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22일 지역 우수기업인 프라임을 방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프라임은 상업용 식기세척기, 오븐 등 주방기기 전문 제조 기업으로, 2023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연매출 150억대의 기업이다.
도 교육감은 이날 기업이 바라는 직업교육의 방향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지역인재의 정주의식 함양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 |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중소기업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역할이 중대함에도 취업난과 채용난이 여전하다"며 "직업계고 인식개선을 위해 변화된 학교 현장 탐방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