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랴오닝성 선양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진궈웨이 랴오닝성 부성장이 참석한 경기도-랴오닝성 관광협력 교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 |
김 지사는 31일 오전 랴오닝성 선양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진궈웨이 랴오닝성 부성장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랴오닝성 관광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최근 중국이 단체관광을 재개한 상황에서 열린 이번 교류회는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와 랴오닝성 관광 콘텐츠 소개, 랴오닝성 여행업계와 경기도 관광업계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됐으며 도와 랴오닝성의 공동 관광교류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도에서는 에버랜드 리조트, 한국민속촌 등 18개 사 28명이, 랴오닝성에서는 요녕성국제여행사유한공사, 선양해외국제여행사유한공사 등 59개 사 92명이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했다.
|
▲31일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랴오닝성 선양시 샹그릴라호텔에서 진궈웨이 랴오닝성 부성장과 경기도-랴오닝성 관광협력 교류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경기도 |
김 지사는 그러면서 "경기도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5천 년 역사 유산을 모두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역사가 어우러진 곳"이라며 "랴오닝성 관광객들의 한국과 경기도 방문을 기대하며 오늘 공동교류회가 앞으로 또 다른 30년을 기약하는 상호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진궈웨이 랴오닝성 부성장은 "관광산업이야말로 다른 산업과 다르게 바로 결과를 볼 수 있는 분야로 랴오닝성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관광객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라며 "랴오닝성도 관광자원이 많다. 3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경기도와의 협력을 가장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화답했다.
김 지사는 관광교류회에 앞서 랴오닝성 현지 기자들과 만나 "경기도와 랴오닝성은 가장 오래된 우정을 유지한 지역"이라며 "관광을 비롯해 교역과 투자, 인적교류 등 경제에 우선을 둔 상호협력관계를 강화했으면 한다"며 "30년 우정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이번 방문의 의미를 소개했다.
관광교류회에 참가한 가평베고니아새정원 위형민 부장은 "중국이 개방되고 관광객 유치가 필요한 시기에 좋은 관광홍보 행사가 열렸다"면서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기회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방한 중국인은 103만 857명으로 이 가운데 도 방문객은 22만 1634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1년 3만 9660명, 2022년 4만 4882명에 비해 큰 폭의 향상이지만 코로나19 직전인 60만 2302명에 비하면 1/3수준으로 관광객 유치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장진 시아순대표와 기념품 교환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
시아순 관계자는 4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시아순은 1300여 건에 이르는 발명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물류 자동화, 의료용, 반도체용 로봇 등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현장을 둘러본 후 "시설이 매우 인상적이다. 한국과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협력관계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30일 오스템임플란트, 선양 목제품, 쿠첸 선양, POSCO-CLPC, 천서전자, CJ바이오, 신한은행 등 선양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 대표들과 만나 한중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31일 랴오닝성 지도부와 면담 예정으로 기업 운영에 어려운 점이 있으면 건의해 달라며 외교 사절단의 역할을 자임했다.
이에 대해 기업인들은 선양에서 매년 열리는 ‘한국주간(한국 week)행사’가 기업들에 큰 도움이 된다며 도의 지원과 참여를 제안했다.
랴오닝성은 2002년부터 매년 ‘선양한국주간행사’를 개최하며 한국과의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경기도와 협력관계를 강화하려는 랴오닝성의 의지가 충분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면서 "랴오닝성은 상징적인 곳으로 의미가 크고 중국의 다른 자매결연·우호협력 성에도 영향이 갈 것이며 한국주간행사 등에 대해서도 챙기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은행 풍향계] 20대 몰렸다…토스뱅크 K-패스 카드, 흥행 비결은](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8.3a259e3ee6214b819429f4e6701f74d4_T1.jpg)
![[미-이란 휴전] 한숨 돌린 산업계…‘업황 회복’ 기대 속 ‘전쟁 불씨’ 우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8.62bb8cbd1dc94dc38808a03f9ef6bce5_T1.png)
![[미-이란 휴전] 호르무즈해협 열리더라도…정유·석화 ‘중동 의존 줄이기’ 급선무](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8.48336911e510484199f557bcb13bff37_T1.jpg)
![한화솔루션 “왜 이 지경 됐나”…소액주주들, 유증 방식 넘어 경영진 ‘심판대’ [이슈+]](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8.dcd6843feea44d5b80961e74b94495bf_T1.png)
![미-이란 2주 휴전 소식에 코스피 6.87% 상승…개인은 역대급 매도 [마감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4/rcv.YNA.20260408.PYH2026040817010001300_T1.jpg)
![[보험사 풍향계] 삼성생명, 보이스피싱 피해 ‘제로’ 달성 外](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8.551681146ea44242809dd7483146f4a6_T1.jpg)
![[여전사 풍향계] KB국민카드, 창립기념일 맞아 ‘희망 선물’ 증정 外](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8.b90e923f9acd4146bb18a4e6ff8e1cb6_T1.jpg)
![[EE칼럼] 자원 안보 시대, 한국과 캐나다의 전략적 연결](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401.903d4dceea7f4101b87348a1dda435ac_T1.jpg)
![[EE칼럼] 핵추진잠수함 도입, 신속한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신연수 칼럼] 브라보! K-반도체](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07.96255222cfb14deeafff0f21f9a1b6ab_T1.jpg)
![[이슈&인사이트] 인공지능(AI) 기본법의 미비점과 세부적 보완 필요성](http://www.ekn.kr/mnt/thum/202604/news-a.v1.20240716.800c606b01cc4081991c4bcb4f79f12b_T1.jpg)
![거래소가 ‘저녁이 없는 삶’ 만든다 [데스크 칼럼]](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1109.63f000256af340e6bf01364139d9435a_T1.jpg)
![[기자의눈] 전쟁보다 무서운 건 국장의 체질](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0924.557f404e66b243fdb312b183c238d211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