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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년연속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양주시는 2년 연속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행안부는 국민제안 및 공무원제안 제도 운영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포상해 제안제도 활성화 및 제안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매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잣대는 △제안 채택률 향상 △제안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자체 우수제안 추천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으로 1차 행안부 내부심사, 2차 민간 외부심사를 통해 엄격하게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양주시는 시민생활 불편을 직접 개선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 시민 참여 제안창구’인 리빙랩 프로젝트 및 혁신기획단 등 운영과 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부서별 혁신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부서별 창의적인 제안을 창출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빈 농약병 수거 전용봉투 공급’, 대형폐기물 모바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 IoT시스템 기반 장애인 정서지원사업 ‘오아시스’ 등 시민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제안을 적극 시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과 공무원이 시정에 적극 참여한 덕분에 양주시가 큰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의견 고안을 장려하고 계발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부천청년리더# 대학연합 페스티벌서 인기 ‘상종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유한대학교-가톨릭대학교와 함께 ‘대학연합 청년 커리어 페스티벌 2023’을 21과 22일 이틀동안 송내사회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 성과물을 홍보하는 학과전시관, 부천시 일자리정책 홍보관, 기업채용관, 취-창업 특강, 2024년 입시설명회, 대학교동아리 공연, 축하공연 등 청년을 응원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현중 유한대 총장,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등 30여명 내빈이 참석했으며, 부천시 시 승격 50주년을 축하하고 관내 대학교 LINC3.0 사업수행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천청년리더#은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청년층 맞춤형 취업상담과 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면접 체험, 화상 면접장 대여, 직무적성검사 등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채널 추가 및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대학교 재학생과 행사 참여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익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관내 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부천시에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젊고 단단한 부천시가 될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육성하는데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청년리더# 홍보부스 부천청년리더# 홍보부스.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청년리더# 홍보부스 부천청년리더# 홍보부스. 사진제공=부천시

[포토뉴스] 포천시 ‘역발상 소통, 리버스멘토링’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포천시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발상 소통, 리버스멘토링’ 워크숍을 23일 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대 변화에 걸맞고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다. 리버스멘토링은 기존 멘토(스승)-멘티(제자) 관계를 역으로 바꿔 멘티가 멘토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혁신적인 방법이다. 참가자는 서로 역할을 바꿔 체험하며 세대별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서로의 장점을 배웠다. 특히 백영현 포천시장은 직접 직원과 역할을 바꿔보며 직원들과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조직의 핵심 가치와 방향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성세대인 부서장-팀장과 젊은 세대 직원이 서로 역할을 바꿔보면서 자기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려면 각 세대가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하며,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고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서로가 존중하는 포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포천시 ‘역발상 소통, 리버스멘토링’ 워크숍 현장 포천시 ‘역발상 소통, 리버스멘토링’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역발상 소통, 리버스멘토링’ 워크숍 현장 포천시 ‘역발상 소통, 리버스멘토링’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 ‘역발상 소통, 리버스멘토링’ 워크숍 현장 포천시 ‘역발상 소통, 리버스멘토링’ 워크숍 현장. 사진제공=포천시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출범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유치를 위해 구성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이 24일 발대식을 열고 더 큰 파주를 향한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발대식에는 파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121명 시민추진단,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지정을 염원하는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분출했다. 시민추진단은 사회단체, 기업인, 지역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김진기 부시장이 단장을 맡아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활동을 추진한다. 발대식에 이어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장 강연이 진행됐다.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유치 의미 △파주시 경쟁력 △비전 및 추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내용으로 평화경제특구 조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와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민추진단은 "70년 이상 접경지역으로 많은 분야에서 소외당한 파주시민 숙원이자 100만 도시 파주경제 발전을 위한 평화경제특구 유치에 힘을 모을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파주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파주시 성장과 발전에 직결되는 만큼 시민추진단으로서 역할을 충실히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해 뜻과 힘을 모아준 시민추진단과 오늘 자리를 함께해준 시민에게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가 100만 자족도시 파주를 향한 대표적인 성과가 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구동안 개성인삼축제, 장단콩 축제 현장에 ‘평화경제특구 최적지 파주’ 홍보관을 설치해 전단지 배부 및 시민 응원 메시지 작성 활동으로 시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해왔다. 오는 12월에는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 기원 시민음악회’와 토론회를 열고 홍보활동을 이어나가며, 시민추진단의 다양한 홍보방안 등 아이디어를 모아 평화경제특구 성공적 유치에 이바지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파주시 24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족식 개최 파주시 24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족식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4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족식 개최 파주시 24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족식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4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족식 개최 파주시 24일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족식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포토뉴스]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연탄나눔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24일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과 함께 관내 에너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연탄 4800장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과 에너지나눔봉사단, 안산동 유관단체 등 50여명은 안산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안산에너지봉사단은 내달 1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정 11가구에 4200장 사랑의연탄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협의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안산협의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안산지부,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등 10개 기관-단체 총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2016년 3월 창단 이후 전기-가스-난방 등 각각 전문분야 재능을 활용해 관내 에너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노후시설 수리 및 교체, 기타 생활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왔다. 장기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장은 사랑의연탄 배달을 마친 뒤 "동절기를 맞이해 에너지 취약가정이 연탄 걱정을 덜고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의 온정 나눔에 감사하고, 다양한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24일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24일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24일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24일 사랑의연탄 나눔봉사. 사진제공=안산시

중앙대 교수·학생 공동창업 휴로틱스, CES 2024 혁신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교수·학생이 공동 창업한 교내창업기업이 2024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중앙대는 기계공학부 이기욱 교수와 양승태 박사과정 학생이 함께 설립한 교내창업 기업 ‘휴로틱스’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로보틱스 부문 혁신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ICT 융합 전시회로, 전 세계 최고 기술의 기업들이 새로운 성과와 신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널리 알려져 있다. CES 2024에서 로보틱스 부문 혁신상을 받게 된 휴로틱스는 중앙대 보조·재활 로봇 연구실이 수행한 연구과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구실 기술기반 교수·학생 공동 창업기업이다. 생체역학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로봇 슈트를 제작하고 있으며, 최근 우사인 볼트의 100m 기록을 뛰어넘는데 도전하는 웨어러블 로봇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휴로틱스의 CES 2024 혁신상 수상작은 사용자의 보행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 ‘H-플렉스(H-Flex)’이다. 고속 맞춤화 제어, 초소형 임베디드 시스템, 로봇슈트 제어 소프트웨어, 맞춤형 모듈화 기술 등을 결합해 만든 H-Flex는 자가 동력 이동에 필요한 구성을 모두 갖춘 올인원 모듈형 구동 장치로, 보행 효율을 최대 20%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보행에 불편함을 겪는 수요자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보조 부위와 방식을 맞춤화해 개개인의 보행 질환에 적합한 보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신체 조건에 따라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확장성도 우수하다. 독자적인 이중 접이식 구동 모듈을 사용해 신체 접촉 부위의 마찰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사용자들이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신속성도 H-Flex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사용자 맞춤형 소프트웨어가 보행 인식 알고리즘과 변수에 빠르게 적응해 착용 후 2분 이내에 보조 정도와 패턴을 맞춤 설정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 활용 시 현 상태를 추적해 선호하는 재활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활동 내역을 검토해 신체 개선 효과를 평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기욱 교수는 "H-Flex는 사용자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웨어러블 로봇"이라며 "Edge AI와 결합한 모듈식 구동 장치로 사용자의 특정 요구 사항을 반영해 맞춤화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제공하는 사용 로그와 다양한 보조 재활 프로그램을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신체적 제약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교수는 "현재 H-Flex의 특허 출원 절차를 마친 상태"라며 "내년 4월 공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CES 2024에서 본 제품을 앞서 선보이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 혁신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병원, 재활센터, 재활환자 등 주 고객층의 더 큰 수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ch0054@ekn.kr중앙대 휴로틱스의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H-Flex

숭실대-TUV SUD Korea, 산학협력·인적교류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독일의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 슈드 코리아(TUV SUD Korea, 대표 서정욱)와 지난 20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산학협력 및 인적자원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기관은 ‘탄소감축, 청정에너지 전환가속화 및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산학 공동세미나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숭실대와 TUV SUD Korea는 △디지털화 사업 부문 협력 △지속가능성 사업에 대한 협력 △인적자원 분야 협력 등 다양한 산업 부문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산학 공동세미나에는 숭실대 교직원과 학생, TUV SUD Korea 관계자 및 고객사 등 연구자와 산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탄소 감축, 청정에너지 등 세계적으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탄소감축, 청정에너지 전환가속화 및 안전관리방안’이라는 주제 하에 총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 세미나에서는 숭실대 기계공학부 박성훈 교수, TUV SUD Korea 허문범 차장, 김환수 과장이 각각 ‘바이오폐기물을 활용한 소재기술’, ‘철도부지 내 수소생산·충전시설 안전성 확보’, ‘온실가스 인증·검증 관련 트렌드 및 방법’에 대해 발표했고, 마지막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정원재 본부장의 ‘적합성 평가체제 및 공인검증기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숭실대는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며 "숭실대의 강점인 IT분야에서의 산학협력이 앞으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욱 TUV SUD Korea 대표는 "디지털화 사업 부문에 대한 산학협력과 숭실대 학생들에 대한 인적자원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kch0054@ekn.kr숭실대 숭실대학교와 TUV SUD Korea가 산학협력 및 인적자원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숭실대

경희대, 재학생 학식 지원 위한 ‘천원의 점심’ 행사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가 재학생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점심’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는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 대학생에게 저렴하게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후원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경희대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캠퍼스별로 식수 인원이 많은 요일을 선정해 천원의 점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소식을 접한 경희대 동문들의 자발적 기부로 기획됐다. 한균태 경희대 총장이 동문과의 만남에서 대학의 소식을 전하며 천원의 아침밥이 화두가 됐고, 이봉관 동문(상학과 66학번, 서희건설 회장), 박종복 동문(경제 76학번, SC제일은행장), 허상준 동문(법학과 82학번, KD운송그룹 사장), 문주현 동문(회계학과 83학번, MDM회장), 차정훈 동문(중어중문 83학번, 한국토지신탁 회장) 등이 참여해 성사됐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별로 학생들이 점심을 가장 많이 먹는 요일을 선정해 진행한다. 서울캠퍼스의 경우 11월 13일~12월 20일 청운관 식당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시작부터 12월 14일까지는 매주 월·화·수요일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5500원 식단을 제공하되 4500원은 동문 기부로, 나머지 1000원은 학생이 부담하는 형식이다. 12월 15~20일 기말고사 기간에는 6500원 단가의 특식을 제공한다. 국제캠퍼스는 학생회관과 제2기숙사 식당에서 11월 13일~12월 21일 동안 각각 주 3일씩 매일 400여명에게 천원의 점심을 제공한다. 11월 22~24일 3일간은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특식을 제공하고 푸드트럭도 운영해 총 800명에게 간식을 제공했다. 기부에 동참한 이봉관 동문은 "고물가, 팬데믹 등으로 후배들의 학업 환경도 경제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며 "총장님과 교무위원, 교직원 등이 천원의 아침밥 기부를 실천해온 소식을 전해 들었고, 동문들도 십시일반으로 후배를 격려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기부 의미를 밝혔다. 신민환 학생(경영학과 19학번)은 "식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도 자주 이용했다"며 "이번 천원의 점심 행사로 점심밥도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어 좋다. 양도 많고 메뉴도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 계속 이용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균태 경희대 총장은 "흔쾌히 기부에 동참해 주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보다 많은 학생이 학식 지원이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식사를 하며 마음껏 배우고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동문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ch0054@ekn.kr경희대 한균태 경희대 총장이 청운관 학생 식당에서 학생들을 만나 천원의 점심 행사 취지를 설명하며 격려하고 있다

충남도 감사위, ‘표적 감사’ 논란···K 국장, ‘감사 기피’ 진정서 제출

당진시의 K 국장이 충남도 감사위원회가 전방위적인 무작위 표적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기피신청과 함께 권익위에 진정서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K 국장은 충남도 감사위가 지난 9월 18일부터 ‘부패행위’와 ‘공익침해행위’ 등의 익명 제보를 토대로 특정감사를 진행 중인데 2건 모두 본인 동의 없이 이루어진 녹음파일에 근거한 것이며, 현재 직무와 관련 없는 과거 항만수산과장 재직 때의 일까지 들추고 있다고 항변했다. 통상적으로 익명 신고 지침에 따라 감사의 기간, 범위, 내용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착수해야 하며, 추가자료 또한 최장 14일임에도 ‘통정하는 자’가 추가하는 내용대로 감사의 진행이 추가되고 있어 일관된 감사의 흠결이 상당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녹음이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했는지’가 분명하지 않고, 파일의 내용대로 행정이 이루어졌다면 그로 인해 어떤 피해를 보았는지에 대한 명확한 내용이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행정처리 문건은 1건도 없다고 말했다. 더욱이 익명 제보자는 제3 자인 모 기업인을 K 국장에게 접근하게 하여 문제의 중심에 있는 해당 특정 업체와 관련되는 발언을 의도적으로 유도해 핸드폰으로 임의 녹취한 후 감사 자료로 제출했고 이를 근거로 감사를 착수했다는 것이다. 특히 도 감사위가 일반행정의 감사 수준을 넘어 경찰의 수사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경찰행정을 하며 죄명을 직권남용, 강요, 부정 청탁 등으로 규정하고 3개월이 지나도록 당진시 공무원 28인에 대한 탐문조사를 진행했다는 것이 진정서 내용의 골자다. 이에 대해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익명 제보 내용이 광범위했고 또 K 국장이 모든 연관성을 부인함에 따라 이를 일일이 대조하기 위한 절차상 문제로 많은 시일이 소요됐다면서 현재 조사는 모두 마무리한 상태로 27일 열리는 감사위에 관련 자료를 제출할 예정이라 밝혔다. 당진 지역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익명 제보자로 거론되는 인물은 지난 2014년부터 2022년까지 8년 동안 당진시에 입주하는 모든 기업의 창구 및 전기공사 수주를 독점해왔으나 시장이 바뀌고 K 국장이 부임하면서 기존의 관행에 제동을 걸자 곧바로 문제가 불거졌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익명 제보자가 현 충남도 감사위원장과 친구 관계로 평소에도 친분을 과시해왔다는 점을 들어 이번 감사가 공직자의 기강 확립을 위한 목적을 벗어나 사익 추구 유지를 위한 도구로 이용되는 것은 아닌지 경계심을 내비쳤다. 사실상 이번 감사가 공무원 비위의 진실 여부를 떠나 전임 시장 시절 지난 8년간 수주를 독점해온 특정 업체가 현 오성환 시장 체제의 공무원 길들이기에 나선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증폭되는 대목이다. 내포=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감사위원회

의왕시 ‘백운호수 통합학교’ 설립 업무협약 체결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성정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양묵 의왕백운프로젝트금융투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가칭)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2월 예정인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투자심사를 앞두고 학교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담아내기 위해 마련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학교 설립 추진에 힘을 실었다. 이날 3자 간 협약서에는 학의동 1104번지 일원에 설립될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과 관련해 △의왕시가 토지 및 건물을 무상제공하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운영 및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 △의왕백운PFV는 학교 건물을 건축해 의왕시에 기부채납하고 학교 비품 및 필요사항을 학교에 기부채납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백운호수 초등학교 인접 유치원 부지(2845㎡)를 무상제공하고, 의왕백운PFV는 학교시설 건축 및 학교 비품 등을 지원하는 등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이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백운밸리 지역에는 중학교가 없어 학부모와 학생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이소영 국회의원, 김영기 도의원, 시의원,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당협위원장, 경기도교육청 및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계자, 백운호수초등학교 학부모 임원, 백운밸리 입주민 등이 참석해 초-중 통합학교 설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업무협약식에서 "의왕시가 교육에 많은 투자와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 고맙게 생각하며,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이 앞으로 통합교육과정 운영의 시범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도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에 대해 "백운밸리 주민과 학부모의 오랜 숙원사업인 중학교 설립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해준 임태희 교육감님과 교육청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초-중 통합학교 설립의 본격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2026년 3월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오늘 협약식은 그동안 백운밸리 주민의 많은 요구와 의왕시, 백운PFV의 협력, 그리고 교육청 노력으로 이뤄진 것으로 오늘 협약식을 발단으로 초-중 통합학교 설립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양묵 대표이사는 "그동안 백운PFV는 백운밸리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유치원 부지 기부채납을 통해 초-중 통합학교 설립 단초가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24일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 업무협약 체결 의왕시 24일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4일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 업무협약 체결 의왕시 24일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24일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 업무협약 체결 의왕시 24일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설립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의왕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의왕시 김성제 의왕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제공=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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