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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행안부는 국민제안 및 공무원제안 제도 운영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포상해 제안제도 활성화 및 제안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매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잣대는 △제안 채택률 향상 △제안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자체 우수제안 추천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으로 1차 행안부 내부심사, 2차 민간 외부심사를 통해 엄격하게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양주시는 시민생활 불편을 직접 개선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 시민 참여 제안창구’인 리빙랩 프로젝트 및 혁신기획단 등 운영과 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부서별 혁신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부서별 창의적인 제안을 창출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원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빈 농약병 수거 전용봉투 공급’, 대형폐기물 모바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 IoT시스템 기반 장애인 정서지원사업 ‘오아시스’ 등 시민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제안을 적극 시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과 공무원이 시정에 적극 참여한 덕분에 양주시가 큰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의견 고안을 장려하고 계발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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