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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재혼 보도 후 첫 심경 "허위사실 유포시 강력 대응"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 소식을 전한 이후 심경을 밝혔다. 남현희는 24일 SNS를 통해 "축하주시는 분들 걱정 주시는 분들 모두 그저 감사합니다"라고 관심을 보내는 사람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저 이제는 정말 행복하고 싶습니다. 딸과 행복하게 살겁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기서 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는 없지만 세상에 정말 못된 사람 많은 것 같아요. 걱정해주시는 것 만큼 하나씩 하고픈 말 풀면서 세상 더 잘 살아갈게요"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남현희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경고했다. 지난 23일 남현희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와의 재혼을 발표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재혼 상대인 전청조는 미국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미국에서 지냈고 승마를 전공했으며 자산가로 알려졌다. 이들의 재혼 소식이 보도된 후 온라인 상에는 예비 신랑 전청조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남현희 SNS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 발표 후 누리꾼들의 반응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남현희 SNS 남현희 SNS 게시글 캡쳐 남현희가 자신의 재혼과 관련해 허위 사실 유포시 강력 대응한다고 밝혔다.남현희 SNS

클라우스 메켈레&오슬로 필하모닉. 28일 고양에 입성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3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휘계 아이돌’, ‘젊은 거장’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현재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와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가 매력적인 오슬로 필하모닉이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과 그들이 가장 자신 있는 레퍼토리로 꼽는 시벨리우스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첫 내한 무대다. 특히 2020년(오슬로 필하모닉)과 2021년(파리 오케스트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달아 무산되면서 많은 음악 애호가에게 아쉬움은 안겼던 메켈레와 첫 만남만으로도 주목받는 무대이기도 하다. 오슬로 필하모닉 내한은 1996년 당시 상임 지휘자였던 마리스 얀손스와의 내한 이후 27년 만이다. 고양 공연에선 시벨리우스가 "영혼의 고백"이라고 칭한 작품으로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하는 교향곡 2번과 그의 유일한 협주곡인 바이올린 협주곡을 선보인다. 메켈레와 오슬로 필하모닉은 작년 글로벌 음반사 데카에서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앨범을 발매하고 여러 차례 투어를 진행하며 호평 받은 바 있다. 재닌 얀센 역시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마에스트로들 러브콜을 쉼 없이 받으며 활동 중인 스타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번 바이올린 협주곡은 2018년 사이먼 래틀 경과 런던 심포니와 함께 선보이기도 했던 그의 단골 레퍼토리다. 메켈레는 27세 어린 나이에 유럽 최고 악단 로열 콘세트르허바우 오케스트라(RCO)와 파리 오케스트라의 포디엄을 거머쥐며 스타 지휘자로 떠올랐다. 2018년 5월 오슬로 필하모닉을 처음 지휘했는데, 단 한 번 연주로 오슬로 필하모닉의 새로운 상임 지휘자로 발탁됐다. 이후 2020~21시즌부터 오슬로 필하모닉에서 상임지휘자 및 예술고문으로 활동하며 세계 클래식 팬의 주목을 받는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2023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 마지막 프로그램은 북유럽의 글렌 굴드라고 평가받는 이 예정돼 있다. 이번 공연은 그의 첫 번째 내한공연으로 그라모폰 역대 최고의 바흐 음반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비킹구르 올라프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2023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 티켓 구매 및 세부 공연정보는 고양문화재단(artgy.or.kr)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문화재단 '클라우스 메켈레&오슬로 필하모닉' 포스터 고양문화재단 ‘클라우스 메켈레&오슬로 필하모닉’ 포스터.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경복대 드론건설환경학과, 4호선 진접선 건설현장 견학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드론건설환경학과가 17일 4호선 진접선 차량기지 1공구 인입철도 건설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견학에는 드론건설환경학과 2학년 및 4학년 재학생 30여명과 전임교수가 참석했으며, 현장 관계자가 건설환경 최신기술을 설명하고 현장견학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진접차량기지와 인입철도의 시공 특성과 현재까지 공정률, 터널굴착공법과 방수 및 배수 처리공법, 건설공사 신기술과 신공법 적용 등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진접차량기지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창동차량기지를 이전하기 위해 건설되는 국책사업으로 차량기지 1공구 건설공사는 터널 연장 약 5.6Km 규모로 2018년 말 착공해 2026년 초 준공 예정이다. 우종태 경복대 드론건설환경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현장견학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현장의 최신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문명과 환경을 조화롭게 창조하는 건설환경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견학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드론건설환경학과는 건설환경 구조물 설계 및 안전진단 분야에서 4차 산업시대를 리드하는 토목건설기술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55개 산업체와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맺고 산학협력 산업체와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 현장실무중심 교육에 힘쓰고 있다.kkjoo0912@ekn.kr경복대 드론건설환경과 진접선 차량기지 1공구건설 현장견학 경복대 드론건설환경과 17일 진접선 차량기지 1공구건설 현장견학.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 드론건설환경과 진접선 차량기지 1공구건설 현장견학 경복대 드론건설환경과 17일 진접선 차량기지 1공구건설 현장견학. 사진제공=경복대

경기도교육청, 교육 현장에 위험성 평가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위험성을 미리 파악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24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의 확인과 개선대책 수립·이행을 위해 위험성 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 방식을 교육 현장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 기관 중 80%가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했다. 주요 내용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근로자가 스스로 유해하거나 위험한 것을 찾아내고 위험성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작업을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4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문기관을 통한 위험성 평가(정기 평가 연 1회, 수시 평가 사유발생 시)를 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기준 전 기관 중 80%가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위험성 평가 절차는 △자료수집 등 사전 준비 △현장점검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허용 가능 판단 등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기록 및 보존이다. 하덕호 도교육청 학교안전과장은 지난 23일 용인 서원고의 위험성 평가에 참관해 안전보건 전문기관 담당자와 학교 근로자의 의견을 듣고 "교육 현장 위험성 평가를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4082522 ‘자기규율 예방체계’을 위한 위험성 평가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고려대 김동원 총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고려대학교는 김동원 총장이 지난 22일 승명호 교우회장과 함께 일본을 방문해 고(故) 이수현씨(고려대 무역학과 93학번) 추모 동판에 헌화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려대 차원에서 고 이수현씨 추모동판에 헌화는 김 총장이 처음이다. 고 이수현씨는 지난 2001년 1월 26일 일본 야마노테선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추락한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 고인의 용기와 이타심에 한국과 일본 두 나라 국민들을 크게 감동해 ‘의인(義人)’으로 높이 기리고 사고 현장인 신오쿠보역에 추모 동판을 설치했다. 고인의 가족과 일본에 유학 온 아시아 학생들이 조의금과 장학금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매년 1월 26일 신오쿠보역에서 추모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2017년 다큐멘터리 영화 ‘가교’, 2021년 출간 서적 ‘이수현, 1월의 햇살’ 등 추모 홍보물을 활용해 고인의 숭고한 뜻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추모 동판에 헌화한 김동원 총장은 "고인의 정신이 우리 모두에게 평화와 우호, 미래를 위한 무한한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며 "한·일 대학교 간 미래를 위한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고려대는 김 총장의 헌화가 고 이수현씨의 희생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한·일 대학 간의 미래를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김동원 총장은 고려대를 비롯해 연세대·와세다대·게이오대가 참여하는 한·일 밀레니엄 포럼 참석, 일본대학 방문을 통해 두 나라 대학 교류를 돕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려대총장 이수현씨 추모동판 헌화3 고려대학교 김동원 총장 일행이 지난 22일 일본 신오쿠보역에 있는 고(故) 이수현씨(고려대 무역 93학번) 추모동판 앞에서 헌화한 뒤 추모 묵념을 하고 있다(위 사진). 추모 헌화에 참석한 김동원 총장(가운데)과 승명호 교우회장(오른쪽), 최상영 고려대 일본교우회장(아래 사진). 사진=고려대학교

경기도 특사경,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10곳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1일부터 22일까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건축 및 용도변경,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등 관련법을 위반한 10곳(14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 특사경에 따르면 주요 적발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한 행위 3건 △허가 없이 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3건 △신고나 변경 신고 없이 식품접객업 영업을 하는 행위 7건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한 식자재를 영업장 내 보관하는 행위 1건이다. 광주시 A업소는 상수원보호구역 내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관할 관청의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해 사용하다, 같은 시 B업소는 버섯재배사 용도의 건축물을 관할 관청의 용도변경 허가 없이 물류창고로 사용하다 각각 적발됐다. 여주시 C업소는 관할 관청에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손님들에게 고기, 주류를 조리·판매하다, 양평군 D업소는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소비기한(유통기한)이 4년 이상 지난 식자재 3개를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다가 각각 단속됐다. ‘수도법’에 따라 허가 없이 상수원보호구역 내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용도 변경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과 영업장 면적 변경에 대한 미신고 영업은 각각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소비기한(유통기한)이 경과한 식자재를 ‘교육용’ 또는 ‘폐기용’ 표시 없이 영업장 내 보관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불법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4081305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수원 전세사기 가담 의혹 중개업소 52곳 특별점검

경기도가 24일 ‘수원 정모씨 일가족 전세사기’와 관련된 공인중개사 52곳에 대한 특별점검을 진행, 이들이 직접 운영한 업소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시군, 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정씨 일가 전세 피해 물건을 1회 이상 중개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52곳(수원 50, 화성 1, 용인 1)을 특별점검 중이다. 적발된 2곳은 모두 수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A업소는 정 모씨 아들이 대표로 있는 곳이었으며 B업소는 정 씨의 친인척이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 가운데 이들 업소와 관련된 부분을 확인한 결과, A업소는 중개 기록이 없었고 B업소는 1건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이들 2곳 외에도 1곳이 정 씨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특별점검 대상 52곳은 정씨 일가 관련 중계계약을 총 247건 진행했는데 이 가운데는 77건의 중개계약을 진행한 공인중개사무소도 있었다. 한편 52곳 업소 가운데 25곳(정씨 관련 업소 3곳 포함)은 도의 특별점검 시작 전후에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5곳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며 나머지 점검 기간에도 점검을 회피하기 위해 폐업할 경우 즉시 수사 의뢰하는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도는 정씨일가가 부동산을 임차하는 과정에서 공인중개소가 공동담보 설정, 선순위 보증금, 근저당 금액 등을 임차인에게 설명 했는지 여부와 중개보수 외 사례비 등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1·2차 특별점검 과정에서 공인중개사들의 점검 회피 목적 폐업을 방지하기 위해 폐업 시 거래계약서 등을 등록관청에 의무적으로 제출하고 미제출 시에는 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인중개사법’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바 있다. 이계삼 도 도시주택실장은 "전세사기에 가담하는 경우 반드시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조사하고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408043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부천시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감면확대"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올해 10월11일 이후 경기도내 4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으로 4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취득하는 납세자 중 소득기준 1억원(부부합산) 이하, 주민등록표에 1명 이상 자녀가 함께 기재된 경우다. 그동안 지방세특례제한법 감면 규정에 따라 12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취득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취득세가 면제됐으나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으로 4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 감면금액이 확대된다. 이번 개정사항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 도모와 출산율 제고’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주택가격으로 경기도의 주거비 부담이 매년 증가하는 상황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추가 지원 필요성을 감안해 마련됐다. 조정숙 부천시 취득세과장은 "경기도의 취득세 감면 확대로 주거비용 부담을 줄이고 침체돼 있는 부동산 거래를 일부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택취득자, 관내 법무사 등에 적극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청 전경 부천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천시

원주시,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시범운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전국 최초 전자문서 기능이 탑재된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을 23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은 기존에 이용하던 ‘원주시어린이집관리시스템’의 기능 개선으로 전자문서로 공문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 관리자용으로 어린이집에서 기존 시스템을 통해 각종 보조금 정산서 등을 제출하면 검토·승인할 수 있는 기능과 시설 지도점검 관리기능을 탑재했다. 원주시는 이번 시스템으로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 개선은 물론 종이 문서 절감으로 인한 탄소 중립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시내 221곳의 어린이집은 각종 업무서류를 종이문서로 직접 시에 제출해 왔다. 이로 인해 잦은 시청 방문 등 불편을 겪고 담당 공무원은 문서 보관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올해 2월부터 ‘원주형 어린이집 전저문서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다. 2019년 ‘원주시·원주시어린이집연합회·하나은행 업무 협약’을 통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하나은행에서도 시스템 일부 기능 개발에 참여해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은 민관협력 사업의 모범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 1월부터 원주형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김도희 원주시 보육아동과장은 "투명하고 편리한 보육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전자문서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육사업을 통해 아이에겐 행복을 학부모에겐 더 큰 만족을 주는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원주시청 전경2 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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