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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직업계고 취업활성화 위한 우수기업 현장방문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22일 직업계고 취업활성화와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지역 우수기업인 프라임을 방문했다. 프라임은 상업용 식기세척기, 오븐 등 주방기기 전문 제조 기업으로, 2023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연매출 150억대의 기업이다. 도 교육감은 이날 기업이 바라는 직업교육의 방향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지역인재의 정주의식 함양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들의 희망찬 사회진출과 취업 성공을 위해 인천 관내 우수기업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중소기업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역할이 중대함에도 취업난과 채용난이 여전하다"며 "직업계고 인식개선을 위해 변화된 학교 현장 탐방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23215135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22일 지역 우수기업인 프라임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1-vert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김동연, "한국과 일본이 협력하면 큰 힘 발휘 가능"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투자협력 기업 발굴을 위해 도를 찾은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도내 새싹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단체의 도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사이토 다케시 NTT도코모 상무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오사카상공회의소 투자협력 방한단과 만나 "오사카와 간사이에 있는 상공회의소나 기업인 여러분께서 국제적으로 사업파트너를 찾으신다면 경기도가 아마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반겼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경제와 산업의 중심으로 특히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업종들,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첨단모빌리티의 중심이 경기도에 다 있다"며 "또 대한민국의 벤처의 요람이자 심장으로 판교에 가보시면 두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지사는 또 "한국과 일본 간의 경제력은 대단히 중요하다.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로서 함께 협력하면 국제적으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경기도에 오신 것을 계기로 경기도와 오사카 간사이 협력관계가 강화되길 바라고 최선을 다하겠다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오사카와의 인연을 직접 준비한 일본어로 소개하기도 했다. 23일 오전 경기도청 5층 서희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사카 상공회의소 투자협력 방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3일 오전 경기도청 5층 서희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사카 상공회의소 투자협력 방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 지사는 그러면서 일본어로 "저는 사무관부터 경제부총리까지 40년간 공무원으로 일했는데 20대 시절 첫 해외출장지가 일본 오사카였다"며 "지금도 당시의 오사카성과 도톤보리 거리의 활기가 기억에 남아있다. 오사카와 간사이의 기업과 경기도의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이토 다케시 단장은 "경기도는 한국의 경제중심으로 일본 기업과의 연계도 많이 하고 해외기업 투자유치에도 즉각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인데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더 돈독해지길 기대한다. 오늘이 경기도 여러분들과다양한 정보를 교환하면서 새로운 시작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도를 방문한 ‘오사카 상공회의소 투자협력 방한단’은 오사카와 간사이 지역기업 16개사, 21명으로 구성됐으며 투자협력 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2박3일 간 경기, 서울, 인천을 방문해 새싹기업 관련 시설들을 방문하고 기업들을 만난다. 도에서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유망 새싹기업 6개사의 투자설명회에 참가한다. 일본 기업들은 향후 이 기업들과 투자, 협업 등을 도모할 예정이며 오사카 상공회의소는 일본 간사이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오사카와 간사이 지역 기업 약 3만 개사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도는 이번 오사카 상공회의소 방문이 도와 오사카 지역간 교류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ih31@ekn.krclip20231123225351 23일 오전 경기도청 5층 서희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사카 상공회의소 투자협력 방한단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clip20231123225455 23일 오전 경기도청 5층 서희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사카 상공회의소 투자협력 방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고령화 가속화, 경복대 의료사회복지학과 ‘부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대한민국은 건강보험 확대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해 의료사회복지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그에 따라 최근 사회는 의료와 복지가 핵심 키워드다. 경복대학교 의료사회복지학과는 2012년 개설돼 고령화시대를 선도하는 의료를 겸비한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중대형병원 건강보험청구사, 대형병원 의료사회복지사, 데이케어센터 사회복지사 등 핵심 관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의료사회복지과(전문학사과정)는 사회복지사2급, 간호조무사, 건강보험심사청구사 자격증을 취득해 데이케어센터 사회복지사, 요양병원 사회복지사, 병원 건강보험심사청구사로 취업한다. 또한 전공심화 학사학위과정을 통해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을 취득해 대형병원 의료사회복지사로 취업이 용이하다. 특히 고령화로 데이케어센터와 요양병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케어센터에서 사회복지사와 간호조무사는 핵심인력이다. 데이케어센터가 급증하면 사회복지사 수요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센터장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의료사회복지학과 미래는 매우 유망하다. 의료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사와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장기요양기관에 필요한 역량을 교육하는 맞춤형 학과다. 의료사회복지사는 환자와 그 가족의 경제적인 문제와 환자가 요양 중에 심리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진찰과 진료를 원조하며, 퇴원 후에는 사회에 복귀를 지원하는 의료와 복지를 겸비한 업무를 수행한다. 의료사회복지학과는 기업 건실도를 고려한 300개 산업체와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맺고 산업체와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는 2024학년도 신입생 장학혜택으로 입학성적 우수장학, 지역인재장학, 4차 산업인재 장학금을 각각 지급한다. 입학성적 우수 1종은 학생부 성적 일반고 2.0등급 이내, 특성화고 1.5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전 학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2종은 일반고 2.5등급 이내, 특성화고 3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연속 2개 학기(1년)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입학성적 우수장학은 국가장학금 외에 생활지원 장학으로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인재는 포천, 남양주, 의정부, 구리, 양주지역 고교생 중 4등급 이내 최초 합격자에게 연속 2학기(1년) 동안 등록금 50%를 지급한다.kkjoo0912@ekn.kr경복대학교 의료사회복지과 교육과정 소개 경복대학교 의료사회복지과 교육과정 소개.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학교 의료사회복지과 실습 경복대학교 의료사회복지과 실습. 사진제공=경복대

인천시, 감축·실천·녹색구매 등 탄소중립 3관왕  ‘겹경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환경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시가 지난 9월 공공 녹색구매 이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23일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같은 상을 받았으며 내달에는 ‘2023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탄소중립 실천부문 환경부장관 기관표창 수상도 확정돼 ‘탄소중립 3관왕’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시는 ‘2023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월 2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역의 탄소중립 선도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 우수사례 53건을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시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 우수사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 3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발표한다. 앞서 시는 국가목표(NDC) 보다 5년을 앞당긴 ‘2045 인천 탄소중립’전략 로드맵을 수립하고 4대 정책방향(온실가스 감축, 시민실천, 국제협력, 기후안전도시) 154개 세부사업 과제에 대한 실행 로드맵을 이행하고 있다. 2045 탄소중립 실현을 향한 인천시의 강력한 의지와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인식 증진을 위해 지난 4월에는 공공청사 최초로 기후위기시계를 설치했고 지난 5월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민·관·산·학 35개 기관이 탄소중립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상생협력의 뜻을 모았다. 시 누리집에는 탄소중립 플랫폼을 구축해 탄소중립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인천의 미래 성장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미래준비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 도입(‘26~) 등 탄소-경제가 통합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장 탄소중립 교육을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기후적응 관련 가장 큰 국제행사인 ‘2023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적응주간’행사를 송도에서 개최해 전 세계 74개국 1000여 명 기후리더가 참가해 국제사회와도 협력을 강화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탄소중립 추진 분야별로 실질적인 감축이행을 위해 미래준비특별위원회,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관·산·학 탄소중립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기관, 군·구,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등 150여 명이 참여해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전략(로드맵)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백민숙 시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뜻깊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시와 함께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와 SK인천석유화학에서도 기업분야 탄소중립 우수기관으로 선정,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시의 2045 탄소중립을 향한 노력이 민간 기업에도 확산되며 2045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sih31@ekn.krclip20231123224451 탄소중립 우수기관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고양시의회, 경제자유구역 지정 성공방안 모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22일 고양 경제자유구역과 일산테크노밸리 성공 전략 및 기업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홍흥석 고양상공회의소 회장, 신영이 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배병복 원마운트 회장 등 관내 기업인과 고양특례시 관련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표대영 고양시 경제자유구역추진과장은 간담회에서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을 위해 추진 중인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현황과 일산테크노밸리 투자유치 전략 및 성과에 대해 보고했다. 참석자는 일산테크노밸리에 신규 기업 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 관내 기업이 역차별을 받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방안도 요청했으며, 이에 특위 위원 대부분이 상생방안 모색에 크게 공감하며 체감할 수 있는 혜택 부여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고 제의했다. 또한 김영우 연구소장은 국립암센터가 가진 국가암데이터센터와 글로벌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바이오클러스터 관련 TF 구성을 요청해 관련 부서의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김운남 고양시기업유치특별위원장은 ‘일산테크노밸리 도시개발 활성화 전략수립 용역 중간보고회’에 기업유치특위 위원들과 관심 있는 기업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을 경제자유구역추진과에 요청하는 등 기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 마련을 약속했다. 한편 고양시기업유치특위는 우수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의회 협력을 위해 2월7일 출범했으며, 김운남(위원장), 장예선(부위원장)을 비롯해 권선영-김민숙-손동숙-송규근-원종범-조현숙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기업유치특위 22일 기업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기업유치특위 22일 기업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기업유치특위 22일 기업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기업유치특위 22일 기업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숭실대,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초청 글로벌리더스포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22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초청해 ‘한국-카자흐스탄의 외교정책: 우호 관계 집중’을 주제로 숭실글로벌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특강에 앞서 장범식 숭실대 총장과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 대사는 간담회를 가졌다. 장 총장은 "평양에서 출발한 한국 최초의 대학인 숭실대학교는 1954년에 재건되며 어느덧 70년을 맞이했다"며 "특히 IT, 벤처, 컴퓨터 분야에 강점을 지닌 숭실대는 최근 삼성반도체 겸임교수를 임용했고, 국가차원의 보안전문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LG유플러스와 계약학과를 신설했다. 본교 국내외 재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 대사는 "숭실대에서 특강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숭실대가 가진 장점을 토대로 카자흐스탄의 대학들과 MOU가 이뤄질 수 있게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 대사는 참석자들에게 카자흐스탄 소개 영상을 보여주며 지형, 문화 등을 설명했다. 이어 "카자흐스탄은 1992년을 기점으로 올해 한국과 수교 31주년을 맞았다"며 "외국인직접투자(FDI) 총규모 약 92억달러를 달성한 카자흐스탄은 현재 한국과도 활발한 무역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무역·경제 뿐 아니라 한류 문화, 교육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호적인 외교 정책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장범식 총장을 비롯해 이원철 숭실대 연구·산학부총장, 김도연 비서실장,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박주영 국제처장 외 숭실대 재학생, 교직원이 참석했다. 한편, 숭실대는 주한 외교사절을 포함한 저명인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숭실글로벌리더스포럼을 진행 중이다. 다음 포럼은 오는 29일 주한 필리핀 대사를 초청해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kch0054@ekn.kr[숭실대 숭실대학교는 누르갈리 아리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숭실대

경기도,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 ‘재검토’  결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고양시가 의뢰한 청사 이전사업 투자심사와 관련해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재검토’ 사항으로 결정했다. 윤성진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투자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재검토 내용으로는 시 재정여건 및 계획변경 필요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충분한 의견 전달과 주민설득 등 숙의 과정 필요, 고양시 의회와의 충분한 사전협의를 통한 기존 신청사의 조속한 종결 등 사전절차 이행 등이 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앞으로 재검토 사유가 충분히 보완될 경우 다시 심사를 의뢰할 수 있다. 윤성진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고양시가 투자심사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한 사항을 충분히 검토해서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추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은 덕양구 주교동 현 청사에서 백석동 신축빌딩으로 청사를 이전하는 사업으로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지난 1월 백석동으로 고양시 청사 이전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존 청사 건립에 찬성한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주민감사 청구 및 경기도의 주민감사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시에서는 도의 주민감사 결과에 불복하며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는 등 찬반 양측의 의견대립이 심화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민소송 등 다수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행제도는 공공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시·군·구에서 총사업비 20억원 이상인 청사 신축사업을 하려면 예산편성 전에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점검하는 투자심사를 의뢰하고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도에서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를 설치하고 투자심사를 하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 8월 도에 청사이전사업에 대한 투자심사를 의뢰했으나 타당성 조사 미이행을 사유로 한차례 반려됐다. 고양시는 타당성 조사 완료와 함께 지난달 초 도에 다시 투자심사를 의뢰했다. 이에 도는 지난 16일 1차 자문회의를 거쳐 이날 제2투자심사위원회를 열어 투자심사를 진행했다. sih31@ekn.krclip20231123223203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23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지제공=경기도

GH, 환경부 후원 자연환경대상 대상서 환경부장관상 수상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3일 한국생태복원협회에서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제23회 ‘자연환경대상’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자연환경대상’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공원 및 녹지, 훼손지 등을 우수하게 복원·보전한 사례를 발굴하고 생태복원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환경부와 한국생태복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올해 진행된 제23회 ‘자연환경대상’은 환경부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 예비심사 및 현장 본심사를 거쳐 ‘GH 광주역세권 도람근린공원 환경생태복원공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GH는 2019년 6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경공사 착공 후 ’2022년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 2023년 역동초 학생들과의 새집달기 행사 및 GH 직원들의 생태계교란종 제거활동 등 개발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생태복원 활동을 진행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후위기 및 환경변화가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ESG 경영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해 단순 개발사업에서 그치지 않고 탄소중립을 비롯한 친환경 도시개발에 앞장서는 GH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23213929 제23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GH

김경일 파주시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23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김경일 시장은 다음 주자로 최은미 파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을 각각 지목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 10가지 생활습관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운동이다. 올해 6월 동일한 취지와 의미를 담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던 김경일 시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마친 후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곧 미래와 환경을 위한 가장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나부터 먼저’라는 마음가짐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습관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파주시는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이행 기반을 마련해나가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 보급을 늘리고, 전국 최초 친환경 현수막 상용화와 폐현수막 자원화를 통해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현재 ‘2023년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기반으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청사 내 텀블러 살균 세척기도 설치- 운영 중이다. 또한 시청 주변 카페 8곳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 사용을 장려하는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다회용 컵 사용은 총 2879개이며 이중 2388개 컵이 반납돼 81% 회수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와 체결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업무협약’을 통해 작년 11월부터 사내 카페 4곳에서 다회용품을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10월 기준 주문량 30만5981개, 세척량 27만8408개로 반납률 91%를 달성하며 월 2만8000개의 1회용 컵을 절감한 성과를 거뒀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23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김경일 파주시장 23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사진제공=파주시

경과원, 경기 DX 기술 중소기업 해외 진출 성과 ‘톡톡’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2일 경과원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경기 디지털 전환 기술 글로벌화 지원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과원에 따르면 올해 이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1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들 기업들은 기업 진단, 맞춤형 컨설팅, 해외시장 IR, 로드쇼 참여 등의 기회를 얻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15개 기업의 지원 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출 계약 체결, 기술이전 계약 체결, 해외 스타트업 지원기관 입주 등 다양한 성공 사례들이 소개됐다. 특히 장거리 전송기술을 보유한 I사는 독일 기업과 1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XR 컨텐츠 제작 및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P사는 일본 기업과 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또한 스마트 육아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L사는 프랑스의 스타트업 지원기관 Station F에 입주하여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수행했으며 전기자전거 통합관리시스템을 보유한 B사는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AI기반 열화상 시스템을 보유한 E사는 비바테크놀로지에서의 참관객 의견을 분석하여 신제품을 출시, 1억 5000만원 규모의 구매 계약을 성사시켰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경기도 디지털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잠재력과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과제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디지털 전환 기술 글로벌화 지원 사업’은 올해부터 도와 경과원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그동안 해외 진출 유망 기업 발굴 및 역량 강화, 해외 진출 계약 체결 및 매출 증대, 유럽 내 VC 및 정부기관과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유럽 최대 테크 컨퍼런스인 파리 비바테크놀로지에서는 경기 DX기술 로드쇼를 통해 선정 기업들의 디지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수출 및 투자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도와 경과원은 성과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sih31@ekn.krclip20231123220809 ‘경기 디지털 전환 기술 글로벌화 지원사업’의 성과보고회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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