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8일 국내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외국인 차익 실현이 이어졌지만 개인과 기관이 지수를 받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조9301억원과 1조536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5조5337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였다. 삼성전자(-1.10%), SK하이닉스(+1.93%)등 반도체주는 엇갈렸으나 두산에너빌리티(-4.99%), LG에너지솔루션(-1.35%), HD현대중공업(-5.05%) 등은 일제히 하락했다. 현대차(+7.17%), 기아(+4.38%) 등 자동차주는 올랐다.
코스닥 역시 전 거래일 대비 8.54포인트(0.71%) 오른 1207.72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오름세였다. 에코프로비엠(+0.85%), 레인보우로보틱스(+12.48%), 코오롱티슈진(+11.52%), 삼천당제약(+1.13%) 등은 상승했다. 반면 에코프로(-2.94%), 알테오젠(-4.49%), 리노공업(-0.79%) 등은 밀려났다.
임은정 KB증권 연구원은 “자동차·로봇 중심의 강세가 펼쳐졌고, 소비재 역시 미국·유럽 중심의 초과 수요 지속 전망 등에 힘입어 순환매가 전개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7원 오른 1471.7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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