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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사북면 "전동훈·류사라 씨 부부 일곱째 출산을 축하합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인구가 고작 50명에 불과한 동네에 일곱 번째 아이가 출생한 부부가 있어 축복을 받고 있다. 춘천시는 최근 사북면 가일리 이장인 전동훈(51)씨와 그의 아내인 류사라(44)씨가 일곱 번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16일 밝혔다. ‘인구 30만 명 만들기 캠페인’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춘천에서 일곱 번째 아이를 낳으면서 더욱 주목을 받는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출산 소식을 듣고 부부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전동훈 시는 "새로운 가족이 된 일곱째 막둥이가 춘천시 인구 증가에 기여해 기쁘고 많은 축복 속에 태아난 만큼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겠다"고 했다. 이들 부부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사북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출생신고를 할 예정이다. 이날 춘천 거두 농공단지 일동 후디스는 1년 동안 아이의 분유를 책임지겠다며 이날 부부에게 후원 기탁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출산 장려를 위해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 △산후조리 비용 50만 원 △부모 급여 월 70만 원 △육아 기본 수당 월 20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 △국가 예방 접종(18종) 접종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난임부부 지원사업 등 각종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ss003@ekn.kr춘천시청 춘천시청

최문순 화천군수, 지역 농산물 제값 받기 총력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최문순 화천군수는 전국에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13일 밤부터 새벽까지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지역산 주요 농산물 판매에 발 벗고 나섰다. 16일 화천군에 따르면 주력 작목인 오이와 호박 출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경매 상황을 점검하고, 대형 청과 도매업체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서다. 이날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봉윤일 NH농협 화천군지부장, 김명규 화천농협장, 오흥선 간동농협장, 김태균 농업인단체협의회장, 송순문 작목반장, 박희숙 농업정책과장 등 지자체와 농협, 생산자 단체 대표들이 모두 참여했다. 오후 8시 가락동 시장에 도착한 방문단은 먼저 애호박과 오이 등 화천의 대표 농산물 판매를 하고 있는 청과 대표와 경매사들을 만나 격려했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지역 농산물의 청정함과 높은 품질, 뛰어난 맛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 경매장에 도착한 화천산 백다다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산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타 지역 농산물과 포장 상태까지 꼼꼼히 비교했다. 최 군수는 오후 10시가 넘어 본격적인 경매가 시작되자 직접 경매대에 올랐다. 경매사에게 마이크를 받은 최 군수는 "화천지역 농업인들께서 정성껏 키운 농산물 제값 받게 해달라고 저를 오늘 여기로 보냈다"며 "중도매인 여러분께서 화천 농업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좋은 가격을 매겨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화천군은 농산물과 가공식품 판로확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대기업 온라인 유통업체와 결연하는 등 다방면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최문순 군수는 "청정 화천산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원활한 유통과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ss003@ekn.kr최문순 군수 가락동 시장 방문22 최문순 화천군수는 최근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화천산 오이를 살펴보고 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세계산림엑스포위워노히는 오는 9월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붐업을 위한 ‘포레스트 댄스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포레스트 댄스챌린지는 시민참여형 이벤트로 산림엑스포 행사 주제곡인 ‘숲으로 가자’의 기존 안무를 커버 또는 새로 창작한 댄스 영상을 개인 SNS에 올리고 이를 확산시켜 행사 붐업을 이루고자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8월 20일까지며 산림엑스포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을 팔로우 한 후 안무 영상 게시물의 주제곡을 활용한 댄스 영상을 촬영,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콘텐츠를 게시하고 산림엑스포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8월 25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안무의 안무의 표현력, 완성도, 재미 등을 위주로 평가한다. 특히 산림, 공원 등 숲을 배경으로 촬영 시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대상 1팀에게는 50만원 상품권, 은상 1팀에게는 30만원 상품권, 동상 1팀에게는 20만원 상품권, 참가상 6개 팀에게는 5만원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공식 SNS에서는 이번 포레스트 댄스챌린지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선물도 받고 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ss003@ekn.kr포레스트 댄스챌린지_1 포레스트 댄스 챌린지

방세환 광주시장 "세계관악컨퍼런스, ‘5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동력이자 기폭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16일 "세계관악컨퍼런스는 ‘5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광주에 있어,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 시장은 전날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방 시장은 글에서 "시민들과 함께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년’을 선포했다"고 적었다. 방 시장은 이어 "1년 전 컨퍼런스 유치를 위해 체코로 떠날 때만 해도,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우려가 있기도 했다"면서 "그동안 주로 광역시 규모의 도시에서 국제행사를 치러왔기에 생기는 당연한 걱정이겠지만, 대한민국 어느 도시보다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를 자신이 있고 광주는 그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는 1년 전과 변함이 없다"고 단언했다. 방 시장은 특히 "컨퍼런스를 유치한 가장 중요한 목적은 광주라는 ’브랜드 가치의 향상‘과 ’도시마케팅‘이다"라며 "지방분권의 시대는 지방간의 무한한 경쟁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했다. 방 시장은 아울러 "인구 규모가 부족하다고, 중첩규제에 둘러싸인 어려운 여건에 있다고 말만 하며 우리가 가진 역량을 내세워보지도 못하고 스스로를 가둬두고 있다면, 우리는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머물러만 있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방 시장은 그러면서 "광주는 앞서 움직이고 있고, 나아가고 있다"면서 "세계관악컨퍼런스는 ‘5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광주에 있어,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며 광주 천년의 역사와 문화에 새 페이지를 장식해 줄 것이며, 국제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끝으로 "오늘 선포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2024 WASTE 세계 관악 콘퍼런스 광주’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6124057 방세호나 경기 광주시장이 지난 15일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년’선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55-vert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년’ 선포식 모습 사진제공=광주시

안철수 "북한 도발에 우리 국민 지키기 위해선 한미동맹 강화 필수"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의 도발에 우리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2일 북한은 올해 네 번째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했다"면서 "북한의 핵무기-미사일 고도화와 지속적인 도발과 위협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한미동맹을 보다 굳건하게 강화하는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미에서 미 국가안보 보좌관, 국무장관을 역임한 콘돌리자 라이스 교수를 만나 북핸 문제와 한미 동맹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지금도 관심 있게 북한 정세 변화를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말에 미국 외교의 힘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6자 회담 이후로 북한의 핵무기 개발이 진전됐고 중국-러시아와 미국의 관계 악화로 상황은 더 어려워졌지만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노력을 이어간다면 한국과 미국을 위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말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 의원은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어느 당이 집권하게 되더라도 미·중 과학기술 패권전쟁에 대한 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거라고 단언했다. 그는 "미중 과학기술 패권전쟁으로 인한 미국 중심 공급망 구축 문제에 대해서도 공화당과 민주당 간에 국론이 통일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극히 낮게 본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안 의원은 "연합군이 계속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면 러시아가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며 "겨울 직전인 10월 말 정도가 되면 이 전쟁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ysh@ekn.kr359789786_824387205722812_3859329550896210243_n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전 국무장관. 안철수 페이스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온라인 로봇 전시회 ‘2023 K-ROBOT O2O Fair’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6일 도내 로봇 기업 경쟁력 강화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온라인 로봇 전시회인 ‘2023 K-ROBOT O2O Fair’ 경기도관 참가기업을 오는 17일부터 8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기도 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로봇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온라인 로봇 전시회인 ‘K-ROBOT O2O FAIR’는 국내 로봇산업 주요 기업 256개사의 1221개 제품이 입점되어 있으며 2022년 말까지 약 105만 명의 방문자가 접속했으며 지난 3년간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운영해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상담 189건, 3770만 달러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도내 로봇 관련 중소기업 총 7개사를 모집하며 온라인 전시 기간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이다. 선정된 기업은 3D 모델링, 2D 이미지, 동영상 등 홍보 콘텐츠를 포함한 온라인 부스를 지원받으며 이외에도 SNS 타깃 마케팅, 해외 에이전시를 통한 뉴스레터 발송 등 홍보·마케팅 서비스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온라인 로봇 전시회를 통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네트워크 형성까지 연결되도록 하여 도내 로봇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로봇 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23 K-ROBOT O2O Fair’ 포스터 사진제공=경과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비전선포식 개최...새로운 비전과 4대 전략 발표

경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소년·청년을 위한 희망 플랫폼’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5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비전 선포식’을 열고, 비전과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전략목표, 8개 중점 추진과제 등을 발표했다. 4대 전략 목표는 ‘생애주기별 역량강화’, ‘맞춤형 복지지원’, ‘전략추진 체계강화’, ‘연계 성장지원’이다. 추진 과제는 △모두가 함께하는 수원 ‘만만한 참여’ △꿈을 향한 움직임 ‘꿈지락’ △청년이 환대받는 수원 ‘처음 청년’ △촘촘하게 찾아 두텁게 지원 ‘너를 찾아, 지원’ △청소년 공간에 청년을 담다 ‘공간혁신 공감+’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한 플랫폼 ‘손안에 ON’ △연계 성장지원 ‘유스링크’ △정주의식 향상 ‘수원에 살어리랏다’ 등이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이병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사장의 환영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수원시 청소년·청년 정책 발표, 비전선언문 발표, 비전 선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소년·청년 세대에는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비전이 필요하다"며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소년과 청년의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희망플랫폼’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40만 청소년·청년들의 꿈이 실현되는 ‘청소년·청년 수도 수원’을 만들기 위해 세심하게 살피고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6114818 이재준 수원시장 사진제공=수원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행안부에 보통교부세 도로관리비 산정 기준 변경 강력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최병관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보통교부세 도로관리비 산정에 불합리한 점이 있다고 지적하며 기준을 변경해 줄 것과 용인 수지구 고기리·동천동 일대 수해 방지를 위한 낙생저수지에 수문을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행정안전부의 보통교부세 항목 중 도로관리비 부분에서 현실과 맞지 않는 산정기준이 적용돼 용인시가 불이익을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도로법’에 따른 도로시설의 면적을 바탕으로 보통교부세 항목 중 도로관리비 기초수요를 산출하고 있어 시 등 도시화가 진행 중인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도로법’에 포함되지 않은 도시계획도로의 개설과 확·포장 비용이 예산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보통교부세 산정과정에서 여건이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상대적인 손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의 올해 도로관리 분야 예산은 2207억 2900만원이지만 행정안전부가 산출한 용인의 도로관리비 기초수요 규모는 380억 7400만원에 불과하다. 반면 도시계획도로의 비율이 적은 도내 A지자체는 올해 도로분야 세출예산이 160억 4000만원이에 불과하나, 행정안전부가 산정한 도로관리비 기초수요 규모는 그보다 4배 가량 많은 626억 2500만원이다. 이 시장은 "행정안전부가 보통교부세 중 도로관리비를 산정할 때 도시계획도로도 기준에 포함시켜야 한다"면서 "그렇게 해야 현실에 부합하는 산정이 가능하고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의 형평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용인특례시의 요구를 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 시장은 지난해 여름 용인 동천동 고기교 주변에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가 컸음을 설명하고 "올해 수해 방지를 위해 낙생저수지 준설, 고기교 주변 차수벽 설치 등의 대비를 했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은 낙생저수지에 개폐형 수문을 설치하는 것인 만큼 행정안전부가 수문 설치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시는 동천동과 고기리 일대 수해를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낙생저수지에 반드시 수문이 설치돼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저수지 관리 주체인 농어촌공사는 예산 부담을 이유로 수문 설치에 난색을 표해 왔다. 현재 낙생저수지는 폭우로 물이 불어나 수위가 높아지면 물이 둑을 넘어 방류되는 ‘자연월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집중호우가 여러 날 지속될 때엔 저수지 주변 고기리로 물이 넘치고 고기교가 잠기는 수해가 수차례 발생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7월 1일 취임 직후 며칠 동안 폭우가 쏟아져 고기교 주변이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하자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구해 관철시켰으며 올해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낙생저수지와 저수지로 이어지는 동막천을 준설하고, 동막천과 고기교 주변 하상의 잡목 등을 모두 정리했다. 고기교 주변에는 하천의 물이 도로와 주택, 상가로 가지 못하도록 차수벽도 설치했으며 이 시장은 지난 6월 29일과 이달 13일 고기교와 낙생저수지 주변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 시장은 최병관 실장과 만난 자리에서 "예산을 이유로 수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방치한다면 피해는 국민들이 보게 된다"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행정안전부가 낙생저수지 수문 설치를 위한 대책 마련을 고민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농어촌공사의 예산부족 문제를 행정안전부가 헤아려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했고, 최 실장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13일 고기교와 낙생저수지 주변을 찾아 수해 방지를 위한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낙생저수지에 수문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에 도움을 요청할테니 자료를 만들어 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틀만에 행정안전부 고위관계자를 만나 자료를 건네주면서 행정안전부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611374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오후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를 방문해 집중호우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16113902 용인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김해시 무역사절단 6400만달러 수출상담 ‘성과’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의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에서 총 6400만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을 단장으로 조선해양기자재, 일반기계, 부품 제조업 등 김해시 12개 회사가 참가한 무역사절단은 지난 10∼15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시장 개척활동을 펼쳤다. 김해시는 이번 무역사절단 활동을 통해 이들 두 나라에서 150건 6399만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또 말레이시아 한국상공회의소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성과를 거뒀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15일 귀국 후 장마전선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이란 예보에 곧바로 장유 내덕지구, 이동(칠산서부동) 양수장 등 호우 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교육부에 반도체마이스터교 신설 협조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만나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있는 시의 미래인재 양성과 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에 필요한 교육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장 차관에게 "용인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조성작업이 시작됐고,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반도체 산업 인재들을 육성하는 일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며 "시가 백암면에 2026년 봄 개교를 목표로 하는 반도체마이스터고교 신설 방침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교육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장 차관은 이에대해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인재 육성 계획에 공감한다"며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작업이 용인시의 계획대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부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형 반도체특성화고교 설립계획’을 수립해 백암면에 반도체특성화고를 신설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올해 필요한 행정절차와 설계, 공사입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내년에는 교육부의 ‘제19차 마이스터고’ 지정을 신청해 반도체특성화고를 반도체마이스터고로 전환해서 교육부 지정을 받고 2026년 3월 개교한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아울러 이 시장은 지난 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함께 만나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교 신설을 위한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의 공동노력과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교육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당시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교육청의 노력을 잘 알고 있고,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교 신설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교육부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장평초,백봉초에 각각 20억원씩 특별지원금 요청 이와함께 이 시장은 이날 장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용인의 소규모 학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장평초등학교와 백봉초등학교에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면 학생들을 위한 교육내용이 보다 풍부해 질 것이고, 현재 전체학생 수는 각각 32명, 35명 밖에 되지 않지만 전입생이 조금씩 늘고 있는 두 학교에 학생이 더 증가하는 등 학교가 발전할 것"이라며 "두 학교에 20억원씩 모두 40억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지난 13일 두 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목적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금 확보를 약속했으며 학교 방문 이틀 뒤에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교육부 차관을 만났다. 장 차관은 이 시장의 이야기를 듣고 "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사업비의 30%까지 교육부가 지원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과 관련해 시는 백암초등학교 안에 수영장, 체육관, 돌봄교실 등이 들어설 지상 3층에 연면적 약 4000㎡(1210평) 규모의 ‘백암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임을 설명하며 "교육부 공모에 응할테니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또 "백암면은 농촌지역으로 시민을 위한 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하다"면서 "인근 원삼면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백암면에도 인구가 증가할 것이므로 시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을 갖춰야 하는 만큼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자유특구’ 입법 추진도 강력하게 요구...용인시 ‘준비돼 있다’ 강조 이 시장은 그러면서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자유특구’ 지정과 관련한 국회 입법작업이 탄력이 붙으면 좋겠다"며 "입법이 완료되면 관내에 9개 대학이 있고, 연구소도 423개나 있는 용인특례시를 교육자유특구로 지정해 주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학교에 인공지능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교육부가 용인특례시를 ‘전략적 교육자유특구’로 지정해 준다면 공교육의 질을 한층 더 높여서 반도체 등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데 필요한 인재들을 대거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교육부가 추진 중인 ‘교육자유특구’ 정책은 ‘지방분권·균형발전 특별법’에 포함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였지만, 민주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국회의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 이 시장이 교육부에 보다 적극적인 입법노력을 주문함과 동시에 입법이 이뤄질 경우 시는 교육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시가 교육자유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언급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611130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우)이 지난 15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좌)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71611190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3일 장평초등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와 간담회 열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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