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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유아인 검찰 소환 조사...불구속 송치 이후 3개월 만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12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경찰에서 불구속 송치된 지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유아인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검찰은 올해 1월 유아인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던 중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 모 씨 등 공범도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해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유아인이 2021년에 73회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기록을 넘겨받고 수사에 나섰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유아인은 프로포폴 포함 대마·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8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경찰은 유아인을 두 차례 피의자 조사 후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5월2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배우 유아인이 12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5월24일 구속영장 기각 후 서울 마포경찰서를 나서는 모습.연합뉴스

전남도-전남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선수 전국 최대 취업 지원"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는 12일 전남도청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전국 최대 규모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전남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전남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체육선수 발굴과 훈련 및 대회 참가 등 장애인 체육 진흥, 한국농어촌공사는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증진과 체육 활동 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지원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날 곧바로 50명의 장애인 체육선수를 신규 채용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장애인 고용률 4.5%로 이미 의무고용률 3.6%를 상회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위해 전국 기업 중 최대 규모 인원을 채용했다. 채용된 50명의 장애인 체육선수는 2008 베이징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이윤리, 배구 국가대표 박양남을 비롯해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럭비, 론볼 등 20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다. 이 중 38명은 전국체전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전남도는 선수 사기진작을 통해 오는 11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력 향상과 성공적 체전 개최, 종합 5위 달성이라는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을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11월 전국장애인체전 개최를 앞두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장애인 체육선수 50명을 채용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장애인 고용에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전남에는 123명의 장애인 체육선수가 한전KDN, 한전KPS, 호반건설, 포스코ICT, 대신기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포스코 등 7개 기업에 소속해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2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도청 접견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전남도

광주시민이 만든 ‘이스포츠대회’ 첫 개최···열기 후끈

광주시민이 직접 기획한 이스포츠대회가 처음으로 열려 주목받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9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위메이드이스포츠 공모사업에 선정된 ‘팀 GGM(Gwangju Grand Masters)’이 직접 만든 ‘디제이맥스 럭스펙트리그 2023(DJMAX LUXPECT LEAGUE 2023, 이하 DLL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DLL 2023은 2000년 초반 인기를 끌던 아케이드게임장 리듬액션게임의 피시(PC) 버전의 한 종류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로 치러졌다. 아케이드 오락실이 아닌 피시(PC)를 통해 온라인 대전이 가능해져 유저와 마니아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이번 게임은 지난 2020년 론칭 이후 3년 만에 열려 리듬게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DDL 2023은 팀 GGM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이스포츠경기장 운영진들이 함께 치른 대회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스포츠경기장 운영진들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의 퀄리티 높은 이스포츠관련 방송장비를 활용하는 한편 이스포츠방송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대회 기간에 인력을 지원하고 함께 방송제작에 참여했다. 라이브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전국의 약 200여명의 리듬게임 팬이 현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치고 각종 코스플레이 관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돼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3068명에 달하고, 2만2000여건의 실시간 채팅에서도 ‘공식대회도 열렸으면’, ‘진짜 미친경기’, ‘광주광역시 다시한번 칭찬해’ 등 다양한 찬사가 잇따랐다. 백은아 콘텐츠산업과장은 "광주이스포츠경기장의 올해 핵심사업인 위메이드 이스포츠 사업을 통해 다양한 종목과 콘셉트의 이스포츠대회가 많이 제안되고 진행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이스포츠 생활스포츠화, 국가대표급 이스포츠 전문게이머 양성 등 다양한 이스포츠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이스포츠사업은 11월 GGWP(광주지역 이스포츠동아리연합)의 이스포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광주이스포츠경기장으로 하면 된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 P 지난 9일 광주이스포츠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위메이드이스포츠 대회 모습. 제공=광주광역시

성남시, "균형 잡힌 도서관 인프라로 시민소통 공간 제공"

오규홍 성남시 도서관사업소장은 12일 "성남시 공공도서관은 시대에 부응하는 유연하고 변화하는 도서관으로 시민의 일상에서 삶의 지식과 정보, 휴식과 만남이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소장은 이날 오전 시청 한누리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하면서 도서관사업소 주관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중점사업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시는 우선 균형 잡힌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2024년 5월 고등도서관, 2025년 5월 수내도서관, 2026년 상반기 대장지구 공공도서관을 차례로 개관하고 원도심 도서관 개관도 추진 예정이다. 또 개관한 지 20년이 지난 중앙도서관, 수정도서관, 중원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개방적·친화적인 소통공간으로 전환하는 등 촘촘한 ‘도서관 효율화 사업’을 추진해 도서관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노후 설비를 교체해 나가겠다 밝혔다. 또한 내달에는 가까운 서점에서 희망 도서를 바로 빌려 볼 수 있는 ‘희망도서 지역서점 바로대출제’를 시행하며 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지역 서점에서 신청하고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희망 도서 신청제’를 확대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개선했으고 우선 9개 공공도서관, 11개의 지역 서점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시승격 50주년을 맞는 해로 9월2일 ‘제10회 성남시 독서토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3일 ‘제1회 성남시 독서골든벨’, 성남시민의 날을 맞아 내달 7일 ‘2023년 성남시 어린이 글짓기·그림대회’를 개최해 미래 성남의 희망인 어린이·청소년의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앞으로도 성남의 미래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행사로 이어 나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서 대출 서비스 개선은 물론 시 16개 공공도서관이 올해 구매 예정인 13만여 권의 도서는 모두 지역 서점에서 구매해 상생의 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북스타트, 독서동아리, 큰글자도서관소식지 발행, 개인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 제공과 △무인예약대출기, 스마트도서관 등 4차 산업 시대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도서관 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2141655 오규홍 성남시 도서관사업소장이 12일 시정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시흥시 해로-토로에 투표!!!”…캐릭터 대상 본선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 전국 1등 캐릭터에 도전장을 던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은 올해 6회차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표 캐릭터 중 최고 캐릭터를 뽑는 캐릭터 발굴 경연장이다. 올해는 137개 캐릭터가 출전했고,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시흥시 해로-토로가 30개 본선 진출 캐릭터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해로-토로는 거북이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바다와 육지 모두를 품고 있는 시흥시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제작됐다. 시흥시 관광명소는 물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알기 쉽게 전달하며 시민 사이에서 큰 사랑을 누리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예능감은 해로-토로의 가장 큰 무기로 최근 은계호수공원에 등장한 10m 규모 해로-토로 공공 전시는 누리소통망(SNS) 인증 촬영 성지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투표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우리동네 캐릭터’ 누리집(ourcharacter.co.kr)에 접속해 카카오 로그인만 하면 된다. 1인 1회, 최대 3개 캐릭터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는 10월2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신경희 홍보담당관은 12일 "시흥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시흥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 나아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시흥시 매력을 대외에 알리고, 도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시민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투표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9월11일부터 10월20일까지 해로-토로에 투표한 후 네이버폼(naver.me/FZWNmvst)을 통해 투표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kkjoo0912@ekn.kr시흥시 해로-토로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시흥시 해로-토로 우리동네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사진제공=시흥시

써팩,에너콘코리아와 풍력발전 시장 개척

전남 목포시에 소재한 풍력단지개발 업체인 써팩(주)이 최근 세계적인 풍력발전시스템 제조업체인 에너콘코리아 유한회사(이하 에너콘)와 국내 풍력발전 시장개척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12일 서팩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 풍력 발전 시장에서의 사업개발 및 주기기 공급솔루션 분야에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에너콘은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 최고의 풍력발전시스템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15년 한국지사 설립 이후 꾸준히 국내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써팩은 2015년 설립 이후 여러 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한 경험을 가진 풍력단지 개발업체로 풍력발전 유지보수 전문업체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양사는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상호 협력함으로써 국내 풍력발전시장의 경쟁력 제고 등 큰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목포=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

시흥-안산시 채용박람회 14일 개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정왕동 소재 HM풋살파크시흥에서 ‘2023년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된 지역 노동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구심점이 될 것이란 예측이다. 시흥시와 안산시가 이번 박람회를 주최하고, 스마트허브 입주기업의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경기지역본부), 안산-시흥상공회의소, 안산-시흥고용복지+센터가 협업한다. 박람회에는 총 50개 기업이 참가하고, 400여명 구인인원과 1000여명 방문객이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노동자 수 100명 이상 중-소 유망 기업 23개가 참가하고, 2차전지 제조, 드론 설계 등 첨단 미래 산업을 이끄는 기업이 대거 참가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직자가 기업정보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출근하자’ 플랫폼을 통해 참가 업체 위치정보와 구인내용, 기업환경 정보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또한 행사장에는 기업홍보관을 설치해 기업이 다양한 제품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 적성검사 및 상담, 생애 설계진단 등 풍성하게 부대행사를 준비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12일 "대규모 채용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만족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 참가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박람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올해 들어 채용박람회를 8회 개최했으며, 총 126개 기업이 참가해 총 266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오는 10월에는 시흥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배곧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장방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 상세정보는 시흥시 누리집(siheung.go.kr) 모집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2023년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포스터 2023년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채용박람회. 사진제공=시흥시

대중음악 단체들, ‘탈덕수용소’ 등 악성 콘텐츠 크리에이터 엄벌 촉구

국내 대중음악 단체들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등 악성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엄중 처벌을 요구했다.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11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악성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자극적인 주제를 사실 확인도 없이 아티스트를 조롱하거나 모욕을 주는 수많은 영상을 제작 및 유포하고 있다"며 "이들은 익명이라는 점을 이용해 악의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타인의 고통을 양분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콘텐츠를 접한 대중은 그 정보를 믿고 아티스트를 비난하고, 나아가 집단적인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 현상으로까지 확대된다"며 "이는 해당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반의 이미지를 악화시켜 커다란 악영향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사태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사기관의 면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무분별한 악플과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범죄에 대한 제도 정비, 익명 뒤에 숨더라도 범죄 행위는 처벌받고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는 경종을 울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탈덕수용소는 2021년부터 올 7월까지 가수, 배우 등 연예인을 비방하는 내용과 루머의 콘텐츠를 제작해 논란이 됐다. 현재 탈덕수용소 계정은 사라졌으며, 운영자는 다른 이름으로 채널을 다시 개설해 사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국내 대중음악 단체들이 악성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엄중 처벌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냈다.한국음악콘텐츠협회

시흥시 내년 생활임금 1만1290원…전년비 2.5%↑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6일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부터 적용되는 생활임금 단가를 1만129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020원 대비 2.5% 인상됐으며 정부가 발표한 2024년 최저임금 9860원보다 1430원(약 14.5%)이 많은 액수다. 생활임금은 노동자 생활안정, 교육-문화-주거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이 보장되도록 지원하는 임금이다. 적용 대상은 공무원 보수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 시흥시 소속 노동자 및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다. 다만 생활임금 이상을 적용받거나 공공근로와 같이 일시적으로 채용된 근로자는 제외된다. 적용 시기는 내년 1월1일부터다. 2024년 시흥시 생활임금 단가 결정은 소비자 물가상승률, 최저임금 인상률 및 경기도 권고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이에 따른 1인당 월 급여는 235만9610원으로 올해 월 급여인 230만3180원에 비해 5만6430원이 인상된다. 이는 내년 최저임금 월 급여 환산액(206만740원)보다 29만8870원이 더 많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2일 "근로자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결정된 이번 생활임금이 공공부문 근로자의 소득 확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 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 사진제공=시흥시

송강호 주연 영화 ‘거미집’, 미국 포함 187개국 선판매

배우 송강호가 주연한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187개국에 선판매됐다.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는 12일 "‘거미집’이 미국 포함 일본, 대만,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등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거미집’ 판권을 사들인 배급사 중에 미국의 새뮤얼 골드윈 필름스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새뮤얼 골드윈 필름스는 매년 작품성이 뛰어난 10편 정도만 엄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영화를 구매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 27일 개봉하는 ‘거미집’은 1970년대 한국의 영화감독 김열(송강호 분)이 ‘거미집’이라는 제목의 영화를 다 찍어놓고는 꿈에서 본 대로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예감으로 추가 촬영을 강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배우 송강호 주연 영화 ‘거미집’이 세계 187개국에 선판매됐다.바른손이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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