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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우수프로젝트 경진대회 2년 연속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 3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개최한 ‘2023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우수프로젝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장려상인 한국데이터전략학회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수상은 지난해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 및 2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성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자연어처리 기술 분야에서 한국외대 학생들이 매우 뛰어난 자질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결과라고 한국외대는 설명했다. 심사기준은 기술평가 30%(코드검증, 코드 품질, 데이터 분석 기법, 시각화 등 프로젝트 기술 완성도 평가)와 발표평가 70%(기획 창의성, 프로젝트 완성도, 수행 방법의 적정성, 활용성 등 프로젝트 우수성 평가)로, 심사위원단은 산업계 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경진대회 대상의 영예는 ‘112 신고 음성기반 주소 완성 및 코드 분류 서비스’ 프로젝트를 제안한 ‘팀 데복이’(팀장 이동현, 김이서·박경민·윤대열·함상균·홍은진)에게 돌아갔다. ‘팀 데복이’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112 신고 전화를 받아 자동으로 주소를 검색해주고, 사건의 긴급성에 따라 사건 코드를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웹 서비스를 개발했다. 특히, 최근 112 신고 체계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팀 다잇소’(팀장 양채연, 권영후·박현빈·정성욱·한건희·홍석준)의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언어와 정서 길잡이 서비스’ 프로젝트는 디지털 및 정보 소외계층인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올바른 아동기를 위해 아동의 문제를 판별해 교육 및 치료기관을 추천해주는 웹·앱 서비스를 개발했다. 경진대회에 입상한 학생들은 한국외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컴퓨터공학부, AI융합전공, ELLT학과 등 융합전공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를 개척하는 글로벌 융합 전문가’를 목표로 실무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팀 데복이’ 팀장 이동현 학생은 "무더운 여름 매일 학교에 모여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초기 단계부터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토의했던 과정들이 우수프로젝트 대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매우 뿌듯하다. 함께 고생한 팀원들과 도움을 주셨던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려상을 수상한 ‘팀 다잇소’ 팀장 양채연 학생 역시 "긴 시간 동안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팀장을 믿고 함께 달려온 팀원들이 정말 고맙고 지도 교수님께서 신경 써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년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자연어처리 기반 딥러닝기술 융합 과정)’ 사업 총괄책임자 두일철 한국외대 교수는 "한국외대는 3년 연속 선정된 데이터 청년캠퍼스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어처리 기술의 발전과 시장의 확대, 언어공학 기반의 자연어처리의 중요성을 각인시켜주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교육과정은 기초프로젝트와 산학 연계 프로젝트(책임 오세종 교수), 심화프로젝트와 캐글(Kaggle) 컴피티션(책임 박민규 교수) 등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데이터 구축 및 번역 표준화 선도 기업인 글나무 문선희 대표는 "한국외대는 20년 이상 숙련된 언어 전문가 집단이 모인 랭귀지 서비스 프로바이더(LSP) 기업체인 글나무, 트위그팜 등과 인턴 및 취업을 연계해 자연어처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최종 결과물을 활용해 국제학회 세미나에 참여하기 위해서 연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kch0054@ekn.kr한국외대 데이터 한국외대가 2023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우수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한양대, ‘아수라’·‘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초청 오픈토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양대학교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소장 김성수)가 오는 23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김성수 감독을 초청해 ‘우린 어떤 스토리텔링을 원하는가’ 주제의 오픈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를 날카롭게 응시하는 영화의 시선과 역사적 사건을 재해석하는 영상 서사의 가능성에 관한 심도깊은 대화가 이뤄질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2023)의 감독인 김성수 감독은 ‘비트’(1997)와 ‘태양은 없다’(1999)로 방황하는 청춘의 서사로 동시대의 청년들의 반향을 얻었다. 바이러스를 재난의 소재로 활용한 ‘감기’(2013)는 2020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과 함께 다시금 주목받기도 했으며, 2016년의 ‘아수라’는 ‘아수리언’들을 양산하며 인기를 모았다. 김성수 감독의 최근작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최초의 한국영화이다. 역사적 사건에 상상력을 가미하여 휘몰아치는 인간군상의 모습을 보여준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수 감독의 오픈토크는 역사적 사건에 영화의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을 더하여 현대 사회에 대한 성찰을 보여주는 감독의 작품세계에 관한 대화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 사회과학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행사 관련 사항은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미래문화융합연구센터는 지난해 한양인문학진흥센터(HEC)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영상 서사에 담긴 사회적 담론을 정치·사회학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kch0054@ekn.kr한양대 한양대학교 김성수 감독 초청 오픈토크 포스터

안산화랑오토캠핑장 ‘가족친화 우수야영장’ 선정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공모한 ‘2023년 공공 우수야영장’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늘어나는 캠핑 수요에 따라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 질적 향상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전국 17개 시-도 공공야영장 599곳을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무장애 △반려동물 친화 △친환경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0곳을 선정했다.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은 4개 분야 중 ‘가족(어린이) 친화’ 우수야영장으로 선정돼 ‘우수 등록 야영장’ 현판을 수여받게 됐다. 또한 선정 특전으로 한국관광공사의 고캠핑 누리집(gocamping.or.kr)와 고캠핑 누리소통망(SNS), 대한민국 구석구석 등을 통해 1년간 홍보된다. 안산시 안산화랑유원지 내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캠핑장으로 인기가 많다. 연면적 3만7109㎡ 규모로 △캠핑사이트 69면 △캐라반 6개 △글램핑 6개 △준글램핑 4개를 갖췄다. 특히 물놀이시설, 짚라인, 놀이터 등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정명현 관광과장은 "이번 우수야영장 선정을 토대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도심 속 가까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안산시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 화랑오토캠핑장 어린이 짚라인 안산 화랑오토캠핑장 어린이 짚라인. 사진제공=안산시 안산 화랑오토캠핑장 물놀이시설 안산 화랑오토캠핑장 어린이 짚라인. 사진제공=안산시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주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지역 현안을 직접 청취하는 현장형 소통 프로그램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여덟 번째 행선지로 아름동을 찾았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시장이 마을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마을 현안을 논의하는 현장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부터 부강·소정·장군·전의·소담·전동·조치원에서 진행됐다. 18일 열린 행사에서는 청소년 문화행사를 비롯해 아름동 주민과의 대화 시간으로 꾸며졌다. 먼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 청소년 문화행사에서는 아름동 초·중·고등학생 300여 명이 세종시 관련 상식과 역사 지식 등을 겨루어 최후의 1명을 뽑는 ‘서바이벌 골든벨’이 진행됐다. 최 시장은 퀴즈에 직접 참여해 청소년들과 함께 문제를 함께 풀고 즉석 대화로 어울리는 시간을 가지면서 세종시와 아름동을 바로 알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청소년들이 공동체 행사에 참여해 세종시와 아름동을 알아가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대견하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꿈과 잠재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세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범지기 마을 10단지 경로당으로 자리를 옮겨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국제정원 도시박람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 계획과 자원봉사 참여 방안 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 시장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1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를 내년부터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국제정원 도시박람회도 시민의 다양한 참여 방안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두 국제행사는 세종시뿐 아니라 아름동을 널리 홍보할 절호의 기회"라며, "주민들도 아름동을 ‘정원 속의 마을’로 가꾸고 마케팅해 아름동의 가치를 높여나가는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버스와 어울링 등 대중교통을 월 2만 원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세종 형 월 정액권 ‘이응 패스’의 도입 배경과 사업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에서 "재정 효율성, 대중교통 이용 유도 등을 고려해 새롭게 착안한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이라며 시스템 구축을 조속히 완료해 내년 9월부터 시행하도록 준비에 나설 것이라 강조했다. 세종=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보령운항 관리센터, 겨울철 대비 여객선 특별점검실시

한국 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운항 관리센터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11월 7일부터 9일, 11월 13일 등 4일간 관내 연안 객선 8척(7항로)을 대상으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태안·평택해양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여객선 특별점검에 나섰다. 겨울철은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시기로 기관손상, 부유물 감김, 기타 안전사고 등의 발생빈도가 높고 전열 기구 사용에 따라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여객선의 안전 확보와 현장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중점점검이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갑판·조타·항해 설비 △소방·구명 조명설비 △통신/전기·기관설비△비상 훈련·선체·서류·여객 편의시설 등 제반 시설에 대해 이루어졌다. 보령운항 센터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선박 8척에서 14건의 부적합사항을 발견하였으며 모두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박진규 보령운항 관리센터장은 "겨울철(12~2월)은 기상악화 및 선내 난방목적 화기 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충돌, 화재 등 대형 해양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된 계절로 기상악화에 의한 철저한 통제 규정 준수 및 안전 점검에 철저히 대비함으로써 국민이 안전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특별점검사진 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장면

안면도 유아숲체험원 운영 첫해 ‘성공’···유아 생태 감수성 함양 등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올해 처음 문을 연 안면도수목원 유아숲체험원이 오는 27일 학부모 참여 수업을 끝으로 운영을 마무리한다. 19일 도는 안면도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12월 등록된 태안군 관내 첫 유아숲체험원으로, 민간 전문가(주식회사 그루터기)에 위탁해 지난 3월부터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및 유아의 생태 감수성 함양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새똥이 만든 숲 △찾아라 봄!봄!봄! 등 월별 프로그램 9개와 주말 유아 동반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지난달 기준 총 2,08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첫해를 보냈다.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 학부모 참여 수업은 이달 27일까지 유아교육 기관 10곳과 학부모·교사 등 총 318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숲 체험 사진 전시, 액자 만들기, 부엉이 가족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사진 4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시간 일부 개편 운행

다음 달 1일부터 내포신도시 순환버스의 노선과 시간을 일부 개편해 운행된다. 19일 도에 따르면, 현재 순환버스는 내포신도시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올해 2월 개통해 홍주 여객과 예산교통에서 각각 1일 11회씩 운영 중이다. 그러나 도는 그동안 순환버스 이용객이 저조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용객 현황 분석, 설문조사, 유동 인구 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 노선은 설문 결과와 정류장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개편했으며,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변경을 최소화해 종점 전 기존 대학삼거리 정류장 대신 경남아파트를 경유하도록 변경했다. 또한, 운행 시간은 중·고생 이용률이 54.6%인 점에 착안해 통학 시간에 맞춰 일부 조정했다. 이용자가 적은 오전 7시 대신 막차 시간을 오후 8시 30분으로 연장했으며, 삽교 하나로마트 경유 횟수도 1회 늘렸다. 도는 주민이 내포 순환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민 대상 온라인 홍보 및 홍보물 배부 활동을 펴고 정류장 게시물 변경을 통해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빠르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해 주민의 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자 내년 버스 운행 정보 시스템과 버스 정류소 안내기를 구축할 계획이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순환버스개편-포스터

이민근 안산시장 “도시생존 이제는 경영이 좌우”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추진보고회를 주재하고 "이제는 도시도 경영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안산의 새로운 도전이며,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 에리카, 안산도시공사,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주택도시공사, 산업연구원 등 관련기관 핵심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상황 공유 및 개발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민선8기 이민근 시장은 취임 이후 안산사이언스밸리 중심 ‘안산스마트허브 혁신 및 신성장동력 육성’을 목표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해왔으며, 작년 11월 안산사이언스밸리가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추가지정 후보지(안산, 고양)로 선정됐다. 안산사이언스밸리는 한양대 에리카, 경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200여개 중소벤처기업과 연구소가 소재하고 총 4600여명 연구원이 상주하는 산업혁신 요람으로,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한양대캠퍼스혁신파크,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많은 국책사업을 유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을 12대 국가전략산업 중 하나인 ‘첨단로봇-제조’로 정하고 해당지구를 ‘글로벌 R&D 기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비전을 수립했다. 또한 지속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풍부한 입주수요를 확보해가고 있으며, 국내 첨단산업 대표기관들과 업무협약 체결 추진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요건 충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안산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그동안 유치한 국책사업 성과를 극대화하고, 안산스마트허브 혁신을 통한 진정한 혁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안산시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내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산자부는 선정심사를 거쳐 내년 10월 최종 추가 지정지를 결정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보고회 이민근 안산시장(가운데) 16일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추진보고회 주재.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보고회 안산시 16일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추진보고회 개최. 사진제공=안산시

경기문화재단, 경기발레

경기문화재단이 19일 내달 한 달 간 경기북부 등 도내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2023 경기발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023 경기발레 은 재단이 도내 문화자원을 활용해 경기도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 컬쳐 로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발레 예술 단체 ‘정형일 Ballet Creative’와 ‘최소빈 발레단’이 참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도내 어린이들에게 설레는 꿈과 희망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달 2일 동두천과 포천 공연을 시작으로 같은달 9일 평택과 20일에는 연천으로 경기발레가 도민들을 찾아간다. 총 2막으로 구성된 경기발레 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겪는 생쥐 왕과의 전투와 과자나라로의 여행을 담아냈다. 무대 위에 흩날리는 하얀 눈송이들과 인형들이 보여주는 익살맞으면서도 화려한 무용들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한층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기발레는 고전 명작 의 원형을 따르면서도 경기도 발레 예술 단체들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형일 Ballet Creative는 영상과 미디어 디자인을 활용한 무대로 관객들을 달콤한 과자나라로 초대할 예정이다. 최소빈 발레단은 발레의 클래식한 움직임뿐 아니라 연극적 몸짓과 마임 등 다양한 움직임을 접목해 발레의 표현 영역을 한 층 더 확대할 예정이다. 포천과 평택 공연에는 국립발레단 출신의 김경원 무용수와 베를린 국제 콩쿨 주니어 2등을 수상한 강소연 발레리나가 과자나라 왕자와 별사탕 요정으로 출연한다. 동두천과 연천 공연에는 제25회 창작신인안무가전 에서 활약한 조승기 발레리노와 윤나연 발레리나가 호두왕자, 별사탕요정으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찾은 관객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발레로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인택 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발레가 선보이는 은 올 크리스마스 모든 이들에게 환상적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도내 취약 예술장르 중 하나인 발레의 저변을 확대하고 경기북부 주민들이 더 많이 그리고 더 쉽게 일상에서 발레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동화인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각색한 발레 작품으로 , 와 함께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3대 명작으로 꼽히는 발레 명작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9200743 ‘호두까지 인형’ 공연 모습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clip20231119200855 ‘호두까지 인형’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학생들 모여라, 안양일번가로!"…5일간 청춘해방구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안양일번가, 일번가몰, 중앙시장 일원에서 학업에 지친 학생이 재충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문화행사로 ‘2023년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안양시가 개최하는 넘버원 페스티벌은 ‘넘버원’이란 축제 이름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누구나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꿈과 희망 메시지를 청소년에게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넘버원 페스티벌은 22일부터 26일까지 안양일번가 메인무대, 장내로 뷰티스트리트, 안양로 패션스트리트를 운영하며 음악-패션 등 버스킹 공연과 퍼스널 컬러진단, 메이크업 및 헤어 컨설팅, 네일아트와 헤나&타투 스티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24일 오후 7시 안양일번가 메인무대에서 열릴 개막식에는 달 모양 조형물에 소망을 적고 하늘에 띄우는 ‘쓰면! 이루어진달’ 퍼포먼스와 ‘2023-24 스트리트 패션쇼’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 3년간 열심히 노력한 고3 수능시험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수험생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대회가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25일과 26일에는 새 친구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일번가 단체 미팅’이 개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3 대입 수험생은 17일부터 21일까지 넘버원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no.1_festival)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안양일번가, 일번가몰(지하상가), 중앙시장 등을 돌며 펼치는 ‘유랑악단’ 공연 △청춘 응원 넘버원 토크콘서트 △넘버원 스탬프 투어 △보물찾기 등이 펼쳐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학생을 위한 축제인 만큼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꿈을 더 크게 키우고 목표를 향해 한발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안양일번가가 다시 한 번 국내에서 가장 젊고 핫한 거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과 관련된 프로그램 및 세부일정은 넘버원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no1festival.kr),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안양시 ‘2023년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포스터 안양시 ‘2023년 안양일번가 넘버원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안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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