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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참, 외국인 위한 한국어 교재 ‘참 즐거운 한국어 1·2’ 출간

도서출판 참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학습 교재인 '참 즐거운 한국어 1, 2'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참 즐거운 한국어 1, 2'는 본권과 자습용인 워크북으로 구성돼 있으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언어 학습의 기본인 4가지 영역들을 각 단원에서 모두 학습할 수 있어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최적의 한국어 교재다. 총 45단원으로 구성된 '참 즐거운 한국어 1, 2' 본권 1~2과에서는 자음과 모음을 학습하는 기초 단계부터 시작한다. 한글의 자모를 배우고 읽고 쓸 수 있도록 연습할 수 있는 단원이다. 이후 3~45과는 기초 한국어를 학습하는 단원으로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로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배우고 연습할 수 있다. 부록으로는 듣기 지문, 정답 해설, 어휘 구성표 등이 수록돼 있으며, 함께 구성된 워크북에는 본권에서 학습한 문법이나 어휘를 연습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선택해 각 단원마다 상이한 방식의 연습 문제로 채워져 있다. 더불어, 외국인 학습자를 가르치는 교사들을 위한 '참 즐거운 한국어 1, 2' 전용 교사용 학습계획안도 준비되어 있어 한국어 교육 현장에서도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책을 집필한 이영은 저자(서강대 교수, 김지용 공저)는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국어를 가장 쉽고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교재의 필요성을 느껴 집필하게 됐다"며 “한국과 한국어에 관심 있는 학습자들이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참 즐거운 한국어 1, 2'에 이은 '참 즐거운 한국어 3, 4'는 올해 6월 출간될 예정이다. '참 즐거운 한국어 1, 2' 도서 구입은 인터넷 서점 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도서 관련 문의는 도서출판 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 디지털마케터 위한 퍼스널 브랜드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지난 4월2일 '디지털마케터를 위한 퍼스널 브랜드' 특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1인 지식창업,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우주보스'라는 닉네임으로 퍼스널브랜딩을 구축하고 있는 딱쉬운마케팅 대표인 김민욱 강사가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민욱 강사는 마케팅, 브랜딩, 콘텐츠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오랜 실무 경험에서 얻어낸 실용적인 팁과 노하우 등을 제공했다. 김민욱 강사는 AI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물밀듯이 쏟아져 나오는 온라인 콘텐츠들 사이에서 어떻게 하면 유저들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콘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는지, 이런 콘텐츠와 마케팅을 통해 어떻게 브랜딩을 구축해 나갈 수 있는 지에 대해 다양한 예시와 실전 적용 가능한 내용을 공개했다. 또 디지털마케터가 염두해야 할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디지털마케팅학과 임명서 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수요자 중심 특강의 컨셉으로 재학생의 특강 요청에 의해 성사된 점이 그 의미가 크다"며 “기억하기 쉽고 매력적이며 권위를 살릴 수 있는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딩의 원칙을 지키고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 큐레이터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최근의 퍼스널 브랜딩 차별화의 핵심임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디지털마케팅학과는 마케팅 기획능력, 데이터 분석 능력과 플랫폼 지식의 배양이라는 구체적인 교육목표를 설정하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지털마케팅만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디지털마케터, 라이브커머스마케터, 온라인광고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한성대학교 한디원, 2024학년도 전기 전공 연합MT 성료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디자인아트교육원(원장 김효용, 이하 한디원)은 지난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강원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2024학년도 전기 전공 연합MT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공 연합MT 행사는 신입생과 재학생, 전임교수와 강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디원 김효용 원장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안전교육 △엘케이브라더스 장학금 전달식 △엘케이브라더스 이상연 대표의 '웹3 시대 창작활동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특강 △전공별 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김효용 한디원 원장은 환영 인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진행된 한디원 전공별 연합MT에 참여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한디원은 무한한 상상과 창의적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의 도전과 기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연 엘케이브라더스 대표의 '웹3 시대 창작활동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 특강은 한디원 학생들에게 창작활동 콘텐츠에 대한 지적 자산 보호와 도안 저작권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한디원은 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전공별 실무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해 학생들의 디자인 역량과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최훈식 장수군수, ‘장수 만남의 광장’ 개장 준비

장수=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최훈식 장수군수가 오는 20일 개장을 앞둔 '장수 만남의 광장' 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세심한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3일 군에 따르면 계남면 호덕리 장수 IC 앞, 빨간 외관으로 눈길을 끄는 '장수 만남의 광장' 은 만남을 주제로 주민들은 물론 도시에서의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소통, 힐링의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부지 내에는 △ 레드푸드 융복합센터 △ 휴게형 유리온실 △ 힐링센터 등이 자리 잡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정 장수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려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치유의 장소가 되고자 한다. 특히 레드푸드 융복합센터는 (사)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이 운영을 맡아 장수의 싱싱한 농특산물을 재료로 한 음료 및 베이커리류와 장수사과커리, 장수샐러드, 핀사(피자) 등을 주메뉴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장수의 또 다른 명소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용광로에서 흐르는 쇳물과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상징화한 독특한 생김새의 '장수 가야 상징조형물' 은 방문객들에게 밤낮으로 꺼지지 않는 장수의 열정을 보여주고자 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빈틈없는 '장수 만남의 광장' 개장을 준비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통, 힐링의 공간이자 장수군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가겠다"며 “장수의 우수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 메뉴 개발로 새로운 식도락을 선도하는 창조적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0일 '제2회 장안산 봄나물 축제' 와 함께 '장수 만남의 광장 개장식' 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kthjinan@ekn.kr

한아전 소프트웨어공학과 취업 지원, 2025 예비신입생 선발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소프트웨어학과는 현재 고3수험생, 고교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우선선발 전형으로 예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소프트웨어학과가 포함된 한국IT전문학교 IT융합계열은 졸업인증제 기준 4년 연속 취업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아전 관계자는 “인서울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4년제 한아전은 정보보안, 컴퓨터공학, 웹툰·애니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예비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학과는 실기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학사 취득 후 대학원 진학이 연계되는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프로그래밍 결과물이 실제 장비에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개발에 필요한 장비를 직접 보유하고 학생들이 이를 활용하며 수업을 들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의 제도적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한아전은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5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진안군, 우기 호우 대비 ‘진안천 준설’ 추진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관내 중심지를 흐르는 진안천의 재해예방과 미관개선을 위한 준설사업에 착수했다. 3일 군에 따르면 하천준설은 하천의 퇴적토사로 인한 통수단면이 감소하여 하천 유수소통을 방해하고 우기철 집중 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등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대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진안천의 송대지구(운산리 송대마을)을 시작으로 방재골지구(산암마을)까지 진행되며 진안천 8㎞에 대해 4월 준설계획을 수립 후 총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준설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예방을 위해 우기 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기철 하천범람 등 재해 예방을 위해 신속한 준설작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아름답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전북자치도,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1조7천억 신청

전북=에너지경제신문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로의 대도약을 위해 1조 7103억 원 규모의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신청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는 올해 신청액인 1조 5904억 원 보다 1199억 원, 7.5% 증가된 규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앞서 신규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예산수요를 신청받고 있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농생명산업수도 육성 6대 전략에 기초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 예산수요를 신청했다. 먼저 '청년농 창업 1번지 조성' 을 위해 경영실습 농장과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및 청년 보금자리 조성, 판로확대를 위한 산지유통 활성화 지원 등 8개 사업에 772억이 반영됐다. 또한 '수요창출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를 위해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 외식업체 지역식재료 수급 활성화 등에 20개 사업에 1765억 원을 신청하게 된다. 여기에 '농생명 신산업 생태계 고도화' 를 위해 푸드테크 융합 연구지원센터, 스마트종자 연구개발, 동물의약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구축 등 18개 사업에 794억 원을 신청했다. 도는 이를 통해 그린바이오 핵심인프라 구축과 농생명 신산업 육성 및 기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위기대응 지속가능 농업구조 전환 등 80개 사업에 2837억 원 △안심하고 농업하는 경영안정 강화 29개 사업에 9586억 원 △활력있는 농촌을 조성 17개 사업에 1339억 원이 포함됐다. 도 관계자는 “도는 식품기업 매출액 7조원 달성, 농가소득 6000만 원 진입의 2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예산신청으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계기가 마련돼 농생명 산업의 혁신성장과 농민행복 실현을 위한 예산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bs-jb@ekn.kr

‘막영애’ 영애 父 송민형, 오늘(3일) 오전 별세..향년 70세

배우 송민형(본명 송귀현)이 오늘(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0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인은 최근 담낭암으로 수술을 받고 투병하다가 별세했다.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6년 KBS '어린이 극장-혹부리 영감'에서 도깨비 역할을 맡아 아역배우로 데뷔했고 연극배우로도 활약했다. 이후 공백기를 거쳐 1995년 SBS 시트콤 'LA 아리랑'으로 다시 연기를 시작했다. 고인은 '주몽', '히트', '태왕사신기', '스토브리그', '철인왕후' 등 수많은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시즌 17까지 방송한 인기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주인공 영애(김현숙 분)의 아버지 이귀현 역을 맡아 공감을 부르는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지난해 MBN '알약방', '동치미'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17년간 간암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6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총선 D-7 판세 ‘박빙’ 55곳…국힘 “90∼100석” 민주 “110석+α”

4·10 총선이 7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지역구 254개 의석 가운데 '박빙'인 지역구는 55곳, 국민의힘은 '90∼100석', 더불어민주당은 '110석+α'를 확보할 것으로 자체 예상했다. 이는 정당 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46개)은 제외한 수치다. 3일 국민의힘 판세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합을 이루는 지역구는 55곳으로 나타났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충북 충주 지원 유세 도중 “우리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전국 55곳에서 박빙으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며 “그중 수도권이 26곳"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의 분석에 따르면 '90~100석'이 우세해 의석 전망치가 다소 늘었다. 당초 여당인 국민의힘은 초반 판세를 '74∼82석' 선에서 상당히 보수적으로 분석했다. 지난 주말 새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일부 접전지에서 긍정적인 흐름이 포착되면서 지도부 내부적으로 판세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 선대위 관계자는 “'이종섭 논란' 등 리스크가 해소돼 표심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 같다"고 기대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일부 경합 지역이 우세 또는 경합 우세로 돌아서는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 직전인 지난 26일 발표한 '110석+α' 우세 지역을 그대로 유지했다. 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는 이같은 전망치에 최신 여론 흐름 등을 반영해 4일 구체적인 자체 판세 분석 내용을 브리핑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경합 지역은 50곳은 넘기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면서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등 접전지가 워낙 많아 선거 결과를 절대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진보·보수 지지층의 막판 결집, 막말 논란 등 돌발 변수, 투표율 등에 따라 선거 흐름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양당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런 가운데 양당 모두 각자 시·도당 차원에서 판단한 전망치도 차이가 있다. 이날까지 취합된 시도당별 자체 판세 분석에 따르면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또는 '경합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0곳, 민주당은 146곳이 집계됐다. 각각 90∼100석, 110석+α로 분류한 여야 중앙당의 전망치와 비교하면 국민의힘은 최대 20곳이 적었고, 민주당은 최대 36곳이 많은 결과다. 국민의힘에서 꼽은 권역별 우세·경합우세 지역은 △서울 10곳 △경기 2곳 △인천 1곳 △충청 9곳 △부산·울산·경남 29곳 △대구·경북 24곳 △강원 5곳이었다. 이는 중앙당과 시·도당 판세 분석을 바탕으로 산출된 결과다. 민주당 시도당이 파악한 우세·경합우세 지역은 △서울 32곳 △경기 33곳 △인천 13곳 △대전 6곳 △충청 12곳 △부·울·경 16곳 △강원 3곳 △호남 28곳 △제주 3곳이다. 전국을 놓고 보면 국민의힘은 40곳, 민주당은 44곳을 '경합' 지역으로 예상했다. 수도권(122곳)에서 국민의힘이 꼽은 경합지는 24곳(서울 15·경기 7·인천 2곳), 민주당이 판단한 경합지도 35곳(서울 12·경기 22·인천 1곳)이다. 여야 모두 수도권의 3분의 1 안팎을 경합지로 판단한 것이다. 수도권에서 당선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지역으로는 국민의힘이 총 13곳, 민주당이 총 78곳을 꼽았다. 직전 총선의 수도권 의석수는 국민의힘이 16개, 민주당이 103개였다. 48개 의석이 걸린 서울에서 국민의힘은 △강남갑(서명옥) △강남을(박수민) △강남병(고동진) △서초갑(조은희) △서초을(신동욱 △송파갑(박정훈) △송파을(배현진) 등 '강남 3구'를 우세로 확신했다. △동작을(나경원) △양천갑(구자룡) △영등포을(박용찬) 등 이번 총선 최대 승부처로 예상되는 '한강벨트'를 중심으로도 유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내다봤다. '경합' 지역 가운데서는 △마포갑(조정훈) △용산(권영세) △동대문을(김경진) 등에서 긍정적 결과를 기대할만하다고 분석했다. 민주당은 △성북 △강북 △도봉 △노원 △은평 △중랑 △관악 △강서 △구로 △금천 △광진 △동대문을(장경태) △서대문을(김영호) △양천을(이용선) △마포을(정청래) 등 26개 지역구를 우세하다고 봤다. △중 성동갑(전현희) △강동을(이해식) △마포갑(이지은) △동대문갑(안규백)을 경합 우세로 분류했다. 또한 국민의힘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 중에선 △종로(곽상언) 등을 경합우세 △송파갑(조재희) △송파을(송기호) △강남을(강청희)을 경합지로 놓고 탈환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60개 선거구 중 국민의힘은 동두천·양주·연천을(김성원), 여주·양평(김선교)을 우세 흐름으로 분석했다. △성남 분당갑(안철수) △분당을(김은혜) △이천(송석준) △안성(김학용) △평택갑(한무경) △평택을(정우성) △포천·가평(김용태) 등 7곳을 경합으로 판단했다. 지난달 26일 현재 취합됐던 초반 판세 분석에서 우세로 봤던 현역 지역구 6곳 중 4곳이 재분류된 것이다.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선거구 조정으로 분구·신설된 하남을(김용만)을 포함해 33곳을 우세로, 하남갑(추미애)·분당갑(이광재)·분당을(김병욱) 등 22곳을 경합으로 분류했다. 전체 14석의 인천에서 국민의힘은 중구·강화·옹진(배준영) 1곳을 우세 지역으로 꼽았고, 민주당은 계양을(이재명)을 포함해 11곳에서 승리를 예상했다. 대표적 경합지는 동구미추홀을(윤상현-남영희)과 연수갑(정승연-박찬대)으로,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경합, 경합우세 지역으로 분류했다. 28개 의석이 걸린 충청에서 국민의힘은 △충북 충주(이종배) △보은·옥천·영동·괴산(박덕흠) △제천·단양(엄태영) △충남 서산·태안(성일종) △공주·부여·청양(정진석) △홍성·예산(강승규) △보령·서천(장동혁) △아산을(전만권) △천안갑(신범철) 등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분석했다. 다만 대전·세종에서 국민의힘은 단 한 곳도 우세를 예상하지 못했다. 대전에서 중구(이은권) 1곳을 경합으로 분류했다. 민주당은 △대전 유성갑(조승래) △유성을(황정아) △충남 천안갑(문진석) △천안을(이재관) △천안병(이정문) △아산갑(복기왕) △아산을(강훈식) △당진(어기구) △세종을(강준현) 등 도심권을 우세 지역으로 분류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TK)에서, 민주당은 호남에서 승기가 확실해졌다고 봤다. 국민의힘은 TK 25개 지역 중 24곳을, 민주당은 광주·전북·전남 28개 모든 지역구에서 우세를 자신했다. 국민의힘은 호남에서 승리를 예상하는 지역구가 전무했다. 16년 만에 처음으로 호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냈지만, 전원 열세로 판단하고 있다. 민주당 역시 TK에서는 우세 또는 경합우세 지역을 꼽지 않았다. 부산·울산·경남(PK)의 경우 양당이 낙동강벨트 지역구인 부산 북갑, 경남 양산을 등에서 서로 우위를 주장하는 상황이어서 막판까지 접전이 예상된다. 일단 부산에서 국민의힘은 △부산진을(이헌승) △금정(백종헌), 동래(서지영) △사하을(조경태) △서구동구(곽규택) △해운대을(김미애) △강서(김도읍) 등을 포함해 18곳 중 14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판단했다. 경남에서는 창원진해, 창원성산, 김해갑, 양산을, 김해을 등을 제외한 11곳을 우세 또는 경합 우세로 판단했다. 민주당은 부산에서 사하갑(최인호)과 북갑(전재수)에, 수영(유동철)까지 3곳을 우세로 분류했다. 수영의 경우 국민의힘 출신 무소속 장예찬 후보의 출마로 범여권 지지층이 분열하면서 승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판단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남구(박재호) △부산진갑(서은숙) △북을(정명희) △강서(변성완) △중·영도(박영미) △기장(최택용) 등 6곳을 경합우세로 예상했다. 민주당은 특히 낙동강벨트 지역구를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의지다. △경남 김해갑(민홍철) △김해을(김정호) △양산을(김두관) △창원성산(허성무) △창원진해(황기철) △거제(변광용) 등 6개 지역을 경합 우세로 보고 있다. 울산의 경우 국민의힘은 △중구(박성민) △남갑(김상욱) △남을(김기현) △울주(서범수)를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분류했다. 민주당은 동구(김태선)를 우세 지역으로 판단했다. 강원도 8개 지역구 가운데 국민의힘은 △강릉(권성동) △춘천·철원·화천·양구을(한기호) △동해·태백·삼척·정선(이철규) △속초·인제·고성·양양(이양수) △원주갑(박정하) △홍천·횡성·영월·평창(유상범) 등 6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분류했다. 강원에서 민주당은 어느 지역도 우세로 분류하지 않았다. 다만, 원주갑(원창묵), 원주을(송기헌), 춘천·철원·화천·양구갑(허영) 등 3곳을 경합 우세로 꼽았고, 강릉(김중남) 1곳을 경합으로 분류했다. 제주 3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은 전 지역구에서의 우세를 예상했다. 국민의힘은 경합열세 1곳, 열세 2곳으로 각각 분류했다. 색정의당은 현 의석 6석 유지를 목표로 유일한 지역구 현역 의원인 심상정(고양갑) 의원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녹록지 않은 상황이며, 1∼2석의 비례대표 의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새로운미래는 김종민 의원이 출마한 세종갑의 경우 당선 가능성이 높은 '우세' 지역으로 꼽고 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10% 이상을 득표해 5석을 획득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개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의석 1석 이상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례대표 의석의 경우 2석까지 획득할 수 있다는 기대가 당내에서 나온다. 조국혁신당의 공식 목표 의석수는 10석이지만, 최근 지지율 호조로 그 이상의 의석수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현아 측, “성희롱 등 악성 게시글에 강경대응”

가수 현아가 악성 게시글에 칼을 빼들었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은 3일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했다"며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악성 게시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채증 작업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관련 악의적 모든 행위를 상대로 법무법인을 통해 민/형사 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앳에어리어 측은 이어 악성 게시물에 대한 팬들의 제보를 받겠다며 “현아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아는 올해 1월 가수 용준형과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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