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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 참가...단체관 운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린 ‘2023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Beautyworld Middle East 2023 BWME)’에서 경기도 단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뷰티 전시회 중 하나로 화장품, 미용기기, 헤어, 네일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제품을 볼 수 있으며 뷰티 산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와 전문가, 기타 참관객 등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올해는 57개국 1700여개 기업과 많은 바이어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경과원 역시 상담건수 597건(금액 1372만 달러), 계약추진 523건(금액 929만 3000달러)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도내 소재 뷰티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과원과 경기도,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협력한 이번 전시회 ‘경기도 단체관’은 해외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집중도 상승을 위해 통합형 오픈부스 형태의 단체관으로 구성했으며 도내 24개(경기도 15개사/화성시 5개사/파주시 4개사) 기업 및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 13개 기업 등 총 37개 기업이 참여했다. 경과원은 부스임차료 및 부스장치비, 전시품 편도운송비 등을 비롯해 현지 통역서비스, 사전간담회 등 다양한 항목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25년도까지 지속적으로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 단체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는 명실상부 K-뷰티의 생산 거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최근 중국의 봉쇄 정책 등 대중 수출 감소로 인한 신시장 발굴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30조원 규모의 중동 뷰티시장은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손꼽히며 이번 ‘2023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가 도내 뷰티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5105711 ‘2023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Beautyworld Middle East 2023 BWME)’ 경기도관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강원도, 재난대응 방재기술 경연대회 개최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 대응 능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재난대응 방재기술 경연대회’를 지난 4일 인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 대책법’에 근거해 18개 시군에서 지역주민, 봉사단체, 방재 관련 업체 등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18개 시군 총 3824명(9월 말 기준)의 지역자율방재단이 위험지역 예찰 및 신고, 재난 발생 시 응급 복구, 이재민 구호 활동 등 재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7월 집중호우, 제6호 태풍 ‘카눈’ 등의 재난에 대비해 취약지역 예찰, 배수구 퇴적물 제거, 수해 쓰레기 청소 등을 해 피해 저감 및 신속한 복구에 많은 보탬이 됐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18개 시군 지역 자율방재단원 350여 명이 참여해 그동안 습득한 방재기술 역량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시군 간 자율방재단의 원활한 협조가 이뤄어질 수 있도록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지난 여름 집중호우·태풍에도 우리 도 자율방재단의 수고 덕분에 도민들이 무사할 수 있었다. 앞으로 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경연대회가 자율방재단이 함께 화합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재난대응 방재기술 경연대회 4일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재난대응 방제기술 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자치도]

김포시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전방위 세일즈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Invest Korea Summit) 2023’에 참가한다. 인베스트 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자본 투자유치 행사다. 올해는 17개국 120여개 외국기업이 참여해 컨퍼런스, 타운홀미팅, 비즈니스 제휴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이차전지,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기업 참가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 ‘기회발전특구 지정 TF팀’은 참가하는 외국기업들 정보를 사전에 분석하고 1:1 미팅을 신청해 글로벌 투자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특히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킹핀(King pin)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기회발전특구는 올해 7월부터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이 주도하는 균형발전을 위해 특구 내 투자기업에 파격적인 세제 지원과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제도다. 현재 김포시는 환경부와 협업해 대곶면 일원 149만평을 친환경 스마트 시범도시로 조성하는 6조원 규모의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 10월 기회발전특구 TF팀을 구성해 중앙정부 방침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김포시 미래도시과 관계자는 5일 "그동안 투자처로 크게 각광받지 못했던 김포가 대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다.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에는 기회발전특구 목적에 맞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외국계 기업을 향한 세일즈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인베스트 코리아 써밋 2023 포스터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 2023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 2022년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 현장 2022년 인베스트 코리아 써밋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횡성군, 횡성읍 제1회 주민자치회 총회 개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 횡성읍주민자치회가 4일 오후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1층 대호의실에서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자치계획을 수립하는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토론하고 투표를 통해 의결함으로써 마을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주민 간 만남과 교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풀뿌리 자치 실현의 장이다. ‘횡성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횡성읍에서는 2022년 12월에 주민자치회를 출범해 4일 첫 번째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상정된 2024년도 자치계획의 사업 의제 3건(동네방네 어서오소, 횡성장터 구경해볼텨!, 나는 자연老人이다)과 주민참여예산 제안 의제 3건(횡성읍 황토맨발걷기길 조성, 전천변 음악이 울려 퍼지는 산책로 조성, 거점별 관광 및 편의시설 안내판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열띤 토론과 숙의(熟議)를 거치고, 전자투표기를 이용해 투표를 진행해 제안된 안건을 채택했다. 이번 주민총회 투표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진행한 사전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4일 투표를 포함해 총 500여 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하여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권용준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첫 번째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참여한 횡성읍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 되는 마을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ss003@ekn.kr횡성읍, 제1회 주민자치 총회 횡성군 횡성읍 주민자치회는 4일 주민총회를 열었다.[사진=횡성군]

인천시, 정책갈등 해결사 ‘숙의시민단’ 500명 모집

인천시가 5일 ‘제2기 숙의시민단’으로 활동할 500명의 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숙의시민단 모집 대상은 18세 이상 인천시민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신청자 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에 맞게 500명을 선발해 위촉할 계획이다.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시민참여형 숙의과정을 통해 갈등의 사안별 예방과 해결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 기간 중 중립적 시민숙의로 갈등 해결 방안 모색이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면, 500명의 숙의시민단 중 갈등 사안의 특성에 맞게 50명 이내의 인원을 선발 후 중소규모 숙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의견을 모아 인천시에 정책권고안을 제출하는데 숙의시민단의 정책권고는 시와 갈등 이해당사자 간의 협의 과정에 시가 보다 폭넓은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보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전국 최초 상설 운영되고 있는 숙의시민단은 시 정책 집행 단계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지혜를 모으고 구체적 사안의 갈등 예방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된 시민참여단이다. 유지원 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상설 숙의시민단 운영은 50명 이내의 중소규모로 운영돼 집중적이고 질적인 토론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500명의 숙의시민단 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시의 다양한 갈등 사안들을 심도 있는 시민참여형 숙의과정을 통해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첫 의제인 ‘인천형 수소 생태계 구축’에 관한 중소규모 공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022년 지자체 숙의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숙의기반 주민참여분야 장려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5093849 숙의시민단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쿵떡쿵떡 놀이학당’ 운영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전통놀이문화공간 ‘우리놀이터 양주’에서 전통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통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 ‘쿵떡쿵떡 놀이학당’은 미래 주역인 어린이가 다양한 전통놀이와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하면서 바른 인성과 공동체의식을 길러 배려-존중-소통-협력 등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는 교육활동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윷놀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교육학습 ‘데굴데굴 우리놀이’, 직접 나무팽이와 비사를 만들고 시합을 해보는 전통놀이 체험 ‘쿵떡쿵떡 놀이공작소’, ‘조오랭 사진방’ 등을 선보인다. 특히 전통놀이 체험교구와 협동놀이를 함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상상력을 발휘하고 우리 전통생활문화 고유성과 공동체의식, 바른 인성 덕목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계획됐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연령대별로 사전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세대를 관통하는 문화인 전통놀이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서를 기름과 동시에 가족 간 이해가 깊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놀이터 양주는 미래세대가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고, 우리 고유 놀이와 문화를 생활 속에서 더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2022년 설치된 전통놀이 문화공간이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누구나 이곳에서 무료로 다양한 교구재를 통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kkjoo0912@ekn.kr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쿵떡쿵떡 놀이학당’ 안내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쿵떡쿵떡 놀이학당’ 안내문. 사진제공=양주시

인천시, 28개 노선 ‘명품 가로수길’ 조성 완료

인천시가 5일 인천을 대표할 28개 노선의 ‘명품 가로수 길’ 조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특색있는 가로수의 모양을 다듬어 수목 생육환경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가로수는 도시 기후를 조절해 더위와 차량으로부터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이고 자연에 대한 도시민의 갈증을 채우는 한편 도시의 풍경을 만들어 지역을 상징하거나 도심의 품격을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간판 가림, 전선 경합, 병충해, 열매 악취 등 가로수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을 해소하기위해 그동안 부족한 가로수 관리예산을 이유로 지나치게 가지치기 되기도 한다. 따라서 시는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2021년 인천애뜰 주변에 은행나무 142주로 가로수 수형 특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는 13억 5000만원을 투입해 28개 노선, 약 44㎞ 구간에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미추홀구 인하로, 계양구 주부토로, 남동구 507번길, 서구 서곶로, 동구 동산로, 부평구 길주로 등이 대표적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간판 가림 해소, 교통표지판 시야 확보, 배전선로 접촉 최소화 등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로수 길을 본 한 시민은 "운전을 하다 보면 특이하게 다듬어진 가로수를 만나게 되는데 자신도 모르게 여행 온 착각을 하게 돼 출퇴근길이 즐겁다"며 호평했다. 최도수 시 도시균형국장은 "가로수 가지다듬기만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5093547 인천시 계양구 주부토로 사각형으로 다듬은 은행나무 가로수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최승준 정선군수, 민둥산 등산로 안전점검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3일 민둥산 산행객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민둥상 등산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최 군수는 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민둥산 돌리네를 비롯해 발구덕에서 민둥산 정상까지 직접 오르며 등산로를 점검했다 이날 서건희 기획담당관, 전증표 총무행정담당관, 안석균 시설국장, 김영환 관광과장, 지형규 산림과장, 오세준 남면장 및 관계 공무원이 함께 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민둥산은 전국 최대의 억새 군락지로 매년 은빛 억새의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만큼 사고 예방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등산로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민둥산 현장점검-돌리네 최승준 정선군수(왼쪽 두 번째0는 지난 3일 민둥산 등산로 현장검검에 나서 돌리네를 돌아보고 있다. [사진=정선군]

정선군,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 본격 추진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체계 구축을 위한 RE100 실증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은 재생에너지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마을로 전환해 나가는 사업이다. 정선군은 지난 5월 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6000여만원을 확보하고 폐광지역 에너지 복지향상과 주민생활 환경 개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신동읍 예미리와 천포리의 예미농공단지와 가공·유통시설 부지의 건축물 상부를 활용해 500kw급 마을 태양광발전소 건립하고 공동이용시설 태양광설비 보급 및 리모델링, 주택태양광 보급을 추진한다. 또한 예미3리 경로당의 건축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발생하는 전력 판매 대금은 군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사업비 투자 비율에 따라 분배된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수익금 관리를 위해 2021년 설립한 정선군에너지센터에서는 발전소 유지관리 및 운영 전반을 총괄하는 등 전문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수익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에너지 빈곤층 지원사업과 골목길 안심귀가 태양광 LED 설치 사업, 클린하우스 태양광 설치 사업 등 주민 친화형 재생에너지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황승훈 군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 농촌 마을을 구현하고 정선군 지역 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참여형 모델을 확대 발굴해 나가는 등 에너지 생태계 전환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예미농공단지 정선군이 ‘RE100 실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동읍 예미공동단지 건물 지붕에 설치한 500kw급 마을 태양광발전 시설.

경기도교육청, 학교 급식실 현대화에 ‘박차’

경기도교육청이 5일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학교 급식실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름녀 도교육청은 지난해 116교(1338억원), 올해 155교(1495억원)를 대상으로 쾌적한 급식실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급식실 현대화사업은 10년 이상 경과 된 급식실의 공간확보,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작업구획 구분, 식당 미설치교 식당 설치, 능률적 기구 설치 등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안양시 동안고등학교는 지난 5월, 22억원을 투입해 학교 급식실 현대화를 완료했으며 이 학교는 2002년 학교 급식실 설치 당시에는 급식실 내 구획 구분이 없었으나 현대화사업으로 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을 구분해 교차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고 환기시설도 개선해 급식종사자의 근무 환경 조건을 높였다. 특히 기존 조리실은 제한된 조리기기로 급식메뉴 구성에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현대화사업으로 △공간확보 △급식기구 전면 교체 △기기 추가 설치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할 수 있다. 동안고 영양사는 "학생, 교직원 1120명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만족도가 높아졌고 조리 종사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해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시 문산동초등학교도 지난 9월, 24억원을 투입해 학교 급식실 현대화를 완료했으며 △급식실 구획 구분 △좌석 412석 확보 △교실 배식에서 식당 배식으로 전환해 만족도가 높아졌다. 문산동초 영양사는 "식당 배식으로 전환돼 점심시간에 아이들과 소통하며 식생활 교육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만영 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은 "학교 급식실 현대화로 급식종사자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5093215 현대화된 학교 급식실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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