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인천시, 중국 후난성과 관광교류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가 31일 중국 후난성과 관광 교류협력 강화 및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호 관광교류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후난성은 중국 중부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 6622만명으로 시는 관광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아 업무협약으로 인천관광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상호 관광교류협력을 위해 양 도시(성)는 △관광시장 정책 공유, 관광객 유치 지원 상호 협력 △국제 행사와 관광 설명회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보유 매체를 활용한 상대도시 홍보 등 공동마케팅을 통한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중국의 단체여행이 허용 이후 관광 회복 시점에서의 협약으로 신규 관광교류지인 후난성과의 상호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광 정책교류와 한·중 관광교류를 강화하고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충진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국 중부 내륙까지 관광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현지와 상호 협력해 생생한 인천관광 홍보로 인천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홍보 활동과 협력을 통해 인천 방문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주요 시장의 단체관광객과 최근 개별여행객 증가 등 새롭게 변한 중국 관광산업의 수요 선점을 위해 지난 25일과 27일에 각각 광저우와 정저우에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를 개최했다. 관광·의료·마이스 등 21개 인천관광 관련 기업(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현지 업무협약과 공동 마케팅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앞으로 3년간 2만 1000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와 인천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기업간거래(B2B) 상담 총 689건 등 주목할 만한 결실을 이뤘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인천시와 중국 후난성이 31일 상호 관광교류와 관광사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원주시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고 허동순님의 가족에게 무공훈장 전달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31일 6·25참전유공자 위로연을 개최했다. 이번 위로연은 해마다 고령 또는 건강악화로 돌아가시는 6·25참전유공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살아계시는 동안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 36보병사단 군악대의 식전공연과 국민의례, 무공훈장 전수식, 개회사, 격려사, 축사, 위로공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위로연에서는 고 허동순님의 가족에게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6·25전쟁 당시 서훈대상으로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고 허동순님은 육군본부 사업을 통해 대상자로 확인돼 이번 위로연에서 무공훈장을 전수받게 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참전유공자와 유족분들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만든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원주시 6·25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2 원주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이 31일 빌라드아모르에서 열렸다. [사진=원주시] 6·25참전유공자 위로연 개최 (5) 31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 허동순님 가족에게 무공훈장을 전달했다. [사진=원주시]

강원2024 성화, 제주에서 점화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성화가 지난 3일 그리스에서 채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성화가 지난 28일 제주 청소년동아리문화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로 점화됐다. 진종오 강원 2024 조직위 공동위원장이 들고 입장한 성화 램프를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오경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국장이 거치대에 안치했다. 이어 고문화 제주도체육회 부회장, 제주남녕고 유도 이현지, 제주 힙합동아리 ‘버프’ 임재연 학생, 제주 청소년참여위원회 강시연 위원을 거쳐 제주에서 강원 2024 청소년 서포터즈로 활약 중인 김현지 학생에게 전달됐다. 이날 점화의 현장에는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오경규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국장 등 여러 내빈과 강옥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과 동아리 청소년들, 시민 3000여명이 함께 했다. 점화에 이어 청소년동아리 문화공연, 동아리 체험 플레이존이 운영됐다. 특히 2018 평창기념재단에서 준비한 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존은 하루 종일 많은 학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강원 2024 100일을 앞둔 지난 11일 서울광장을 출발해 총 80일간의 투어 대장정에 돌입해 서울, 부산, 세종, 제주, 광주를 거쳐 11월부터는 강원 18개 시군 곳곳에서 릴레이를 이어간다. 이번 성화 릴레이는 주자에서 주자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각 도시에서 점화식과 올림픽 가치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투어’ 형식으로 진행한다. 모두 청소년들이 중심이다. 공식 투어 후 2024년 1월 중에는 소외계층을 찾아 성화 체험을 함께하는 특별 투어도 마련돼 있다. 제주를 떠난 성화는 광주광역시로 향한다. 11월 4일에 5·18 민주광장에서 역시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11월 6일에는 대회가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에 도착해 18개 시·군을 순회하며 청소년들을 만난다. ess003@ekn.kr강원 2024 성화 점화 제주 행사 강원2024 성화가 지난 28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도착, 제주청소년동아리문화올림픽 개막식 하이라이트로 점화식을 진행했다. [사진=강원 2024 조직위]

HU공사, 공영주차장에 경찰 연계 비상안심벨 설치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31일 관내 최초로 한빛공영주차장 이용객의 보안 강화 및 범죄 예방을 위해 화성 동탄경찰서와 연계해 첨단 비상안심벨 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HU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비상안심벨을 누르면 인근 경찰서로 음성통화가 연결되고 곧바로 경찰관이 출동해 신속한 초동 대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HU공사는 비상안심벨 설치가 안전한 주차장 환경 조성에 효과적이라고 전망하고 향후 공사에서 관리하는 공영주차장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HU공사는 공영주차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해상도 CCTV를 설치하고 주차장 내 LED 조명 교체로 조도 개선 공사를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7개 공영주차장에 ‘범죄예방 우수시설’을 인증받았다. 김근영 HU사장은 "최근 공공장소에서 일어난 무차별 범죄와 관련해 시민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안전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물 이용환경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1171301 첨단 비상안심벨 시스템을 설치 모습 사진제공=HU공사

유정복, "항만도시 경제공동체 이익위해 3국 지방정부 연대 제안"

일본을 방문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31일 요코하마시장을 만나 한·일·중 대표 항만도시인 인천-요코하마-텐진 간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유 시장은 이날 우호도시인 요코하마시를 방문해 야마나카 다케하루(山中竹春) 시장을 접견하고 한·일·중 3개국의 대표 항만도시 간 교류 협력과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코하마시장 관저에서 이뤄진 양 시장 간 면담 자리에서 유 시장은, 동북아시아의 미래와 경제공동체 이익을 위해 한·일·중 간 우호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기업과 민간이 국내외 정세변화에 영향 없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한·일·중 3개국의 개항도시이자 대표 항만도시인 인천-요코하마-텐진 간 교류를 제시했다. 이에대해 야마나카 다케하루 시장은 "경제교류를 넘어 환경문제와 기후위기 공동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방정부 간 교류가 한·일·중 3국의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 시장의 이런 뜻에 공감했다. 앞서 지난 6월 중국을 방문한 유정복 시장은 난카이대학에서 열린 특별강연과 텐진시 공산당위원회 천민얼 서기와 장궁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한·일·중 3개국 시도지사가 참여하는 경제공동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고 당시 천민얼 서기와 장궁 시장도 유 시장의 제안에 동의한 바 있다. 유 시장의 한·일·중 지사·성장회의 개최 제안은 현재 한·일 또는 한·중 간 개별적으로 열리고 있는 지방정부 수장들의 만남을 3개국 지방정부의 연대로 확대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치이다. 유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으로 경제공동체 이익을 위한 연계 협력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한·일·중 3국의 도시 교류와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지방정부, 민간 중심의 도시외교는 정부보다 협력 정책에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3국의 개항도시이자 역사적·공간적 유사성이 큰 인천-요코하마-텐진 항만도시 경제공동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양 시장은 내년 우호도시 15주년을 맞아 각종 국제행사는 물론, 문화·교육·스포츠 등 교류를 확대해 발전적 관계로 성장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유 시장은 이어 재일동포단체 민단 가나가와현지방본부를 방문해 재일동포 권익옹호와 한·일 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민단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 재외동포청 유치로 750만 재외동포의 거점이 된 인천의 재외동포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재일교포들을 위해 관련기관과의 협력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1180423 유정복 인천시장이 31일 일본 요코하마시장 관저에서 야마나카 다케하루 요코하마 시장과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031180512 유정복 인천시장이 31일 일본 요코하마시장 관저에서 야마나카 다케하루 요코하마 시장과 양 도시 간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031180612 유정복 인천시장이 31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21지구 일대를 시찰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031180827 유정복 인천시장이 31일 일본 요코하마 시청 신청사를 시찰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clip20231031180954 유정복 인천시장이 31일 일본 요코하마 재일동포단체 민단 가나가와현지방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순재 단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방중 김동연,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의 경기도 방문 기대"

한·중 관계 발전과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를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김 지사는 31일 오전 랴오닝성 선양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진궈웨이 랴오닝성 부성장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랴오닝성 관광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최근 중국이 단체관광을 재개한 상황에서 열린 이번 교류회는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와 랴오닝성 관광 콘텐츠 소개, 랴오닝성 여행업계와 경기도 관광업계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됐으며 도와 랴오닝성의 공동 관광교류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에서는 에버랜드 리조트, 한국민속촌 등 18개 사 28명이, 랴오닝성에서는 요녕성국제여행사유한공사, 선양해외국제여행사유한공사 등 59개 사 92명이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했다. 김 지사는 이 자라에서 "랴오닝성을 이번에 처음 방문했는데 불과 1시간 30분밖에 안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한국과 다름없는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무척 놀랐다"면서 "이번 관광교류회를 계기로 도와 랴오닝성의 더 많은 관광객들이 상호방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경기도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5천 년 역사 유산을 모두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역사가 어우러진 곳"이라며 "랴오닝성 관광객들의 한국과 경기도 방문을 기대하며 오늘 공동교류회가 앞으로 또 다른 30년을 기약하는 상호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진궈웨이 랴오닝성 부성장은 "관광산업이야말로 다른 산업과 다르게 바로 결과를 볼 수 있는 분야로 랴오닝성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관광객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랴오닝성도 관광자원이 많다. 3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경기도와의 협력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화답했다. 김 지사는 관광교류회에 앞서 랴오닝성 현지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와 랴오닝성은 가장 오래된 우정을 유지한 지역"이라며 "관광을 비롯해 교역과 투자, 인적교류 등 경제에 우선을 둔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했으면 한다"며 "30년 우정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이번 방문의 의미를 소개했다. 관광교류회에 참가한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위형민 부장은 "중국이 개방되고 관광객 유치가 필요한 시기에 좋은 관광홍보 행사가 열렸다"면서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방한 중국인은 103만 857명으로 이 가운데 도 방문객은 22만 1634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1년 3만 9660명, 2022년 4만 4882명에 비해 큰 폭의 향상이지만 코로나19 직전인 60만 2302명에 비하면 1/3수준으로 관광객 유치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중국 최대 산업용 로봇·자동화 기업인 시아순(SIASUN)을 방문해 중국 로봇산업의 발전 현황을 참관하고 양 지역 관련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아순 관계자는 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시아순은 1300여 건에 이르는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물류 자동화, 의료용, 반도체용 로봇 등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현장을 둘러본 후 "시설이 매우 인상적이다. 한국과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협력관계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30일 저녁 방중 첫 일정으로 선양 현지에 진출한 POSCO-CLPC, CJ바이오, 신한은행 등 8개 한국 기업 대표를 만나 한·중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31일 랴오닝성 지도부와 면담 예정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운 점이 있으면 건의해 달라며 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자임했다. 이에 대해 기업인들은 선양에서 매년 열리는 ‘한국주간(한국 week)행사’가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된다며 도의 지원과 참여를 제안했다. 랴오닝성은 2002년부터 매년 ‘선양한국주간행사’를 개최하며 한국과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경기도와 협력관계를 강화하려는 랴오닝성의 의지가 충분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면서 "랴오닝성은 상징적인 곳으로 의미가 크고 중국의 다른 자매결연·우호협력 성에도 영향이 갈 것이며 한국주간행사 등에 대해서도 챙기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1174540 31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랴오닝성 선양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진궈웨이 랴오닝성 부성장이 참석한 경기도-랴오닝성 관광협력 교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031174647 31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랴오닝성 선양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진궈웨이 랴오닝성 부성장과 경기도-랴오닝성 관광협력 교류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031174911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장진 시아순대표와 기념품 교환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031175045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30일 오스템임플란트, 선양 목제품, 쿠첸 선양, POSCO-CLPC, 천서전자, CJ바이오, 신한은행 등 선양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들과 만나 한중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김재섭, 김포 서울 편입 두고 "설익은 승부수…있는 서울 잘 챙겨야"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31일 당에서 추진하는 경기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두고 "설익은 승부수"라며 "새로운 서울을 만들 게 아니라 있는 서울부터 잘 챙겨라"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일부의 서울 편입을 단호하게 반대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있는 도봉구를 비롯한 서울 외곽의 구(區)는 서울로서 받는 차별은 다 받는데, 서울로서 받는 혜택은 못 받아 왔다"며 "도봉구에 사는 사람들은 서울 도심으로 향하는 지하철과 도로를 경기도까지 확장하고 내어주면서 만성적인 교통정체와 지옥철에 시달린다. 재건축 재개발이 안되는 까닭에 새로운 도시 인프라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도봉구 뿐 아니라 강북구, 노원구, 중랑구, 광진구, 강동구 등 서울 동부 외곽에 사는 모든 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라며 "문재인-박원순 집권 10년간 도봉구는 오직 도봉구가 ‘서울’이라는 이유로 재건축과 재개발도 못했다. 서울 동부 외곽이 다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를 지적해야 서울 사람들에게 표를 얻는 것이지 김포를 서울에 편입한다고 총선 승부수가 될까"라며 "김포시를 서울로 편입한다고 해서 지하철 5·9호선 연장의 조건인 건설 폐기물 처리장 설치를 김포‘구민’들이 퍽이나 좋아하실까"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비용분담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부담하도록 불이익을 받고 있는데 김포시가 서울로 들어오면 그 때문에 오히려 손해볼 가능성도 있다"며 "게다가 김포시를 서울특별시로 편입시키면 서울특별시 자치구 사이에서의 일부 지방세 수입 재분배 공유의 결과에 변화가 발생해 기존 서울 자치구 안에서 불이익을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내 특정 구가 피해볼 수 있다는 얘기"라며 "김포, 구리, 광명, 하남 등의 서울 편입은 설익은 승부수"라고 덧붙였다. ysh@ekn.krPYH2020081304050001301_P4 김재섭 당협위원장. 연합뉴스

경북도는 31일 도청 화백당에서 시군 보건소 담당자와 역학조사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소 개인보호구 착·탈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일일 확진자 신고·집계는 중단되고 고위험군 보호 중심으로 전환됐다. 또한, 코로나19 변이의 확산·감소에도 인플루엔자 수준으로 위험도가 감소했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방역 상황과 충분한 의료 대응 역량으로 일상 회복으로 한 발 나가게 됐다. 지난 3년 8개월간의 코로나19 경험을 통해 대규모 재난으로 인한 감염병 위기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불안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화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개인보호구의 필요성 역시 부각됐다. 이에, 경북도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의 손 위생과 개인보호구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상기시키고,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개인보호구 착·탈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감염성 물질에 의한 호흡기, 피부 등의 오염을 막고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올바른 개인보호구 착·탈의에 대한 것으로 보건소별 2명으로 구성된 23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위원들은 출전자들의 장갑, 보호복, 마스크, 고글, 덧신 등 개인보호구의 착·탈의의 정확한 순서와 방법, 신속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했으며, 착·탈의 과정에서 옷이나 피부에 묻어 발생할 수 있는 감염 가능성에 대해 형광물질을 사용해 확인했다. 제미자 경북도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일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보건소 방역요원들의 헌신이 있어 지금까지 고비를 잘 넘겨왔다"며 "앞으로 도민의 안전한 일상 회복과 새로운 감염병을 잘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아카펠라 콘서트’ 성황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사이버대학으로 유일하게 아카펠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실용음악학과에서 지난 10월 22일 아카펠라 콘서트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대학로에 위치한 공연장인 ‘두잇 아카펠라’에서 ‘가을의 아카펠라’ 콘서트로 진행됐다. 공연무대는 아카펠라 5곡과 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솔로 및 듀엣무대로 이뤄졌다. 학생들의 자작곡들로 구성된 보컬 연주와 클라리넷 연주, 재즈피아노 및 훌라댄스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마지막 순서의 아리랑은 연주자와 관객들 모두가 함께 음악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설립자인 한승모 지도교수는 "사이버대학의 특성을 살려 온오프라인으로 모임을 가지며 아카펠라 연습을 이어 나갔다"며, "대중음악에서 여전히 블루오션인 아카펠라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는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음악활동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승모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아카펠라 편곡, 창작, 공연과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이르기까지, 음악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연령에 관계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는 분야별, 단계별 수준의 교과목 조합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교육, 연주와 교수법이 모두 검증된 교수진 지도, 전국 각 지역에서 가능한 1:1 오프라인 실습수업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전문 교수진을 자랑하는 온·오프라인 레슨, 다양한 자격증(문화예술교육사·보컬트레이너 1,2급, 노래지도사 1,2급, 기타강사(통기타,일렉,베이스) 1,2급, 음악심리상담사 1,2급, 실버레크레이션 지도사 등), 전문가과정 수료증(뮤직프로덕션/드럼/재즈피아노/예술경영), 교수진 지도하의 특화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전문성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처음으로 메타버스 캠퍼스를 오픈해 운영 중이며 학생들의 소통과 교육현장으로 활용해 새로운 교육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12월 1일부터 2024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88 ▲ 세종사이버대 실용음학과는 지난 22일 아카펠라 콘서트를 열었다. (사진=세종사이버대)

인천재능대, 2024 수시 합격 발표 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고사와 서류평가 전형일, 합격자 발표까지의 학생 선발 전형은 9월 16일부터 12월 14일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일정을 정해 실시한다. 전문대 수시 2차 접수는 11월 10일에서 24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인천재능대학교는 오는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2차 모집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전문대 수시2차 원서접수 기간 및 수능 응시일을 앞두고 중위권·하위권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특화 인력을 양성 중인 인천지역 전문대인 인천재능대는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일반전형, 정원 내 특별전형(일반고 전형, 특성화고 전형),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전형, 전문대학 이상 졸업자 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으로 구분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인천재능대는 호스피탈리티계열, 웰니스계열, AI계열, 예술디자인계열, 미래창업학부에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인공지능(AI)을 선도할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AI계열에서는 게임개발학과, 디지털바이오테크과, 드론영상과,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시스템과 등을 운영한다. 또한 시각디자인과, 실용음악과, 유아교육과, 스포츠재활과, 호텔외식조리과, 사진영상미디어과 등에서도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인천재능대는 인천 소재 대학 중 처음으로 AI드론연구소 및 5000평 규모의 드론전용 비행장을 송도캠퍼스에 구축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3년 6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2023년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 사업’에 항공·드론 분야로 신규 선정돼 4가지 교육과정(드론 설계, 드론 특수촬영, 드론 군집비행, 드론 3D맵핑)을 개발하는데 3년간 총 9억원의 국비지원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인천재능대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0년간 LINC 및 LINC+ 사업에 참여해 달성한 많은 성과를 기반으로 2022년 LINC 3.0 사업(전문대 수요맞춤성장형)에 최종 선정됐으며 많은 프로그램을 수행 중이다. 인천재능대 관계자는 "본교는 저렴한 학비와 풍성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신입생에게 기숙사 1년 장학금 100%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인천·부천 제외, 강화·옹진군 가능)"고 말했다.인천재능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