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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지사 ‘별내선 공사현장’ 점검…내년 6월개통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0일 별내선(암사~별내)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내년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별내역에서 고붕로 철도건설과장과 6공구 건설사업관리단장에게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뒤 별내역에서 시험운행열차를 타고 다산역-동구릉역-구리역-장자호수공원역까지 별내선 경기도 구간을 점검했다. 별내선은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암사역사공원역을 지나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역-구리역-동구릉역을 경유해 남양주 다산역-별내역까지 총 6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총연장 12.8km 노선이다. 총 1조 3806억원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6개 공사구간 중 서울시가 1-2공구, 경기도가 3~6공구를 맡아 현재 97%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내년 1월부터 시설물검증시험, 영업 시운전 및 종합보고를 마치고 6월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별내선 개통으로 서울과 경기동북부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되면 구리와 남양주 시민을 포함해 경기동북부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한 공사 추진으로 내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kkjoo0912@ekn.kr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20일 별내선 건설 공사현장 점검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운데) 20일 별내선 건설 공사현장 점검. 사진제공=경기도청 북부청사

원주테크노밸리,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글로벌시장 진출 확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이하 재단)는 제20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를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올해 재단은 해외마케팅 4482만달러라는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경기 불황에도 의료용 전자기기가 10월 기준 누적 수출액 4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애로사항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한 디텍트(Digital+Untact) 마케팅의 일환으로 의료기기론칭쇼, 디지털스튜디오 구축 등 체계적인 해외마케팅을 이어왔다. 또 국내기업들의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 각종 마케팅 관련 교육도 진행했다. 그 중심에는 내년에 20회를 맞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가 자리잡고 있다. 2006년 ‘강원메디칼프라자’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최한 강원의료기기전시회는 지난 해 전시회부터 한국전시산업진흥회가 인증하는 ‘국제인증전시회’로 거듭난 도내 대표 의료산업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테크노밸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이 공동 주관한 제19회 의료기기전시회는 2064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이뤘다. 주요행사인 수출상담회에서 KOTRA 및 기업 초청 25개국 103명의 바이어와 총 514건의 수출상담으로 상담액 5686만 달러, 계약 추진액 2064만 달러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오프라인 전시회 계약 추진액 대비 117%, 309만달러 증가한 수치다. 이번 전시회는 수출상담회 외에도 의료 관련 공공기관 맞춤형 컨설팅과 기업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 교육, 기술 컨설팅을 병행했다. 한·일 기술교류회로 2억원 상당의 공장 자동화 설비 구축 등 6건의 공동 연구개발 협력을 비롯해 3건의 부품 발주계약도 진행했다. 또 ‘찾아가는 GMES’의 일환으로 올해 재단이 참가한 다양한 국내·외 전시회에서 GMES를 홍보했다. 최근에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참가기업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 의료전(Vietnam Medi-Pharm Expo 2023)에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의료기기 수출 증진을 도모했다. 재단은 지난 18일 강원의료기기전시회추진위원회를 갖고 올해 전시회 성과보고 및 제20회 강원의료기전시회(GMES 2024) 준비에 돌입했다. GMES 2024는 내년 9월 5일과 6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특히 내년 전시회부터는 의료기기에서 바이오헬스로 전시 산업군을 확대한다. 바이오, 화장품 등 테마관 운영으로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에게 참가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미팅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의료AI, 정밀 의료 등 산업 트렌드를 리드하는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의료 관련 학회 연계 세미나, 투자상담회, 채용박람회, 해외인증 전문기관 초청 컨퍼런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 전시회 참가업체를 예년보다 일찍 모집할 예정이다. 재단은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강원의료기기전시회뿐만 아니라 독일 MEDICA, 두바이 Arab Health, 홍콩 Cosmoprof Asia, KIMES 와 같은 세계 유력 의료기기 전시회에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하고 있다. 재단은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미팅이 계약 체결과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수 바이어 발굴과 초청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내년 20회를 맞는 강원의료기기전시회를 통해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전시회로 한 단계 도약하는 전시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gmes2023 전시장 지난 9월 열린 제19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전시장 모습 GMES, 제1회 강원메디컬프라자 2006년 제1회 강원메디칼프라자(현재 강원의료기기전시회) 테이프컷팅식 모습. 사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IMG_5973 지난 9월 열린 제19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전시장서 기업인이 외국인 바이어와 상담을 하고 있다. 원주테크노밸리, kimes 참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의료기기 기업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KIMES에 강원공동관을 조성해 참가하고 있다. 사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GMES2023 전시장 전경모습 지난 9월 제19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전시장 모습. 사진=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신현성 변호사 “보령·서천의 선수 교체 새로운 적임자"

보령·서천=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보령·서천의 새로운 정치 신인인 신현성 변호사가 20일 보령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변호사는 출마의 변에서 "지금 보령과 서천에는 낡은 정치의 세대교체가 절실히 요구되는 중대한 기로 속에 있으며, 유권자들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참신한 인물을 갈망하고 있고 그 적임자는 바로 자신"이라 강조했다. 이어 "지난 십 수년간 보수정당에서 국회의원이 배출됐는데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혁신적으로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이전과 전혀 다른 열정과 전략을 토대로 지역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 정치를 펼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신 변호사는 검사 시절에도 검찰 내 직원이나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인연을 소중히 여길 만큼 인간적이고 소탈한 품성을 가진 인물로 알려져 주변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감을 준다는 정평이 자자하다. 특히 보령·서천지역의 주요 현안과 개선점을 꿰차고 있을 정도로 애정과 조회가 남다르다. 그는 패배주의적 태도가 아닌 새로운 눈과 새로운 생각으로 당당한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다. 신현성 변호사는 보령 출신으로 한내초·대천중·대천고와 중앙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39회 합격 후 광주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중앙지검 특별수사부, BBK 특검 파견 검사, 부천·전주·광주 고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현재는 보령에서 법무법인 HS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ad0824@ekn.kr신현성예비후보-3

모담공원, 김포시 제1호 모범도시숲 인증획득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19일 운양동 모담공원에서 ‘모범도시숲’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모담공원은 2023년 도시숲-생활숲 부문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 최종 심의를 거쳐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도시숲 등 조성 및 관리 법률’에 따라 모범적으로 조성 관리되는 모범도시숲을 인증한다. 모담공원은 도시숲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더구나 분야별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이뤄지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민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주민자치회, 통리장단 등 주민대표와 공원 주인인 이용객,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공원관리원이 참석해 모담공원이 모범도시숲으로 인증된 기쁨을 함께 니눴다. 임산영 클린도시사업소장은 "모담공원이 김포시 최초로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된 데는 민-관 협력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며 모담공원을 더욱 품격 있는 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 19일 모담공원 ‘모범도시숲’ 인증 현판식 개최 김포시 19일 모담공원 ‘모범도시숲’ 인증 현판식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19일 모담공원 ‘모범도시숲’ 인증 현판식 개최 김포시 19일 모담공원 ‘모범도시숲’ 인증 현판식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원주시의회, 대한적십자사 금장 포장 수상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 강원 원주시의회는 20일 시의회에서 가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금장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금장 포장은 인도주의적 노력과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는 상으로 특히 재난 구호, 자원봉사, 특별회비 기부 활동 등에서 뛰어난 기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한다. 원주시의회는 이러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헌신과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 대한적십자사는 금장 포장을 수여했다. 이재용 원주시의회 의장은 "금장 포장 수상은 원주시의회가 지역사회에서 인도주의적 기여에 대한 노력에 대한 중요한 인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향상과 인도주의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ss003@ekn.kr적십자 기부금 전달식2 원주시의회는 20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 포상을 수상했다. 사진=원주시의회

김동연, "임기 내 국내외 투자유치 100조원 넘길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라는 약속을 뛰어넘는 성과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벌써 50조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그는 글에서 "미국 출장 중 에어프로덕츠 세이피 가세미(Seifi Ghasemi) 회장님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하고 ‘제한 없는(No-Limited) 투자’를 약속했는데 오늘 그 약속이 지켜졌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번 투자로 국내 처음이자 최대 규모의 청정그린수소 시설이 경기도에 갖춰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값진 의미가 하나 더 있다"면서 "민선8기 출범 1년 반 만에 국내외 투자유치액이 50조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기존 49조 6000억에 이번 투자 6000억원이 더해지면서 50조를 넘겼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clip20231221005516 20일 오후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미국 에어프로덕츠 투자 협약식(평택 포승(BIX)지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윌버목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11-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재준 수원시장, "경제특례시 향해 뚜벅뚜벅 쉼 없이 나아갈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21일 "지금껏 달려온 과정을 발판 삼아 새해엔 훨씬 더 많은 기업을 수원으로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기쁜 마음으로 또 하나의 첨단기업 유치 소식을 전한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한 동물 체외진단 국내 1위 기업, 5조원에 이르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며 ‘글로벌 탑티어(Top-tier)’로 성장하는 바이오노트"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같은 투자협약식’이 열렸다"며 "시청에서 바이오노트 임직원분들을 뵈니 제겐 한분 한분이 산타 할아버지인 듯 느껴졌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조병기 대표님께서 "수원의 뛰어난 인재들, 우수한 대학·연구기관과 함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고 말했다"면서 "암요, 당연히 그래야지요. 바이오노트가 수원에 터 잡고 무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바이오노트 연구소를 비롯한 주요 업무시설이 광교테크노밸리로 이전하게 된다"면서 "계열사이자 우리 시 ‘제1호 투자유치 기업’인 SD바이오센서와의 시너지로 광교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이제 ‘제5호 기업’까지 왔다"면서 "오직 경제특례시를 향한 열정 하나로 뚜벅뚜벅 쉼 없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1010210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왼쪽)이 조병기 바이오노트 대표이사와 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22-vert 투자협약식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이권재 시장 "오산 청소년, 용기있게 성장토록 최선 다할 것"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오산시가 2023년 청소년정책 우수지방자치단체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지난 20일 열린 정부포상 전수식은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이 늘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민선 8기 시정을 운영해왔는데 노력이 좋은 결실로 돌아오게 돼 감사한 마음"이라며 "미래의 동량인 오산 청소년들이 우리 시의 관심과 지원 아래 용기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성가족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및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사업과 정책 등을 평가해 청소년 정책 추진에 기여한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 지표 중에는 청소년 정책 보고서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도 포함됐다. 이와 관련 시는 △청소년 수요와 지역여건을 고려한 청소년 문화의 집 특성화 사업(요리, 미디어, 4차산업 관련) △청소년 어울림 마당 운영을 통한 청소년 잠재 역량 강화 및 참여 기회 지원 △전문 상담 인력을 확보하지 못한 13곳 학교에 상담사(1인)를 배치해 상담 서비스 공백 최소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특화 사업으로 △청소년의 진로 및 다양한 교육 체험을 위한 진로·진학프로그램(미리내일학교, 얼리버드프로그램) △학생 통기타 프로그램 지원(1인 1악기) 등 예체능 특기 활성화 △토론 및 AI 프로그램 교육 등 현대 사회가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부각됐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이권재 시장 체제 출범 직후 특기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을 다하는 지역 청소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노력해왔다. 시는 우수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마련해 지정 기탁받은 기부금을 학업 우수 장학생은 물론, 예체능 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특기가 있는 학생들에게 맨투맨(Men-to-Men)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달 초 올해 첫 장학금 기탁식에서 특기 장학생과 일반 장학생 등 342명에게 장학증서와 총 2억 9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원거리 통학권에 있는 오산 출신 학생들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연합과 협약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4개 지역 장학관 입주 쿼터 100개를 확보했다. 지난달에는 미래교육 비전 선포를 통해 6대 중점과제를 선포하고, 미래 인재교육의 중심과제인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를 학습할 수 있는 AI코딩에듀랩 개관, 진로 진학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 진학 설명회 등 미래교육 비전제시를 위한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내년에도 시는 관내 청소년의 무한한 성장을 지원하고 촘촘하고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sih31@ekn.krclip20231220223423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20일 직접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오산시

GH, 노후계획도시 릴레이 세미나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도내 노후계획도시가 포함된 지자체들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GH에 따르면 노후계획도시 릴레이 세미나의 첫 번째 행사로 GH는 지난 20일 경기도 군포 새마을금고 본점 대강당에서 한국도시재생학회와 공동으로 군포 산본신도시 정비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GH는 지난 9월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재생학회, 한국주거학회, 한국주택학회와 도내 노후계획도시의 체계적 정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협약의 일환으로 노후계획도시가 있는 7개 지자체(군포, 안양, 부천, 고양, 수원, 성남, 광명)를 대상으로 릴레이 세미나를 기획했다. 7개 학회는 각각 1개의 지자체 세미나를 통해 학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다각적인 지역 현안 해법을 모색하고 도시별 특성과 현안에 맞는 맞춤형 정비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날 군포시 세미나에서 기효성 한아도시연구소 본부장은 ‘수도권 산업구조 변화와 산본신도시 자족성 강화 방향’의 주제 발표를 통해 "노후계획도시 정비는 20세기 기준에 규격화된 우리나라의 도시가 시대 변화에 맞춰 21세기 도시로 전환되어 가는 과정이다. 특별법을 통한 1기 신도시 정비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정비 모델로서, 산업기능과 정주기능 그리고 기반시설의 균형적인 정비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과 계획 마련이 필요하다"며 "군포 산본 신도시는 소비형 도시에서 생산형 도시로 전환되어, 경제·생활 중심지로서의 도시기능 고도화와 자족성 향상을 위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충호 서울시립대 교수(도시공학)는 ‘노후계획도시의 정비철학 및 계획가의 역할’ 주제 발표에서 "노후계획도시는 탄소중립, 정의로운 포용 도시 등 우리의 새로운 주거 문화가 형성된 도시여야 하고 이를 위해 계획가는 정비 방식의 다양화, 유연화 등 새로운 전형을 수립해야 한다"며 "단기간에 사업이 가능하고 자원보존 및 활용에 장점이 있는 리모델링과 건물의 성능, 도시 연결성 및 기반시설 등에 장점이 있는 재건축 등이 상호 대등하며 보완적으로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 김항집 한국도시재생학회장 등 다수의 토론자들은 산본신도시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자족기능 확충과 신속하고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한 이주대책 방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용적률 상향, 선도지구 지정 등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신속하게 결정하여 주민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는 40~50년간 지속 가능한 새로운 도시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GH는 앞으로 살기좋고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되도록 정비사업 단계뿐 아니라 사후 도시관리 단계까지 고민하는 단순 빌더(Builder)가 아닌 타운매니저(Town Manager)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220223233 군포 산본신도시 정비 위한 세미나 모습 사진제공=GH

경콘진, ‘글로벌 크리에이터 페스타’ 성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한 ‘2023 G-크리에이터 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크리에이터 페스타’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축제인 비드콘의 한국판을 지향하며 31개국에서 온 330여 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들은 국내 외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 기업가, 정부관계자, 팬, 경기도민 등 온·오프라인 관람객 1만 5000여 명과 함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다 모였다"라는 취지에 걸맞게 △글로벌 팬밋업 △시너지밋업, △북콘서트, △크리에이터 패션쇼,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 컨퍼런스, △라이브커머스 △팝업스토어, △팬미팅, △이벤트,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파티 등 26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시너지 밋업’에서는 웹툰/개그/키즈/인터뷰/먹방/뮤직/국악/뷰티 등 8개 콘텐츠 장르의 크리에이터들이 무대에 올랐다. △그림왕양치기/아포리아/루즌아, △낄낄상회/밈고리즘, △유라야놀자, △근황올림픽/장문복, △상해기/박조안나, △OTHANKQ(오땡큐), △젤라/리나핫산 등 정상급 크리에이터들이 공개 무대에서 각자의 콘텐츠를 공연하며 팬들을 맞이했다. 특히 ‘OTHANKQ(오땡큐)’는 참관객과 현장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무대로 초청하여 즉석에서 G-크리에이터 응원곡을 창작하기도 했다. 이어 저스트절크의 축하공연과 함께 5개국에서 초청된 대표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콘서트’가 개최됐다. △HBC HOUSE(한국/65만), △텐유진(우크라이나/2090만), △Chego(일본/44만), △Aksh Baghl(인도/314만), △Innah Bee(필리핀/259만) 등 K-POP 콘텐츠를 다루는 각국의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힙합, 댄스 등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서브무대에서는 일본/인도/인도네시아/중동 등의 대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팬밋업’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인도네시아 크리에이터 Amelicano(58만), YunaNuna(56만), Laki-Laki Korea(21만)의 팬밋업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 팬 30여 명이 현장을 찾아 크리에이터들과 추억을 만들었다. 특별기획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출판 프로젝트도 진행됐다. 한국을 경험하고 한국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20여 명의 다국적 크리에이터들의 한국 생활을 담은 에피소드와 인사이트 담은 책을 북콘서트를 통해 공유했다. △진우와 해티(영국/640만), △검정복숭아(어비)(한국/57만), △LINA HASSAN(레바논/44만), △퀴니(미국/29만), △플로리안(독일/방송인) 등 10여 명의 저자가 참석했다. 인도의 대표 먹방 크리에이터 Wake‘N’Bite(461만)도 페스티벌을 찾았다. Wake‘N’Bite 두 형제는 수원화성빵, 수원통닭 등의 음식으로 먹방을 현장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의 맛을 인도에 소개했고 앞으로도 한국과 경기도의 음식을 다루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인도의 팬들에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캡핀파추호/61만) 등 10여 명의 크리에이터들이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났고 △구글 공인 유튜브 컨트리뷰터(어비, 유튜브 훈련소, 사이시옷)와 △안정기 작가 등 전문 강사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컨퍼런스와 멘토링을 진행했다. 뷰티/패션 유튜브 △씬님(146만), △하빠(12만) 등 PB 브랜드를 가진 크리에이터 7팀이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등 크리에이터와 참관객이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색 이벤트로는 ‘한컴아카데미’와 함께 한국어 해외 확산 사업의 파트너로 활약중인 크리에이터 1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마지막으로 행사의 피날레인 크리에이터 패션쇼 밸런서(BALANCER)가 진행됐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크리에이터 패션쇼는 패션디자이너 문정욱이 연출을 맡아 △호박스Hobox, △구피맘의 뷰티로그, △모롱코 모세 등 총 40여 명이 모델로 참여했다. 문정욱 디자이너는 이번 패션쇼에 ‘NOT ENOF WORDS’의 ‘BALANCER’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르와 문화가 서로 공존하고 가치를 융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인도, 모로코, 중국, 우크라이나, 필리핀, 일본, 방글라데시, 레바논, 인도네시아, 르완다, 러시아, 영국, 독일, 미국, 이탈리아 등 총 31개국에서 온 다국적 크리에이터들의 교류와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 경콘진 관계자는 "G-크리에이터 페스타를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콘텐츠로 문화적 교류를 이뤄 냈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이 앞으로 경기도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clip20231220223753 ‘2023 G-크리에이터 페스타’의 한 장면 사진제공=경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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