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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직접 신곡 발매 예고.."진심이 전해져 꽃 피울 날을 기대해"

가수 김동률이 신곡을 발표한다. 김동률은 지난 22일 공식 SNS를 통해 "다음 주에 새로운 음원이 발표된다"고 밝혔다. 그는 "곡을 발표할 때마다 마냥 들뜨고 신나던 시절이 있었다"라며 "지금도 그런 마음이 물론 있지만, 다른 마음들도 생겨났다. 책임감, 부담감, 걱정 같은 것들이다. 아마 오랜 시간 창작활동을 하는 예술가들은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신곡 발매를 앞둔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김동률은 "그럴 때마다 그 곡을 처음 만들 때, 그 곡의 첫 시작이 되었던 멜로디가 머릿속에 떠올랐을 때, 그때의 두근거리던 마음을 떠올린다"라며 "적어도 처음 이 곡을 시작할 때만큼은 설레고 두근거렸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감사하다. 그 진심이 누군가에게 전해져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울 날을 기대해 본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지난 5월 발표한 ‘황금가면’ 이후 6개월 만의 신곡은 ‘멜로망스’ 정동환이 편곡에 참여했다.김동률은 "멜로망스 동환 군은 소위 저의 열성 팬이자 성덕으로 유명하다. 어떨 땐 저보다 제 음악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동환이와 작업하면서, 우상이었던 선배들과 함께 작업하고 어울렸던 예전 추억들이 자주 떠올랐다. 저는 그들로부터 많이 배우고 성장했다. 저도 후배들에게 그런 선배의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동환이의 멋진 피아노 연주와 편곡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정동환과의 작업에 대한 소감을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언제나 좋은 사운드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열정을 아끼지 않는 오성근, 전훈 기사님. 늘 심정적인 Co 프로듀서로 믹스, 마스터링 때 함께해 준 황성제, 정수민 군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겨울을 기다리느라 좀 오래 걸렸다. 많이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신곡을 기다린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동률은 지난 10월 개최된 단독 콘서트 ‘멜로디’에서 6만 관객과 만나 11월 신곡 발매를 약속하며 기대를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동률 가수 김동률이 지난 22일 SNS를 통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뮤직팜

이승윤, 내달 29∼31일 연말 콘서트 ‘뒤끝’ 개최

가수 이승윤이 연말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3일 소속사 마름모는 "이승윤이 12월29∼3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뒤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공연을 소개하는 글에서 "‘꿈의 거처’라는 챕터, 저의 이번 챕터는 여기서 끝이 난다"며 "뒤끝 한번 함께 제대로 부려보자"고 썼다. 콘서트 티켓은 팬클럽 대상으로 이날 오후 8시부터, 일반예매 경우 24일 오후 8시부터 판매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가수 이승윤이 내달 29~31일 연말 콘서트 ‘뒤끝’을 개최한다.마름모

극장가에 韓영화 봄 오나...‘서울의 봄’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침체된 한국 극장가에 흥행을 예고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서울의 봄’은 20만3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기대는 개봉과 동시에 호평으로 이어지며 CGV가 실제 관람객 평가를 토대로 산정하는 골든에그지수에서 100% 만점에 98%를 나타냈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정권을 탈취하려는 신군부 세력과 이에 맞서는 사람들 사이에서 긴박하게 벌어지는 9시간을 그렸다. 황정민이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정우성이 그를 막으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을 연기했다. 두 사람 외에도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한국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아마추어 볼링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볼링 아마추어들을 위한 ‘애크미 볼링대회’가 오는 26일 세종시 나사 볼링장에서 열린다. 김원천 프로가 주관하는 ‘애크미 볼링대회’는 매달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며 5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7월 ‘제1회 애크미 볼링대회’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 이어 대구광역시(2회), 경기 용인시(3회), 강원 원주시(4회)에 이어 이달 세종시에서 제5회 대회가 열리게 된다. ‘애크미 볼링대회’는 매달 전국을 순회하면서 개최하고 있어 저변 확대는 물론 아마추어 볼링 매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볼링티셔츠 전문 ACME(애크미)를 운영하고 있는 김원천 프로는 구단주이며 직접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서 우리나라 볼링 저변 확대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원천 프로는 "매달 일정이 힘들지만 볼링을 사랑하는 전국 아마추어들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볼링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을 부탁한다"며 "‘애크미 볼링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볼링 문화 저변 확대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ss003@ekn.kr애크미볼링대회 지난 10월 강원 원주시에서 제4회 애크미볼링대회가 열렸다.[사진=에크미] 애크미볼링대회2 김원천 프로(왼쪽)가 대회 참가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애크미]

군 입대 앞둔 BTS 정국 "12월 새로운 여정...마음 한편 무거워"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 복무를 앞두고 ‘아미’(팬덤명)에게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22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여러분도 알고 계실 테니 짧게나마 편지를 쓴다"라며 "12월 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소식을 전하면서 마음 한편이 무겁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아미들과의 소중한 추억들이 떠올라 가슴이 따뜻해진다"고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은 제 삶의 가장 빛나는 시간이었다"면서 "아미들의 웃음, 응원, 사랑이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줬고 저의 꿈을 응원해 주며 묵묵히 함께 걸어와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정국은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긴 하다"며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긴 시간이어서 이기적인 말은 못 하겠지만 갔다 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정국은 "그동안 아미들의 삶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아미들의 일상을 채워가길 바란다"며 "또다시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나눌 그날을 기다리며 여러분을 마음 깊이 그리워하겠다.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있어달라. 사랑한다"며 팬들을 살뜰히 챙겼다. 이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을 포함해 RM, 지민, 뷔가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현재 진과 제이홉, 슈가가 군 복무 중이며 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가 병역 의무를 마친 2025년에 완전체 활동에 나설 것을 바라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군 입대를 앞둔 그룹 BTS 정국이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다.빅히트뮤직

안양 관악수목원 시범개방 26일간 8만명 방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0월21일부터 11월15일까지 26일간 안양 서울대관악수목원이 시범 개방돼 7만9835명이 다녀갔다. 이 중 4027명은 산림치유 및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시범개방은 안양시가 시민 숙원인 관악수목원 전면개방을 위한 다년간 노력 끝에 작년 4월 서울대와 체결한 교류협력협약과 실무협의회를 통해 이뤄졌다. 작년과 올해 봄에 관악수목원을 방문한 시민은 개방기간 확대를 요청했다. 안양시는 이런 여론을 반영해 역대 최장기간인 26일간 개방하게 됐다. 방문객 대상으로 안양시는 QR코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205명) 중 95.1%가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아울러 수목원 전면개방(61.5%)과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68.8%)는 의견도 많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이 관악수목원에서 단풍을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전면개방 준비를 위한 시범개방을 지속 추진하고, 수목원 명칭 변경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 서울대관악수목원 안양 서울대관악수목원. 사진제공=안양시 안양 서울대관악수목원 안양 서울대관악수목원. 사진제공=안양시 안양 서울대관악수목원 안양 서울대관악수목원. 사진제공=안양시 안양 서울대관악수목원 안양 서울대관악수목원. 사진제공=안양시

소아천식약 약가 인상·추가 공급…중증 질환 치료제 건보 적용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코로나19 이후 수급 불안정을 겪은 소아천식약의 약가가 오르고 공급량도 늘어난다. 자궁내막암과 시신경척수염 치료제 등 2가지 신약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됨으로써 중증 환자의 부담이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심의 등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보험약가 인상, 중증질환 치료제 급여 적용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기관지 천식, 유·소아의 급성 후두 기관 기관지염 등에 주로 사용되는 미분화부데소니드 성분의 흡입제(2개사 2개 품목)의 보험약가가 12월부터 오른다. 이들 약품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수요 탓에 찾기 어려웠다. 월평균 사용량은 코로나19 전에 120만개였다가 이후 210만개로 늘었다. 이 약제는 4세 미만 유·소아에는 대체할 수 없는 필수의약품으로 복지부는 약가 인상과 함께 내년 11월까지 최소 2600만개 이상을 공급하는 조건을 부여했다. 다소 약가를 늘리고 환자 부담이 커지더라도 원활하게 공급하도록 했다는 게 복지부의 방침이다. 건정심에서는 또 원료비가 급등해 생산·공급에 차질이 생김에 따라 12월 1일자로 후루트만주, 타코실 등 퇴장방지의약품 6개를 신규 지정하고 원가 보전을 위해 상한금액도 올렸다. 또 기존 퇴장의약품 중 유로미텍산주 등 6개 품목도 상한금액을 인상한다. 퇴장방지의약품이란 진료에 꼭 필요하지만 제조업자나 수입자 입장에서 수익이 남지 않아 생산·수입을 꺼리는 약으로 원가 보전이 필요한 약제를 뜻한다. 이로써 복지부는 올해 들어 11월까지 26개 품목 약값을 평균 29% 올렸고 퇴장방지의약품 37개의 원가를 보전(평균 24%)했다. 이와 함께 건정심에서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자궁내막암 환자 치료제(성분명 도스탈리맙)와 시신경척수염 범주질환 치료제(성분명 사트랄리주맙) 2가지 신약을 급여 등재해 내달부터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했다. 자궁내막암 치료제 대상은 백금기반 화학요법 치료 중에나 치료 후에 진행된 재발성 또는 진행성 자궁내막암에서 특정 유전자 검사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로 설정됐다. 이 조치로 자궁내막암 환자 1인당 연간 투약 비용은 약 5000만원에서 251만원(본인부담 5%)으로 줄게 된다. 시신경척수염 치료제는 항아쿠아포린-4(AQP-4) 항체 양성인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기존 치료제에 맞지 않은 경우 급여를 인정한다. 이 경우 환자 1인당 연간 투약 비용은 기존 약 1억1600만원에서 1159만원(본인부담 10%)으로 줄어든다. 이번 조치로 올해 들어 11월까지 총 63개 품목의 신약이 새로 건강보험을 적용받게 됐거나 급여 범위가 늘었다. axkjh@ekn.kr서울 종로5가의 한 약국 모습 서울 종로5가의 한 약국 모습. 연합뉴스

포천시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공모…혜택 다채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12월8일까지 ‘2024년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대상 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응모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 1개 선정 기업이 발표될 예정이다.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선정은 여성근로자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일과 가정의 병립을 지원하고 여성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며 여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인증기간은 2년이며 인증 기업에는 현판 수여와 함께 찾아가는 교육 지원, 포천시 누리집 여성친화기업 홍보, 환경개선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대상 기업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상시근로자 5인에서 300인 미만이며 여성근로자가 30%이상인 기업이다. 공고문 여성친화기업 인증기준 표를 잣대 삼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포천시 누리집(pocheon.go.kr)-고시공고에 등록된 지원신청서, 여성친화기업 인증기준 표를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포천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ainia1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김수정 여성가족과장은 23일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인증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4년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 포스터 ‘2024년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포천시

군위군,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 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군위군은 올해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히면서,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룬 것으로 그동안 군민들의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자발적인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도와 역량강화를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주요 평가내용은 2022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과 관련한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 부분이며, 배출업소 수 규모에 따라 총 5개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하며 이번에 군위군은 1그룹에 속한 47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것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 배출업소에 대한 정기적인 행정지도와 함께 반복·고질적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는 등 배출업소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 1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평가 1위(제공-군위군)

영주시, 필리핀 계절근로자 49명 출국..."마라밍 살라맛"

영주시는 23일 지난 6~7월 입국한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49명이 영농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날 출국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농가주 10여 명이 참석해 올 하반기 바쁜 수확·정리를 도와준 계절근로자들을 환송했다. 시는 올해 근로자 유치협약이 체결된 국가 중 필리핀 3개 도시 근로자 및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계절근로자를 유치했다. 연장 근로인원을 포함해 총 414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연인원)를 도입했다. 이번에 출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 6월 1일, 7월 26일에 입국한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들로 관내 11개 농가에서 인삼·사과·생강 등 수확기 인력수요 부족에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수행했다. 12월 초 필리핀 로살레스시 근로자 및 결혼이민가족 계절근로자 112명의 마지막 차수 단체출국으로 올해 영주시 계절근로자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오는 26일 박남서 영주시장이 필리핀 로살레스시를 방문해 윌리엄 S. 세자르 로살레스시장과 국제우호교류 협약 체결 및 계절근로자 업무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해외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강화와 더불어 시는 인력전담팀을 내년 초 현지에서 파견해 방문면접을 실시하는 등 계절근로자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단순한 일회성 근로자 공급이 아니라, 농가의 재입국 추천을 통해 농업인 및 근로자 간 장기적 ‘영농 파트너십 관계’가 형성되도록 적극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국을 앞두고 근로자 O씨(44세)는 "추워지는 날씨에도 이렇게 따뜻한 작별인사를 건네주신 고용주 및 영주시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꼭 아름다운 영주의 봄날을 보고 싶다"라며 웃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일손 부족이 심화된 지역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 및 유치도시 다변화 추진과 함께 공공형 계절근로자 신규사업 추진으로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주=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필리핀 계절근로자들 환송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필리핀 계절근로자들 환송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제공-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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