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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천수만 관광휴양지에 친환경 모노레일 구축

보령시는 민간투자 유치를 통한 친환경 모노레일 설치로 천수만 내륙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시는 8일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박용철 마운틴트램(주) 대표이사, 서광모 이엠티씨(주) 대표이사, 이우영 천수만 관광휴양지(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 관광휴양지 내 친환경 모노레일 설치와 관련해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해당 사업은 천북면 장은리 천수만 관광휴양지 일원에 610m 길이의 모노레일과 2개 정거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투자 규모는 22억 원이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마운틴트램(주)는 모노레일 설치 업무를 맡았으며, 이엠티씨(주)는 기본 설계 및 운영시스템 설치 업무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천수만 관광휴양지(주)는 노선 부지를 현물 투자하는 등 투자지역의 협조에 관한 업무를 하며, 시는 사업에 대한 행정절차 및 홍보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천수만 관광휴양지 인근에 있는 천북굴단지와 천수만 해변 트레킹코스 ‘천북 굴 따라 길’과 함께 보령시 내륙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1.투자협약 체결식 시는 8일 김동일 시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모노레일 설치와 관련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안산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점검강화…추석대비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다소비 품목에 대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점검은 11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전통시장, 마트 등을 대상으로 고사리, 도라지, 곶감, 팥(송편), 동태 등 제수용 품목과 소고기, 조기(굴비), 건강기능식품, 약재 및 한과류 등 선물용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온라인 마켓, 배달앱 등 통신판매업체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도 병행해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안산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 지도하고, 원산지 거짓표시 등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선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김민 농업기술센터장은 8일 "추석을 맞아 시민이 농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안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원산지 표시에 대한 홍보 및 단속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추석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강화 안산시 추석 대비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강화.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재활용가게 1호점 개소…자원순환 마중물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6일 자원 선순환 거점이 될 ‘안산재활용가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산재활용가게는 제대로 비우고, 헹구고,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자원순환 거점공간으로 시민과 함께 재활용을 배우고 실천하는 가게다. 고잔역 뒤편에 위치한 안산재활용가게는 연면적 101.5㎡ 규모로 투명페트병 자원회수기, 재활용품 수거함, 적재창고 등이 있다. 안산환경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산재활용가게는 △재활용품 종량제봉투 교환 △자원회수기 운영 △시니어 자원순환관리사 양성 및 관리 △자원순환 및 2050 탄소중립 실천 홍보 등을 수행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안산환경재단, 안산시니어클럽,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1회용품 제로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첫 개소를 기념했다. 이민근 시장은 "오늘(9월6일)은 정부가 지정한 자원순환의날로, 안산재활용가게 첫걸음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날"이라며 "이곳 재활용가게 1호점이 자원순환과 절약문화가 깊게 뿌리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시민이 안산재활용가게 방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kkjoo0912@ekn.kr안산시 6일 재활용가게 1호점 개소식 개최 안산시 6일 재활용가게 1호점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 6일 재활용가게 1호점 개소식 개최 안산시 6일 재활용가게 1호점 개소식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인천시교육청, 인천형 학교폭력 제로센터 시범 운영

인천시교육청은 9월부터 인천형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단위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예방교육 △사안 처리 △피해학생 전담관 △피·가해 학생 갈등 조정 △관계 기관 연계 등을 통합 지원하는 센터다. 학교폭력의 효과적인 예방과 대응을 위해 본청과 교육지원청에 설치·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인천형 학교폭력 제로센터 시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사회정서학습 기반 학교폭력 예방교육 △대상별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평화로운 학교를 위한 관계중심 생활교육 △학교폭력 책임교사 지원 강화 △전 사회적 협력으로 학교폭력 예방 강화 △피해학생 전담지원관(‘마덜’) 신설 △갈등조정 자문단 운영 및 핀셋지원 △학교폭력 원스톱 현장지원 △가해학생 추수지도 선도 및 재발방지 △학교폭력 관련 법률 상담 및 자문 확대 등 10대 과제를 제시했다. 주목할 3가지 정책은 우선 피해학생 전담지원관(마음의 아픔을 덜어주는 이, 이하 마덜) 제도다. ‘마덜’은 심리상담 전문가 등으로 위촉된 외부 인사가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전담해 심리적 지지자로서 학생에게 필요한 치유, 상담 기관을 연계해주고 단위 학교의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을 지원한다. 이어 학생 간 평화적인 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발생률 감소를 위해 학교폭력 다수 발생 학교에 전담 갈등 조정 전문가를 연결하고 핀셋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학교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프로그램 사례 발굴과 추수 지도 상담을 지원해 가해학생의 개전과 학교폭력 재발 방지를 추구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인천형 학교폭력 제로센터 모델을 시범 적용하고 환류 및 결과 분석을 통해 내년부터 인천 교육 여건에 최적화된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8130514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유니버스 티켓’, ‘글로벌 1차 팬 티켓팅’ 9일 시작!+‘배틀 위크’ 무대 영상까지 공개

‘유니버스 티켓’이 82명 소녀의 치열한 경쟁을 시작한다.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8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글로벌 1차 팬 티켓팅 D-1’이라는 이미지를 공개해 참가자들을 향한 투표를 독려했다. 이번 ‘글로벌 1차 팬 티켓팅’은 ‘배틀 위크’에 영향을 미치는 투표로 ‘유니버스 티켓’ 공식 홈페이지와 팬캐스트에서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10월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실시한다. ‘유니버스 티켓’은 최근 82명 소녀의 대결이 펼쳐진 이른바 ‘배틀 위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배틀 위크’. 특히 ‘글로벌 1차 팬 티켓팅’의 결과가 ‘배틀 위크’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운명을 판가름할 수 있다는 귀띔이다. 이에 이번 투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니버스 티켓’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9일 오전 10시 투표 시작과 함께 82명 소녀의 무대 영상까지 공개한다. 그동안 참가자들의 신비로운 이미지와 영상 그리고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유니버스 티켓’. 이번 무대 영상에서 소녀들의 숨겨진 실력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82명 소녀 중 최종 8명을 선발하며, 이들은 2년 6개월 동안 ‘유니버스 티켓’ 공동제작사 F&F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유니버스티켓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차 팬 티케팅이 시작된다.SBS

‘오당기’ 안시하. 후회X오열X분노 폭넓은 감정 연기…매 순간 빛난 ‘임팩트 제조기’

배우 안시하가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등장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는 ‘임팩트 제조기’로서 마지막 회까지 맹활약했다. 안시하는 지난 7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에서 오진우(렌 분)의 친엄마이자 그의 살인 사건에 숨겨진 비밀을 알고 있는 유명 화가 마리 역으로 출연했다. 특히 아들을 버릴 수밖에 없었던 엄마로서의 미안함 그리고 진진메디컬을 향해 복수심을 불태우는 등의 폭넓은 감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증폭시켰다. ‘오당기’ 마지막 회 안시하가 마리를 통해 보여준 슬픔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마리는 진진그룹 오너 차진철(최광일 분)의 외도로 그의 아이 오진우를 낳았다. 이후 꿈을 위해 홍영희(장혜진 분)에게 아들을 맡기고 떠났지만, 진진메디컬의 음모로 오진우가 사망한 것을 알고 크게 후회했다. 진진메디컬 병원장 유정숙(배종옥 분)의 재판장에 증인으로 참석한 마리는 비리를 밝히기 위해 일부러 오진우의 살인을 묵과하고 모종의 계약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진우가 세상에 없다. 나는 이제 누구한테 용서받아야 하나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와 함께 마리는 "난 당신(유정숙)이 부럽다. 당신처럼 능력 있는 엄마였다면 진우가 억울하게 죽지 않았을 테니까"며 "진우를 이 세상에 내놓은 죄, 버린 죄 그리고 끝까지 아이를 지켜주지 못한 죄, 나는 살아있는 것도 죄가 되는 엄마다"고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오당기’ 13회에서도 유정숙을 향한 마리의 결정적인 한 방이 큰 역할을 했다. 유정숙은 조사실에서 오진우를 살인하라고 정우노(김철기 분)에게 지시한 것을 부정했던 상황. 이때 마리는 참고인으로 등장해 진진메디컬 측과 체결했던 계약을 언급했다. 이후 당시 정우노가 유정숙과 협의하고 왔다는 내용을 담은 녹취록까지 공개해 수사에 힘을 실어줬다. 안시하는 지난 ‘오당기’ 8회에서 첫 등장한 후 진진메디컬의 흉악한 범죄를 밝히는 주요 인물로 활약했다. 비밀스러운 여인부터 애달픈 엄마의 모습 그리고 분노를 표출하는 인물까지. 마리를 통해 다양한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안시하라는 배우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오당기’를 포함해 다수의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는 안시하. 앞으로 그가 어떤 작품을 통해 대중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안시하 (1) 배우 안시하가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활약하고 있다.ENA 방송화면 캡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류를 통한 역사·문화 교육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인솔자 등 총 48명이 일본 오사카 소재 중학교 6교를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6월부터 12월까지 강원도와 해외의 미래세대 간 역사·문화 공동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일본(오사카)의 학교와 온·오프라인 역사·문화 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교육부와 APEC국제교육협력원 주관)을 추진 중이다. 교육전문직원, 교장, 연구원으로 구성된 정책방문단(3명)은 오사카 한국교육원 방문 및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교류학교 방문 및 지속가능한 교류 활동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 본 방문단은 각 교류학교 방문 및 수업과 연계한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할 예정이다. 방문단 중학교(계촌중, 김화여중, 속초중, 춘천중, 치악중, 평원중)는 일본 오사카의 센리·오사카 국제학교 등 6개교와 1대 1로 매칭하여 역사·문화 관련 주제로 온라인 공동 수업 및 상호 교류를 진행해 왔고, 이번에 직접 오사카를 방문하는 것이다. 전쟁과 평화 역사 임진왜란, 백제 문화 교류 역사, 독립운동 역사 등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 활동은 오사카성, 백제왕신사, 사천왕사, 호류지, 도시샤 대학 등 주제 관련 탐방지를 방문하게 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의 역사를 배워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미래지향적 관계 설정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강원의 학생들에게 제공해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원도교육청 청사 전경사진 2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양주시 감악문화축제 10일개최…남면 최대행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남면의 최대 축제인 2023년 제17회 감악문화축제가 오는 10일 신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남면행정복지센터-남면농협-남면사회단체-기업체 등이 후원한다. 군집드론쇼를 비롯해 25사단 군악대 시가지 퍼레이드, 남문중윈드오케스트라, 아이들 합창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남면어린이집 공연, 소조밴드, 양주살판, 소놀이굿, 민재예술공연, 변검술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감악문화축제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 대회장인 양형규 주민자치위원장이 개회를 선언하면서 축제가 본격 시작된다. 부대행사로는 감악노래자랑, 불꽃놀이, 경품추첨(65인치 2대, 자전거 등), 에어바운스 운영,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특히 먹거리 장터는 남면 6개 여성단체에서 운영하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행복마을관리소 홍보를 비롯해 △업사이클링 △도시정원사 △철사공예 △도시재생 홍보 △소화기 체험 △수지침 강의 △CPR 체험 △서예전시 △아름다운 비행 △한국외식과학고 조리제빵 △양주도가 술 소개 △군 장비 전시 등이 운영된다. 양형규 위원장은 8일 "감악문화축제는 남면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된 지역주민 대표축제로 최근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을 격하돼 축제다운 축제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며 "지역주민이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격하돼 작년보다 많은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축제가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돼 위험요인이 많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으며,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감악문화축제는 2005년부터 개최됐으며, 경기 5악 중 하나인 감악산을 알리고 주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이면 열리는 양주시 남면 대표 축제다.kkjoo0912@ekn.kr양주시 남면 2023년 제17회 감악문화축제 포스터 양주시 남면 2023년 제17회 감악문화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IFEZ,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도약"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7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5대에 이어 지난해 9월 7대 청장으로 취임한 그는 첫 재임 청장으로 1년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고 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 IFEZ를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소통의 모델을 제시했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IFEZ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지고 또한 IFEZ의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도 고민한 1년이었다는 것이 주위의 후문이다. ◇IFEZ, 5년 연속 S등급 달성…SK바이오사이언스 등 송도 유치 최근 IFEZ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FEZ)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투자유치·혁신성장 등에서 IFEZ가 많은 성과를 거둬 우리나라 FEZ를 선도하고 있는 것을 인정한 결과다.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5대 청장 재임시 송도 11공구 개발과 관련해 바이오-메디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 공동 주택용지를 과감히 줄여 바이오 산업용지 30만평을 확보하고 연구개발(R&D) 시설 용지를 지정하는 등 현재 송도바이오클러스터가 세계적인 바이오허브로 도약하는데 기틀을 마련한 김 청장은 지난 1년 동안 송도의 바이오 허브 도약에도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독일 글로벌 바이오기업 싸토리우스와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제조·연구시설 건립 관련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와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R&PD센터 착공,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 내 30억 달러 규모의 롯데바이오로직스 매가 플랜트 유치 양해각서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빅3 바이오 기업’과 롯데바이오로직스까지 송도에 유치되면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의 그림이 완성됐다. 800병상 규모로 2026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송도세브란스병원도 지난해 말 착공됐다. 그밖에 전국 최초 인공지능(AI)·메타버스 교육센터 조성, 에디슨 교육과학 박물관과 유현준 테라스타운 조성도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영종 골든테라시티 국제학교 유치 본격화…스타필드청라 추진·코스트코 청라점 착공 이와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개통과 함께 송도가 가진 해양잠재력을 활용해 차별화된 해양관광도시로 만들어줄 송도 워터프런트 1-1단계 준공에 이어 1-2단계 시작을 알리는 주민설명회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라국제도시를 중심으로는 게임산업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게 할 ‘청라 G-Tech City’ 조성 사업 등의 계획도 야심차게 추진하고,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차세대 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복합 공간인 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복합 쇼핑몰이 결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랜드마크로 건립되는 스타필드 청라 등 굵직굵직한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청라에는 신규 BMW 연구개발(R&D) 센터와 코스트코 청라점도 착공했다, 영종국제도시는 인천국제공항에 첨단복합항공단지(MRO) 용지를 확보한 것을 비롯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 엔터테인먼트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정상 추진, 골든테라시티내 국제학교 추가 유치 본격화 등도 큰 성과다. ◇송도 6·8공구, 이랜드 개발, 청라시타타워 등 묵은 현안도 해결 아울러 오랫동안 묵은 현안들에 대한 매듭을 지으며 IFEZ의 대형 프로젝트들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 지난 12년 동안 지연돼온 송도 이랜드 개발 사업과 오랜 기간 현안이었던 송도 6·8공구 개발 등이 협약 등을 통해 해결했다. 이랜드 개발사업은 지난 2011년 토지매매계약 체결 이후 지연되어 오다 12년 만에 본격화된 것이며 6·8공구 개발은 지난 2007년 송도랜드마크시티(SLC) 사업협약 기준으로 16년, 지난 2017년 ㈜블루코어PFV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6년째 장기 지연된 묵은 현안이다. 청라시티타워 문제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민간 사업 시행자를 선정해 추진했던 기존의 사업 방식을 변경, 청라시티타워의 사업 주체인 LH가 직접 시공사를 선정해 건설하고 건설 후 인천경제청에서 타워를 관리·운영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김 청장, 주민들과도 소통 ‘강화’...시민 편의 제공에 ‘최선’ 김 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다. 지난 5월 IFEZ ‘교통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또한 시민들의 교통불편 사항등을 현장에서 확인 할 뿐 아니라 이를 반영해 발 빠르게 예산을 반영, 9월부터 M6405 광역버스 운행을 출퇴근시간에 1일 8편을 늘리는 등 적극적으로 민원 해소에 나섰다. 지난 IFEZ 발전자문위원회에서 김진용 청장은 ‘7대 미래 비전’을 제시해 지난 2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또 다른 IFEZ 20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 한 바 있으며 이와관련해 △뉴홍콩시티 프로젝트 △국제금융도시 △제4차 산업혁명 기업 도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 △미래 스마트시티 △K-콘텐츠 도시 △관광·레저 허브도시 등의 조성을 발표했다. 이는 ‘글로벌미래자유도시특별법’ 제정을 통해 세계인이 자유로이 일하고 창업할 수 있는 글로벌 미래 자유도시를 건설하고, 제2스타트업파크 조성을 바탕으로 IT(정보기술), BT(바이오 기술), ST(항공기술), CT(문화기술) 등 이른바 ‘6T’가 구현되는 4차 산업혁명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다. 특히, ST(항공기술)는 인천이 최초의 로켓 발사 지역이라는 역사와 함께 항공 관련기술발전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K-바이오 육성을 통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도시 조성과 ‘K-콘텐츠의 생산기지’로의 도약도 미래 비전에 포함돼 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IFEZ를 아끼고 지지하는 많은 분들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주민숙원과 IFEZ 현안 해결에 올인했고 IFEZ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열과 성을 다한 1년이었다. 또한 미래 먹거리 모색에 치열하게 고민한 1년이었다"며 "지난 1년이 IFEZ 20년 성과를 갈무리하는 시기였다면 남은 기간은 IFEZ의 향후 새로운 20년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였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어 "앞으로 인천이 싱가포르와 홍콩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일류도시로 도약하는데 IFEZ가 앞장설 수 있도록 전력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908123620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의 취임식 모습 사진제공=인천경제청 clip20230908123818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SK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clip20230908124220 청라시티타워 사업추진 협약 체결식 모습 사진제공=인천경제청 clip20230908124426 스타필드 청라 비전 선포식 모습 사진제공=인천경제청 clip20230908124636 송도국제도시 전경 사진제공=인천경체청

주광덕 남양주시장 100만도시 비전-실천전략 특강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남양주시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정약용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특별강연을 6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 회원, 남양주문화원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시가 인구 74만이란 급속한 양적성장을 이뤄냈으나 양질의 일자리와 인프라가 부족해 불균형적인 상황"이라며 "지금이 100만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이뤄 ‘대한민국 최고 부자도시, 시민 행복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단지 조성’,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 등 3가지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당리당략을 초월한 시민과 진심소통으로 시민중심 행정혁신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 개설은 남양주문화원이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으로 매주 수요일 2시간 동안 아카데미 회원에게 대학교 수준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 특강 주광덕 남양주시장 6일 ‘남양주시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 특강.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 특강 주광덕 남양주시장 6일 ‘남양주시 미래 비전과 실천 전략’ 특강.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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