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참여팀들이 내놓은 결과물에 대해서 주제 적합성, 아이디어 구체성 및 창의성 등을 평가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2팀, 장려상 8팀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였다. 대상은 딥러닝을 활용한 분리수거 시스템을 제작한 ‘네 얼간이’, 최우수상은 ‘준트리오, AGO, GCS, LMS’, 우수상은 ‘자이너, BURDEN’, 장려상은 ‘밤샘, 슝즈, 업클로젯, 에코마블, 이노프로, 이디스, AMK, Flexi’가 각각 수상했다. 창업지원단 김종선 단장은 "RE-UP Cycle Thon을 통해 ESG경영 관점의 사업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서울과기대는 해커톤과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예비창업자 그리고 창업자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창업교육센터 △창업사업화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창업메이커지원센터 △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2023년에는 2022년부터 기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에 추가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사업 중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그리고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를 대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가능한 조직으로, 제조부터 지식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창업기업의 발굴, 육성, 투자까지 담당하는 전주기적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서울과기대 리-업 사이클톤 03 ▲ ‘2023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RE-UP Cyle Thon(GREEN TECH MAKER) 시상식 (사진=서울과기대) 서울과기대 리-업 사이클톤 02 ▲ ‘2023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RE-UP Cyle Thon(GREEN TECH MAKER) 진행 모습 (사진=서울과기대) 서울과기대 리-업 사이클톤 01

카이스트, 2진법·3진법 가능한 신개념 반도체 회로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자율 주행 및 기타 인공 지능(AI) 기술이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면서 반도체 집적 회로 (Integrated circuit, IC)의 정보 처리 능력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카이스트(총장 이광형)는 생명화학공학과 임성갑 교수 연구팀이 가천대(총장 이길여) 전자공학부 유호천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더 높은 데이터 처리 효율성과 집적도를 제공할 신개념 디지털 논리 회로 구현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0’, ‘1’의 두 가지 논리 상태를 사용하는 2진법 논리 회로와 비교해 3진법 논리 회로는 ‘0’, ‘1’, ‘2’의 세 가지 논리 상태를 사용해 정보를 표현하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로, 같은 정보를 더 적은 논리로 표현할 수 있어 더 높은 정보 처리 효율성을 통해 반도체 칩의 고속화, 저전력화, 소형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논리 상태가 1개 더 추가됨에 따라 세 가지 논리 신호를 모두 안정적으로 출력하기 어려운 문제와 2진법 논리 체계가 3진법 논리 체계와 서로 호환이 되지 않는 문제가 3진법 논리 회로 상용화에 걸림돌로 여겨졌다. 연구팀은 문제 해결을 위해 3진법 논리 회로의 출력 특성을 회로 동작 중에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논리소자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컴퓨터에서 필요에 따라 정보를 저장하거나 다시 지울 수 있는 장치인 플래시 메모리에 주목했으며, 3진법 논리 회로 자체에 정보를 저장할 수 있도록 회로를 구성하는 논리소자에 플래시 메모리를 집적했다. 연구팀은 3진법 논리 회로가 저장하고 있는 정보에 따라 논리 상태 ‘1’의 출력 특성이 체계적으로 조절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통해 3진법 논리 회로의 동작 안정성(잡음 여유)을 세계 최고 수준인 약 60%까지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연구팀은 3진법 논리 회로에 저장된 정보를 완전히 지우는 경우에 논리 상태 ‘1’이 출력되지 않고 ‘0’ 과 ‘2’의 두 논리 상태만 출력하는 점을 이용하여 2진법과 3진법 논리 동작이 모두 가능한 회로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논리 회로를 구성하는 각각의 논리소자에 서로 다른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으로 2진법과 3진법 논리 출력을 조합했고, 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논리 출력을 갖는 논리 회로를 구현함으로써 3진법 논리 회로의 정보 처리 효율 및 집적도를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음 역시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논리소자는 동일한 반도체 칩 내에서 2진법 논리 회로와 3진법 논리 회로를 연동하여 데이터 및 신호 전달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것은 기존의 2진법 체계를 유지하면서 필요에 따라 3진법의 높은 정보 처리 능력을 탄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향후 3진법 반도체의 상용화 시작 단계에 있어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가천대 유호천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논리 소자 안에 메모리 기능을 접목해 필요에 따라 2진법 연산과 3진법 연산이 자유자재로 전환이 가능한 혁신적인 반도체 소자를 개발한 것으로, 기존 메모리 및 비메모리 칩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는 유망한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임성갑 교수는"기존 디지털 논리 회로와 비교해 다양한 연산이 가능하고 복잡한 연산을 훨씬 단순화할 수 있는 논리소자를 개발한 것으로,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대용량 정보 처리가 필요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분야를 위한 신개념 반도체 소자에 있어 유용한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웨어러블 플랫폼 소재 기술센터),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그리고 산업기술혁신사업(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이충열 박사과정 학생이 제1 저자로 참여했으며,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Nature Communications)’ 6월 23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명: A reconfigurable binary/ternary logic conversion-in-memory based on drain-aligned floating-gate heterojunction transistors)그림 2. 2진법-3진법 전환 동작이 가능한 논리회로 원리 ▲ 2진법/3진법 전환 동작이 가능한 논리 회로 원리 (자료=카이스트) 연구팀 ▲ 카이스트 임성갑 교수(왼쪽), 가천대 유호천 교수 (사진=카이스트) 그림 1. 연구팀이 새롭게 개발한 전자소자 ▲ 연구팀이 새롭게 개발한 전자소자 그림3 ▲ 2진법/3진법 논리 전환 인버터 및 3진법 체계 기반 재구성 가능 논리 회로 (자료=카이스트)

국민대학교 신임 총장에 정승렬 교수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학교법인 국민학원(이사장 김지용)은 7월 11일 이사회를 열어 제13대 총장으로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비즈니스IT전공 정승렬 교수(사진)를 선임했다. 정승렬 교수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를 취득하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University of South Carolina) 대학교에서 경영정보학 박사를 취득했다. 1997년 국민대 정보관리학과 교수로 부임한 정승렬 교수는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장, 대외교류처장, 국제교류처장, 기획처장, 경력개발지원단장, 기획부총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대외활동으로는 한국인터넷정보학회장, 전국대학교 부총장협의회 회장, 한국국제교육관계자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2023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4년간이다.KakaoTalk_20230711_183631294

서울과기대, ‘글로벌 킥오프 데이’ 행사 성공적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5월 30~31일,6월 28일 총 2회에 걸쳐 ‘글로벌 킥오프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서울과기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2023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후, 이번 킥오프 데이 행사를 통해 협업 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알렸다. ‘2023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높은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창업 7년 이내 기업의 성장을 돕고 해외 진출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사업화 자금(최대 3억 원)과 글로벌 시장 진입 기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사업 선정을 통해, 향후 약 50개사 내외의 창업기업을 발굴해 총 6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정글 프로그램 △미라클 프로그램 △퀀포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및 세미나, 컨설팅, 마케팅, 판로 개척, 서비스 지원 등의 스케일업 프로그램과 더불어 해외 진출, 투자 유치, 기술사업화 등 글로벌 시장 진입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글로벌 킥오프 데이’ 행사는 앞으로 진행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의 다양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주요 일정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선정기업 45개사의 회사 소개 및 기업 간의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 간의 협력과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선정된 45개사는 HCLS(Health Care&Life Science), AI(인공지능) 및 ML(머신 러닝) 분야의 클라우드 기반 기업들로, 서울과기대와 글로벌 기업의 맞춤형 지원 아래 향후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함께 성장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과기대는 제12대 이동훈 총장 취임 이후,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지원 인프라(약 2,700㎡: 3개동 내 14개 실습·강의실 및 41개 장비 보유)를 확충하여 약 1,440평에 이르는 창업타운을 조성 완료하는 등 구성원의 창업 과정 전반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꾸준한 도움을 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기술 창업 메카를 선도하는 글로벌 중심 창업 최적화 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고 글로벌 혁신 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희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부단장은 "그동안 쌓아온 창업지원 역량을 활용하여 K-글로벌 유니콘 선도기업 배출전략으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외에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전문랩)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의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창업교육센터·창업사업화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창업메이커지원센터·LINC3.0 사업 등 창업 전담 조직을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단계별 창업지원이 가능하며, 제조부터 지식서비스, 클라우드, AI 등 다양한 분야의 (예비)창업기업의 발굴, 육성, 투자까지 담당하는 전주기적 창업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서울과기대 글로벌 킥오프데이 ▲ 서울과기대 ‘글로벌 킥오프 데이’ 행사장 (사진=서울과기대)

"양주 역사문화 유물 공개구입"…마감 8월2일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경기북부 중심 도시였던 옛 양주 위상과 역사-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유물을 2차 공개 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입 대상 유물은 양주 역사-문화와 관련된 모든 유물(선사~근현대)이다. 특히 옛 양주 역사와 관련된 전적류-고문서-고지도 등과 회암사지, 왕실 및 불교문화 관련 유물을 우선 구입할 예정이다. 유물 매도 신청은 개인 소장자나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 양주시 및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에서 매도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7월31일부터 8월2일까지 박물관으로 등기우편을 보내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유물 구입 공고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세부사항은 양주시 및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미영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관장은 11일 "이번 유물 구입을 통해 경기북부 본가인 양주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재를 발굴해 연구-전시-교육-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니, 유물 소장자의 적극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서울 동북부 4개 구(강북-도봉-노원-중랑) 및 경기 동북부 4개 시(의정부-동두천-남양주-구리) 본가(本家)로서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도시로 조선 온릉(유네스코 세계유산), 양주 회암사지(사적), 양주 대모산성(사적), 양주 관아지(경기도 기념물), 고구려 유적(25개) 등 다양한 역사-문화 산이 풍부하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양주시 유일 공립박물관으로 ‘능호관 이인상’, ‘월정 윤근수’, ‘큰 고을 양주’, ‘청백리’, ‘삼국시대 양주’ 등 회암사지뿐만 아니라 양주 역사와 인물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해 새로운 역사-문화자산을 발굴해왔다.kkjoo0912@ekn.kr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경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김동연 경기도지사·유정복 인천시장·오세훈 서울시장, 수도권 현안과제 공동해결  ‘약속’

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폐기물 처리와 광역교통망 구축 등 수도권 공동현안을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수원 도담소에서 만나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서울시, 인천시가 하나의 공동생활권임을 공감하고 3개 시도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수도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3개 시도는 수도권 공동현안 10개 과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10개 공동과제는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 △철도 현안 해결 및 수도권 간선도로망 사업 추진 △경인선·경부선 지하화 △광역버스 친환경 차량 도입 및 광역버스 노선 확충·심야버스 확대 △불합리한 수도권 규제 개선 △국제스포츠·국제기구 행사 상호 지원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항 활성화·서해 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 △관광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관광경쟁력 제고 △대규모 재난 대비 공조 강화 △그 밖의 협력 분야 및 협약내용의 변경 등은 상호협의를 통해 조정 등이다. 3개 시도는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합의사항을 기본원칙으로 수도권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협력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속 완공 및 수도권 광역철도 확충 등 철도 현안 해결과 수도권 간선 도로망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또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국제스포츠 및 국제기구 행사에 상호 지원하며 시설 공동 활용, 공동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강에서 경인 아라뱃길을 오가는 수상 이용 선박 운항 활성화와 서해 뱃길 복원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에도 협력한다. 앞서 김 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해 7월 김포 마리나선착장에서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오는 9월 인천 월미도, 올해 2월 서울 노들섬 등 총 3차례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이를 통해 수도권 현안에 대해 지역·여야 구분 없이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고 이번 협약도 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3개 시도는 수도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 지사는 "세 번의 만남 후에 공동업무협약 체결이라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왔다"며 "앞으로 2600만 수도권 주민의 출퇴근 불편 해소, 불합리한 수도권 역차별 규제 개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협조체계 구축 등 3개 시도는 실질적인 추진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수도권 3개 시도 만남이 주목을 받는 것은 그만큼 논의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안들이 많다는 뜻"이라며 "‘오직 국민, 오직 나라’라는 대명제에 공감하면서 문제에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그렇게 돼야 인천은 물론 서울, 경기도 주민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좋은 해법과 정책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1) 오세훈서울시장(좌),김동연경기도지사(중),유정복 인천시장(우)이 맞손을 잡으면서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사본 -수도권 공동생활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2) 오세훈 서울시장(좌), 김동연 경기도지사(중),유정복 인천시장(우)이 힘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 광명 30대 경찰, 16세 안 된 미성년자와 성관계 3번 혐의로 입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현직 경찰관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와 성관계 한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1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경기 광명경찰서 소속 30대 A 경사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5월 인천 모텔에서 16세 미만 미성년자 B양과 3차례 만나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 형법에 따르면, 상대방의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만 16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하면 처벌을 받는다. 그는 SNS에서 알게 된 B양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밀감을 형성한 뒤 직접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B양 부모는 지난 5월 딸이 겪은 피해 상황을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 경사는 소속 경찰서로 수사 개시 통보가 이뤄진 직후 직위해제 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휴대전화 기록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측은 "A 경사가 B양과 부적절하게 만난 정황을 확인했다"며 "조만간 A 경사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g3to8@ekn.krclip20230607191834 경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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