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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SOS! 경기교육법률지원단’ 본격 가동

경기도교육청이 3일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적극적인 법률 지원으로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SOS! 경기교육법률지원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앞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하면서 즉시 시행을 약속한 사안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SOS! 경기교육법률지원단’을 구성해 악의적 형사 고소·고발·신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는 전담 변호사를 지원하고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핫라인으로 전화해 법률 지원을 요청하면 권역별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가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도교육청 소속 교원 누구나 이달부터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법률지원 내용은 △형사 고소·고발·신고를 당한 피해 교원의 변호사 수임료 지원 △조사·수사기관 변호사 동행 △법률 지원 등 사안 초기부터 변호사가 동행한다. 개인이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라도 예산 범위 내에서 수임료를 선지급한다. 서은경 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은 "SOS! 경기교육법률지원단을 운영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을 초기에 대응하고 신속하게 법률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3093825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기자회견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중국발 크루즈 4년만에 인천 기항 추진

중국발 크루즈 4년만에 인천 기항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중국인 단체관광이 재개되면서 4년 만에 인천항에 중국발 크루즈 기항이 본격 추진된다. 3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중국 크루즈 선사 2곳이 오는 10∼11월 인천에 크루즈 3척을 기항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선사들은 중국 톈진이나 산둥성 칭다오에서 출발해 인천과 제주 등지를 경유하는 항로를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기항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중국발 크루즈가 2019년 11월 이후 약 4년 만에 인천에 오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년 넘게 중단됐던 인천항 크루즈 운항은 올해 3월 재개돼 이미 7척이 인천에 기항했으나, 한중 관계 악화 등으로 인해 모두 중국을 거치지는 않았다.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한 뒤에도 제주도에만 크루즈 기항 예약이 몰렸다. 올해 제주도에는 중국발 크루즈가 47차례 기항할 예정이다. IPA는 국내 최대 규모인 인천항 크루즈 전용 터미널과 항공 연계 상품(플라이&크루즈) 등을 앞세워 크루즈를 인천에 유치할 방침이다. IPA는 최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중국 국제크루즈서밋’에 참가해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다음 달에는 톈진항을 관리하는 국영기업인 톈진항무그룹의 부총재를 초청해 인천항의 강점을 설명하고 11월에는 칭다오항을 관리하는 산둥성 항무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IPA 관계자는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크루즈가 많다 보니 선사들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제주도를 주된 기항지로 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인천과 거리가 가까운 북중국 도시들을 위주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중국발 크루즈 중국 단체관광객을 태운 크루즈 상하이 블루드림스타호가 지난달 31일 제주항에 입항하고 있다.연합뉴스

인천시, 2024년도 정부예산안서 국비 5조4445억원 확보

인천시가 ‘2024년도 정부예산안’에서 총 5조4445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인천시는 정부가 3일 국회에 제출한 2024년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내년 인천시의 국고보조금 반영액이 5조444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의 2024년도 국고보조금 목표액(5조원) 보다 4445억원이 더 많은 것이며 올해 확보액(5조651억원)에 비해서는 3794억원(7.5%)이 늘어난 것이다. 특히 내년도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2005년 이후 역대 최저 수준인 2.8%인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의미 있는 성과라는 게 인천시의 설명이다. 시는 정부의 강력한 재정 건전화와 강도 높은 지출 재구조화로 모든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가 정부예산안에 반영됐지만 이에 머물지 않고 향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 △GTX-B노선(3562억원)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1145억원) △인천발 KTX 건설(746억원) △영종 ~ 신도 도로건설(250억원) 등 교통망 확충과 △침수 재해위험 대비를 위한 우수저류시설 설치(178억원) 등이 포함됐다. 또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121억원)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200억원)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건립(209억원) △가족센터 건립(12억원) 등 시민 생활불편 해소와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반영됐다. 시는 당초 요구했던 국비 신청액보다 감액됐거나 미반영된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35억원)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11억원) △경인권역 재활병원 노후장비 교체(29억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와 국비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비가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김상길 인천시 재정기획관은 "정부의 재정 건전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4445억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오는 12월 국회에서 정부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주요 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7월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인천ㆍ경기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양성평등진흥 여가부장관상 수상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여성가족부가 수여하는 2023년 양성평등진흥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성평등진흥 장관상’은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수여한다. 수상식은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됐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출범 이래 지속적인 여성관리자 비율 증가, 성평등위원회 역할 확대, 일-가정 양립문화 형성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 왔다. 여성가족부 및 경기도 주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도 2020년과 2022년 각각 획득했다. 2022년 12월 기준, 경기도일자리재단 내 여성관리자 비율은 55.6%로 2020년 대비 약 44%가 상승하는 변화를 보였다. 이밖에도 경기도내 여성 취-창업 지원 및 구인구직 수요맞춤형 전문교육 제공과 여성고용안정 및 일-생활 균형을 위한 상담도 진행했다. 경력보유여성 및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경기여성취업지원금’과 같은 자기주도적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여성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 증진 기여 역시 인정받았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사회적으로 ESG경영(환경-사회-투명) 강화에 따라 양성평등도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며 "재단은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과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만큼 앞으로도 타 기관에 좋은 선례를 제시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신항 ‘서컨’ 운영사업 금융약정 체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업’에 대한 투자승인을 완료, 지난달 31일 KDB산업은행, BNK부산은행과 함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공사가 투자한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업’은 국내 최대·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으로 동원그룹이 운영할 예정이다. 총 투자지원 규모는 2400억 원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 1100억 원, KDB산업은행 1100억 원, BNK부산은행이 200억 원의 규모로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이번 금융약정 체결은 정책금융기관(산은) 및 민간기관(BNK)과의 공동 투자를 통해 국내 해운항만 사업자의 최신 자동화 항만 확보를 지원하여 국내 물류 공급망 인프라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 사업은 100% 국내기술로 개발한 최첨단 하역 장비를 투입해 진행되었다. 이는 물류산업에서의 국내기술 자립을 통해 진정한 스마트항만으로 다가섰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한편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18년 설립 이후 국내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입 공급망 확보와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지원을 지속해왔으며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거점의 항만물류 인프라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는 부산신항 ‘컨’터미널, 인천신항 복합물류센터, 울산신항 ‘컨’터미널,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항만물류 인프라 등 국내기업의 국내외 필수 영업자산 확보를 위한 투자지원을 이어왔으며, 올 3월과 9월에는 부산신항 신규 물류센터 확보 및 광양항 종합물류센터 개발을 위한 금융지원을 한 바 있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신항 ‘서컨’ 운영사업 금융약정 체결 체결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용인시, 플랫폼시티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통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사업이 최근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는 등 8부 능선을 넘어섰다. 시는 지난달 18일 한강유역환경청이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시에 ‘환경영향평가서(본안) 협의내용 알림’ 공문을 보내와 그동안의 협의 사항을 사업계획에 반영하도록 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환경영향평가의 주요 내용은 △한남정맥 능선부 녹지보호 △녹지축 확보 및 연결 확대 △소음영향 저감을 위한 주택지 및 산업용지 재배치 △첨단제조산업용지 환경기준 반영 등이다. 환경영향평가는 각종 개발사업에 앞서 사업 시행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예측·분석하고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제도로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사업 면적이 25만㎡ 이상인 도시개발사업은 환경영향평가를 의무화적으로 받아야 한다. 시는 지난해 5월 한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제출하면서 협의를 시작, 15개월간 5차례의 현장답사를 하는 등 용인시의 도시개발 구상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왔다. 시는 물론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공동사업시행자(경기도·경기주택도시공사·용인도시공사)의 모든 행정력이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협의에 집중됐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지난 5월 25일 이같은 상황을 보고받은 이상일 시장은 곧바로 환경부 고위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환경부의 협조를 요청했고 이후 환경부 측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시 등 공동사업시행자와 소통을 함에 따라 원만한 협의가 이뤄졌다. 환경영향평가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를 위한 각종 영향 평가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으로 정부가 투자를 방해하는 킬러규제 15가지 중 하나로 포함시킬 만큼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중요 고비’로 분류되기도 한다. 한강유역환경청과의 환경영향평가를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실시계획 인가에 앞서 받아야 하는 7가지 영향평가 중 4가지(△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문화재 영향평가 △에너지 영향평가)를 완료하게 됐다. 시는 다음달 교통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교육환경평가와 지하안전평가도 이른 시일 안에 끝마칠 계획이며 이후 오는 12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실시계획 인를 마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과 상업·업무·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자족도시의 기능을 갖추고 용인의 미래성장을 주도할 중차대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3090917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과 마북동 일원 경기용인플랫폼시티 사업 대상구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 주말에도 쉬지 않고 시민들과 ‘동행’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주말인 지난 2일에도 지역 축제ㆍ공연ㆍ체육행사 현장 등을 찾아 시민들과 어울리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이날 낮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 4회 용인특례시협회장기 요가 아사나대회에 참석해 선수 등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요가는 몸을 건강하게 하고 마음에 평안을 주는 매력이 있는 운동이다. 영어에 ‘Health is wealth, peace of mind is happiness. Yoga shows the way(몸의 건강은 부(富)이고, 마음의 평화는 행복이다. 요가는 이 길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있는데 요가의 의미를 잘 표현한 것 같다"면서 "오늘 등수를 떠나 박수치고 격려하며 서로 웃는 치유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사나’는 산스크리트어로 ‘동작’을 뜻하며 대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요가 동작을 평가해 우수 선수들을 시상했다.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 요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50여 명이 참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시 전북도민회가 창립기념으로 기획한 ‘호랭이가 답싹 물어갈 뺑파야‘ 공연이 열린 경기국악원 국악당에 들러 관객들을 만났다. 이 시장은 이 곳에서 "용인의 전북도민회가 출범 기념 첫 사업으로 심청전을 해학적으로 재해석한 창극을 선택한 것은 참으로 참신한 발상"이라며 "도민회가 용인 문화의 격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 시장은 이어 "내년에는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는 구상을 하고 있다"며 "전북도민회가 용인과 전북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용인시 전북도민회가 주최한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공연은 심청전의 ‘뺑덕어멈’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만든 김일구 명창의 ‘뺑파전’을 해학적으로 각색한 작품이며 전북도민회 회원과 용인시민 등 460여 명이 참석해 공연을 즐겼다. 이 시장은 또 기흥구 상하동 구갈상하레스피아 공원에서 열린 지석문화제 현장을 찾아 "수백년 전 이곳에 살던 선조들이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벌인 의식을 상하동 시민들이 승화시켜 문화제로 만들었다"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행사장과 체험부스를 일일이 돌며 시민, 자원봉사자들과 인사했다. 심폐소생술 안내 봉사를 하는 의용소방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여러 봉사자ㆍ시민들의 사진촬영 요청에 응했다. 서예문구 제공 부스에서는 이 시장의 슬로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르네상스’를 멋진 붓글씨로 써서 선물로 줬다. 특수학교인 강남학교 부스에서는 장애인들이 제작한 물품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들과 대화를 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지석문화제는 상하동 지역의 청동기 시대 고인돌 터에서 매년 음력 10월 길일을 택해 마을의 안녕을 빌던 제례 행사를 지역주민 문화축제로 되살린 행사다. 지석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 용인문화재단, 상하동 등 8개 단체가 후원했다. 이 시장은 상하동에서 동백지역으로 이동해 동백호수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7회 ‘곳고리전국가요제’에도 참석했다. 그는 개회식에서 "윤항기 선생의 노래 가사엔 ‘노래하는 곳에 사랑이 있고 노래하는 곳에 행복이 있네’라는 말이 있는데 노래는 우리에게 기쁨과 행복, 사랑을 준다"며 "한 사회학 책에서 노래를 잘하는 민족으로 이탈리아 사람들과 우리 민족을 꼽은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오늘 무대에 설 예비가수들은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한 만큼 실력이 빼어날 것이므로 많이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곳고리(꾀꼬리)전국가요제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경기도 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용인시지회가 함께 주관한 대회로 시가 후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3084950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동백호수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7회 곳고리전국가요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0308511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2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 4회 용인특례시협회장기 요가 아사나대회에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0308520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이 용인시 전북도민회가 창립기념으로 기획한 ‘호랭이가 답싹 물어갈 뺑파야‘ 공연이 열린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고석곤 용인시 전북도민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0308523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오른쪽)이 지난 2일 기흥구 상하동 구갈상하레스피아 공원에서 열린 지석문화제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0308534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이 동백호수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7회 곳고리전국가요제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부산 기장군 "영화와 영상문화 선도한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지난 1일 ‘2023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 3일 군에 따르면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대학과 함께 혁신을 이뤄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기장군은 동서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영상·영화 프로그램인 ‘에버그린 프로젝트 시즌 2’를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면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군은 오는 9월부터 2024년 말까지 동서대학교와 함께 △에버그린 영화대학 △지역특화 뮤지컬 제작?운영 △다큐멘터리 제작 △기장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동서대학교는 특화 분야인 영화?영상 분야를 적극 활용해 ‘임권택영화예술대학’ 교수진의 영화대학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기장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특화공연을 기획한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이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입장에서 주민 주도의 관광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에버그린 프로젝트의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대학과의 연결고리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이 콘텐츠 수요자를 넘어 콘텐츠 기획,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지난 2021년 ‘ 2021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동서대학교와 함께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에버그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본 프로젝트는 기장군 관광명소인 죽성 드림세트장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대학을 운영하고 마을미디어교육 등 영화?영상문화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자체-대학 간 우수 협력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semin3824@ekn.kr부산 기장군 “영화와 영상문화 선도한다” 지난해 12월 에버그린 영화대학 교육생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장군

부산시, 산업부 ‘시장 창출형 혁신 디자인 개발 사업’ 공모 선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진행한 ‘2023년 시장 창출형 혁신 디자인 개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3일 시에 따르면 산업부의 이번 공모는 글로벌 ‘스타일테크’ 시장 선점을 위해 의류·신발 등의 제조역량에 디지털 기반의 스타일 디자인 역량이 안정적으로 연계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스타일테크란 패션, 뷰티 등 스타일분야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사업 분야다. 세계적으로 스타일테크는 제조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IT), 유통, 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디자인과 인공지능, 소재,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융합하게 된다면 새로운 시장에서의 부가가치 창출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올해 8월부터 2027년까지 53개월간 국비 51억5000만 원과 시비, 민간부담금 등을 포함 총 74억5000만 원을 투입해 데이터 마이닝 기반의 ‘맞춤형 스타일 디자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미래 시장 서비스를 위한 실증을 진행한다. ■ 연구개발 컨소시엄 구성 사업 주관은 시장경쟁력을 갖춘 코스닥 상장기업 ㈜형지엘리트이며, 과제기획과 경쟁력 있는 연구개발 컨소시엄 구성을 주도한 (재)부산디자인진흥원, 동남권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스마트 신발제조 플랫폼을 개발한 ㈜크리스틴컴퍼니, 인공지능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인피닉스, 부산 패션의류산업의 원스톱 지원시설인 부산패션비즈센터, 입체(3D) 패션 시뮬레이션 엔진을 개발하는 등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지이모션 등 5개 기관(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 ‘부산’ 중심 실증 진행 한편 이번 사업 선정이 민선8기 공약 ‘메타버스 기반 섬유패션산업 고도화’의 세부 추진사업인 ‘디지털 전환 플랫폼 및 생산공정 디지털시스템 구축’ 사업과 부산 디자인산업 육성 중장기 계획에 부합해 이번 공모사업이 앞으로 시의 핵심 사업이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인한 경제효과는 생산유발 3600억, 고용유발 1720명, 부가가치 1047억으로 추정(연구개발계획서 기준)하고 있다. 이경덕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으로 부산디자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돼 세계적(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디자인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산업부 ‘시장 창출형 혁신 디자인 개발 사업’ 공모 부산광역시 청사 전경.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경기도 수원-의정부역서 노동상담…추석연휴 대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임금체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4일부터 27일까지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집중 운영한다. 상담 대상은 바쁜 일상과 비용 문제로 전문적인 노동 상담을 받기 어려운 노동자다. 노동상담소는 △(1호선)안양역-수원역-의정부역 △(3호선)백석역 △(경의중앙선)야당역-금촌역-행신역 △(7호선)춘의역 △(김포골드)장기역 등 9개 전철역이다. 또한 성남시, 남양주시, 시흥시, 안산시, 부천시, 평택시, 용인시, 이천시, 여주시 등 9개 시 일자리센터에서도 노동상담소가 운영된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노동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금체불뿐만 아니라 근로계약서 작성, 연차휴가, 부당해고,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 등도 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추석연휴 대비 노동 상담은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명절기간 ‘체불 예방-청산 집중지도 기간’과 연계해 노동자 임금체불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노동 상담 장소와 시간은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누리집(labor.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방문 상담이 어려운 경우 평일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상담실을 통해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조상기 경기도 노동권익과장은 3일 "추석연휴 대비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는 임금체불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노동자 권익을 보호하는데 주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노동 상담은 상담소별 운영일자와 시간이 다르니 현장방문 전에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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