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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평화로 가는 길, 경기도가 앞장"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정전협정 이후 70년간 소장하고 있던 정전협정서가 경기도 품에 안겼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내 갤러리그리브스에서 열린 ‘정전협정서 전달식’에 참가해 이보 버제너(Ivo Burgener) 중립국감독위원회 스위스 대표로부터 정전협정서 소장본을 전달받았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전협정 당시의 사본을 중립국감독위원회, 특히 스위스대표단이 소장하고 계셨던 것을 경기도에 전달해주는 뜻깊은 날이라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정서 사본을 받으면서 경기도는 영문으로 된 본문과 지도를 함께 갖춘 유일한 기관이 됐으며 일반에도 전시해 많은 국민들이 보고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오늘 행사를 통해 오래전에 우리를 힘들게 했던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던 것도 기억하면서 앞으로 올 더 큰 평화를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작은 대한민국인 경기도가 평화의 길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남북 관계에 있어서도 굳건한 안보를 중심으로 평화로 가는 길을 경기도가 앞장서서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도가 받은 정전협정서 소장본은 정전협정 직후 중립국감독위원회에서 협정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협정 이후 원본을 복사한 문건으로 협정문과 지도로 구성돼 있다. 대한민국은 정전협정에 참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전협정서 원본은 미국, 중국, 북한에만 있다. 도는 해당 소장본은 중감위에서 오랜 기간 보관해온 정전협정서이기에 역사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정전협정서에는 협정 체결의 목적, 군사분계선과 비무장지대, 정전의 구체적 조치, 전쟁포로에 관한 조치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중국인민지원군 사령관 펑더화이, 유엔군 총사령관 마크 웨인 클라크의 서명이 들어가 있다. 중감위 스위스대표단은 도 캠프그리브스 전시관에 각종 전시물품 등을 기증해오는 등 경기북부 발전에 동참해왔으며 정전 70주년을 맞아 정전협정서를 도에 무상 임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겔 라플란트(Miguel La Plante) 스위스 대사대리, 세바스티안 러잉(Sebastian ROING) 스웨덴 대사대리, 페르손 헤르리츠(Persson Herlitz) 중감위 스웨덴 대표, 박정·이용우·홍정민 국회의원과 파주시 및 기재위 소속 도의원들, 김경일 파주시장도 함께했다. 갤러리그리브스는 파주 캠프그리브스에 조성된 전시관으로 원래 민통선 이북 미군이 주둔하던 곳이었지만 경기도가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해 2021년부터 일반인에게도 개방했으며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학도병, 참전용사, 종군기자 등에 대한 전시와 정전협정을 테마로 한 전시도 하고 있다. 이번 정전협정서 소장본은 캠프그리브스 내에 별도로 안치되고 영인본이 갤러리그리브스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의 제목은 ‘세 개의 선’으로 이는 정전협정으로 남북을 가른 세 개의 선, 각각 군사분계선, 남방한계선, 북방한계선을 의미하며 행사종료 후 즉시 민간에 개방도며 파주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타고 넘어오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20일 평화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을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역사 가치를 알리는 공연, 전시, 학술, 스포츠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정전협정서 중립국 소장본 전달식(2)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정전협정서 소장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2024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중앙대 미래교육원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2024학년도 4년제 대학교 수시 모집의 경우 입학원서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대학들은 이 기간 내에서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일정을 정해 입학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고사와 서류평가 전형일, 합격자 발표까지 학생 선발 전형은 9월 16일부터 12월 14일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일정을 정해 실시한다. 이동열 입시 전문가는 "수능 성적을 알아야 논술과 학생부 구술면접 등이 전형요소에 반영되는 수시에 집중할지,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에 집중할지 판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중앙대 부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는 수시 원서접수 기간 전 검정고시 합격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내신성적 미반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소프트웨어디자인, 상담심리, 경영, 체육, 사진영상 전공 등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사학위 취득 요건인 140학점에서 84학점 이상 미래교육원에서 이수 시 중앙대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에서 학업을 희망하기를 원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내년 봄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중앙대 서울 캠퍼스에서 학업을 시작하고 자격증 취득 시 평균 2년~2년 6개월의 학업기간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교, 전문대학교의 수시, 정시전형 지원 횟수에 제한 없이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별도의 전형 없이 서류 심사로 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전했다. 학교에서는 수능·내신 우수자, 검정고시 우수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 장학금을 제공하며, 2024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얼리버드 장학금이나 특성화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숙사 지원도 가능하다. 입학생들은 재학 중 도서관 등 교내 편의 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대 부설 병원도 할인 혜택을 받으며 이용할 수 있다.00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비실기로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대학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면 일러스트레이터, 영상제작, 웹툰, 게임 분야 등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다. 한국IT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2024학년도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고3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100%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아전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감각 중심의 영상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현재 비실기 입시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반영, 실기시험 없이 비실기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드로잉을 비롯해 실무심화 등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디지털이미지 응용,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등 80% 이상의 실무수업과 다양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각디자인학과에서는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통해 공모전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은 디지털 그래픽툴 실무 수업을 통해 스타일컨셉일러스트, 캐릭터, 삽화 등 디지털 기반의 전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취업에 대비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동안 시각디자인 기사,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시각디자인학과 외에도 웹툰학과, 일러스트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한아전

평택도시공사 노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개최

경기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이 19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대강당에서 노조위원장과 임원진, 집행부,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노동의례 및 임시대의원대회, 한국노총 교육 동영상 시청, 정회만 위원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했다. 정회만 공사 노조위원장은 "임원 및 간부 몇몇이 꾸려가는 노동조합이 아니라 진정으로 조합원이 주인되는 노조를 위해 조합원이 친밀하게 결속할 수 있도록 단결력을 높이고 살아 숨 쉬는 노조가 되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노조는 2012년 17명의 작은 조직으로 창립해 활동했으며 올해 11주년에는 144명의 규모 있고 단단한 노동조합이 됐다. 공사 노조는 그동안 노사상생을 기반으로 노조원들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근로조건 개선과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9171629 평택도시공사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예천군 전 직원, 체계적인 업무분담으로 수해복구에 안간힘

예천군이 유례가 없는 기습 폭우로 인명과 지역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복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지속된 물폭탄에 의한 토사유출과 급류 현상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는 긴박한 상황에 15일 새벽 간부 공무원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부서별로 담당 읍면 출동지원과 피해상황 파악, 2차 피해 방지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지시했다. 군은 실종자 수색과 긴급복구를 위해 투입된 군부대, 해병대, 경찰 및 소방 인력의 고군분투에 힘을 합쳐 전 직원이 농경지 등 수해 피해 조사, 도로·하천·제방·상하수도 등 공공시설의 응급복구, 주민대피소 운영 및 구호물품 배부 등 지정된 분야별 전담업무로 체계적인 대처와 복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정해 근조 리본을 착용하고 군민과 함께 슬픔을 나누는 한편, 실종자 수색에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전념하고 있다. 매일 저녁 6시 30분에는 간부 대책회의를 열어 연일 이어지는 실종자 수색과 구조를 위한 인력투입 계획, 피해 및 복구현황과 향후 계획, 이재민 구호 및 물품배부 등 부서별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해 복구 추진방향을 발 빠르게 개선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서면 브리핑으로 피해상황과 조치계획 등을 예천군 유튜브를 비롯한 SNS에 공유하고, 각종 문의사항 안내와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예천군 누리집(홈페이지)’에 피해상황별 처리부서 자료를 게시해 주민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김 군수는 "체계적인 행정처리와 군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피해 신고, 폐기물 처리 등 비상업무 연락처를 군 홈페이지에 올려뒀으니,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모든 것을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우리 지역의 회복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전 직원 수해복구에 안간힘 김학동 예천군수가 수해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예천군) 예천군 구호물품 배부 예천군 공무원들이 피해현장에서 구호물품을 배부 하고 있다.(제공-예천군)

화성시-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회, 당정협의회 개최

경기 화성시가 지난 18일 화성시청년지원센터HEY에서 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기반 정책, 민생 정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권칠승 민주당 화성병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관련 실·국·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은 GTX-C 연장, 신분당선 연장, 3기신도시(진안·봉담3) 및 효행지구 추진 등 굵직한 지역기반시설 사업에 대해 당정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하고 그 일환으로 실무자회의를 상설화 하기로 했으며 향후 복합적인 경제위기로 지방세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주요 관심사항인 ‘GTX-C 병점역 연장’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국토부, 민간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의 오랜 숙원인 삼보폐광산 공원화의 경우 지난해 당정협의회 제안으로 민·관·정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해 신속하게 행정절차를 이행하기로 협의했다. 그외에도 △화성시 거점별 소규모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센터 신설 △화성시 관내 국민임대 아파트 공실화 대책 마련 △공동체 돌봄 지원 강화 △화성시 맞춤형 교통복지 실현 △예술인 지원 강화 등 민생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으며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늘 당정협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시민 여러분께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시로 당과 소통하겠다"며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많은 공직자들이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데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9170323 현장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이찬원, 결혼 전에 신혼여행지부터 결정?

가수 이찬원이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멕시코 칸쿤에 반한 모습이 연일 회자되고 있다. 천진난만한 표정과 행동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찬원은 17일 방송한 JTBC ‘톡파워 25시’에서 칸쿤으로 떠난 랜선 여행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이찬원은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칸쿤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펼쳐지자 떡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물개박수를 치며 "최고다. 여기는 진짜 꼭 간다"며 감탄했다. 이어 "멕시코 티켓 진짜 끊는다"면서 "신혼여행지는 정해졌다. 칸쿤!"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숙이 "일단 신혼여행지만 정해진 거지?"라고 묻자 이찬원은 "상대는 뭐 없고"라며 머쓱하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멕시코 칸쿤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JTBC 방송화면 캡처

경북도,호우 피해 농가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특별 지원

경북도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농가에 농어촌진흥기금 233억 원의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하고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융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예천, 문경 등 경북북부 지역 집중호우로 논·밭 침수 및 유실, 낙과, 농축산 시설물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해 실의에 빠진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한 영주, 문경, 예천, 봉화 4개 시군에 대해 농어촌진흥기금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한다. 기 지원된 농어촌진흥기금 233억 원이 상환기간 연장대상으로 417농가가 혜택을 보게 된다. 또 긴급 경영안정자금은 농약·비료·종자 등 농자재, 사료, 소형 농기계 구입 등에 소요되는 운영자금을 5백만 원 한도 내에서 최저금리 수준으로 융자지원(연리 1%)한다. 지원받은 융자금은 5년(2년거치 3년 균분상환)에 걸쳐 상환하면 된다.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희망하는 농가는 8월 18일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고, 상환기간 연장은 11월 30일까지 대출받은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은 1993년부터 도·시군, 농협, 수협 등의 출연금과 운영 수익으로 총 2천 651억 원을 조성·운용중이다. 지금까지 1만 3천 348호에 7천 112억 원을 지원해 농어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연재해 및 가축질병 등 어려운 시기에 농어가 경영안정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 이상저온, 서리, 우박 등 봄철 농작물 피해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집중호우까지 겹쳐 농가의 어려움이 그 어느 때 보다 크다"라며, "이번 농어촌진흥기금 특별지원이 호우피해로 시름에 잠겨있는 농가 경영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도 집중호우 축산농가 피해지원 경북도는 집중호우로 피해축산농가 지원 나선다.(제공-경북도) 연도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현황(누계) 연도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현황(누계)(제공-경북도)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년간 큰 성과 내...‘재정파수꾼 역할 다해’

제12대 경북도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2022회계연도 결산심사를 끝으로 지난 2023년 6월 30일자로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쳤다. 지난 1년 동안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선희 위원장을 중심으로 15명의 위원들이 하나가 되어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높이고 효율적 배분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도민의 관점에서 도민의 혈세인 예산을 필요한 현장에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종래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방안과 제도들을 도입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활동수준을 한 단계 더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민생안정, 지역경기회복, 일자리 창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코로나19 장기회에 따른 교육 결손 회복, 교육환경 개선 등에 방점을 둔 예산안 심사와 결산심사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는 것이 중론이다. 먼저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제1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구성을 살펴보면 이선희 위원장(청도)과 김홍구 부위원장(상주)을 비롯해, 김용현 의원(구미), 김창기 의원(문경), 남진복 의원(울릉), 노성환 의원(고령), 박창욱 의원(봉화), 이동업 의원(포항), 이형식 의원(예천), 임기진 의원(비례), 정한석 의원(칠곡), 최병근 의원(김천), 한창화 의원(포항), 황명강 의원(비례), 황재철 의원(영덕) 등 예·결산분야에 전문성 높은 15명으로 구성돼 도 재정의 효율적 관리와 재원의 합리적 배분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년간의 임기 중 총 17차례의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말 2023년도 당초예산안 심사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태풍 힌남노와 울진산불 피해복구, 지역경제활성화, 도민안전, 교육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 사업에 적기 예산투입이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으며, 경상북도 소관 12조 821억 원을 심사해 총 28건, 27억 7천820만 원을 삭감해 민생경제 회복과는 무관한 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했고, 도교육청 소관 5조 9천 229억 원을 심사해 56건, 333억 9천577만 원을 삭감해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가치 제고를 위한 재정투자 위주의 예산을 중심으로 재편했다. ◇2023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경북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어 심사했고, 경상북도 소관 기정예산 대비 5천 176억 원이 증가한 12조 5천 997억 원을 심사해 7건 3억 9천100만 원을 감액하고 1건 3천만 원을 증액했으며, 도교육청 소관 기정예산 대비 2천 365억 원 증가한 6조 1천 594억 원을 심사해 원안대로 의결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예산심사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예산집행의 결과가 의회가 정한 재정적 한계를 준수하고 의회의 의도를 효율적으로 추구하였는가를 확인하는 결산심사에서도 단순히 집행기관에 대한 사후감독의 의미로만 머무르지 않고 결산의 구체적 운용방식에 대한 세부조건을 붙이는 부대의견(도청6건, 교육청 5건)을 경북도의회 사상 최초로 채택했다. ◇‘경상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경북도의회 최초로 예산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주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재정 진단 및 분석 등을 자문하는 등 예·결산 심의에 깊이를 더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선희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예결위원님들과 원 팀이 되어 예산편성부터 집행·결산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예산심사에 철저한 분석·검토를 위해 예산 산출근거와 증감사유, 사전절차 이행 등 추가 자료의 의무적 제출, 결산에 대한 ‘부대의견’ 채택, 예·결산심사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한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경북도의회 최초 구성, 위원회 출범 초기에 예·결산 심의역량 강화 및 실무교육의 집중적 실시 등을 통해 예결산위원회의 피상적인 심사에서 벗어나 사전심사기능 확대까지 도모하였던 일들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음에도 기꺼이 함께 동행하며 역동적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예결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위원회를 믿고 많은 지지와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도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1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이선희 예결위원장 이선희 예결위원장(제공-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성과 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장면(제공-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결산위원회 스마트그린산단 현지확인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도의회)

성남시, 대원·수진공원 내 ‘맨발 황톳길’ 개방

경기 성남시가 19일 우천으로 개장을 연기했던 중원구 하대원동 대원공원(19일)과 수정구 수진동 수진공원(20일) 내 ‘맨발 황톳길’이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맨발 황톳길은 이 두 곳과 위례·중앙·율동공원, 구미동 공공공지 등 모두 6곳에 조성돼 오는 9월까지 차례로 개방되며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4억 5100만원이다. 먼저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이 이날 시민에게 개방됐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대원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어 테이프 컷팅, 황톳길 걷기 등을 진행했다.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은 길이 400m, 폭 1.5m 규모로 시는 기존 산책로의 나무숲 그늘 밑에 황토를 20㎝ 두께로 깔아 황톳길을 조성했으며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이어 수진공원 내 525m 길이의 맨발 황톳길 개장식이 오는 20일 오전 9시 공원 내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위례공원 맨발 황톳길(500m)은 오는 8월 말 개장하며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1200m)은 8월 중 일부 구간(500m)을 우선 개장한 뒤 오는 9월 중 모두 개통한다. 율동공원 맨발 황톳길(1000m)과 구미동 공공공지 맨발 황톳길(450m)은 9월 중 개장, 이용객들은 맨발로 폭신폭신한 황톳길을 걸으면서 도심 속 자연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는 생활권 내에서 건강을 챙기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19164118 신상진 성남시장이 19일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 개장식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0719164232 신상진 성남시장과 관계자들이 19일 대원공원 맨발 황톳길을 걷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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