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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 정국의 첫 솔로곡 ‘세븐’이 전 세계 차트를 장악했다.빅히트뮤직 |
‘세븐’은 음원 공개 다음날인 15일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06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1599만5378회 스트리밍돼 1위로 진입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한국 솔로 가수 사상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1위로 직행한 것은 정국이 처음"이라며 "‘세븐’의 스트리밍 횟수는 ‘톱 송 글로벌’ 신규 진입곡이 기록한 역대 최대치"라고 설명했다.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1위에 랭크돼있다. 국내에서도 멜론, 지니, 벅스 등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의 공식 솔로 데뷔곡인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