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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인천시가 24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연휴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연휴 기간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78대 증차하고 여객선은 평시보다 운행 횟수를 16회 늘려 귀성객의 혼잡을 줄일 계획이며 오는 28일 오전 0시부터 내달 1일 밤 12시까지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또 내달 2일 대체공휴일을 포함해 연휴 6일간 인천가족공원은 정상적으로 개방하지만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9일 추석 당일 공원의 차량 진입은 전면 통제된다. 대신 이용객들의 접근 편의를 위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분 간격으로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가족 공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며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 연휴 기간에도 길병원을 비롯해 21개 기관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고 휴일 중 지정 일자에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운영하는 등 응급의료 비상 체제를 유지한다. 명절 연휴에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및 누수 등 생활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24시간 기동복구반’이 상시 대기하며 민원 접수는 미추홀 콜센터로 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물가안정을 위해 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생필품 등 주요품목의 수급상황과 가격동향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그 밖에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농산물도매시장 개장 정보, 문화예술 행사 정보 등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알아두면 편리한 유용한 정보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3 사진제공=인천시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전 펼쳐

봉화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봉화군 양수발전소 위치는 상부댐은 소천면 남회룡리 일원(산림청 소유)이며, 하부댐 위치는 소천면 두음리 일원 이다. 사업기간 2024부터2035까지 12년간, 총 사업비 1조 원이 투입되는 민자유치로 이뤄진다. 설비용량 500MW로 한국중부 발전이 시행한다. 면적은 1201㎢ 으로 서울시 면적의 2배이며, 임야 120196ha(국유림 51858ha, 43%)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는 30037명(16872세대, 65세 이상인구 12112명)이다. 봉화군은 양수발전소는 공사 기간에 1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군 개청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으로 전체 사업비의 약 70% 이상 (6000억 원)이 지역 자금으로 유입되며, 건설 기간 및 준공 후 근무 인력 유입으로 인구 증가와 관련 일자리가 창출 된다. 봉화양수발전소 건설 및 운영 시 지원금 및 지방세 기본지원사업비△ 3.3억 원/년 × 67년 = 221억 원, △특별지원사업비 7년간 150억 원, △기타 지방세 약 14억 × 60년 = 840억 원이 예상된다. 경주대 산학협력단이 충북 영동양수발전소(500MW)와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양수발전소 건설에 따른 건설 유발효과 △생산유발효과 1조 3천 5백억 원, △ 고용유발효과 6700명, △ 소득유발효과 2400억 원, △ 부가가치효과 43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경북 북부지역의 신재생에너지(태양광발전 등) 간헐성 대응전원인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역할로서의 양수발전소 건설로 분산전원 확보돼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의 필요성 봉화군은 심각한 인구감소와 고령화 및 투자유치(제조업,서비스업)의 어려움, 산업 분야 취약 등 소멸 위기의 전형적인 군 단위 중소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의 유치가 절실히 필요하다. 봉화군은 2019년 양수발전소 유치공모에 신청했으나 아쉽게 탈락해 이번에 재도전하게 됐다. 154kv, 345kv의 송전선로 및 신한울 3, 4호기의 500kv 송전선로가 봉화군 중심부를 관통하고 있어 지역개발에 많은 제약이 생김에도 이를 감수 하고 국가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조하는 봉화군의 발전을 위해 양수발전소 건설이 꼭 필요 하다.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2023. 1. :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양수발전1.75GW신규 반영), 사업자 선정 일정 : 설명회(9월) → 공고및사업자의향조사(10월) → 심사(11월), 2023. 4. 11. : 한국중부발전(주) 양수발전소 신규사업 제안, 2023. 4. 27. : 봉화군-한국중부발전 양수발전소 건설 유치 MOU체결, 2023. 5. 10. : 봉화양수발전소 건설 대상지 주민설명회 개최, 2023. 6. 24. :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 위원회 구성 및 출범식, 2023. 9. 21. : 봉화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 및 주민 설명회 개최, ▲봉화양수발전소 기대효과 지난 2019년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양수발전소 유치탈락 이후 양수발전소 유치 대상 지역인 소천면 두음리 주민 및 봉화군민들의 양수발전소의 유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해 양수발전소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다. 하부지인 소천면 두음리 덕신천의 수량이 갈수기에도 풍부해 양수발전소 발전용수의 추가적인 용수 공급시설 설치가 필요 없고, ESG 기금을 활용한 동서트레일(총 849km 중 봉화 구간 71.3km)과 연계해 수몰민 이주단지와 연계된 거점 마을 구축 및 상하부지 주변의 야영장 조성, 농산물 판매장 개설 등 동서트레일 이용자들에게 양수발전소 상하부지 주변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해 주민 소득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양수발전소와 인근에 위치한 분천산타마을, 백두대간협곡열차 및 O트레인 등과 연계한 관광자원개발로 시너지 효과 발생이 예상 된다. 양수발전소 건설 시 460만 톤의 산불 진화 용수 확보 및 관리도로 개설로 주변산지의 산림보호 및 관리의 효율성 증대와 임업 생산성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수몰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노력할 것이며 한국중부발전, 봉화군청, 주민협의체가 합심하여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주민설명회 개최 봉화군이 양수발전소 유치 주민설명회를 개최 했다.(제공-봉화군)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현수막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현수막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제공-봉화군)

인천시, 전통 문화·놀이 체험 행사 등 추석맞이 행사 다채

인천시가 24일 추석 연휴 기간 잊혀져 가는 전통 공예를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직접 배우는 등 전통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승 교사와 함께 소금·완초·화각·단청·자수·목조각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이 행사를 통해 이름만으로는 도무지 무엇과 관련된 것인지 알 수 없는 공예기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푹 삶은 쇠뿔을 얇게 저며 평평하고 투명하게 만든 뒤 안쪽에 그림을 그려 채색하는 화각(華角)은 우리나라에만 유일하게 있는 공예다. 또 완초(왕골)는 다 자란 왕골을 쪼개어 건조 시킨 후 이것을 다시 물에 불려 칼등으로 훑어낸 다음 햇볕에 말려 손으로 꼬거나 기구를 이용해 엮는 것으로 바닷가 근처 물가에서 자라 염분 성분이 함유된 강화의 완초 공예품은 부드럽고 습기에 강하며, 보랭 및 보온 효과가 있어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의 전통 관악기 단소와 소금(小笒)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단청 문양 그리기·자수·목조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각 프로그램은 오는 28일과 30일(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29일(오후 1시부터 4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무료다. 이와함께 월미공원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가위 민속한마당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가족들과 함께 민속 전통 강정도 만들어 보고 투호, 고리 던지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월미공원 한국전통정원 내 양진당에서 진행(30분씩 총 100명 참여)되며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흥미로운 전시도 눈길을 끈다. 1970년대부터 형성되어 온 한국 결혼 문화를 보여주는 ‘1970년, 승란씨의 결혼이야기’에서는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결혼 문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예식장 포토존이 관람의 즐거움을 더한다. 재개발을 앞둔 인천 원도심 화수동과 화평동을 기록한 전시, ‘피고 지고, 그리고.. 화수·화평동’에서는 작은 집과 골목 사이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리는 정겨운 마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추석 당일 저녁 7시 30분 동인천역 북광장에서는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의 한가위 특별 야외공연 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우리 춤 중에서도 민족의 대표적 명절인 추석에 어울리는 토속적 느낌을 주는 7개의 민속춤 모음으로 구성된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horz 전통문화 체험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박승원 광명시장 대한민국리더십 대상 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한국행정학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리더십대상에서 지방정부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리더십대상은 (사)한국행정학회가 정부-공공기관-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현안과제 해결 성과와 대내외 소통,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리더십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고, 모범적인 리더십 발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가 추진해온 △비전-공공가치 창출 △전략 수립-실행 △현안과제 해결 △일하고 싶은 조직문화 및 협업문화 활성화 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 박승원 시장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거둬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한국행정학회는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직원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관장으로서 혁신적이고 소통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위기에 강하고 회복력과 경쟁력을 갖춘 광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1회 대한민국리더십대상 시상식은 22일 한성대학교에서 열렸으며, 기초단체장 부문은 광명시를 비롯해 용인시-은평구-경주시 등 4곳이, 광역단체장 부문은 인천광역시-울산광역시가 각각 선정됐다.kkjoo0912@ekn.kr김규식 광명부시장 제1회 대한민국리더십대상 시상식 대리참석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가운데) 24일 제1회 대한민국리더십대상 시상식 대리참석. 사진제공=광명시

안동시 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9월 28일~10월 3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해 진료 공백 상황을 방지하고 시민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관내 △종합병원 3개소 △의원 24개소 △약국 34개소를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해 주민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현황은 안동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하고 근무 여부를 점검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처해 의료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낮12시까지 운영해 코로나19 대응 체계도 유지할 계획이다. 김경숙 안동시감염병대응과장은 "추석명절 연휴 동안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했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개발

경북도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약칭:중대재해처벌법)이 2024년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됨에 따라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사전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업장(시설)의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 의무사항에 관한 목표와 경영방침 설정, 인력·시설·장비 구비, 중대재해 발생 시 조치 매뉴얼의 사전 구축 등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수립하고 이행해야 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으나 도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나 종사자들이 여전히 법의 취지나 필요성에 대한 이해가 저조하고, 구체적으로 시설에서 어떻게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는 현장의 의견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의무사항 및 예방적 조치를 원활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던 이칠구 경북도의원(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제안은 경북도가 경북행복재단과 함께 정책연구과제로 우선 선정하여 대응 매뉴얼을 개발하게 된 계기가 됐다. 시설종사자(중대산업재해) 50인 이상 사업장, ’24. 1. 27부터 5인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시설이용자(중대시민재해) 연면적 1000㎡ 이상의 노인요양시설, 연면적 430㎡ 이상의 어린이집 대상이다. 매뉴얼에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이용자와 종사자가 공존하는 장소라는 특성을 반영해 중대시민재해(이용자)와 중대산업재해(종사자)의 내용을 모두 포함했으며, 사회복지시설에서 놓치기 쉬운 내용들을 위주로 제작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매뉴얼 개요 △주요 의무사항 이행 매뉴얼 △Q&A △관련 서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의무사항 이행 점검지표들은 선점검-후조치-상시관리 등의 과정을 거치도록 각각의 의무사항을 진단하는 점검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각 이행 지표별로 중점 확인사항, 주의사항,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매뉴얼 활용 방법을 제시했고, Q&A와 관련 서식을 첨부해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오는 10월 5일 포항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 법인 및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뉴얼 최종 결과물에 대한 정책 세미나 및 세부 설명회를 개최한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매뉴얼이 도내 사회복지시설 내에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면서, "경북도에서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 경북도는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매뉴얼’을 개발 했다.(제공-경북도)

재송)나주시,365일 무휴 자녀 돌봄 시간제 보육실 운영

전남 나주시가 도내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365일 1년 내내 운영하는 시간제 보육실을 오는 10월 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나주시는 지난 22일 ‘365일 시간제 보육사업’ 위탁 보육시설로 선정된 빛가람동 소재 킨더브레인 어린이집(원장 김소연)에서 시간제 보육실 개원식을 갖고 오는 10월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윤병태 시장과 시·도의원,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킨더브레인 어린이집은 나주시 그린로 276 에듀캐슬 아파트에 위치해있다. 365일 시간제 보육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유아 시설 지원 확대로 안심 보육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윤병태 시장이 역점 추진해왔다.자녀를 둔 부모의 맞벌이, 야근, 병원 진료·입원 등과 같은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연중무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이나 주말·공휴일에 부모(보호자)가 미리 서비스를 요청하면 된다.이용 대상은 나주시 관내 주민등록 또는 직장을 둔 부모의 생후 6개월에서부터 미취학 아동까지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자녀를 돌봐준다. 이용료는 시간당 3000원으로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에 다녀도 이용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생업에 종사하는 부모들이 직면한 자녀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꾸려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전남 최초로 365일 1년 내내 운영하는 시간제 보육실이 아이 키우기 좋은 나주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_ 나주 빛가람동에서 지난 22일 열린 ‘킨더브레인 어린이집 보육실’ 개원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이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남시 청년채용 ZONE 출발 ‘맑음’…4명구직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간절하게 희구하면 꿈은 이뤄진다 더니, 하남시가 마련한 ‘청년채용 존(ZONE)’ 덕분에 취업 꿈을 결국 이루게 됐어요." 그동안 구직을 간절히 원하던 하남청년 4명이 하남시 주관 채용설명회에서 직장을 얻으며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게 되자 기쁜 마음을 이렇게 털어놨다. 24일 하남시에 따르면, 21일 하남 청년해냄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하남시 청년채용 ZONE’에 참가한 22명 중 4명이 현장 채용됐다. 다른 4명은 서류 및 1차 면접에 합격해 2차 면접을 볼 수 있게 됐다. 하남시 청년채용 ZONE은 하남시가 기업과 청년구직자를 연계해주는 미니 채용설명회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한 ‘참 괜찮은 중소기업’을 포함해 제조업-정보통신업-예술 및 스포츠 여가 관련 9개 기업이 24명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구인 기업들은 채용설명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기업 비전 △근무형태 및 직무내용 △연봉 및 사내 복지제도 등 구체적인 기업정보를 소개했다. 이후 현장에서 이력서 제출부터 채용 면접 및 채용 문의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됐다. 이날 청년구직자 4명은 현장면접을 통해 ㈜와이즈네스코에 채용되는 기쁨을 누렸고, 다른 4명은 창공씨앤씨㈜, ㈜에프지엘 인터내셔날, 청춘클린 등 3개 업체 2차 면접 기회를 획득했다. 이영준씨는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좋은 경험을 쌓으면서 불안감을 떨쳐냈다"며 "사회생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하남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창민씨는 "구직 사이트에서 단순한 지원 서류 제출과 직접 현장면접 참가는 경험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며 "그동안 서류전형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아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오늘 기업 인사팀을 통해 설명도 듣고 현장면접도 진행해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년채용 존을 통해 구직에 성공한 청년에게 진심으로 축하인사를 보낸다"며 "아쉽게 채용되지 않은 청년은 향후 취업상담-연계 등 사후관리로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하남시 ‘청년채용 존(ZONE)’ 현장 하남시 ‘청년채용 존(ZONE)’ 현장. 사진제공=하남시

무안군, 그린스마트산단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 한강에셋자산운용(주)와 ‘무안군 그린스마트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부응하고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들의 부가적 수익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의 펀드 혹은 차관단(신디케이션)을 통해 약 540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지붕에 약 30MW 수준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게 되며, 본 프로젝트를 계기로 향후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 방식을 확립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강에셋자산운용(주)과 무안군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건물 옥상 및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설치, 석면 슬레이트 지붕 교체, 임대료 지급,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붕형 태양광발전사업은 입주기업들에게는 유휴부지인 지붕임대를 통한 부가수익 창출 및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할 수 있고 그에 더불어, 지역사회 및 국가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탄소 중립 달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이러한 노력은 올해와 같은 기후변화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군 그린스마트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식 (1) 무안군이 지난 22일 한강에셋자산운용(주)와 ‘무안군 그린스마트산단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제공=무안군

광주문학의 산실 ‘광주문학관’ 개관···18년 만에 결실

광주문학의 산실이자, 시민과 함께하는 전시·교육·창작·교류의 복합문화공간인 ‘광주문학관’이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북구 시화문화마을에 광주문학관을 건립, 지난 22일 개관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문학관은 지난 2006년 건립 논의를 시작해 18년 만에 결실을 맺었다. 총 사업비 171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약 3500㎡의 규모로 건립됐다.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 수장고를 비롯해 세미나실, 문학수다방, 문학사랑방, 문학카페, 프로그램실, 창작공간 등을 갖췄다. 광주문학관이 둥지를 튼 시화문화마을은 2004년 주민들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추진한 곳으로, 인근에 미술관, 청소년문화의집, 각화저수지 수변공원, 무등산 무돌길 등이 있어 다양한 문화공간 연계를 통한 상승효과(시너지)가 기대된다. 광주문학관 1층은 누구나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공간과 작은도서관, 소통공간이 있다. 2층 기획전시실은 마한·백제·고려·조선·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광주문학의 역사를 디지털 미디어아트와 접목,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중앙에는 편안하게 앉아 14편의 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인 ‘시샘’을 연출했다. 3층은 시대정신과 그 뿌리를 돌아볼 수 있는 상설전시장과 지역작가의 대표작품으로 꾸며져 있다. 광주문학의 흐름을 시대순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순수시를 개척한 박용철, 고독의 시인 김현승, 현대시조의 개척자 정소파, 저항시인 문병란 등 ‘광주 4대 문인’의 생애와 문학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5월문학 주제관도 마련됐다. 광주문학관에는 인문예술 분야 신간도서를 접할 수 있는 ‘문학카페’, 시민 누구나 창작 작업을 할 수 있는 ‘문학수다방’, 작가들의 집필활동 공간인 ‘창작실’, 문학단체 회의·교류의 장인 ‘문학사랑방’이 준비됐다. 이 밖에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도 가능하다. 관람객이 직접 시를 창작할 수 있는 장소와 문학관에 대한 앞으로의 기대와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있다. 광주문학관은 10월부터 시화문화마을과 무돌길을 돌아보며 지역문학을 소개하는 시(詩)화(畵)마을(洞) 과정, ‘나도 이야기 작가’, ‘영화로 만나는 문학’ 등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11월 14~1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열리는 세계한글작가대회에서는 2016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와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한 프랑스 소설가 르클레지오를 초청해 ‘한글, 화합을 노래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계한글작가대회는 국내외 문인·문학단체들과 연계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는 대회로, 노벨문학상 추천권한이 있는 권위있는 대회다. 광주문학관은 고대부터 1980년대까지 발간된 광주문학과 관련된 모든 문학장르의 자료를 기증받고 있다. 기증자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기증내역을 공개하고 문학관 내 기증자 코너에 명패를 부착하는 등 예우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대가 어둡고 힘들수록, 사람들이 기댈 곳이 없어질수록, 마음을 기대도 괜찮은 곳이 바로 문학이 꽃피는 자리다"며 "어려운 시기에 때맞춰 문을 연 광주문학관은 시민과 광주를 찾는 이들의 답답한 가슴을 개운하게 하고 마음 기댈 곳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학의 힘, 이야기의 힘을 믿는다. 이야기는 광주의 힘이 될 것이다"며 "광주문학관은 광주의 수많은 이야기를 싹 틔우고 키우는 영감의 공간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광주광역시청_에너지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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