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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미래 경쟁력 책임지는 대표 도시로 발돋움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책임지는 대표 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9일 시 미디어센터에서 ‘글로벌반도체 중심,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시민과의 열린대화’ 에 참석, 이같이 언급하면서 시민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민들은 이 시장에게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할 계획인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가져오는 용인의 미래와 도시 인프라 구축, 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여러 질문을 던졌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 중심의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이룩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들이 던진 질문에 대해 상세하게 답변하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는 용인특례시의 발전상을 구체적으로 말했다.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되는 처인구 남사읍 거주민 김수영 창2리 이장, 임창수 현 이동읍 체육회장,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 중인 오흥석 원삼면 청년회 회장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질의했다. 이와 함께 현재 4기 청년정책네트워크 김소미 위원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정책에 미치는 영향 등을 물었고 ‘용인특례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한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에 재직 중인 박재근 교수도 반도체 산업이 가져올 용인의 변화에 대해 질문하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패널로 참여한 박재근 교수는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전 세계 반도체 생산의 1/3이 용인에서 생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가 용인에 미치는 영향과 반도체 기술 보호 및 지원에 대한 용인특례시의 역할은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 시장은 이에대해 "삼성전자가 300조원을 투자할 예정인 국가산업단지의 생산 유발효과는 700조원, 고용인원은 약 16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정부와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국가산단 부지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추진됨에 따라 당초 계획인 2026년 말보다 6개월가량 앞당겨지고 첫 번째 팹의 운영도 2030년에서 앞당겨질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이어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으로 윤석열 정부와 용인특례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삼성전자의 전략적인 투자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처인구 남사읍과 이동읍, 원삼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관심은 지역의 발전과 도로망 확충, 경강선 연장 등 철도 노선 확충에 집중됐다. 처인구 남사읍에 거주 중인 김수영 씨는 용인특례시의 ‘L자형 반도체 벨트’ 구상에 대해서 처인구 이동읍에 거주 중인 임창수 씨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 계획에 대해서 질의했다. 이 시장은 이 문제에 대해 "용인 플랫폼시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단지에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이동·남사 첨단 반도체시스템 국가산업단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등 1350만㎡(약 409만평)을 잇는 것이 ‘L자형 반도체 벨트’다. 이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의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라며 "대규모 개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교통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화성과 용인, 안성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추진하고 플랫폼시티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국지도 23호선 지하화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또 "지난해 시장 선거 때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이동·남사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함에 따라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며 "반도체 고속도로는 용인특례시의 도로망을 유기적으로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도 필요성을 강조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지방도 321호선’ 확장, ‘국지도 84호선’, ‘국지도 82호선’ 개설을 진행하고 ‘국도 45호선’, ‘국지도 57호선’ 등 8개 노선 등의 신설과 확장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처인구 원삼면에 거주 중인 오흥석 씨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추진 현황과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지역의 혜택 여부에 관해 물었다. 이 시장은 "특화단지 지정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와 인허가 신속 처리가 가능하게 됐고,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도로와 용수, 전력 등 기반 시설에 대한 대규모 국비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는 지난해 4월 용지 조성 공사가 진행됐고 현재 토목공사와 용수, 전기 등 핵심 기반 시설 공사의 걸림돌을 해소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2027년 상반기에 첫 번째 팹 가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인 김소미 씨는 반도체 기업 유치에 따른 용인의 철도망 확충 계획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및 인력 유출 방지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이 시장은 "차세대 반도체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수도권 유일의 반도체마이스터고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교육부 주관 ‘2023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된 명지대와도 인력 양성 기반 마련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부언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반도체 분야 맞춤형 인력 수요 증가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용인에 정주할 수 있는 반도체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용인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예상되고 일자리의 확대는 도시의 확대와 소비 확충, 지역경제의 활성화라는 선순환을 이룰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발전은 경기 남부지역의 철도망 구축 필요성을 높일 수 있어 경기도 광주시 삼동역에서 용인특례시 남사까지 연결되는 경강선 연장사업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경제성을 끌어올리는 노선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을 수원·성남·화성시와 함께 진행했고 신분당선 동천역에서 죽전·마북·동백을 거쳐 남사까지 연결하는 철도 노선 신설에 대한 타당성 용역과 신규 철도망 구상을 위한 용역도 진행하는 등 철도 노선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산업단지의 토지 수용에 따른 기업과 원주민에 대한 이주 대책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이 시장은 "국가산업단지 발표 후부터 이주 대책과 보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며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용인특례시가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 뜻을 모은 만큼 보상과 이주 문제에서 시민들을 많이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밖에도 반도체 기술 보호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 정주 여건을 갖춘 배후도시 조성,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대한 질문에도 성실하게 응답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마지막으로 "용인시민들께서 용인특례시의 변화를 체감하고, 앞으로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묻는 분들이 많았다"며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용인특례시의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설명해 드리기 위해 시민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발전 동력은 이미 가동되고 있고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발전의 기틀이 마련된 만큼 용인특례시는 정부와 기업의 중간에서 이음 역할을 수행하고 배후도시 조성과 교통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70241 지난 19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글로벌반도체 중심, 용인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시민과의 열린대화’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패널들의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017040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패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920170442 ‘시민과의 열린대화’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경북도,수도권 기업 투자유치에 팔 걷었다

경북도는 2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수도권 기업 CEO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수도권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윤석열 정부에서 선정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포항-이차전지, 구미-반도체) △신규 국가산단(경주-SMR, 안동-바이오생명, 울진-원자력수소) △방산혁신클러스터(구미)와 상한액 제한 없는 투자 보조금 등 인센티브 안내로 지방 이전 희망 기업들의 경북 투자에 관한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도는 2030년 개항하는 신공항으로 재편되는 투자환경과 경북의 국가 주력 첨단산업들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기업투자 활성화 전략으로 최근 제정된 분산에너지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한 전국 최저수준 전기요금과 국회발의 중인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을 활용한 기회발전특구 특례 제도는 참석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경북 기업투자 우수사례에서 구미 소재 기업인 아주스틸 관계자가 기업인의 눈높이에서 경북에 투자한 이유와 지원받은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주스틸 관계자는 "2011년부터 이어진 네 번의 투자는 기업을 위한 경북의 저렴한 투자부지 제공과 신속한 행정절차 처리가 있어 가능했다"라고 강조하고, "투자 전 과정에서 기업 친화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경북에 투자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군별로 △포항 이차전지 양극재산업 특화단지 △경주 SMR 국가산단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구미 반도체 핵심소재·부품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개발 계획과 투자 인센티브를 소개하고 입주 희망 기업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 관계자들의 산업단지 입주와 보조금 수혜 가능 여부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는 호응을 얻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설명회 참석 기업에 "경북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기업 친화적 탈규제와 투자 기반 조성 노력의 최대 수혜지로서 이전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투자 인프라 제공과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첨단산업의 중심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올 8월까지 15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외 이차전지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 앵커기업 대규모 유치가 견인한 결과다. 산업 흐름을 분석하고 미래 유망산업과 해외기업 투자유치에 집중한 경북의 전략이 주요했음을 실적으로 입증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수도권기업 투자유치설명회 김학홍 경북도 부지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북도 수도권기업 투자유치설명회’에서 경북도의 투자환경과 기업유치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양대, 성동구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연합 IR 챌린지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지난 15일 성동구와 함께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인 ‘Try Everything 2023: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연합 IR 챌린지 ’(이하 IR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IR 챌린지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6개 대학에서 추천한 12개의 유망 스타트업이 IR 피칭을 진행하였으며, 한양대의 투자사, 대기업 협력 기관을 통해 투자유치, 판로개척, 업무협력 모색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 등을 위한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스타트업 관계자는 물론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일반 시민에게도 공개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했으며, 이날 IR 발표에 참여한 우수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기관, 대기업과의 1:1매칭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업무협력, 투자유치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전상경 한양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Try Everything 2023: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연합 IR 챌린지’ 행사는 서울시 캠퍼스타운에서 발굴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향후 혁신 스타트업의 맞춤형 성장을 위해 대학과 자치구의 투자 재원 및 네트워크 등을 활용,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양대 한양대

한국토픽교육센터, 3분기 온라인 법정의무교육 수강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토픽교육센터에서 2023년 3분기 법정의무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퇴직 연금 교육까지 필수 5개 과정과 권고 사항으로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이 있다. 법정의무교육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직장인들의 필수 교육 사항이다.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은 10인 이상 사업장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과 개인정보보호 교육 또한 연 1회 이상 받아야 한다. 퇴직 연금 교육은 연 1회 60분 이상, 퇴직 연금에 가입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퇴직 연금 제도와 관련된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기업의 구성원이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았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며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의 경우 최대 500만원, 장애인 인식 개선의 경우 최대 300만원, 퇴직 연금 교육의 경우 최대 1000만원, 마지막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의 경우는 보안 사고 발생 시 최대 5억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관계자는 "한국토픽교육센터의 법정의무교육은 온라인에 최적화된 안정된 LMS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패키지 수강으로 다양한 직무교육 연계, 고객사별 모듈화 교육, 매년 신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교육은 정부 차원에서도 올바른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는 사항으로 사업주가 교육기관에 위탁해 진행할 경우 고용노동부 인증기관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등록된 교육기관이 아닌 곳에 위탁해 무료로 교육을 진행하거나 법에서 정한 기준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는 경우 이수 내용을 인정받을 수 없으며, 사업장(또는 교육생)이 원치 않는 보험 상품을 구매하게 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22

이혼설 불거진 서인영, 남편과 에피소드 과거 발언 재조명

가수 서인영이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휩싸이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남편이 서인영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영은 올해 2월 결혼하기 전과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 신혼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5월 방송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 신혼생활에 대해 "아직 사실 아리송하다. 깨소금도 아니고 안 행복한 것도 아닌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4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MC 전현무의 "남편이 주도권을 잡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가 기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서인영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미리 혼인신고를 하고 남편과 함께 살았다. 이때의 생활에 대해 그는 올 1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커피 배달부터 아침 주스 배달까지 엄청 하고 있다. 아침에 샤워 끝나면 속옷, 옷 준비를 한다"며 스스로 ‘서 비서’라고 칭했다. 이어 "남편 성격은 아예 저랑 정반대다. 기복이 많지 않고, 표현력이 별로 없다.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쑥스럽다고 하더라. 그런 얘기를 왜 말로 해야 하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7 가수 서인영이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충남도가 플라스틱 소비 원천 감축을 통한 탄소중립 선도를 위해 도내 15개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0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5회 도-시군 정책현안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31일 지방 정부 회의를 통해 체결한 ‘공공기관 탈 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도·시군 간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 도 실·국·본부장, 도내 부시장·부군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현안 보고 및 토의, 협조·건의 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 6월부터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청사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및 다회용품 사용 의무화 등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이달부터는 전 시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확산해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선 공공기관 1회용품 퇴출 확산을 위해 관계자 간 추진현황을 공유했으며, 범도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전 시군 ‘1회용품 없는 깨끗한 공공청사 조성’ 지속 추진 △시군 운영 장례식장, 영화관, 스포츠경기장 등 1회용품 제공 금지 추진 △1회용품 사용규제 집중 홍보 및 현장 계도, ‘1회용품 줄여가게’ 참여 독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전개 및 범도민 실천운동 확산 추진 등 1회용품 퇴출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도는 도정 주요 협조 사항으로 △2023 대백제전 주민 관람 독려 △지방시대 비전 선포식 관련 홍보 △제28회 충남 도민의 날 기념식 참석 △소상공인 금융지원 홍보 △시군별 스마트 팜 조성 추진 등 28건을 시군에 전달했으며, 특히 다가오는 2023 대백제전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이어 시군은 건의 및 홍보 사항으로 △천안 흥타령 춤 축제 △논산 강경 젓갈 축제 △계룡 군 문화축제 △금산 세계 인삼 축제 △예산 예당호 빛 축제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플라스틱은 인류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문제 중 하나인 만큼 1회용품 퇴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면서 "1회용품 근절을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인식 개선부터 실천 확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회의를 마치고 개막식 현장을 점검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경기도교육청, ‘달고나 고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취업 연계형 직업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 달고나(달콤한 고졸채용 나도할래) 고졸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고교 취업 정책과 기업 지원 정책을 통해 인재 채용 및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22일까지 3일간 수원메쎄 전시관 2홀에서 진행하며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도내 109개 직업계고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포스코 등을 비롯한 도내외 기업 채용관 및 홍보관 △고교취업 지원 및 홍보를 위한 정책관 △13개 직업계고 체험관 부스 등을 운영 중이다. 채용박람회에서는 기업 면접과 상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취업 지원을 돕는다. △경기 진로직업 정책포럼 △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배와의 대화 △창작자(크리에이터) 초청 강연 △취업 성격유형검사(MBTI)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설계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채용박람회 개최로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기업발굴과 채용 지원, 고용 취약지구 및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안정적인 취업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달고나 고졸 채용박람회가 여러분의 진로 선택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스스로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기업을 만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교육은 여러분을 응원하며 앞으로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채용박람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을 포함해 포럼, 초청 강연 등은 유튜브 공식채널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 동시에 참여 가능하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60510 ‘2023년 달고나 고졸채용박람회’ 개막식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권 문제 해결 적극 나설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가 학생과 교사를 위해 안전한 울타리 역할을 잘 감당해 안심공제회로 불려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19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안양옥 이사장의 취임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경희 제1부교육감, 하덕호 학교안전과장,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직원 등이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교권문제에 대해서 경기도교육청은 이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는 지금처럼 교육청이 뒤처지고 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가)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선생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울타리가 돼 달라"면서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임 교육감은 안 이사장에 대해서도 "정성을 다해서 해주겠다는 뜻을 가져줘 정말 감사하다"면서 "안전공제회가 안심공제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 이사장도 취임사를 통해 "교권 위기 속 우리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의 책무가 크며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가 학생과 교사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제2의 도약기를 가져야 할 것"이라면서 "2년의 임기 동안 더 큰 도약을 위해 이사장으로써 임무를 충실히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표했다. 한편 임 이사장은 서울교육대학교 명예교수로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교육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장학재단 제3대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0155405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19일 안양옥 신임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여야, 내년 총선 6개월 앞두고 인재영입 전쟁 신호탄 쐈다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여야가 내년에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총선을 6개월 정도 앞두고 인재영입에 시동을 걸었다.여야가 중점을 두는 내년 총선 전략 포인트는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지역구 유지에, 국민의힘 경우 ‘험지’로 꼽히는 수도권 탈환에 각각 맞춰져 있다.현 21대 국회 총 297석 가운데 민주당은 167명(56.23%), 국민의힘은 111명(27.27%)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만 살펴보면 △서울 49석(민주당 40석·국민의힘 9석) △인천 13석 (민주당 9석·국민의힘 2석) △경기 57석(민주당 48석·국민의힘 6석)으로 분포돼 있다.집권당인 국민의힘은 격전지로 꼽히는 수도권 지역구 인재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범야권 인물을 영입하면서 외연 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거대야당인 민주당은 내부 정치 혁신에 방점을 두고 당 이미지 변화를 위해 인물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은 20일 내년 총선을 겨냥해 ‘인재 영입’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섰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5명의 입당환영식에는 문재인 정부 고위 관료 출신과 민주당 소속으로 기초자치단체장을 지낸 인사가 포함됐다.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김현준 전 국세청장,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 개그맨 김영민 씨 등 5명이다.정치권 안팎으로는 국민의힘이 범야권 인물까지 영입하면서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빅텐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는 해석이 나왔다.국민의힘은 이들의 영입을 통해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는 민주당과 차별화뿐 아니라 지난 정권의 정책 실패도 부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으로 환영한다"며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인재들이 모여드는 것은 우리 당이 집권당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든든히 갖춰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 사랑을 받는 집권당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중요한 증거"라고 말했다.국민의힘은 그동안 내년 총선에서 ‘험지’로 평가받는 지역구인 수도권에 방점을 두고 위기론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혀왔다.조 전 시장은 남양주, 김 전 청장은 수원, 고 전 제주도경찰청장은 제주에서 총선 출마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3곳 모두 국민의힘에는 험지로 여겨진다. 이날 5명의 입당과 별도로 민주당 위성정당인 ‘시대전환’의 비례대표로 21대 국회 원내에 입성한 조정훈 의원은 전날 국민의힘과 시대전환 간 합당 방식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조정훈 의원은 서울 마포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이달까지 현역 의원 의정 평가 등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지난달 활동을 마친 혁신위원회 혁신안에는 공천 시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에 대한 감점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역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의정 평가를 공천룰에도 적용해 ‘일하지 않는 의원’을 배제하고 기존 정치권 이미지를 타파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됐다.당시 혁신위는 "선출직 공직자 상대평가 하위자에게도 과거보다 엄격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 하위 20%에게 경선 득표의 20% 감산을 적용하는 규정을 하위 10%까지는 40%, 10~20%는 30%, 20~30%는 20%를 감산할 것을 제안했다.청년 인재 영입에 집중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당 내부적으로 청년 미래 정책에 능한 인재가 늘어나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부 비례대표 의원들은 수도권 내 민주당 지역구를 노리고 있다. 양이원영 의원은 같은 당 양기대 의원 지역구인 경기 광명시을에 지역사무소를 열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이수진 의원도 같은 당 우상호 의원 지역구인 서울 서대문갑에 지역사무소를 내고 시민들과 접촉하고 있다.거대 양당의 인재영입 전쟁은 양당의 공천이 앞으로 본격화할 경우 탈당이나 분당 등에 따른 정치권 새 판짜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에서 총선을 대비한 새 인물 영입이 이어질 수록 지역구 현역 의원이나 당협위원장들의 반발이 거세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조정훈 의원이 출마를 고려하는 지역구에는 이용호·최승재 국민의힘 의원들도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민주당의 경우 당 지도부가 이재명 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등 논란으로 불거진 내홍을 잠재우며 내부 결속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 대표의 리더십 지적이 커질 경우 비이재명(비명)계 중심의 분열이 거세질 수 있다. 또 친이낙연(친낙)계 인물들의 총선 준비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오는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총선에 가까워질수록 각 당에서 외부 인재 영입에 열을 올릴 전망"이라면서도 "다만 국민의힘에서는 기존 의원들이 견제와 경각심을 느끼고 있겠지만 탈당이나 신당 창당까지 이어질 수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박 교수는 "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대표 단식이 끝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은 잠잠한 상황이지만 이 대표 당 지도부 체제가 총선까지 이어지느냐가 관건"이라고 관측했다.claudia@ekn.kr20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입당 환영식에서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이날 입당한 인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김현준 전 국세청장, 박영춘 전 SK그룹 부사장, 김 대표, 개그맨 출신 김영민 씨,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 조광한 전 남양주 시장, 윤 원내대표. 연합뉴스

권명호 의원 "빚더미 한전, 시중 절반 금리로 사내대출…올 상반기 219억"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대규모 누적 적자로 경영 위기를 겪는 한국전력(한전)이 시중의 절반밖에 안 되는 금리로 직원들에게 주택자금 사내대출을 해준 정황이 드러났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의 주택자금 사내대출 현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1∼6월 252명의 직원에게 219억원의 주택자금을 대출해줬다. 한전의 올해 상반기 사내대출 금리는 2.50%였다. 시중금리(한국은행 기준) 5.21%의 절반도 안 되는 금리로 ‘특혜 대출’을 해준 셈이다. 권 의원은 대출을 받은 한전 직원들이 올해 누린 혜택 액수를 합쳐보니 1억1200만원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에너지 공기업도 비슷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올 상반기 17명의 직원에게 시중금리보다 2.36%포인트 낮은 2.85%로 주택자금을 빌려줬다. 이들에게 빌려준 대출 총액은 22억7000만원이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역시 시중금리보다 2.57%포인트 낮은 2.64%로 올해 상반기 직원 30명에게 48억8600만원을 대출해줬다. 권 의원은 "한전 등 재무 상황이 좋지 않은 에너지 공기업은 자구 노력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시중금리보다 싼 이자로 주택자금 대출을 빌려주는 등 과도한 혜택 역시 국민 눈높이에 맞게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laudia@ekn.krclip20230920153917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21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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