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포천시 ‘청렴 으뜸도시’ 만들기, 지역단체도 동참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올해 4월 ‘청렴도시 포천’을 선포한 뒤 다양한 청렴시책을 강력하게 전개하는 가운데 지역사회도 여기에 적극 참여해 청렴문화 확산이 급속도로 확산될 전망이다. 영중면 이장협의회는 13일 10월 정례회의를 열고 인구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를 선언하면서 청렴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기업유치 선언 내용에는 ‘기업 유치에 부담이 되는 마을발전기금 요구하지 않기’ 등을 담고 있다. 과도한 마을발전기금 요구가 때론 기업유치 장애물로 작용해서다. 이번 선언은 향후 포천시 전역으로 ‘청렴 으뜸도시’가 전파되는 기폭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9일 "청렴도시 만들기에 동참한 영중면 이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민간과 함께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시책을 다양하게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도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포천시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제도개선 분야, 기관장 청렴의지 표명 분야, 내부 체감도 향상 분야, 외부 체감도 향상 분야 등 4대 분야 시책들을 발굴해 청렴문화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10월8일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청렴시책 홍보 및 청렴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기 위한 청렴부스 운영으로 많은 시민참여를 유도했다.kkjoo0912@ekn.kr포천시청 전경 포천시청 전경. 사진제공=포천시

경기도교육청,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종합우승  "빛났다"

경기도교육청 고등부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년 만에 금 61개, 은 57개, 동 67개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임태희 교육감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교육감배 대회를 확대한 결과, 최근 저조했던 경기 학생 엘리트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다시 한번 떨치는 계기가 됐다. 임 교육감은 이번 전국체육대회 기간에도 대회가 열린 목포를 방문해 경기도 학생선수단과 체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는 역도 남고부 89kg 김태희(수원고)와 볼링 남고부 박태연(평촌고) 3관왕에, 육상 남고부 나마디조엘진(김포제일공고) 외 13명 학생이 2관왕에 올랐다. 특히 단체종목 여고부 하키(태장고)가 정상에 올랐고 남고 럭비(부천북고)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훈련비 지원 △전국체전 준비 합동 강화 훈련 등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낳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용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이 혼연일체가 돼 힘써주신 결과 2018년 99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5년 만에 고등부 종합우승이라는 성과에 얻었다"며 "학교체육과 엘리트 체육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제104회 전국대회에 146개 학교 학생 선수(남 411명, 여 261명) 672명이 18세 이하부 46개 종목대회에 출전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경기도교육청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기쁨의 환호를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777 승리의 장면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준석 "그게 대한민국 수장" 발언에 안철수 "적, 나쁜 사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내부 비판을 이어가는 이준석 전 대표를 향해 거듭 날을 세웠다. 안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서 "이준석이 대통령을 향해 묵언수행을 풀어달라고 하더니 유튜브에 출연해 나라의 수장이 미친X이라고 하고, 대구에 가선 대구 국회의원들이 밥만 먹는 고양이라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비난과 조롱을 멈추고 본인부터 묵언수행 하라"고 촉구했다. 안 의원은 "전쟁할 때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섭다고 한다"며 "나쁜 사람 뽑아내고 좋은 분들 대거 영입하는 확장정치를 해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최근 의사 함익병 씨와의 유튜브 방송에 나가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확성기로 소리를 지르는 사람 등을 비판하던 중 "살다가 이런 미친X들은 처음 겪어본다"며 "이 30%의 존재는 항상 인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30%에 올라타서 생계 수단으로 삼는 정치인이 있다’라는 패널 발언에 "그게 대한민국 수장이라니까요 지금은"이라고 말했다. 이 ‘대한민국 수장’이라는 발언을 두고는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또 이 전 대표는 전날 대구 지역 정책토론회에서는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을 ‘밥만 먹는 고양이’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자당 대구 의원들에 "노무현은 초선 때부터 호랑이였다. 계속 앉아서 밥만 먹는 고양이들, 12명 고양이 키워봤자 도움 안 된다"고 질타했다. 안 의원과 이 전 대표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당시 불거진 안 의원 ‘욕설 논란’을 시작으로 연일 거친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두 사람 간 설전에는 친윤계와 비윤계 일부 인사들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거리를 두는 분위기다.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유승민 전 의원도 이날 MBC 라디오에서 "이 전 대표도 조금 더 차분하게 앞으로 자신의 역할이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 싸우는 게 너무 좀 보기 흉해서 제발 좀 그만 싸웠으면 좋겠다"고 촉구했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 2023-10-13T091729.732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연합뉴스

‘동두천 락페스티벌’ 문체부 로컬100 선정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 대표 축제인 ‘동두천 락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로컬100(100가지 지역문화)’에 선정됐다. 19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 매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유-무형 지역문화 명소 58곳, 지역문화 콘텐츠 40개, 지역문화 명인 2명을 로컬100으로 뽑았다. 선정기준은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지역주민 및 방문객 방문-향유 영향력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에 대한 국민발굴단과 지역문화 전문가 평가와 누리소통망(SNS) 언급량, 통신데이터 추정 방문객수 등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함께 반영했다. 동두천시는 올해 7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소요산 자재암, 동두천 락페스티벌, 자유(子游) 어유소(魚有沼) 장군을 추천했고, 이 중 ‘동두천 락페스티벌’이 ‘문화예술형 축제-이벤트’ 분야 로컬100에 선정됐다. 문체부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할 계획이며 아울러 코레일관광개발는 기차로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로컬 100 기차여행’ 사업을 통해 지속 홍보해나갈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동두천 락페스티벌’의 로컬100 선정은 대한민국 록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부심으로 최고의 록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온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동두천 락페스티벌’을 더욱 발전시켜 국내 최장수 록 축제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 ‘동두천 락페스티벌’ 현장 동두천시 ‘동두천 락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동두천시

HU공사, 대한불교 조계종 백담사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 화성도시공사( HU공사)가 19일 대한불교조계종 백담사와 노사화합 및 임직원 건강 복지증진을 위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지난 5월 노사 파트너십 프로그램으로 3회에 걸쳐 백담사에서 노사합동 템플스테이를 진행했고 명상 및 설악산 트레킹과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높은 임직원 만족도를 얻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HU공사 임직원들의 정서 안정과 건강 복지증진을 위한 맞춤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임직원에게 템플스테이 단체 및 개인 감면 혜택 제공과 함께 적극적인 상호 홍보를 약속했다. 김근영 HU사장은 "템플스테이 업무협약으로 노사상생문화 정립과 임직원 건강 복지증진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임직원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음으로써 시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9191207 업무협약 첵결 모습 사진제공=HU공사

인천 커피숍에서 미혼모 신생아 300만원에 거래...20대 브로커 혐의 인정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미혼모가 낳은 신생아를 돈을 주고 받은 뒤 다시 판 ‘영아 브로커’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혐의로 기소된 영아 브로커 A(24·여)씨 변호인은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 심리로 19일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A씨에게 신생아 딸을 판 친모 B(26)씨도 "공소사실 인정하느냐"는 판사 물음에 "네"라고 짧게 답했다. 그러나 A씨로부터 B씨 딸을 산 혐의로 함께 기소된 C(52·여)씨는 변호인을 통해 "A씨가 자신을 미혼모라고 속였다"며 "아이를 넘겨받는 대가가 아니라 후원금 차원에서 돈을 줬다"고 주장했다. A씨는 2019년 8월 24일 오전 11시 34분께 인천에 있는 커피숍에서 300만원을 받고 생후 6일 된 B씨 딸을 C씨에게 판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1시간 30분 전 B씨가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 병원비 98만원을 대신 내고 신생아를 건네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남자친구와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는데 키울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B씨에게 연락했다. 이어 "남편이 무정자증이라 아이를 가질 수 없다"며 "아이를 데려와서 출생신고 후 키우고 싶다"고 거짓말했다. A씨는 이후 입양을 원하는 C씨에게 접근해 친모 행세를 했고, 병원비와 산후조리 비용 명목으로 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B씨 딸을 자신의 아이로 등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결국 베이비박스에 유기했고, 이후 피해아동는 다른 가정에 입양됐다. hg3to8@ekn.krbaby-428395_1920 순가락을 붙잡은 아기 사진(기사내용과 무관)

"담배 사줄게" 미성년자 20회 성착취...20대 랜챗남, 징역 7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청소년들에게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20대 A씨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20대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아동·청소년 보호기관과 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 부력,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이수 등도 명령했다. A씨는 앞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지난 3월께 랜덤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청소년 3명을 상대로 20회에 걸쳐 성착취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담배를 사주겠다"며 접근해 청소년과 만나 공중화장실 등에서 성 착취를 하며 촬영하고, 특정 신체 부위 사진을 요구해 받아내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오로지 자신의 성적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미성년 피해자들을 상대로 범행했다. 재범 위험성이 높아 보이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도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hg3to8@ekn.kr법원 로고 법원.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군위·의성 2곳에 설치 검토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군위·의성 2곳에 설치 검토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대구경북신공항의 화물터미널 입지를 둘러싼 해당 지자체간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당국이 화물터미널을 군위와 의성 등 2곳에 설치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에 들어갔다. 대구시와 경북도, 국토부, 국방부는 19일 김천구미역에서 회의를 열고 화물터미널을 군위뿐 아니라 의성에도 만드는 게 가능한지 논의에 들어갔다. 군위군과 의성군에 걸쳐 건설되는 신공항의 화물터미널이 군위에 배치되는 것으로 발표되자 의성 쪽에서 반발하면서 경북도는 군위와 의성에 각각 화물터미널을 설치하자고 제안했다. 구시는 군사시설과의 관제상 충돌 여부, 부지 간 높낮이 극복 방안, 건설 비용 추가 문제 등 요건이 갖춰진다면 물류 시설이 확충되는 것에 굳이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날 회의에서는 의성 쪽 검토 대상인 두 곳을 두고 화물터미널 설치 가능성 유무를 타진했다. 한 곳은 군 공항 내부이고 다른 한 곳은 공항 외부 쪽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곳 모두 군사시설 운영에 문제가 없는지를 논의했다. 군 공항 내부 장소는 활주로와 입지의 높낮이 차이인 단차가 최고 70m 정도여서 비행기가 활주로와 화물터미널로 오갈 수 있도록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가능한지와 이에 따른 엄청난 비용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공항 외부 입지는 단차에 대한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사도 해결과 연결도로 신설 등은 협의해야 할 과제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기관들은 화물터미널을 의성에 추가로 설치하는 데 문제가 없는지, 군사시설에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는 게 가능한지 등을 협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군위와 의성 각각의 화물터미널 취급 화물 종류에 대해서는 화물터미널 2개 설치 가능성 검토가 끝난 뒤 논의할 방침이다. 관계기관들은 이날 회의에서 화물터미널 추가 설치 가능성을 바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 만큼 앞으로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향후 회의에는 군위군과 의성군도 함께 참석하도록 할 예정이다.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감도

경북교육청은 19일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적극행정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8월~9월 학교와 산하기관을 포함한 경북교육청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2023년 하반기 청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56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접수된 사례 중 자체 검증을 통해 최종 44건을 선정했으며, 이번 실무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 2건과 우수 4건, 장려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게 된다. 실무위원회는 교육과 행정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 9명으로 구성했으며, 선정 기준은 국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한다. 이날 실무위원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11월 초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년 두 번씩 열리는 경연대회에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업무처리 사례가 꾸준히 발굴되어 경북교육청 전체에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상북도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도내 전지역에서 경북도와 21개 시군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도내 자동차세 체납차량은 9월까지 도에 등록된 자동차 153만 대 중 13만 4천 대로 전체 등록 자동차의 9%를 차지하고, 자동차세 체납액은 9월 말 기준 415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군 자체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있지만 자동차세 체납액의 집중적인 징수를 위해 경북도와 21개 시군 체납세 징수담당 공무원 60여 명으로 합동영치팀을 구성해 도내 전지역을 돌면서 징수활동을 펼친다. 이번 자동차세 체납차량 합동영치 기간에는 체납차량 번호판 인식 장비 22대를 동원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고, 불법명의차량(대포차) 및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과 같은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체납세를 충당할 계획이다. 자동차세 체납자는 합동영치 기간 전에 주소지 소재 시군청을 통해 자동차세를 자진납부하거나 분납 이행 등을 할 경우 번호판 영치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고, 합동영치 기간에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주소지 소재 시군청을 방문하여 체납된 자동차세를 납부해야 번호판을 반환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3일간 실시한 자동차세 체납차량 합동영치 기간에는 체납차량 번호판 194대를 영치하고, 자동차세 체납액 1억 2천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경북도 박시홍 세정담당관은 "이번 자동차세 체납차량 합동 영치기간동안 체납된 자동차세를 모두 징수할 수는 없지만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자동차세를 체납하면 피할 곳은 없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며, 번호판 영치, 강제처분과 같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를 자진납부 해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