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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궁평지하차도 침수 사망자 13명, 전국 폭우 피해 계속 주의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쏟아진 폭우로 전국에서 사망·실종자가 잇따른 가운데, 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가 발생한 충북 지역 누적 사망자는 16명이 됐다. 폭우는 월요일인 17일에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 계속될 전망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를 총 39명으로 집계했다. 지역별로는 세종 1명, 충북 15명(오송 12명), 충남 4명, 경북 19명 등이었다. 실종자는 부산 1명, 경북 8명 등 9명, 부상자는 충북 13명을 비롯해 총 34명이었다. 다만 충북 사망자는 이후 오송 지하차도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돼 16명(오송 13명)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송에서는 궁평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차량 10여대 이상이 물에 잠긴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현재 배수작업과 잠수부 투입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전국 15개 시도 111개 시군구에서 6255세대 1만 570명이 일시대피했다. 직전 집계인 전날 오후 11시보다 1130명 늘어난 규모다. 이중 경북에서 대피한 사람은 1954세대 2970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는 충남 1409세대 2657명, 충북 1345세대 2500명이 이었다. 공공시설(628건)과 사유시설(317건) 피해도 충남과 경북을 중심으로 대폭 늘었다. 도로 사면유실·붕괴는 충남 87건, 경북 24건을 비롯해 146건 발생했다. 도로 파손·유실 역시 49건으로 증가했다. 토사유출은 충남 58건을 비롯해 108건 발생했다. 하천 제방유실도 169건 발생했는데 그중 대다수(127건)가 충남에 집중됐다. 낙석·산사태는 충남 5건 등 8건, 수목 전도는 충남 23건 등 25건이 발생했다. 경북에서는 상하수도 파손 49건과 문화재 침수 22건 피해도 있었다. 사유시설 중에서는 주택 침수가 총 139동(충남 136동)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주택 전·반파도 경북과 충남을 중심으로 52동에서 발생했다. 옹벽파손·축대붕괴·토사유출 등 기타 피해도 충남 35건을 비롯해 전국에서 90건 발생했다. 현재까지 폭우로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총 2만 8607호로, 이중 2만 8494호(99.6%)가 복구됐다. 미복구 세대 113호는 경북 예천 100호, 충북 충주 13호 등이다. 사전통제 규모도 증가 추세다. 도로는 충남 83곳, 충북 47곳을 비롯해 271곳이 통제됐다. 하천변은 경기와 경남을 중심으로 853곳이 통제됐다. KTX 경부·호남·전라·경전·동해 선로는 운행 중이지만, 서울∼부산, 용산∼목포·여수, 중앙선(이음), 중부내륙선(이음)은 운행 중지됐다. 일반열차 전 선로는 운행을 멈췄다. 항공기는 김포 7편, 제주 5편을 비롯해 총 16편이 결항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라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 내외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7∼18일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남부지방·제주도 100∼200㎜(제주도산지 350㎜ 이상), 경기남부·강원남부내륙산지·울릉도·독도 30∼100㎜,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남부내륙·산지 제외) 10∼60㎜다. 중대본이 가동된 지난 9일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충남 공주 626.0㎜, 충남 청양 614.5㎜, 세종 580.5㎜, 충북 청주 541.5㎜, 경북 문경 522.0㎜, 전북 익산 520.0㎜ 등이다. hg3to8@ekn.kr새벽까지 계속 되는 배수작업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연합뉴스

시흥갯골축제 ‘갯골키퍼’ 공모…청년 자원봉사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제18회 시흥갯골축제(9월22일~24일)에서 활동할 청년 자원봉사자 ‘갯골키퍼’를 오는 8월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축제 기간에 ‘갯골키퍼’들은 갯골패밀리런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체험행사 안내, 축제장 현장촬영 등 활동을 펼치며, 시흥갯골축제 중심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든든한 파트너로 활약한다. 갯골키퍼는 청년(2004년생~1989년생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흥갯골축제 누리집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는 지원서를 내려 받은 다음 작성 후 메일을 제출하면 된다. 갯골키퍼에 선정되면 공식 유니폼과 활동 키트, 수료증, 봉사시간 확인서 등 혜택이 주어지고, 축제 주간에는 숙박 및 식사가 제공된다. 이후 9월2일 청년협업마을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통해 분야별 임무를 맡게 되며, 간단한 사전교육을 받게 된다. 갯골키퍼 활동 내용과 지원방법 등 상세정보는 시흥갯골축제 누리집(sgfestiva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관광과 또는 시흥갯골축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kkjoo0912@ekn.kr시흥갯골축제 갯골키퍼 공개모집 포스터 시흥갯골축제 갯골키퍼 공개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동두천시, 도시생태지도 작성…"개발-보전 기초자료 활용"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최종보고회를 부시장, 관련부서 국장, 부서장, 팀장,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1년 3월 착수해 올해 7월 말 준공 예정으로 동두천 곳곳을 조사해 토지이용 현황과 동식물 분포 등 생태 특성을 조사했다. 또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토지이용 및 피복도, 지형 주제도, 생태적 특성 및 가치를 등급화한 평가도 등을 작성했다. 이는 자연환경 보전과 복원, 생태적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관리 기초자료로서 각종 토지이용, 개발계획 수립과 시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계획이다. 박상덕 동두천시 부시장은 최종보고회에서 "도시생태현황지도가 도시개발과 자연보전이 균형을 이루는데 활용되고, 동두천이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도시관리계획 등 여러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 13일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동두천시 13일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BTS 정국 솔로곡 ‘세븐’, 전 세계 차트 휩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세븐’은 음원 공개 다음날인 15일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06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1599만5378회 스트리밍돼 1위로 진입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한국 솔로 가수 사상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처음"이라며 "‘세븐’의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곡이 기록한 역대 최대치"라고 설명했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1위에 랭크돼있다. 국내에서도 멜론, 지니, 벅스 등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곡인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정국의 첫 솔로곡 ‘세븐’이 전 세계 차트를 장악했다.빅히트뮤직

[오늘날씨 예보] 전국 월요일도 ‘주륵주륵’…서울 아침 기온은 24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월요일인 17일 충청권과 남부지방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는 곳에 따라 빗줄기가 소강상태에 이르는 곳이 있겠다. 17∼18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가 100∼200㎜(많은 곳 250㎜ 이상, 제주도 산지 350㎜ 이상)다. 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산지, 울릉도·독도 30∼100㎜ 비소식이 예보됐다.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도(남부 내륙·산지 제외)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23.7도, 인천 23.3도, 수원 23.2도, 춘천 22.3도, 강릉 24.7도, 청주 24.7도, 대전 23.6도, 전주 23.4도, 광주 23.5도, 제주 26.8도, 대구 23.2도, 부산 24.6도, 울산 23.2도, 창원 23.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2.0m로 예측된다. hg3to8@ekn.kr본격 장마 시작 13일 서울 동작구 이수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지나고 있다.연합뉴스

홍태용 김해시장, 귀국 직후 ‘침수취약지’ 챙겨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홍태용 김해시장이 지난 15일 해외수출시장 개척활동에서 귀국하자마자 여장을 풀지도 않은 채 관내 침수 취약지역를 챙기고 있어 눈길이다. 17일 김해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무역사절단(10~15일)을 이끌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지역 제조사들의 수출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출국한 바 있다. 하지만 전국적인 폭우 피해가 발생하고 김해지역도 11~14일 나흘간 1일 평균 강수량이 78mm에 달하며 당분간 계속 많은 비가 이어질 것이란 예보에 홍 시장은 15일 새벽 귀국하자마자 관내 침수 취약지역을 챙긴 것. 홍 시장은 이날 장유 내덕지구와 이동(칠산서부동) 양수장 등 호우 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특히 내덕지구 침수예방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침사지, 가배수로 등을 둘러보며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홍태용 시장은 "포스트 김해를 위해 미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 오늘의 김해시가 안전하지 않다면, 내일과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시민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김해시는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주거지, 농경지 등의 배수를 담당하는 △배수펌프장, △배수관 등 일체 시설을 상시 예찰하고 있으며 내덕동 상습침수구역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5년 3월까지 ‘내덕지구 도시침수 예방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semin3824@ekn.kr홍태용 김해시장, 귀국 후 ‘침수취약지’부터 챙겨 눈길 홍태용 김해시장(맨 오른쪽)이 침수취약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고양시,일산 소금창고 터 복합문화예술창작소 리모델링 재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일산농협창고는 1971년 일산농협이 양곡-소금을 보관하기 위해 지은 건물로 옛 일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이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단장하기 위해 ‘일산복합문화예술창작소’ 조성에 나선다. 일산복합문화예술창작소 조성은 과거 일산농협창고를 지하1층-지상1층, 대지 1322㎡, 연면적 672.83㎡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2022년 7월 착공했으나 추진 방향 변경에 따라 작년 8월 공사가 일시 중지됐다. 고양시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설계 재검토와 건축 인허가 변경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7월14일 다시 착공했고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설계가 변경되면서 공연장-마을카페-예술공간 중심이던 일산복합문화예술창작소는 △1층에는 공유오피스-공유주방-다목적 라운지 △지하1층은 회의실 △옥상은 옥상정원으로 변경 조성된다. 고양시는 일산복합문화예술창작소가 지역 문화예술 분야 종사자와 주민에게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수익성 확보로 시설 운영 자생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일산복합문화예술창작소는 고양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공유오피스는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 창작자와 벤처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예측이다. 또한 공유주방은 개인모임이나 파티-취미활동 등을 목적으로 일반인도 대여할 수 있다. 다목적 라운지는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소통, 전시, 공연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용자 및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옥상정원은 휴식공간으로써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도시정비과 팀장은 16일 "1회 추경예산으로 추가 확보한 5억원을 투입해 진-출입로 등 기반시설과 내부공간 조성을 10월까지 마칠 계획"이라며 "일산복합문화예술창작소가 준공되면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일산농협창고 부지 전경 고양특례시 일산농협창고 부지 전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일산복합문화예술창작소 리모델링 계획안 고양특례시 일산복합문화예술창작소 리모델링 계획안.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일산복합문화예술창작소 리모델링 계획안 고양특례시 일산복합문화예술창작소 리모델링 계획안.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포토뉴스] 안산 대부도 해바라기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 주민과 관광객에게 여름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4월 대부해양본부 인근 유휴지에 약 2만5000㎡ 규모의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했다. 황금물결로 장관을 이룬 해바라기 꽃밭이 주민 사랑은 물론 대부도 방문객과 인근을 지나는 운전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대부도를 찾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시민이, 꽃을 보며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대부도 해바라기 꽃밭 안산시 대부도 해바라기 꽃밭.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대부도 해바라기 꽃밭 안산시 대부도 해바라기 꽃밭.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대학연합 축제추진단 발족…10월개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오는 10월28일 와~스타디움에서 열릴 ‘5개 대학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안산 대학연합 축제추진단 발대식을 13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개최했다. 5개 대학 어울림 한마당은 안산시 관내 5개 대학(한양대 에리카, 서울예술대, 안산대, 신안산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청년 간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안산시와 대학이 함께하는 오픈 캠퍼스 및 청년도시 구축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5개 대학 총학생회 및 문화-체육 관련 학생대표 13명으로 구성된 대학연합 축제추진단은 ‘5개 대학 어울림 한마당’ 기획-운영-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축제추진단은 발대식 이후 △위촉장 수여 △단장-부단장 선출 △축제 소개 및 운영 방향 △프로그램 기획 및 홍보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서울예대 학생은 "청년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는데 의미가 있다 생각한다"며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숙 안산시 청년정책관은 발대식에서 "청년이 서로 소통하며 직접 만들어가는 감동과 가치를 담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단의 열정 넘치는 활동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13일 대학연합 축제추진단 발대식 개최 안산시 13일 대학연합 축제추진단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13일 대학연합 축제추진단 발대식 개최 안산시 13일 대학연합 축제추진단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정선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화암분소 개소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화암분소 신설사업을 올해 하반 기 중 운영에 돌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정선군에 따르면 국비 6억원을 비롯해 총 사업비 24억5000만원을 투입해 화암면 화암리 일원에 부지면적4427㎡, 연면적867㎡ 규모로 농업기계 보관창고 1동, 콩 선별장 1동, 농업기계 실습교육장 1개소를 건립한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화암분소 건립사업은 기계화 영농 활성화로 농촌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고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생산비는 줄이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농기계를 지원해 원거리 배송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다. 또 임대사업소를 활용해 농촌지도사업 기술보급 및 영농상담, 권역별 영농기술지도, 현장 상담을 통해 농업인 서비스 활성화도 도모한다. 정선군은 본소를 비롯한 신동분소, 임계분소 그리고 화암분소 등 4개소에 소형 농기계부터 중대형 부착 작업기가지 총 61종 623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하게 된다. 9개 읍면 퀵서비스제도 정착으로 모든 농기계 정비를 30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배송시스템이 완성된다. 군에 따르면 화암분소에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농업기계 전문인력 4명을 채용·배치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농업인들을 위해 운영하는 임대사업소인 만큼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춘 농기계 구입은 물론 영농 적기에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자 현재 군에서 중점 추진 중인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농번기 공동급식 사업, 영농자재 반값 공급 외 지속적인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정선군청 정선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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