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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청년생각’ 이미지 공모전 참가작 접수중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청년 시각으로 보는 정책 제안, 지역현안 해법 등을 이미지 콘텐츠로 담아내는 ″청년생각?공모전을 10월12일부터 11월10까지 진행한다.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군포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19세~39세)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팀(3명 이내, 청년 1인 이상 포함) 참여도 가능하다. 응모자는 군포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응모작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새로운 청년정책, 기존 청년정책 개선방안,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가칭 I-CAN플랫폼)의 효율적 운영 및 홍보 방안, 지역사회 문제 또는 미래기술 등 자유 주제다. 응모를 원할 경우 일러스트, 스토리보드, 카툰, 포스터, 창작사진, 캘리그래피 등 이미지 파일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군포시는 10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하며, 입상작은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시상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또한 입상작은 향후 군포시 누리집, SNS, 시정 홍보물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12일 "우리 청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표현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고민과 솔직한 생각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 청년생각 이미지 공모전 포스터 군포시 청년생각 이미지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군포시

뒤늦게 "약세 지역" 강조한 김기현, 이준석계 천하람은 "與가 험지 메이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대패’한 국민의힘에서 벌써부터 ‘내분 조짐’이 가시화되고 있다. 친윤 진영에서는 강서구가 애초부터 약세 지역이었다는 책임 축소가 언급되는 반면, 비윤 진영에서는 당이 험지가 아닌 곳도 험지로 만들었다고 일침하면서다. 보궐선거 패배와 관련해 즉각적인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결과를 존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여 성찰하면서 더욱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우리 당으로선 험지로서 녹록한 여건이 아니었음에도 강서구민 민심을 받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 당 대표로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강서구가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이었음을 에둘러 언급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우리 당이 약세인 지역과 또 수도권 등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더욱 낮은 자세로 민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험지론’을 거듭 강조, 일각에서 제기될 수 있는 지도부 책임론 등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비윤계는 이미 냉소적인 반응을 내비치며 지도부 사퇴론을 공공연히 언급하는 상황이다. 이준석계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선거 결과의) 의미를 깎아내리려고 하는 코멘트들이 대통령 측에서도 그렇고 당내에서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것 같다"며 "‘원래 험지다’ 이런 얘기인데. 제가 보기에는 원래 험지가 아니고 지금 정부·여당이 험지 메이커"라고 지적했다. 그는 "강서구가 지난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싹쓸이 했다라고 하지만 사실 스윙(무당층이 많은) 지역"이라며 "실제로 우리가 지난번 강서구청장도 이겼었지 않았는가, 그런데 여기가 왜 험지인가"라고 반문했다. 천 위원장은 또 "(김태우 후보 득표는) 대통령 지지율 거의 그대로 따라간 것"이라며 "대통령 지지율이 부족한 부분을 플러스 해줄 당 지도부도 없었던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심지어 저희 당의 친윤 핵심인 분도 ‘빨리 지도부가 물러나야 되는 거 아니냐, 안 그러면 지금 불똥이 용산으로 튀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하신다"면서 "지도부의 책임이 아니라면 결국은 대통령의 책임이라는 건데 그게 지금 용산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성격의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천 위원장은 "원래 같으면 (지도부가) 사퇴해야 될 것이라고 보여진다"면서도 "그런데 그렇게 할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준석 전 대표도 선거 결과가 나온 직후 페이스북에 "2020년 4월, 총선에서 보수 대결집으로 패배한 이후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거쳐 대선과 지선을 걸쳐 쌓아올린 자산이 오늘로서 완벽하게 리셋됐다"며 "오늘의 결과는 17.87%라는 21대 총선 강서구 합산 득표율 격차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 그 중간에 이기는 길을 경험해 봤음에도 그저 사리사욕에 눈이 먼 자들이 그걸 부정해왔던 것"이라고 일침했다. 그는 특히 "더 안타까운 것은 이제부터 실패한 체제를 계속 끌고 나가려는 더 크고 더 비루한 사리사욕이 등장할 것이라는 것"이라며 현 지도부가 대패에도 변함없이 차기 총선을 지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hg3to8@ekn.kr선거 패배에 심각한 국민의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연합뉴스

군포시 무주택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100만원 지원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2023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3차 대상자를 공개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10월13일) 기준으로 △청년 연소득 4천만원 이하(및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 구성원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전용면적 85㎡ 이하)에 임차계약을 체결 △임차계약서는 주택소유자(신청인 직계존비속 제외)와 신청인 간 계약서로 한정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원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한다. 대출 잔액 1%에 한해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매년 신청과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청년(19세 이상~39세 이하)은 10월23일부터 11월3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중기청 등),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신청자(동일 신청년도 중복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한편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군포시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무주택 신혼부부에 전월세이자 300만원 지원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마련 부담 증가로 인한 혼인인구 감소 및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3차 대상자를 공개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10월13일) 기준으로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 △부부 모두 무주택자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전용면적 85㎡ 이하)에 신청인(또는 배우자)이 임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임차계약서는 주택소유자(부부 직계존비속 제외)와 신청인(또는 배우자) 계약으로 한정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5000만원 이하 등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가구(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대출 잔액 2%에 한해 연 1회 최대 300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매년 신청과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는 10월23일부터 11월3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김영주 주택정책과 팀장은 12일 "군포에 정착하는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해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널리 홍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군포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군포시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경콘진, ‘2023 의정부 혁신도시 챌린지 오디션’ 참가기업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2일 의정부시와 함께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의정부시 관내 PoC(Proof of Concept, 기술실증) 지원을 희망하는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3 의정부 혁신도시 챌린지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콘진에 따르면 이번 오디션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경콘진에서 추진 중인 ‘북부권역 연계강화 사업’을 통해 의정부시와 긴밀한 사전협의를 거쳐 추진하는 의정부시의 스타트업 행정지원 시스템 도입 시범사업이다. 의정부시의 향후 미래산업을 함께 만들어갈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과 스타트업 친화 도시로 전환을 목표로 한다. 기초자치단체가 주도해 도시 차원의 PoC 행정지원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주요 스타트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모집 대상은 국가나 지역에 상관 없이 도시환경, 첨단산업 분야에 이미 서비스 및 제품을 출시 완료 또는 진행 중인 기업으로 내년도 의정부시 내 PoC 진행이 가능한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다. 오디션에 지원한 스타트업 중 예선 점수 상위 5개 업체는 본선에 진출해 5주 간의 스타트업 업계 전문가의 컨설팅 및 의정부시 전담공무원 매칭을 통한 PoC 행정 멘토링을 받는다. 오는 12월 데모데이에서 우승한 대상 수상 기업에는 우승 상금 3000만원과 해당 PoC 프로젝트에 대한 내년 의정부시 주도의 행정적 지원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 모든 본선 진출자에게도 상금과 함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지원 우선권 및 제작/유통 지원사업 가점, 의정부시 PoC 진행 검토 후보 자격 등이 주어진다. 오디션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본선에 진출하는 모든 스타트업들은 각 사업 진행과 가장 밀접한 의정부시청 내 유관 부서가 전담 부서로 배정돼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며 "이와 같은 의정부시의 노력이 의정부시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전역으로 확산돼 경기북부가 우수한 스타트업의 사업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2082924 ‘2023 의정부 혁신도시 챌린지 오디션’ 포스터 사진제공=경콘진

강서구청장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결과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했던 이준석 전 대표가 이번 선거를 ‘촌평’했다. 이 전 대표는 12일 새벽 페이스북 글에서 "2020년 4월, 총선에서 보수 대결집으로 패배한 이후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거쳐 대선과 지선을 걸쳐 쌓아올린 자산이 오늘로서 완벽하게 리셋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의 결과는 17.87%라는 21대 총선 강서구 합산 득표율 격차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 그 중간에 이기는 길을 경험해 봤음에도 그저 사리사욕에 눈이 먼 자들이 그걸 부정해왔던 것"이라고 일침했다. 그는 특히 "더 안타까운 것은 이제부터 실패한 체제를 계속 끌고 나가려는 더 크고 더 비루한 사리사욕이 등장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다소 의미심장한 암시를 남겼다. 앞선 자신의 분석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자 차기 총선과 관련해서도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을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진행된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진 후보는 득표율 56.52%(13만 7066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39.37%(9만 5492표)를 기록했다. 두 후보 격차는 무려 17.15%p 차이였는데, 이는 지난 21대 총선 데이터를 근거로 한 이 전 대표 분석과 일치하는 수치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0일 CBS 라디오에서 ""21대 총선 때 강서구에서 한정애, 진성준, 강선우 후보에 비해 우리 후보들이 평균 17.87%(p) 적게 받았다"며 "그럼 2020년 총선보다 ‘지금 분위기가 좋냐, 안 좋냐의 문제’다. 저는 그냥 안 좋다고 단언한다"고 확신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본 투표 하루 전인 당시부터 최종 투표율 추이까지 정확히 예측했다. 그는 "사전투표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본 투표도 높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본 투표는) 이제 집 가까운 데서 투표하려고 하는 나이 드신 분들이다. 이게 낮으면 국민의힘은 불리하다"고 전망했다. 실제 이번 선거 사전투표율(22.64%)은 역대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통틀어 가장 높았지만, 최종투표율(48.7%)은 최근 재·보궐선거에 미치지 못했다. 이 전 대표는 또 이번 국민의힘 선거 전략에 대해 "그냥 무전략 인력 동원"이라고 혹평했다. 이 전 대표는 당 재개발 공약 등과 관련 "2006년에는 오세훈 시장이 뉴타운 열풍으로 됐었다. 근데 그 다음부터는 부동산만 갖고 선거 치르는 게 그렇게 유의미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민주당 같은 경우는 전세 사기 관련해 기자회견하던데, 강서구를 분석해 보면 특히 저희 표가 안 나오는 지역에서 세입자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그쪽에 가서는 전세 사기나 이런 대책들을 진지하게 다루는 게 필요"했다고 분석했다. 이 전 대표는 당 교통 공약 부재에도 "(당이) 9호선 증차, 증결 이거 두 가지를 이야기했어야 된다. (그런데) 끝까지 입에서 안 나온다"라며 "왜냐하면 아무도 지하철 안 타니까"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전 대표는 이밖에도 이번 선거 원인 제공자인 김 후보를 경선으로 공천한 김기현 대표가 책임을 회피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내놓은 바 있다. 그는 "기획을 대통령이 했으면 대통령이 끝까지 책임지게 모든 것을 그 방향으로 몰아줬어야 된다"며 "이번에 경선을 했지 않나. 대통령 의중인데 그냥 전략공천 해버렸어야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어느 정도의 책임을 김기현 지도부가 분담해서 져야 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선거는 김 후보가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특감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다가 지난 5월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을 받아 구청장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게 됐다. 한편, 선거 결과나 나온 뒤에도 김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승리라 생각하지 않는다. 정치의 각성과 민생 회복을 명하는 국민의 매서운 회초리다"라며 "한때 집권당이던 저희 민주당의 안일했음과 더 치열하지 못했음과 여전히 부족함을 다시한번 성찰하며, 국민의 공복으로서 민생, 경제, 안전, 평화, 민주주의 회복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재삼 다짐한다"고 자세를 낮췄다. hg3to8@ekn.krclip20231010095453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르세라핌, 글로벌 팬심 본격 공략..27일 영어 디지털 싱글 발매

르세라핌이 27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를 발매하며 본격인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선다. 르세라핌은 12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퍼펙트 나이트’는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영어 디지털 싱글로,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았던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르세라핌은 올 5월 공개한 정규 1집 ‘UNFORGIVEN’에서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자신들의 길을 개척하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 트랙 ‘Fire in the belly’를 통해 "너, 내 동료가 돼라"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면서 본격적인 여정의 시작을 알렸던 이들은 신곡 ‘퍼펙트 나이트’를 통해 동료와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르세라핌은 11일 오후 11시 30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쏘스뮤직 공식 SNS에 ‘퍼펙트 나이트’의 슬로건 모션을 공개했다. 이번 슬로건 모션은 야간 비행을 하듯 공중으로 떠오르는 핑크빛 스포츠카의 질주를 담아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상 말미의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와 "TONIGHT, I DON’T CARE WHAT’S WRONG OR RIGHT"라는 유쾌한 메시지가 이 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그동안 한국, 미국, 일본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최고, 최단기 신기록을 잇달아 작성하며 위상을 드높인 르세라핌은 이번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를 통해 글로벌 팬심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특히, 이번 싱글은 현지에서 4세대 걸그룹 원톱 인기를 증명한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 활동과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다음 행보인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르세라핌 그룹 르세라핌이 27일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를 발매한다.쏘스뮤직

이상일 용인시장, 중학교 학부모와 간담회...교육 문제 논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185개 초중고 교장 간담회에 이어 학부모 회장과의 만남 갖는 것은 교육 발전을 위해 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더 많이 찾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11일 지역 내 중학교 학부모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하면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교육 환경 등을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이 시장은 최근 세 차례에 걸쳐 용인 지역 3개구 초등학교 학부모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현안 해결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지구 중학교, 기흥구 일부 중학교의 학부모회장들이 참석했으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시장 취임 후 지역 내 학교 185곳 중 160여 곳의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간담회를 열어 용인의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은 해오고 있다"며 "이번에는 학부모님들의 생각과 견해를 듣고 시와 교육청이 더 할 수 있는 일들을 모색하기 위해 이렇게 자리를 마련했다"고 인사말을 했다. 수지구와 기흥구 일부 지역 16개 학교를 대표해 참석한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운동할 수 있는 체육시설들이 더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했다. 수지중학교를 대표해 참석한 학부모는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들이 뛸 수 있는 운동장이나 체육관 시설이 부족해 아이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교류에 제약이 좀 많다"며 "당장 체육관을 신설하기 어렵다면 ‘길거리 농구’가 활성화된 미국처럼 장소에 제약받지 않는 시설을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상현중학교 학부모 대표는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을 위한 체육 환경 조성과 함께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한 체육시설 지원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올해 지역 내 5곳의 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을 지원했고, 추가로 인조잔디 운동장을 희망하는 학교들을 파악하는 수요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앞으로 예산을 더 확보해서 확대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한 교육 전반의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이달 안에 특수학교 관계자, 교사, 학부모 등과 만나는 일정을 잡았는데 간담회 논의 등을 통해 보다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요청도 이어졌다. 대지중학교 학부모는 용인특례시가 진행 중인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요청했고, 성복중학교 학부모는 나무데크로 만들어진 학생들의 통학로의 안전을 위해 보수가 아닌 재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폐쇄회로(CC)TV 설치 확대, 학교 인근 지역의 조명 시설 설치, 횡단보도 신설, 신호등의 파란색 신호 시간 연장 등의 요구도 나왔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통학로 안전 대책과 시설 보수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보수가 시급한 부분은 최대한 신속하게 조치하겠으며, 신호 시간 조정과 횡단보도 설치 등 경찰과 논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학부모들은 수지구 지역 아이들의 등하교와 학원 이용의 편의 증진을 위한 마을버스 노선의 신설과 배차 시간의 단축을 주장했고, 이 시장은 "학생들의 고충과 불편을 덜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운전 인력 조달과 운수회사 채산성 등의 문제 때문에 뜻대로 안 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각 지역 사정들을 좀 더 잘 살펴서 맞춤형 개선책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아울러 "경기 침체, 세수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를 위해 할 수 있는 투자는 하려 한다"며 "문화와 생활체육시설 확충도 그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좀 더 다양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대학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이버과학축제 등 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에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측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2081512 지난 11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수지구와 기흥구 일부 지역 중학교 학부모를 만나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제공=용인시 22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연세대, 탄소나노 이용 새 화합물질 합성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김관표 교수가 이끈 국제 공동 연구팀이 새로운 구조의 1차원 자성 전이금속 삼할로겐 화합물 물질을 최초로 합성에 성공했다. 12일 연세대에 따르면, 전이금속 삼할로겐 화합물(Transition Metal Tri-halide)은 MX3(M: 금속 Cr, V; X: 할로겐 Cl, Br, I)구조의 팔면체가 서로 모서리(Edge) 결합을 통해 벌집 구조 형태를 이루는 2차원 자성 물질이다. 원자 한 층 두께의 매우 얇은 두께에서도 자성을 띠어 새로운 자성 현상 연구에 큰 주목을 받고 있으나, 빛, 산소, 수분에 취약해 실험적으로 다형체(Polymorph) 탐구 및 구조 제어 연구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연세대 김관표 교수 연구팀은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 알렉스 제틀(Alex Zettl)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나노튜브 합성 템플릿을 이용해 전이금속 삼할로겐 화합물의 팔면체 결합 방식을 제어한 1차원 자성 구조체를 합성했다. 또한, 나노튜브 내부에 합성된 1차원 전이금속 삼할로겐 화합물은 외부 환경 노출에도 매우 안정함을 확인했다. 또한, 국제 공동연구팀은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 연세대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연구단의 초고분해능 투과전자현미경을 이용해 새로운 물질 구조 분석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원자 단위 이미징을 통해 1차원 전이금속 삼할로겐 화합물의 단위체인 팔면체가 면(Face)을 공유해 1차원 체인을 형성함을 확인했다. 동시에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 마빈 코헨(Marvin Cohen) 교수 연구팀은 제일원리 계산을 수행해 나노튜브에서 내부 물질로의 전하이동(Charge Transfer)이 1차원 구조체를 안정화하며, 강자성(Ferromagnetic) 특성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연세대측은 밝혔다. 연세대 김관표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나노튜브 합성 템플릿을 이용해 외부 환경에 매우 민감한 전이금속 할로겐화합물을 원자 수준에서 제어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보인 것"이라며 "새로운 특성을 갖는 나노물질에 대한 탐구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 물리학과 이양진 박사와 UC버클리 물리학과 박사후연구원 최영우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박사후 국외연수, 세종과학펠로우십, 중견연구자지원사업, 선도연구지원사업(반데르발스물질연구센터),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연구단 및 연세시그니처 연구클러스터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연세대 연세대 이양진 박사(왼쪽부터), UC버클리 최영우 박사, 연세대 김관표 교수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 248명 공모…마감26일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가 10월26일까지 2024년도에 활동할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현재 활동 중인 위원 임기가 12월31일 만료되기 때문이다.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도 및 도 산하기관과 시-군에서 추진하는 건설공사와 건설기술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건설기술진흥법’ 제5조에 따라 설치된 법정 위원회다. 모집인원은 당연직을 제외한 총 248명이다. 모집분야는 건설기술분과는 토목구조, 토목시공, 상하수도, 수자원, 건축구조, 건축시공, 전기, 소방, 계약제도, 건설안전 등 23개 전문 분야에 180명이다. 설계심의분과는 토목구조, 토목시공, 상하수도, 조경, 건축계획, 건축구조, 기계, 통신 등 13개 전문 분야에 68명이다. 건설기술분과는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타당성과 공사기간 산정에 대한 적정성 심의, 건설엔지니어링 사업 수행능력 세부평가 기준과 기술평가 방법 및 기준, 대형공사-특정공사에 대한 입찰방법과 입찰안내서 심의와 총공사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 경제성 등 검토 및 총공사비 1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대한 시공-품질 검수 등을 담당한다. 설계심의분과는 일괄입찰, 대안입찰, 기술제안 입찰 등 기술형 입찰공사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설계 적격 여부 및 설계점수 평가에 관한 사항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 신청 자격은 공무원, 공공기관, 교수, 시공 및 건설엔지니어링회사 소속 기술인으로 박사-석사 학위 소지자, 기술사 및 건축사 등 자격소지자로 건설기술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많은 전문가다. 신청 분야별 후보자 등록요건과 신청방법에 관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경기도 소개-위원회 안내-경기도 위원회 현황-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위원회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위원은 건설기술분과의 경우 임기가 2년으로 2025년 12월31일까지 활동하며, 설계심의분과는 임기가 1년으로 2024년 12월31일까지 활동한다. 정선우 경기도 건설국장은 12일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건설기술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되며, 건설공사의 시공 품질과 도민 안전을 확보하는 주요 기능을 담당한다"며 "전문성과 기술력을 두루 갖춘 우수한 건설 전문가의 적극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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