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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13일 화백관에서 경북도청과 경북경찰청, 지역 유관기관 등 학생지원 사업 관계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맞춤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두리누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두리누리 협의체는 경북교육청의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유비쿼터스적 네트워크(교육청-지자체-유관기관) 협력망이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발굴부터 진단,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사후 모니터링 과정 등으로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건강한 성인으로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학교와 교육청, 그리고 지자체 등 지역사회 전체가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광범위 학생지원 협력망을 구축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두리누리 지역협력단 △두리누리 실무추진단 △두리누리 전문가 컨설팅단으로 구분·운영해 학생지원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도청과 경북경찰청, 지역 유관 단체와 대학 관계자들이 효율적인 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유진선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학생 맞춤 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 경찰청을 비롯한 지역 유관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두리누리 협의체를 조직하고 운영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꼭 맞는 맞춤형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두가 적극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남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약초·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채취꾼과 등산객의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생태계 및 임업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림특별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지원단을 투입하여 실시한다. 또한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 흡연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기타 위법행위도 단속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으며, 산림 내 흡연행위 적발 시에는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며 "불법행위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불법행위 단속 사진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있다.(제공-남부지방산림청)

경북교육청, 국회입법조사처와 교육자치 강화 방안 마련 ‘맞손

경북교육청은 13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지방소멸 시대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국회입법조사처와 상호 업무 협약식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소멸 시대 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지역 특화형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학령 인구 감소에 대응해 해외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입법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추진 됐다. 업무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지역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화 및 해외 유학생 유입정책과 관련해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발간물 및 정책자료 등 정보교환’, ‘상호관심 사안에 대한 정책발굴 및 입법 지원’, ‘상호 교류 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토론회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교육청과 조사처 간부 공무원, 관련 전문가와 경북교육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방 교육자치 실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토론회 주제는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직업 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유입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으로 좌장은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가 맡았다. 발제자로 나선 김재춘 영남대학교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교육자치 강화를 위해서는 학교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에 관한 권한을 국가에서 시도교육청으로 대폭 이양하는 방식의 관련 법과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한용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구인난과 지방소멸 문제 해소를 위해 직업 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유입-채용-정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비자 제도 개편과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정책 보완이 필요하다"고 했다. 주제 발표 후 김세나 경북연구원 연구위원, 이숙희 경북교육청 장학관, 조인식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김희정 한국생명과학고 교사, 황진석 경북학부모회장연합회 전) 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방 교육자치 강화 및 실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와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이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이 살아야 지방이 산다는 믿음으로 학령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모델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특화형 교육과정 운영과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지역사회 취업·정주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경북교육청과 국회입법조사처 간 업무 협약식 및 토론회 경북교육청과 국회입법조사처 간 업무 협약식 및 토론회를 개최 했다.(제공-경북교육청)

경상북도의회,  ‘2023년의원연수회’ 경주서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제341회 제2차 본회의 임시회를 마치고,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경상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12일부터 13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도민이 행복한 지방시대"를 구현하고 도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의회와 경북도·경북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지방시대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간에 유대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연수 프로그램은 의정활동분야에 도움이 되는 인문소양 특강, 공직자로서 반드시 필요한 의무 이행 교육과 현안사업장 방문 등으로 편성됐다. 인문소양 특강으로 국내 최초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 PYH 대표를 초청해 ‘관점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란 주제로 새로운 관점으로 보다 성공적인 의정활동 전략과 의원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한결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및 행동강령’에 대한 이해를 돕고, 도의원들이 청렴한 공직생활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건전한 의회 문화 정립을 위해 강의를 했다. 이튿날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이호선 교수를 모시고 ‘21세기 평등이슈와 치유적 상상력’이란 주제로 4대폭력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성차별에 대한 감수성을 제고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 을 진행했다. 또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현장 방문하여 최근 문화엑스포와 통합한 경북문화관광공사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경주 최초의 공립미술관인 솔거미술관을 돌아보았다.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의원들이 적극적인 지역현안과 주민들의 삶을 살뜰히 챙길 때 도민이 행복한 지방시대가 실현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동료의원들에게 "태풍과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매번 현장으로 달려가 적극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경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원연수회 의원연수회 단체 촬영(제공-경북도의회)

경북도

경북도는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24회 세계지식포럼 기간 중 ‘경상북도, 로봇산업 혁신기지 중심전략’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로봇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IoT, AI 등 첨단 기술과 융합을 통한 활로 개척 등 로봇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경북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코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국·내외연사, 로봇 관련 기업, 도내 연구기관, 지역대학, 지자체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부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국내외 석학들이 전 세계 로봇 산업을 진단하고 경북 로봇 산업전략과 비전에 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로봇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양대 지능형로봇사업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태준 한양대 교수가 좌장으로 데니스 홍 UCLA 로멜라 교육연구소장, 왕싱싱 유니트리 로보틱스 대표, 에란 론 어반 에어로노틱스 대표가 참여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미래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제2세션에서는‘로봇산업 허브전쟁’을 주제로 이석규 영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민정탁 로봇융합연구원 실장,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의 오픈 토론으로 로봇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선점해야 하는 경북도가 세계적인 주도권 경쟁에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조명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와 더불어, 세계지식포럼의 주요 세션이 열리는 장충체육관에서는 경북도 로봇기업을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됐다.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을 생산하는 에프알티로보틱스, 로봇용 배터리팩을 제작하는 엘라인, 라이다 센서를 제작하는 나노시스템즈 등 로봇산업을 선도할 기업의 다양한 시제품을 전시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뽐내는 기회를 가졌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환영사에서 "경상북도는 안전·수중·농업 3개 로봇 실증센터의 연구, LG전자·뉴로메카·인탑스 등 로봇기업의 생산, 포스텍·로봇직업혁신센터 등의 인력 양성 체계를 갖추고 있어 로봇 핵심 기술 개발과 산업 육성에 최적지"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산·학·연 인프라를 모두 갖춘 경북이 로봇산업 혁신기지가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제언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달 31일 개최한 로봇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와 이번 포럼 결과를 반영해 ‘경북 로봇산업 육성전략’을 확정하고, △권역별 AI로봇 산업 육성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 △로봇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3대 분야별로 세부 과제를 추진해 로봇산업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4차산업혁명 국제포럼 4차산업혁명 국제포럼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제공-경북도)

이상일 용인시장, "도비 기준보조율 50%로 상향 필요" 강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시ㆍ군 보조사업 기준보조율을 통상 30%에서 50%로 상향하는 방안을 경기도에 건의하자고 31개 시장·군수에게 제안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에서 "지자체 균형발전을 도비 보조사업의 핵심 목표로 정해 도비 보조사업이 지자체의 중요 사업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준보조율을 50%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도 권장사업을 추진하는 각 시·군에 30%에서 70%까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지만 지자체의 재정 자립도 등을 고려해 차등 보조율을 적용한다. 따라서 이 시장의 제안은 도가 30%를, 시·군이 70%를 분담하는 현행 비율을 각각 50%로 조정하자는 내용이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특례시의 경우 재정력이 우수한 지자체로 분류돼 차등 보조율까지 적용받아 경기도 10%, 용인 90% 부담인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시의 중점사업 추진에 큰 제약을 준다"고 지적했다.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등 총 사업비 10억원이 넘는 14개 사업의 경우 도비 기준보조율은 30%이지만 용인특례시에 대해서는 최대 20%를 차감, 10%만 도비로 지원한다. 이 시장은 "도비 10%, 시비 90%는 시에 큰 재정부담을 지우는 것"이라며 "각 지자체가 도시 발전을 위한 중요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보조율을 50%로 올리고 상황에 따라 지원액을 더하거나 빼는 등 재정 운용의 유연성을 발휘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장과 군수, 부단체장들은 이 시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기준보조율 상향안을 경기도에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25일 용인시청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기준보조율을 50%로 상향해줄 것과 인하 보조율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의한 바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이상일 이상일 용인시장 사진제공=용인시

BTS 뷔 ‘레이오버’, 日오리콘 주간 디지털 차트 1위 직행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 1위로 직행했다. 1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발매된 ‘레이오버’는 주간 다운로드 수 6551건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레이오버’는 발매 당일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22만1491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도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1위에 랭크됐다. 뷔의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에는 ‘슬로우댄싱’ 포함 선공개곡 ‘레이니 데이즈’(ainy Days)와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백솔미 기자 bsm@ekn.kr9 그룹 BTS 뷔의 첫 솔로앨범 ‘레이오버’가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했다.빅히트뮤직

경북도, ‘영천대첩 전승기념행사’ 열어

경북도는 13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6.25 한국전쟁사에서 북진의 계기를 마련한 ‘영천대첩 전승기념행사’를 가졌다. 영천대첩은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 당시 5일부터 13일까지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일대 지역 사수를 위해 국군 제2군단 예하 제8사단 및 증원 부대들이 영천을 점령한 북한군 제15사단을 9일간의 치열한 공방전 끝에 격퇴하고 영천을 탈환한 전투였다. 북한군 제15사단을 전선에서 후퇴하도록 한 영천대첩은 국군 단독으로 전개한 반격 작전이 성공함에 따라 낙동강 방어선을 지킨 것은 물론 수세에서 공세로 전환하는 발판을 마련한 데 그 의의가 크다. 이날 행사는 도내 기관단체장, 영천대첩 참전용사 및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도민, 군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 및 영천대첩비 헌화·분향, 헌시낭독, 축하공연 및 군가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승기념행사는 영천대첩의 승리를 기념하며 참전용사들의 조국을 향한 헌신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호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며 도민들의 안보 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격려사(대독)를 통해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번영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우린 지난 역사를 통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없었을 것"이라며, "호국선열의 희생과 공헌에 걸맞은 예우로 보답하기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과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첩대첩 기념식 영첩대첩 기념식(제공-경북도)

이상일 용인시장, "시ㆍ군이 정치 현수막 난립 막자" 강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오후 안산시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에서 "정당ㆍ정치인의 무분별한 현수막 설치가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며 행정안전부 시행령을 통한 규제와 옥외광고물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지난해말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정당과 정치인은 현수막을 마음대로 걸 수 있게 됐지만 상대 정당 등을 공격하는 내용의 저급한 표현과 비난이 현수막에 마구 게재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철거해 달라는 민원도 쇄도하는 만큼 특단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국회가 옥외광고물법의 정당 현수막 관련 조항을 폐지하도록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공동결의문을 발의하자"고 건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27명의 시장,군수,부단체장들도 이 시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협의회 차원의 ‘옥외광고물법 정당 현수막 관련 조항 폐지를 위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공동결의문에는 옥외광고물법의 정당 현수막 특혜 조항을 신속히 폐지할 것과 그에 앞서 행정안전부가 시행령을 통해 정당 현수막 난립을 엄격하게 규제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행안부가 지난 5월부터 ‘정당현수막 설치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지만 단속 기준이 모호하고 처벌 수위가 권고단계에 머무르는 만큼 지자체 차원의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 이 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시장ㆍ군수들의 판단이다.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각 정당은 지자체의 허가나 신고 없이 15일간 원하는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시행 이후 지난 3월까지 3개월간 도시미관 저해나 운전자 시야 방해 등의 불편 사항이 전국에서 1만 4197건이 접수됐다. 시행 전 동기간인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6415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2배를 웃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시장의 제안을 포함해 총 26건의 안건이 심의·처리됐다. 이어 진행된 2023년 하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서는 택지개발 및 공동주택사업 관련 공공주택법 및 관련 지침 개정 공동 대응 요청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등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316452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오후 안산시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13170241 회의에 참석 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송가인 "늦어도 42세 전에 결혼하고파...패물 중요치 않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연애 스타일과 결혼 로망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12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연애할 때 엄청 잘해주는 스타일이지만 잔소리는 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늦어도 42세 전에는 시집을 가고 싶다"며 "주변을 보니 마흔 넘으면 못 가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MC들의 "돌싱도 괜찮냐"는 질문에는 "돌싱도 돌싱 나름"이라고 답했다. 꿈꾸는 결혼식에 대해서는 "결혼식을 다녀보면 복잡하고 시간도 맞춰야 한다. 제한된 시간에 정형화된 예식이 싫어서 원빈·이나영 부부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하고 싶다"며 "시골 사람이다 보니까 이런 게 좋은 것 같다"며 웃었다. 또 폐물 질문에 "굳이 받아야 하나. 필요 없다.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나름의 확고함을 보여줬다. 백솔미 기자 bsm@ekn.kr7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결혼 로망을 공개했다.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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