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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미국 에어프로덕츠 투자 협약식(평택 포승(BIX)지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윌버목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두 개의 약속>이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벌써 50조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그는 글에서 "미국 출장 중 에어프로덕츠 세이피 가세미(Seifi Ghasemi) 회장님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 기후변화 정책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하고 ‘제한 없는(No-Limited) 투자’를 약속했는데 오늘 그 약속이 지켜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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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그러면서 "값진 의미가 하나 더 있다"면서 "민선8기 출범 1년 반 만에 국내외 투자유치액이 50조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기존 49조 6000억에 이번 투자 6000억원이 더해지면서 50조를 넘겼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